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9일에 발생한 분당 S교회 선교봉사단원들의 아프칸 탈레반에 의한 피랍사태는 국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다음 아고라, 네이버, 디씨인사이드 종교갤럴리 등 종교관련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은 온통 선교봉사단과 기독교를 비난하는 악플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이미 포털 게시판에서 둥지를 틀고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던 반기독교 성향의 네티즌들의 허위조작 정보와 비방 게시물은 일반 네티즌들의 동조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조회수 조작을 통한 악성 게시물의 베스트 올리기로 피랍자들을 비방하고 저주하는 게시물은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아래의 게시물은 피랍자들이 아프칸 문화를 파괴하려는 문명 파괴자로, 탈레반이 외세에 저항하는 리나라의 김구와 같은 독립투사로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이슬람이 절대적인 땅에서 기독교를 전파하려던 선교봉사단원들은 모두 참수되어야 한다는 끔찍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플이 피랍 기간과 석방후 한달 모두 두 달동안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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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이 죽어야하는이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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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59541&bbsId=D104&searchKey=subjectNcontent&sortKey=depth&searchValue=%ED%83%88%EB%A0%88%EB%B0%98&y=9&x=27&pageIndex=137 아고라가 폐쇄되어 지금은 접속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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