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들의 갈등

임시대표였던 이드를 제명시킨 종비련과 옛 동지를 법정에서 만나자고 한 이드

시골마을 주민 2012. 2. 28. 14:00

안티기독들이 기독교의 온갖 행태를 모두 비판하거나 비방하면서 기독교의 부정적인 면 중에서 거의 언급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데 한국 개신교회의 분열입니다.

우리나라 개신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교단만 100개 가까이 될 정도로 분열이 극심합니다.

이는 한국 기독교가 비판을 받는 큰 이유 중애 하나이고 안티들에게도 기독교를 때리기 위한 좋은 호재인데 이를 거론하는 안티는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자명합니다. 우리나라 안티기독 역시 10년이 조금 넘는 온라인 안티활동 사상 수없이 많은 갈등과 이합집산을 거듭했기 때문입니다.

 

2003년 출범한 반기련의 발기인 36명 중 반기련을 이탈한 인물들의 탈퇴 시기와 과정을 보면 그들의 갈등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2005년 이른바 영자의 난으로 반기련에서 필력이 있고 역량이 있는 안티들이 여러명 이탈하여 나갑니다.

그들 중 몇몇은 종비련종교비판 자유 실현 시민연대)을 창립합니다

반기련에서 필명을 날리던 이드와 문학비평, 러셀 등과 활동성이 강한 인즉신, 광복군, 서버운영자였던 옹기가 주축이 되어 사회 명망가를 끌어들여 종비련을 창립하고 성직자 납세운동을 전개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둡니다

 

그런데 함께 종비련을 만든 동지들끼리 분쟁이 일어나 종비련의 임시대표였던 이드가 종추련을 창립하여 나갑니다.

 

종비련 잔류 측은 이드가 종비련의 자료를 불법으로 유출하고 사람까지 빼내 갔다고 이드를 비난하며 그의 실명을 밝히고 개인적인 약점까지 공격을 합니다.

이드는 이에 대하여 고소로 맞설 것임을 밝힙니다.

실제로 고소로 이어지고 법정까지 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쨌든 동지들끼리의 갈등으로 종비련과 종추련이 분열되, 추동력을 상실한 종비련은 유명무실한 단체로 간판만을 지키고 있다가 간판마저 내리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기독교를 비판하고 기독교인들을 비하하는 안티기독들도 어쩔 수 없는 한계를 가진 평범한 인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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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입장 정리  
  글쓴이 : 이드     날짜 : 07-06-07 23:21     조회 : 249    
더 이상 구구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내용 증명은 일단, 주소를 알고 있는 인즉신님과 광복군님앞으로 보내겠습니다.
 
피고소인은 관리자님, 문비님, 광복군님, 인즉신님입니다.
 
그러면 법정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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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제307조 명예훼손죄
  글쓴이 : 이드     날짜 : 07-06-07 17:56     조회 : 107    

1. 형법 제307조 명예훼손죄

①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
10년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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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비련의 공지글에 대해 명예훼손 운운하신 이드님의 글을 읽고.  
  글쓴이 : 인즉신     날짜 : 07-06-07 21:49     조회 : 204    
 

1. 종비련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서 이드님께 한 말씀 드립니다.



탈세 종교인에게 소득세 징수시키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이하 "종비련")는 배신행위와 내부 정보 유출 및 도용, 몰상식적이며 위선적인 사고방식 등등의 사유로 종비련 임시대표였으며 운영위원이었던 이드(실명은 김상구)를 지난 6월부터 완전히 제명시켰고, 종비련 홈페이지에서도 이드의 글을 모두 삭제하였다.


==>본인의 실명을 밝힌 것은 분명히 범죄행위에 해당합니다. 혹 이 일로 인해 신변의 위협을 받게 된다면, 그 일은 전적으로 이 글을 올린 사람에게 귀책사유가 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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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님의 실명을 밝힌 것이 범죄행위라고요?

예전 옷 로비 사건 때 앙드레김님의 본명이 김봉남이라고 밝혀짐으로 인해 처벌 받았다는 사람 아직 못 보았습니다

어이하여 이드님의 실명을 세상에 알린 것이 범죄행위가 됩니까?

또한 이드는 김00다“라고 하였다하여 이드란 사람이 신변의 위협을 받아야 할 이유....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다른 나라 종교인(목사, 신부, 승려 등등)도 소득세를 모두 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종교인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종비련의 주장은 당연히 올바른 것이다. 하지만 “약 7천 만원의 체납 세금 때문에 실명을 감추고 도피중이며 노숙자 생활을 전전했다.”는 이드의 말을 직접 들은 이후부터, “종교인에 대한 소득세 징수"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는 위선자와는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본인이 약 7천 만 원의 세금을 체납했다는 증거를 밝혀주기 바랍니다. 분명히 종비련은 허위 사실을 유포했습니다. 그리고 세금 때문에 실명을 감추고 도피중이며 노숙자 생활을 전전했다는 말 역시 너무나 사실과 다릅니다. 증거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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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으로선 이드님이 약 7천만원의 세금을 체납했다는 증거를 제시하진 못 합니다. 액수자체에 대해선 누구에게도 들은바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저는 이드님께서 저에게 언젠가 “사업실패 등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제활동 내지는 실명을 밝힐 수 없는 실정이다”라고 말씀하신 적 있는 것 기억하고 있는데, 이드님은 기억하지 못하시나요?

