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교회 선교 봉사단이 아프칸 탈레반 인질을 납치한 것과 관련하여 반기련이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이는 회원들의 악플을 자제시켜 악플로 인한 당국의 조사나 법적책임을 면하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반기련 회원들은 운영진의 몸을 사리는 듯한 태도에 대해 불만을 토로합니다.
| 제목 : 기독교 선교 아프카니스탄에 대한 반기련 공식 입장 |
글쓴이 :  반기련 (218.♡.11.98) 날짜 : 07-07-23 22:28 조회 : 2104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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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카니스탄에서의 한국인 피랍사건은 국민들과 정부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 고 김선일 문제로 이미 국민들에게 충격을 준 전적이 있다면 마땅히 이러한 것을 새겨 그에 맞게 법으로 금지하고, 선교를 허용하지 않은 나라에 대해서는 자제를 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들은 또 다시 이것을 무시하고 공격적인 선교 행위로 인하여 정부와 국민에게 막대한 물질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피해를 입혔다.
지구촌 42개국은 기독교 선교를 금지 하고 있다. 자신들의 신념이 중요하면 다른 사람들의 신념도, 법도 중요한 것이다. 이것을 무시하고 오로지 기독교인들만의 진리를 위해 정작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인간사회를 무시하여 참담한 처지에 스스로 놓이게 하였다. 이에 여러 가지 정황상 그들의 행위는 목숨을 담보로 하고는 있지만 국민들의 마음에 싸늘한 마음을 불러일으킨 연유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아프카니스탄을 방문했다 하더라도 이곳에 남아 있는 가족과 친지들의 애타는 마음을 이해해야 하며 또한 23명의 생명을 목적을 위해서 죽이는 수단으로 삼는 것은 허용치 말아야 한다.
반기독교 시민운동연합이 기독교를 반대하는 모임이라 할지라도 목숨의 소중함에 차별을 두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행위는 비판의 대상이나 그렇다고 생명까지 비판 할 수는 없으므로 우리들도 가슴으로 젊은 그들이 돌아오기를 빌자. 그리고 차후에 차가운 이성으로 비판을 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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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광오 (203.♡.100.42) |
07-07-23 22:30 | |
 .....  ..... | ||
| 순대국밥 (121.♡.36.39) | 07-07-23 22:30 | |
| 동감.... | ||
 megod (58.♡.19.205) |
07-07-23 22:31 | |
오기만 혀 /////  | ||
| 레이니썬 (58.♡.158.19) | 07-07-23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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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시네 (220.♡.245.40) | 07-07-23 22:36 | |
| 반대합니다. 개독들의 지상최대 과제이자 목표는 바로 죽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선교하다가 죽음을 당하게 된다면 그건 바로 천국 진행입니다. 그걸 위해서 평생을 교회다니며 기도하는 이들인데 그런 기회가 현재 눈앞에 있으니 놓치면 안 될 것입니다. 전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살아 돌아올 생각하지 말고 선교하다 순교하여 꼭 목표인 천국에 들 수 있도록 기도해 드리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 ||
 기미사 (143.♡.247.105) |
07-07-25 14:48 | |
