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반기련의 활동

이드가 참석한 반기련 오프 모임 후기

시골마을 주민 2012. 12. 28. 21:06

최고의 안티기독 이드는 2003년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클안기의 오프 집회에서 강연을 하였습니다.

그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안티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오프 활동 등에 참석하여 안티들과 함께 행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래는 2004년에 있었던 오프 활동(반기련의 역전도 행사)의 뒷풀이 이야기입니다.

'이드'가 참석한 것에 고무된 모습들입니다.

이 오프에 참석하여 술잔을 부딪히며 정을 나누었던 안티들이 1년후 분규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인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드는 이때 반기련을 떠나 종비련을 창립하였다가 후일에 다시 반기련과 합류하였고

신비인, 러셀, 옹기쟁이, 광복군과 아래에 댓글을 단 인드라 등도 회원들과의 갈등으로 반기련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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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앗! 깜따기야... *.^(어제 길거리오프 뒷풀이에서)
이 름    권광오 gblayer
조 회   245         [스크랩] [프린트]
전날 부산 대구의 산수유님! 옹기쟁이님! 꽹과리님!
3분과 뚝섬 호젓한 곳에서 주님영접 전야제를 치루고

명바기때문에 길거리오프에는 참석 몬하고
지도 뒷풀이에만....

낯익은 식당에 들어서자
박수소리와 함께
제 소개를...
많은 안티분들의 인사소개시간이였더군요.
한바퀴를 돌아 문에 들어서는 제 차례였습니다.
"안티계의 욕쟁이 권광오입니다"
40여명이상이 모여 있어 휘둥그레졌습니다.

내가 잘못 들어왔나 싶었습니다.

무지하니 많이도 오셔서~

깜딱이야~~

이제부터
명단을 기억 나는대로...

 1. 한마디회장님!
 2. 드뎌 얼굴 보여주신 손오공님!
 3. 더불어 러셀님!
 4. 또 똥(개독신문)을 퍼 날르시는 동포님!
5~7. 제 집에서 전야제에 참석하신 산수유님! 옹기쟁이님! 꽹과리님!
8,9.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신 신비인님 내외
10. 글구 사랑하는 아내의 편찮으심에 중간에 가신 웨인님
11. 지나간 저와의 오해 아닌 오해로 괜히 불편해 하신 단군상님
12. 더 예뻐지신 허지만 아직도 하고싶은 말이 너무너무 많으신 은초롱님!
13. 굳건한 우리의 미래 강호군!
14. 예쁜 딸 낳았다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허리베기님!
15,16 결혼식에 다녀 오시느라 뒤늦게 정장하고 오신 써프라이즈님 내외!
17. 나와 함께 명바기를 위해 애쓰는(?) 나라님!("어제 생일 축하해")
18. 영원한 해병 차세대 회장님(?) 개독테러범님!
19,20. 기평의 주인장 구경꾼님과 제대 막하고 다시 복귀하신 기평 운영자 ??님(죄송)
21,22. 이젠 락밴드가 구성 될 그 멤버 크로우님! 과 답십리김밥(ㅋㅋㅋ)실로암적존재님!

~ 아 팔 아퍼

23. 광복군님!
24. 예수병신불신천국님!
25. DICK님!
26. 세일러문님!
29. 괴물초장이님!
30. 진리탐구님!
31. 흑화님!
32. 앙마의 유혹님도 왔다갔다문서요?
33. 얼굴은 못 뵜지만 도무지님도 왔다갔다문서요?
34. 아멘보살님도 왔었다고 세일러가 그러네요.
35. 그리고 저!

더 있는데????

에궁~
이젠 징말 늙었구마이 기억력 쇠퇴인가?
그래도 치매 걸린 야웨새끼보담 났지...
ㅋㅋㅋ

총평한다면 특이한건
1. 많은 인원의 참여의 저변 확대
2. 손오공님과 러셀님의 복귀
3. 젊어진 세대교체
4. 기평과의 화해무드 예감
5. 다양한 안티 활성화에 대한 의견
6. 안티 락벤드 구성 가능성 시사
등등이다....




믿으면 모르고 알면 못 믿는다
작성시간 : 2004-11-14 15:19:27
 
 
 인드라 :: 우씨 ..ㅡㅡ;;
안타깝군요..이드님과 구경꾼님이 오셨다니 기쁩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불행한일이 있어서 참석하지못했습니다.
빨리 문제들이 해결되어 오프에 꼭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4-11-14 15:24
211.♡.20.27
 대서양 :: 많이 모이셨군요...손오공님께서도 참석하셨다니.....^^
점점 발전되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듣기 좋은 소식들로 가득하군요....^^
04-11-14 15:25
68.♡.148.200
 예진아빠  :: 참석 못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형님 구수한 웃음에 기대어 알큰하게 취하는 것도 제 낙인디..ㅎㅎ
모두들 너무나 수고 만땅하셨습니다.

특히..
손오공 형님 러셀 형님..
제 맘이 너무 좋아서 기뻐서..ㅎㅎ
아무래도 한 잔 안하면..욕먹겠지요?
그렇지요?
04-11-14 15:27
211.♡.107.22
 권광오 :: 대여섯분 빠진거 같은데...
지송혀유~
누가 달아줘요~~~~
04-11-14 15:36
221.♡.51.244
 세일러문 :: 행님,점심 잘 얻어묵고 갑니더~!
히힛;;역시 또 차 타고 한참 헤매다가 용인왓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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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심각할때가..
아빠를 위해 mysql이랑 리눅스 공부할려구 책을 찾고잇는디..
리눅스는 잇는데 -_-sql책이 안보인다..학교 사물함에도 없으면;;말짱 도로묵 켁~!
04-11-14 16:21
221.♡.7.165
 아기별 :: 저도 못갔습니다. 다음에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04-11-14 19:56
220.♡.192.91
부정민 :: 정말로 가고 싶은 정모 엿군용 부럽습니다 제주도에 잇는 제가 원망 스럽군용 ㅠ.ㅠ 04-11-14 20:10
210.♡.92.207
 산수유 ::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어찌그리 얼굴도 미남들이고 핸씀 한지 아주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희망이 보였습니다.
04-11-14 21:30
219.♡.54.44
--- gblayer :: 그리고 책광고하러 온 한미르님도 있습니다. 04-11-14 21:58
218.♡.223.153
=== gblayer :: 백범님도 참가했었네요.... 04-11-14 23:30
61.♡.136.151
 제삼자 :: 수고들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세종 문화회관이나 장충 체육관 정도 쯤 세내어 대대적 규모로 행사를 치러봄이.....
불가능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6 개 월 전 쯤부터 준비와 함께 광고하면서...................
먼저 예약(세종문화회관 or 장충체육관)부터 저질러 놓고 다음에 생각해 나가면......
지나치게 앞서나가는 망상?
수고하셨습니다.
04-11-15 00:15
68.♡.9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