이 내용이 아마도 그와 관련한 내용 같은데.....



그리고 종비련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종교 법인법 제정"을 중점사업계획으로 공지해 두고 있었다. 그러므로 운영위원이었던 이드 역시 종비련의 사업 계획을 자세히 알고 있었고, 종비련이 "저명인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종비련의 운영위원이라면, 저명인사를 접촉했을 경우, 종비련으로 영입을 추진해야 하는 게 상식적인 일이다.

그런데, 이드는 외부에서 만난 저명인사와 다른 단체를 차리는데 있어서 종비련과 아무런 협의도 없었던 것은 물론, 종비련의 핵심 사업(종교법인법 제정 계획)까지 가로채서 따로 추진해 버리는 행위를 벌였다. 종비련과 아무 논의도 없이 벌인 이 행동은 동업자 사이에서 아무 협의도 없이 바로 옆에 똑같은 가게를 차린 것과 똑같은 배신행위다.



==>종비련은 제가 상근직을 맡아, 크리티앙과 단절하고 종비련 본연의 임무만 충실하겠다고 했을 때, 분명히 거절했습니다. 그때 이미 종비련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

이드님은 크리티앙과 단절하고 종비련 본연의 임무에만 충실하겠다고 하신 적 없습니다

가. 이드님 기억하십니까? 작년 11월 비타민님의 제안으로 인해 만들어진 의정부에서의 모임을...그리고 당시 논의 되었었던 무엇을 위해 각자 무엇을 하기로 한 내용을.

나. 그리고 주장하셨는데 과연 작년 11월 이후 종추련을 만드시기 위해 하신 일 외에 종비련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신 내용은 무엇이 있는지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종비련에서 영입하려고 무척이나 노력했던 모모 유명인사분들은 종비련의 이름으론 곤란하다고 했지만, 새로운 단체의 이름으로 추진했을 때, 기꺼이 동참했음도 알려드립니다.



=>

.........종비련에서 영입하려고 무척이나 노력했던 모모 유명인사분들은 종비련의 이름으론 곤란하다고 했지만, 새로운 단체의 이름으로 추진했을 때, 기꺼이 동참했음.......에 종비련에 아무 상의나 통보 없이 종추련을 설립하셨나요?


일전 설에 제가 비타민님의 사업장에 책 구입하러 갔을 때 종추련 설립과 관련한 작업을 하고 계셨었죠?


작년 11월 회의건으로 급조된 무늬만 운영위원이었던 저로선 그 당시 작업하시던 것들이 종비련과 어떻게든 협의가 되어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리고 있을 일인줄 알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엔 종비련과 전혀 한마디 의논 없이 종추련이란 단체가 설립되었고, 그 종추련의 설립목적인 종교 법인법 제정 관련사항이 종비련에서 기 사업계획으로 갖고 있었기에 운영진들의 허탈해 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안스러워 보이던지......


어이하여 종비련과 아무 상의도 없이 그러한 일을 하셨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뿐만이 아니라 종교법인법제정추진시민연대(이하 "종추련")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종비련과 아무 협의 없이 종비련 내부의 무형 재산인 유명 인사 주소록과 회원 정보 등의 중요 자료를 제멋대로 도용한 것은 물론, 종비련 내부의 비밀 자료를 제멋대로 유출시키는 해당 행위까지 벌였다.



==>종추련의 발기인(92명) 및 임원 명단과 종비련이 주장하는 유명인사를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3분 정도가 동일인물인데, 이분들은 분명히 본인들의 허락 하에 종추련의 발기인에 참여했습니다. 그 외 김용석님과 김경진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종비련은 분명히 허위 사실을 유포했습니다.


=>

얼마전 비타민님의 전화를 계기로 알기 시작하여 결국 의정부에서 가진 긴급회의 때까지의 상황에서 종비련 문제와 관련하여 이야기 나누는 과정에서 이드님은 광복군님이 작성하신 종비련 내부의 비밀(운영진들만이 볼 수 있는 곳에 있으며 내용상 노출되어선 안 되는 성격의 글이기에) 자료를 임의로 유출시키는 행위를 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유출건이 얼마나 종비련에게 해가 되는지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느꼈었고요.

