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의 특징 중 하나가 범죄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든 기독교와 관련시켜 범죄 이미지를 기독교에 덧씌우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근거하여 허위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고
교회에 출석한 일만 가지고 기독교 신자로 몰아가기도 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안티들 다수가 기독교 신자입니다.
반기련의 어른이신 사천왕님의 자료에 의하면 안티기독의 74%가 기독교인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려서 성당에 다닌 히틀러도, 신학교에 다니다가 중퇴하고 공산당이 된 스탈린도 기독교신자가 됩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 교회를 다녔던 김일성도 후일의 행적에 관계없이 기독교 신자로 만드는 것이 안티의 특성입니다.
조승희가 안티라는 자료와 혜진양 살해범이 교회와 관련이 없다는 정정기사를 올립니다.
조승희의 경우 그가 기독교인이라면 안티들에게 얼마나 큰 호재였겠습니까?
그런데 안티의 본산인 반기련에서 이의 이용을 삼가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왜일까요? 그가 외친 외침이 바로 안티의 외침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기련과 불거에서도 그뒤 조승희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야기는 쑥 들어가게 됩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이호성에 대해서는 조사를 안햇는 데 그도 한 때 교회를 다녔는지는 모르지만 최근 몇년의 생활은 교회를 다닌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안티를 하려면 좀 알고 하여야지 무조건 기독교인으로 몰아붙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작고하였지만 철저한 연구를 통해 기독교를 비판했던 스테어라는 안티를 본받으십시오.
아래는 조승희의 버지니아텍 사건에 대한 반기련의 공식입장입니다.
그가 기독교라는 확증이 없으니 신중하라는 당부입니다.
제목 : '조승희'와 관련된 글.
글쓴이 : 반기련 (59.♡.153.51) 날짜 : 07-04-19 11:08 조회 : 313 추천 : 0
확증도 없이, 민감한 사항인 조승희 사건을 왈가불가 하는 것은,
논란의 요지가 될 수 있으므로 그와 관련된 글들은 모두 비공개 코너로 보냅니다.
앞으로도 그와 관련된 글은 자제를 바랍니다.
http://www.antichrist.or.kr/bbs/board.php?bo_table=free_board2&wr_id=168398&sca=&sfl=wr_name&stx=%B9%DD%B1%E2%B7%C3&sop=and - 반기련 자유게시판에서

[바로잡습니다] 3월17일자 10면
2008년 3월 18일(화) 2:43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3월17일자 10면을 통해 '안양 초등생 살해 용의자 검거' 관련 기사를 게재하면서 '안양 초등학생 실종·피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같은 교회에 다니는 이웃으로 밝혀지자…'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같은 면 제목에도 "같은 교회 다닌 이웃이…"라고 편집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수사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종환 안양경찰서장은 18일 기자회견 도중 '정씨가 피해 어린이들과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를 확인해 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까지 조사 결과로는 정씨가 교회를 다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했습니다.
경찰은 이후 "관련 교회의 신도 명단을 확인했으나 정씨 이름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본지는 결과적으로 용의자 정씨가 피해자인 이혜진·우예슬양과 같은 교회를 다녔다고 잘못 보도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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