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인드라라는 활동적인 안티가 말하는 반기련의 설립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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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 반기련의 탄생
이 름 인드라
( 211.♡.253.198 )
조 회 290 [스크랩] [프린트]
1. 반기련의 탄생
1) 반기련 탄생 이전에 옹기쟁이가 운영하던 개박연(개독교 박멸을 위한 안티연대)가 존재하였고, 우리는 왜기독교를 반대하는가를 자비를 들여 출판하신 러셀님과 꽹과리님이 다음까페에서 운영하던 클럽안티기독교가 있었다.
당시 개박연과 클안기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개박연에서 러셀님과 나누던 댓글이 기억나는 군요. 서로 격려를 하던 기억말입니다.
우리는 왜 기독교를 반대하는가?라는 출판물은 러셀님 자비로만 출판된것은 아닙니다.
물론 러셀님이 주도적으로 진행한것은 사실입니다. 러셀님의 안티행적은 독보적인것입니다.
많은 후원금이 있었다는 겁니다. 기비평에서 많은 문건을 작성했고 지원금도 있었죠.
마치 러셀님이 자비를 들여 홀로진행한것으로 왜곡하는것은 두가지를 시사합니다.
1. 러셀님의 의로운 공적을 깎아내리는 일입니다.
2. 또한 이문건을 작성한 사람이 옹기님이 아니라는것을 시사합니다.
2) 반기련은 2003년 9월 러셀님. 옹기쟁이 꽹과리님 세사람이 의기투합하여 다음까페(클안기)의 한계를 벗어나고 안티기독교 운동이 시민운동으로서 나아가기 위해 만들었다.
클안기시절이 그립군요.
클안기에서 반기련으로 이동할때 수많은 토의가 있었죠.
처음 소식을 접했을때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던지요.
더군다나 10월쯤이군요. 개천절 첫오프말입니다.
그때 옹기님이 개박연 싸이트를 들고 오셨죠.
(개박연싸이트의 디자인과 반기련디자인은 동일합니다.)
새로운 안티계의 신성이 출현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리하여 33인의 발기로 인해 반기련은 탄생한것입니다.
위의 문건 역시 의도적인 왜곡이 있어보입니다.
마치 3인이 개인적으로 의기투합하여 반기련을 발촉시킨것으로 표현이 되니말이다.
적어도 반기련역사를 잘아는 옹기님이 이런글을 작성하였을리가 없다고 보는것이다.
또한 그역사의 증인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다.
3)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이라는 명칭은 러셀님이 만들었다.
개박연:개독교박멸을 위한 시민연대
반기련: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
4) 당시 러셀님은 사비를 털어가며 반기련 홈페이지 구축에 앞장 섰으며. 옹기쟁이는 그 당시 모아둔 개박연의 DB자료를 토대로 시민운동으로의 진일보를 위해 회사 일을 마치면 밤을 새워가며 반기련의 디자인 및 프로그램 수정에 매달렸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요.
그러나 계속 사비를 강조하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러셀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생각해보셨는지요?
5) 도메인 antichrist.or.kr 은 옹기쟁이가 사비를 털어 구입하였고 지금까지 유지해 왔다.
이부분에서도 역시 사비논란을 하시는군요.
솔직히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아는 바없습니다.
그러나 도메인 반기련 운영진 시절에도 개인소유였습니까?
또한 떠나고도 개인소유라니 재미있군요.
도메인이 개인소유였다면 계속 점유하고 계셨어야죠.
도대체 법률적으오도 근거가 없고 대의적인부분에서도 전혀 설득력이없군요.
또한 개인사비로 구입하셨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6) 그러고 몇몇 사람들을 운영진과 고문으로 옹기쟁이와 러셀님의 승인하에 받아들였다.(지금 이곳에서 옹기쟁이,문학비평,러셀의 험담에 가장 앞장서고 있고 광분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 옹기쟁이의 손으로 등급을 올려 준 것이다)
회원들을 러셀님과 옹기님승인하에 받아들였다?..ㅋㅋ
클안기회원들이 승인을 받고 반기련에 입성했다구요?
또한 꽹과리님은 왜 제외하셨죠?
지금도 누구승인받고 회원받아줍니까?
반기련이?
그랬다면 정말 님들은 운영자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7) 옹기쟁이는 직장도 그만두고 연봉올려주겠다는 회사의 요구도 마다하고 기존운영진들의 권유로 단지 안티기독교 활동을 해야 하겠다는 일념하나로 거의 하루 3~4시간 수면을 취하며, 반기련 홍보, 안티기독교 자료수집. 서버DB관리, 서버관리, 홈페이지 리뉴얼등에 매달리며 직업안티의 길로 들어섰고 다시 권모씨의 말에 의해 연천 사무실의 상근직원으로 생활하였다
전반적으로 역사를 왜곡할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굳이 많이 알지못하는 인드라가 팬을 든것은 자칫 논리적으로 보이는 글로 일반회원이 혹해짐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어떤 조직이 개인의 입지가 강하다고 해서 그의 사비운운하며 거짓으로 왜곡해도 되는겁니까?
