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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충심 날짜 : 07-06-11 16:43 조회 : 121 | ||||
박사님의 반기독교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박시님은 오랜 공직생활을 하시다가 정년퇴임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만금 간척지로 인한 환경파괴를 막기 위하여 이의 반대운동에 진력하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국립00과학원 재직시에 직장 불교 운동에 힘쓰셨고, 이때부터 발행하는 00불교는 불교계의 잡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데 운영난과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박사님의 �신적인 힘쓰심에 의하여 발행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박사님은 불교계의 저명인사이시며, 박사님이 사양하셔도 불교계를 대표하는 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사님이 기독교를 안티하겠다는 마음의 일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불교의 상징물을 훼손하는 등 무례한 일을 한 것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기독교인이 불교에 대하여 적대감을 갖거나 적대행위를 한 것은 아닙니다.
안티들은 일부라는 말을 싫어하지만 일부 기독교인의 소행이라는 것은 박사님도 잘 아실 것입니다.
(안티의 내부 갈등으로 다툼이 있다는 것을 가지고 모든 안티가 다 쌈꾼이라고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기독교가 불교에 무례한 행위를 한 적이 있지만 불교계는 맞대응을 하지 않고 인내함으로 오히려 기독교계가 여론에서 질타를 당하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기독교 신자수의 감소는 이러한 원인이 복합된 것입니다.
그러나, 불교계는 관용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좋은 여론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사이버 상에서는 불교인에 의한 기독교 안티운동이 기독교인에 의한 것보다 몇 배 활발합니다.
사천왕 이박사님을 비롯하여 짜장배달님과 개종사이트의 여러 안티들이 반기독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사님의 안티기독교 활동은 불교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박사님 개인적으로는 기독교 박멸을 위한 활동을 하여 어떤 자아 만족감을 가질지 모르지만
박사님처럼 저명인사이며 불교계를 대표하는 인사가 안티기독교 운동의 선봉에 서신다는 것은 불교계가 안티기독교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줄 수가 있으며 기독교와 불교간의 갈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성탄절에 사찰에서 축하 현수막을 걸고, 그정도는 못되지만 기독교계에서도 답방을 하거나 석가탄신일에 현수막을 내건 사례도 있습니다.
양식이 있는 많은 종교인들은 종교간의 대화와 협력을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일운동때 종교간의 협력을 한 아름다운 전통이 있습니다.
사천왕 이박사님, 박사님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기독교가 사라져야 할, 박멸되어야 할 종교라고 생각하시더라도 드러난 안티기독교 활동은 접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사님의 지속적인 활동은 불교계가 안티기독교 운동을 하는 것으로 오해가 될 소지가 농후합니다.
아무리 박사님이 개인자격으로 하는 것이라고 하여도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박사님의 불교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고, 명성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박사님의 양식이 있는 행동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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