| 저도 웃기시네 님에게 동감을 표합니다! 지금껏 이런식으로 비개독교인들의 너그러움을 이용하여 잔악한짓을 벌여온 개독들입니다! | ||
| 사불범정(邪不犯… (58.♡.56.93) | 07-07-23 22:36 | |
| 기독인들 이제 꼬투리 잡을 것은 없어졌겠군요. 저도 동감...  | ||
| 바라쿠다 (125.♡.49.41) | 07-07-23 22:47 | |
| 이스라엘 사람들은 밖에 나갈때 소총을 거꾸로 메고 나가더군요. 언제 총격전에 말릴지 모르는 곳이라서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중에 한곳이 이스라엘이랍니다. 당연히 관광객도 없을것같은데 웬걸 한국인으로 구성된 성지순례자가 그리도 많다네요. 재작년에 이라크에 들어갔다가 피납된 기독교인들은 가슴에 죽으면 실험용으로 써달라고 명패를 달고 다녔다죠. 이번에 간 넋빠진 것들은 다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땅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겁니다. 더 많은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종교인들이 세상 무서운 걸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그들은 순교해야만 합니다. 내가 너무 심한가요??? | ||
| 화난다 (58.♡.185.215) | 07-07-23 22:48 | |
| 반기련 옳은 말씀 시의적절 공식입장 잘하셨어요 단 전쟁중인 나라에 젊은이들을 꼬드겨 데리고간 교회목사에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일로 정부의 정책을 흔들고 해당 국가를 내부적으로 곤란하게 함은 외교적 문제가 될수있는데 정부도 해당교회에 법적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뭐어쩌구 저쩌구 교회에서 떠들면 가차없이 피해보상 청구하라 | ||
| drummer (125.♡.252.32) | 07-07-23 22:48 | |
| 짜증이고 조지고 간에.. 일단은 무사귀환을 빕니다.. 조지고 까대도...일단 산생명이 무엇보다 소중하잖습니까?? 어서오셔요~!!! | ||
| 만복대사 (58.♡.101.20) | 07-07-23 22:48 | |
| 이제야 조금 마음에 드는군.... 안티 여러분! 제발 여기 성명서 보고, 뉴스들에 악플 좀 달지 맙시다. 제발 상처주지 맙시다. 그렇게 해서 안티가 더 늘어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제발 부탁합니다. 더 이상의 상처 주지 맙시다. 여기 성명서를 보고도 악플을 서슴치 않는 분들.... 여기서만 하고, 제발 딴데가서는 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 난 이제 그만 나갈께요. 당신들끼리 잘 노시오. | ||
| 사불범정(邪不犯… (58.♡.56.93) |
07-07-23 22:54 | |
| 착각이겠죠. 뉴스에 악플다느게 안티만 한다는 그런 망상은 어디서 왔습니까? 그 악플중에는 사태 파악을 정확히 한 기독인과 일반인도 많습니다. 님의 그런 편협하고 사악한 마음은 악플러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기독인이라서 창피한가요? 자신이 기독인이라서 죽도록 미운가요? 스스로를 자책할 수 없으니 남을 물고 늘어지는 겁니까? | ||
| 압락사스 (125.♡.95.21) |
07-07-26 15:05 | |
| 악플 중에 안티가 몇 개 달았다...딱 이렇게 확인된 내용이 있습니까?? 뭐만 있으면 안티가 범인입니까?? 님 말을 들으면 그 기사들에 걸린 악플 대부분이 다 안티 소행으로 보인다는 건데 이해할 수 없습니다 | ||
 냥이 (121.♡.171.56) |
07-07-23 22:57 | |
이분은?  뜬금없이 무슨 | ||
| 냥이 (121.♡.171.56) |
07-07-23 22:58 | |
| 균형있는 공식입장 경의를 표합니다 | ||
| gate (59.♡.110.197) | 07-07-23 23:40 | |
| 시의적절한 입장표현에 감사드립니다. 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아프카스탄에서도 한국에서도 이들은 환영받지 못했고 이용당하고 버림을 당했습니다. 어쩌면 아프간 정부가 혹은 그 세력의 일원이 혹은 샘물교회인지 뭔지하는 하는 집단이 무장집단에게 23명의 철없는 공공의 적을 팔아 넘겼을 거란 것이지요. 여기서 풀려나는 방법은 서로 대립하는 세력의 이익이 제로가 되는 지점인데 어디서도 그 지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구출하는 것보단 차라리 이슬람으로 개종시키고 생존을 보장받은 뒤 샘물에서 생활비를 보내는 것 이외에는......  | ||