이점들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여 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러므로, 배신행위와 내부 정보 유출 및 도용, 몰상식 적이며 위선적인 사고방식 등등의 사유로 인해 종비련에서 제명까지 당한 이드가 종비련 대표를 사칭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며, 이기적인 이드에 의하여 발생하게 될 앞으로의 대형 사태들에 대해서도 종비련과는 아무 관계가 없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본인이 종비련 대표를 사칭한 사실에 대해 증거를 밝히기 바랍니다. 종비련은 분명히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

사칭한 사실이 있다고 되어 잇지 않습니다

--이드가 종비련 대표를 사칭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며--라고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본인이 종비련에 구체적으로 피해를 입힌 사실이 무엇인지 적시하기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다가, 뜻이 맞지 않고, 좀 더 큰일을 하기 위해 새로운 단체를 만들어, 열심히 일 한 것뿐인데, 본인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2. 과거 한 배를 타고 즐겁게 항해 하였었던 동지의 한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립니다.


뜻이 맞지 않으면 그와 관련하여 서로 의논을 해 본 뒤 최후까지 맞지 않을 경우 결별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사람사는 관례이며 순서입니다.

아시겠지만 근간 이드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의 과오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종비련이 와해될 뻔한 상황에 놓이기까지 하였었습니다.

무늬뿐이라고는 하나 저 또한 운영위원이라는 타이틀을 종비련 조직도상에 올려놓은 이상 이 단체의 흥망성쇄에 대해 함께 책임져야 하기에 일련의 그 일들이 있어진 것에 대해 잘못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보다는 조금은 덜 잘 못 했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해선 안되지만서도 이드님 또한 그렇게 하시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구구절절이 제가 기술하지 않아도 무슨 말씀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혼란에 빠져있던 종비련이 조금씩 정상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을 밟고 있는 중 입니다.


그러니 이후부턴 다소 서운한 부분이 있더라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퍼옴]] 이드를 제명시킨 종비련의 입장 <-종비련관련문건| 
 
탈세 종교인에게 소득세 징수시키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이하 "종비련")는 배신행위와 내부 정보 유출 및 도용, 몰상식적이며 위선적인 사고방식 등등의 사유로 종비련 임시대표였으며 운영위원이었던 이드(실명은 김상구)를 지난 6월부터 완전히 제명시켰고, 종비련 홈페이지에서도 이드의 글을 모두 삭제하였다.

 

그러므로 이드가 또다시 비상식적인 행동을 벌여서 특정 단체의 명망가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 하더라도 이드를 제명시킨 종비련과는 아무 관계가 없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간략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다른 나라 종교인(목사, 신부, 승려 등등)도 소득세를 모두 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종교인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종비련의 주장은 당연히 올바른 것이다. 하지만 “약 7천 만원의 체납 세금 때문에 실명을 감추고 도피중이며 노숙자 생활을 전전했다.”는 이드의 말을 직접 들은 이후부터, “종교인에 대한 소득세 징수"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는 위선자와는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종비련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종교 법인법 제정"을 중점사업계획으로 공지해 두고 있었다. 그러므로 운영위원이었던 이드 역시 종비련의 사업 계획을 자세히 알고 있었고, 종비련이 "저명인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종비련의 운영위원이라면, 저명인사를 접촉했을 경우, 종비련으로 영입을 추진해야 하는 게 상식적인 일이다.

 

그런데, 이드는 외부에서 만난 저명인사와 다른 단체를 차리는데 있어서 종비련과 아무런 협의도 없었던 것은 물론, 종비련의 핵심 사업(종교법인법 제정 계획)까지 가로채서 따로 추진해 버리는 행위를 벌였다. 종비련과 아무 논의도 없이 벌인 이 행동은 동업자 사이에서 아무 협의도 없이 바로 옆에 똑같은 가게를 차린 것과 똑같은 배신행위다.

 

뿐만이 아니라 종교법인법제정추진시민연대(이하 "종추련")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종비련과 아무 협의 없이 종비련 내부의 무형 재산인 유명 인사 주소록과 회원 정보 등의 중요 자료를 제멋대로 도용한 것은 물론, 종비련 내부의 비밀 자료를 제멋대로 유출시키는 해당 행위까지 벌였다.

또한, 종비련 임원 명단에 올려져 있는 분의 동의도 얻지 않은 채, 그 분의 이름을 종추련 임원명단에 무단으로 올리는 행위까지 벌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드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인하지 않는 철면피함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일반 회원이나 타인이 그런 행위를 벌였다면, "그럴 수도 있다"며 지나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종비련의 사업계획을 자세히 알고 있는 이드(종비련의 운영위원)가 종비련과 아무런 협의도 없이 딴살림을 차리는 배신행위를 벌였다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몰상식적인 사고방식으로 배신행위를 벌인 이드로 인해 일어나게 될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종비련 명단에서 이드를 완전히 제명하고, 종비련 홈페이지에서도 이드의 글을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배신행위와 내부 정보 유출 및 도용, 몰상식 적이며 위선적인 사고방식 등등의 사유로 인해 종비련에서 제명까지 당한 이드가 종비련 대표를 사칭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며, 이기적인 이드에 의하여 발생하게 될 앞으로의 대형 사태들에 대해서도 종비련과는 아무 관계가 없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 비상식적인 배신행위까지 서슴지 않는 이드(XXX)의 위선적 실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종비련에 직접 문의하기 바란다.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