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반기련에서는 의미 깊은 행사가 열립니다.
반기련의 사무실이 문을 연 것입니다.
이 사무실에는 옹기라는 안티기독이 전담 사역자로 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최저 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보수지만 유급 사역자가 생긴 것입니다.
5월 29일에 연천읍에서 문을 연 반기련 사무실 개소식에 40여명의 안티들이 모여 돼지머리를 제물로 한 제상을 차리고 천지신명에게 고사를 지냅니다.
개소식에 앞서 인xx라는 안티기독의 어린 딸이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안티기독들은 교회에서 어린이 교육을 하는 것을 세뇌교육이라고 맹비난을 합니다.
그런데 어린 안티의 개독 박멸 의지에 어른 안티기독들은 뜨거운 성원을 보냅니다.
그의 아버지 인xx는 지수가 모태안티라고 자랑합니다.
문학비평이라는 안티는 어린이의 안티 기독 활동을 우려를 하지만 아이의 아버지와 다른 안티들 대부분은 어린 안티기독을 격려합니다.
연천에 문을 열었던 반기련 사무실은 다섯달도 못되어 안티들 간의 갈등과 대립으로 인한 내분 때문에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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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안티라서 게안습니다. 또 제가 허락한 일이구요 ....어린아이지만 생각이 깊습니다.
제가 가입하는 것을 도와줬는걸요..^^"<아이의 아버지의 말>
쥬신이라는 국수주의자인 안티기독은 어린이 전용 반기련의 창설과 모태 안티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어린이 전용 반기련을 만들때가 된것같네요^^
좋은글들과 어린이에게 유익한 우리역사, 그리고 바이블내용은 교육상 안좋으니깐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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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안티라^^ 우리자식들은 다 모태안티로 만듭시다..내딸도 모태안티네요." |
'까꿍총각'이라는 닉을 쓰는 한 안티는 자신의 아기도 모태 안티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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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안티..ㅋㅋㅋ
이제 9달 된 우리 산이(태명임다..제 성은 참고로 우씨...우산 ^^;;)녀석도 모태안티가 되어야 할텐데....반가워요...지수양~~ |
동포라는 산부인과 의사인 안티기독은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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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은 모태죄인이지만 모태안티는 모태축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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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9세 된 여자 어린이의 기독교 박멸을 하겠다는 당찬 의지를 보면서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을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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