| 태산은하늘아래뫼 (121.♡.179.4) | 07-07-23 23:56 | |
| 발빠른 대처 훌륭합니다.~ | ||
| 天孫 (221.♡.116.211) | 07-07-24 00:18 | |
| 그 23명이 살아돌아오는 것이 좋지만, 그 방법이 협상이라면 차라리 버리는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테러집단의 직접적인 협상은 해선 안 될 행위입니다.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차라리 무력 행동을 통한다면 몰라도 협상을 통한다면 반대입니다. 차라리 죽는게 애국이 될 지도 모르죠. | ||
| 호나우도 (124.♡.139.34) | 07-07-24 01:41 | |
| 공감합니다 탈레반죄수 석방+돈협상은 하지말았으면.. | ||
 세일러문 (211.♡.157.181) |
07-07-24 09:51 | |
| 동감함. 갠적으로는 그냥 썰어버리지 너무 여성을 존경(?)하는게 아닌가 하는 나름 신경질도 난다는...(선교하러 간 애들 끝까지 봉사활동이라 우기는 개독측도 ㅅㅂㄻ라고 생각함) | ||
| 효도르 (210.♡.248.222) | 07-07-24 03:00 | |
| 흠...듣고보니 생명을경시하면 개독교하고 다를게없을거같네요. 일단 살아돌아오길빌어야겟지만....솔직히 협상과정이 좀 속이 뒤틀리는 연유는무엇일까요...ㅜㅜ 협상안하고 살아돌아오길;;; | ||
| 앙투아네트 (220.♡.197.67) | 07-07-24 03:24 | |
| 그들이 믿는 하나님의 곁으로 빨리 보내기위해 텔레반 무장세력들은 어서 23인들을 죽여주었으면 합니다. 돌아올 생각말고 그냥 죽어주세요...만약 안죽인다면 자살이라도 해서 하느님의 곁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 ||
| 벽잡고울어써 (121.♡.84.176) | 07-07-24 03:46 | |
| 일단은 살아 돌아와야죠.. 미우나 고우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니깐.. 돌아와서 목사넘부터 장로, 한기총 할것없이 다 대가리 박고 대국민사과 발표 해야죠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를 무시하고 국민에게 정신적 고통을 안겨준 거에 대한 물질적 피해보상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 난빙(暖氷) (71.♡.239.220) | 07-07-24 05:16 | |
| 물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이들이 모두 무사히 귀국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어떤 대가를 치루고서라도 일단 사람은 살리고 보아야한다는 논리에는 반대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이유를 차근히 설명한 글이 있는데, 놀랍게도 기독교인의 글입니다 (기독교인 중에서도 이렇게 생각이 바로 박힌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랍군요. 단순히 그가 밝힌 입장만이 옳은 것이 아니고, 그를 뒷받침하는 논리가 옳기에‥‥‥.) 그 본문의 트랙백 주소를 모르는 관계로 영월소나무님께서 이 글을 소개한 글의 트랙백 주소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http://www.newyorkkorean.com/servlet/JMBoard?tablename=brd_religion&mode=view&boardpage=1&searchword=&searchscope=&category=&no=8870 | ||
| 단군의후예 (122.♡.98.22) | 07-07-24 05:39 | |
| 알겠습니다. 이들이 무사히 살아 돌아와서 제발 기독교의 잘못됨을 인정하고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를 몰아내는데 그들이 동참해줬으면 너무좋겠네요. 그들역시 기독 개독에 세뇌당한 피해자일 뿐이죠. 이런 사태가 벌어진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근데 돌아와서 또 예수가 살려줬네 하나님아버지가 살려줬네 이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부아가 치밀어서 피가 역류할거 같은데.. | ||
