안티기독들도 사람이 모인 곳이니 갈등이 있는 모양입니다.
사이버 상에서 10년이 좀 넘는 짧은 안티기독의 역사를 보면 갈등과 이탈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오이사건, 영자의 난 등등...
아래는 반기련 서버운영자였던 유령이 반기련 동지들과의 갈등으로 서버에 장애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어제까지의 동지들이 그에게 돌팔매를 던지는 갈등이 발생합니다.
결론을 말하면 유령은 반기련 서버의 운영권을 주류측에 넘기고 반기련을 이탈합니다.
반기련 동지들 사이에 갈등은 끊이지 않고 일어납니다.
'개독'에게 쏟아 부었던 하급 언어를 이번에는 동지들에게 퍼붓습니다.
많은 안티기독들이 반기련을 떠났습니다.
그들 중에는 인드라, 디스플러스, 신비인, 문학비평, 러셀, 광복군, 신비인, 몰러 등 상당한 역량과 필력을 갖춘 안티들도 있고 옹기나 유령과 같이 서버 운영 전문가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쟁쟁한 인재들의 이탈로 반기련의 수준은 전반적으로 저하되었고, 강성 안티만이 남아 활개를 치는 곳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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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놈이 이글에 지랄지랄해서 지웠대매요? 불거가 변했나? 인간이 변했나? 제발 저린놈들은 꼭 있게 마련인데 별 신경 다 쓰시네???.... 아부해야할 사정이라도 생긴건지???
1. 원래 써버를 맡을때의 규약은 써버관리자는 써버운영만 담당하는 운영자일뿐이며 반기련 운영은 운영진들의 집단운영체제임을 알고있었으나 어느 싯점부터 갑자기 운영진 권한은 아무것도 없으며 써버관리자 혼자 맘대로해도 된다는 논리가 등장한다.. 그동안 써버관리자가 강퇴 접차 관리자모드부여, 박탈등.거의 모든 게시판운영을 독단적으로 해왔기때문에 예진아빠가 지적을 한것인데 운영진들이 싸잡혀서 나쁜놈이 됐다..
*05-30 02:10 댓글을 보자 [마지막으로 한만지 덧붙입니다.
(1달후면 자연해제될 강퇴해제를 서두른 이유에 대해서는 차후에 설명함..)
2. 운영진들이 써버관리자를 팽시킬려고 작당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연초부터 써버관리비 명목으로 일정금액을 지급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봉사에 대한 의미가 퇴색될수있고 개독에게 공격받을수 있으며 회비를 아끼자는 의견도 있어 구체적인 결정이 미루어지다가 4 월 30일부터 일차 30만원을 지급하였고 매달 지급하기로 결정되었음...
또한, 5월 10일 운영진회의에서 운영진 명단을 확정하면서 유령님과 일체유심조님을 써버관리자로 명시 발표하였음... 더구나 일체유심조님은 유령님의 요청에 의하여 후계자로 지정되었고 써버관리 교육을 받으러 익산까지 2-3번 다닌 경황임에도 차기 써버관리자가 확정되면 자기를 토사구팽한다는 억지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수고비도 지급하고, 써버관리자오서 운영진 명단에도 포함확정되었는데 운영진들이 써버관리자를 내칠려고 작당했다는 주장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운영진들이 왜곡작당, 등뒤에 비수를 꽂는다>는 무리한 억측주장을 계속 남발하는것일까? ....
오히려 운영진들을 작업의 명수들이라며 몰아붙힌 의도에 어떤 불순한 계획이 있을거라는 의혹을 버릴수가 없다...
4. 작년11월에 해킹에 대비하기 위해 밀러링을 하기로 하고 하드 2개를 반기련 명의로 내려보냈지만 6개월 넘게 밀러링을 하지않고 있다가 이번에 해킹되자마자 관리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럼 그동안 반기련 써버관리를 어떻게 해왔다는 말일까? 5월 11일자 주소록이 날라가고 12일엔 주소록 자체가 날라간 해킹을 보자면 그동안 해킹에 대비한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는 않은듯 하다........... ............. 본인이 해킹한거라면 쉽게 수긍이 가나 그렇게 믿고싶지는 않다...
5. 반기련자료는 누구의 것일까? 도무지님과 가라그래님이 DB를 받고자 지난 토요일 익산에 내려갔으나 찌끄러기 자료만 주고 나머지는 하는거봐서 주겠다는 말만 받고 왔다... 도대체 반기련회원들의 글이 개인의 소유라는 주장에 대한 당위성은 무엇일까? 회장님이 전화를 했다지만 (난 연락받은게 없다) 지금 이 싸이트 사정을 보니 DB를 내줄 의사는 없는거 같다... 그동안 제일 큰 안티싸이트를 운영하고 안티를 사랑한다고 자랑하던것과는 너무 다른 행동이다... 오히려 대한민국 안티 운동을 3년 퇴보시키는데에 일등공신이 됐다..
개인 자격으로 백업받은것이라면 모를까, 운영자로서 빽업받은 자료가 개인의 소유일까? 여태껏 그런 마인드로 반기련을 운영해 왔고 그런 마인드로 운영진들을 모함하고 모욕했단 말인가?
6. 그럼 그 자료는 어디에 쓸려는 것일까?...
이제와서 한개총의 10만논객 양병설이 생각나는게 억측이었으면 좋겠따...
운영진들이 써버를 받으러 내려가기로 한 5월 12일은 익산에 다른 손님들이 방문하기로 이미 내정이 되어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왜 우리 운영진들을 피해서 약속을 취소해야만 했을까? 그들 2명이 익산으로 가야할 일이란게 무엇이었을까? (지들끼리 했던 얘기였는데 이제와서 아니라고는 말못하겠지?)
7. 나도 하는거 봐서 더 쓰든지 안쓰든지 하겠다.... 2달전부터 다 되어 있다는 그대들의 새 싸이트를 빨리 구경해보고싶다... 축하해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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