사비를 털어서 샀고 그래서 점유권이 유지된다면 개인적으로 계속 소장하셨어야죠.
그렇지않은 가요?
만약 우리는 왜 기독교를 반대하는가란 책이 라셀님 사비로 만들어졌고 그래서 소유권을 주장하고싶으시면 원고료를 지불하시고 반납받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반기련이 옹기.러셀,꽹과리님에 의해서만 발족되었다구요?
33인 발기인이 하늘을 보고 웃을 일입니다.
일찌기 이토록 치졸한 문건은 안티사회에서 발견된적이 없습니다.
실로 유감입니다.
★당신의 내면에 경배합니다.★
작성시간 : 2005-11-26 07:21:35
수호천사
:: 인드라님..
반기련탄생의 진실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현재의 반기련이 어떤것인가에 과거가 조명이 됩니다..
지금 별볼일없는 단체가 되어있으면 아무리 찬란한 과거가 있었어도 무슨 관심이 있겠습니까?
모든 역사는 현재의 싯점에 비추어서 과거를 조명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역사를 우습게 본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누가 만들었던,
누가 주도 했던 간에..
지금의 반기련이 그 자리를 굳굳하게 지켜서 한국의 반기독교운동의 중심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과거의 탄생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말씀하실려면,
현재의 반기련사태를 슬기롭게 넘기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요?
과연 님께서 주장하시는 반기련 탄생의 진실이 중요한지..
아님 현재의 반기련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시는것이 중요한지..
잘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05-11-26 07:34
211.♡.246.114
인드라
:: 소호천사님은 걱정안해도 되겠군요 (__)* 05-11-26 07:35
211.♡.253.198
김장한
:: 수호천사님께...
지금 이 사이트를 둘러 싼 분란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모른 척 하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 분란을 둘러 싼 "심상치 않은" 상황도 "실제로 존재"합니다...
모른 척 하면 분란이 없는 명랑한 사이트가 되는 것일까요.
존경하는 한 선배 안티분이 이 판을 보다 못해 "안티 때려 친다"고까지 역경을 내셨습니다.
그 심정...공감하시는 선배 안티분...많으신 것으로 압니다.
그 분들이라고 어제까지 술잔을 나누던 친우요, 동지인 그 분들에게 하고 싶어서 하신 싸움일까요.
......뭐 어쩌겠습니까?
싸우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란 이렇게 한번씩은 다투게 되는 생물인 모양입니다.
많은 분들이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일단은 믿고 기다려 주는 것도 좋지 않겠는지요. 05-11-26 07:44
211.♡.253.196
수호천사
:: ㅎㅎㅎ
뭐 저같은 찌질이 안티야...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이죠..
하지만 눈팅으로 보아온 모습은 이곳의 안티분들은 인생을 거신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분들이니깐 더욱 힘이 들지 않겠습니까?
왜 모르겠습니까? 그 아픔을...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살면 사회에서 그게 용납이 됩니까?
하물며 안티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어디 할말 제대로 할수 있는 사회가 아니지 않습니까?
개독들이 시퍼렇게 눈뜨고 이곳을 없앨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말입니다..
묻을때는 묻고 가야지요..
정말 싸움의 칼날은 어디를 겨눠야지 하는 문제를 얘기하는 겁니다... 05-11-26 07:51
211.♡.246.114
인드라
:: 수호천사님의 말씀이 대의에 합당합니다.
칼날말입니다.
개독교에 겨누어야지요.
근본개독이야 어디 상대나 되겠습니까?
자유개독이 더무서운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반기련에서 나간 회원들이 이끌어가는 자유개독이라면 어떠합니까?
그리고 하실말씀은 주저마시고 하시길바랍니다.
반기련은 예전의 반기련이 아닙니다.
찌질이가 다뭡니까? 05-11-26 07:57
211.♡.253.198
인드라
:: 불의를 보고도 대의라는 명분으로 입을 닫는것이 누적되어 일어난 일입니다.
이젠 일반회원님들의 목소리가 커져야 합니다. 05-11-26 08:00
211.♡.253.198
제갈콩녀
:: 이젠 정말로 클안기 찾으십다 정말로 나 클안기로 돌아 가고 싶어용 제발 클안기로 돌아 가게 해주세용 그 더러운 러셀 몰아 내고 예전에 클안기로 돌아 갑시다 05-11-26 12:22
210.♡.92.207
A『Fallen』El
:: 전 인드라님을 믿습니다.!! ㅋ 퍽~ 05-11-26 14:33
211.♡.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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