| 농투산 (221.♡.85.212) | 07-07-24 10:15 | |
| 유서까지 써놓고 순교하시러 간 분 들이예요.그냥 순교하시게 두세요.순교못하시고 돌아오시면 온 나라가 시끄러울꺼예요.전지전능하신 23인의 아버지시여 당신자식 23명을 당신곁에 데리고가셔서 잘보살펴주시길...아멘. | ||
 장정헌 (220.♡.190.162) |
07-07-24 12:48 | |
| 예수교의 폐해로 인해 그들이 사지로 내몰린것입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일단 살리고 봐야하는데 협상이 어려워 안타깝습니다 | ||
| 바둑이는돌돌이 (210.♡.91.65) | 07-07-24 15:29 | |
| 타이슨의 불알을 함부로 만지면 타이슨이 화를 내지 않겠는가.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이렇게 무모한 짓을 했는가, 개독들은. | ||
| 가평부대 (125.♡.176.74) | 07-07-24 16:46 | |
| 그마음은 이해되지만 기냥 순교했으면 좋겠슴돠~~~~~ | ||
| 기미사 (143.♡.247.105) | 07-07-24 20:39 | |
| 반기련 공식입장?이에여? 회장님?아니면...운영진? 전 회원에게 동의? | ||
 Blah (59.♡.169.37) |
07-07-25 00:14 | |
| 일단은 살리고 보는게 맞습니다. 대신에 공항에서 생계란, 밀가루, 애플파이 등등을 좀 맞아야 됩니다. | ||
| 뿐 (58.♡.119.167) | 07-07-25 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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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eSangChung (67.♡.246.242) | 07-07-25 02:28 | |
| 한국 기독교의 잘못된 영웅심리가 국가를 위기로 몰고있다.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이 모든 혼란이 그들의 우습지도않은 영웅심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 교회의 목사가 분명 부추겼을터인데 왜 그 목사는 같이 가지않은걸까. 이번일로 하여금, 미국이 탈레반의 요구조건을 저 골빈 기독교인들 때문에 들어주게된다면, 우리나라는 가뜩이나 흉흉한 시기에 미국한테 졸지에 미움받게생겼다. 게다가.. 아프가니스탄 선교라니.. 아프리카대륙의 가난한 나라는 뭐 그리 특별한 종교랄것이 없으니까 그리고 무장세력이 있는게 아니니까, 그렇다치자, 차라리 콜레라가 있는곳이라면. 그런데, 전쟁터에 정상적인 루트가 아닌 루트로 한국인 골빈 관광온 선교단. 아니, 그 나라 말이나 배우고 간건지. 그런 곳일 수록...더 뚜렷한 신앙이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한테 예수쟁이 티를 내버리면, 니네가 제정신이냐. 게다가 가서 뭘한건지.. 저사람들때문에, 그곳 현지에서 그들을 실질적으로 도우며 살고있던 한국인 기술자등등이 같이 위험에 몰리고있다. 빌어먹을. 그래, 사람 목숨 중요한건 안다. 그 사람들이 무사히 왔으면 좋겠다. 우리 반기련 사람들아, 괜히 저 사람들 풀어주는거에 반대한다던지 설마 그런 짓을 삼가해야한다. 만약에, 반기련 사람들이 무교를 선교하러(?)갔다가 붙잡혔다면, 기독교인들은 분명, 우리를 차라리 죽이라고 했겠지.. 우리는 인간적인 사람이니까. 그들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빈다. 그리고, 한번 혼이 났으니, 절대로 깝치지않으리라는것을 바란다. | ||
| 도오사 (218.♡.62.62) | 07-07-25 20:51 | |
| 만약 타 종교가 선교활동을 하다가 지금처럼 피랍되었다면 개신 목사들이 뭐라고 할까요? 정답은 거기에 있습니다. 하하하 ^&^ | ||
| 기미사 (143.♡.247.105) | 07-07-25 22:30 | |
| 그들이 돌아오면 두타스님에게 한짓보다도 더한짓을 할것이 눈에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 그곳에서도 예수가 살려주어서 ...능력을 보여주엇다고... 간증에 .....더욱 지랄이 심할텐데..... 반기련 공식 입장은 살짝 불교 의 자비라는 교리가 살짝 있는듯합니다... 전 불자가 아니라......반기련 공식 입장에 동의못합니다...! | ||
| 기미사 (143.♡.247.105) | 07-07-25 22:32 | |
| 도오사 님 말이 맞아요!!!!!!!! 잊으셧어요? 지난 쓰나미때....아가운 목숨 수천명이 죽엇는데...그들이 뭐라고 햇어요? 에수 안믿어서 죽엇다고 ..하지않았나요? 성경 에서 저도한수 배우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 ||
| msal (219.♡.250.171) | 07-07-25 22:50 | |
| 목숨을 위해 선교활동을 부인하는 것은 목숨을 위해 일제시대 신사참배 한 것과 다름 없다. 예수믿는다는 자가, 자기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 종교적 신념을 저버리고, 온 국민 앞에 목숨을 구걸하기위해서 자신들이 선교활동을 위해갔다는 증거들이 떠도는데도 그것을 부인한다는 것은 곧 목숨을 위해 일제시대 신사참배를 한 기독교인과 같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기독교인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목숨을 위해서라면 예수도 부인할 수 있다는 자들이 아닌가. 자신들 종교 교리에서는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다. 왜 유서까지 써놓고 갔으면서 자기들 신념에 떳떳하지 못하는가. 이런 사람들은 목숨을 위해서는 국가도 팔아먹고, 국가도 배신할 이들이다. 안중근 선생의 어머니는 감옥에 있는 자기 아들한테 비겁하게 살려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음을 맞이하라고 했다. 과연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다. | ||
| 미친토끼 (125.♡.64.84) | 07-07-26 02:42 | |
| 어느 책에선가..... (죄와벌 이었던가? ㅡㅡ)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사람이 죽으면 모든걸 용서해야한다고........ ......... 그냥 .. 그저 .. 이 구절이 뜬금없이(?) 생각 나네요.. | ||
| 개념있는 (220.♡.79.128) | 07-07-26 07:29 | |
| 사과방송 다 띄어 올려야 하는데 | ||
| killingjesus (123.♡.64.112) | 07-07-26 15:28 | |
| 봉사활동이라는 명분아래 선교활동이 단 한차례라도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만약 한차례라도 선교나 전도 행위를 하셨다면 봉사의 순수함을 져버린채, 목적을 가진 정치집단이 하는 행위를 당신들은 하신겁니다 일본이 일제침략기 35년동안 조선을 위해 봉사하여 조선의 근대화를 앞당겼다는 일본의 논리와 똑같은 논리를 가지고 그곳으로 가신겁니다 생명만큼 소중한것이 또 어디에 있겠읍니까? 악착같이 살아서 돌아 오십시요.. 그리고 제발 let it be 크리스챤이 아닌 이웃이나 민족이나 국가좀 가만 내버려두세요 그들의 평온과 불행은 그들의 몫입니다 진정으로 돕구 싶다면 성경은 버리고 가장 순수한마음으로 ,아프칸의 마음을 달래시려면 성경대신 코란을 들고 그들의 문화와 눈높이에 맟추 어서 진실로 사람냄새를 풍기면서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개신교도들이 말하는 봉사라는 것은 성경을 버리고 행해야 그 순수성을 보장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사건으로 과연 개독자신들이 특정목적을 가진 정치집단은 아니였나 돌아봐야 할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랍니다 | ||
| 토마토걸 (210.♡.120.201) | 07-07-26 17:57 | |
|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담아 두셨네요. 후후. 오랜만에 들어와서..(거진.. 몇달만..;;;) 가슴 따뜻해 지는 훈훈한 글 보고 갑니다. 아무리 미운 기독교인들이라 한들 살아있는 생명아니겠습니까. 지나가는 고양이에게도 우리 아이들 먹을 사료 한 주먹 나눠주며 공생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데. 아무리 미운 사람이라 한들 그들의 목숨을 함부로 좌지 우지 하는 견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맘에 안드는 건.. 구해 놓으면 '우리의 기도가 승리'한 것이고. 못 구하면 '정부는 뭐하는 곳이냐.'라고 외치는. 기독교인들.... 고인의 명복은 빌어주고.. 남은 이들의 무사귀환을 바라지만.. 나라에서 힘쓴 것도 잊어버리고. 우리의 기도가 승리한 것이라고 외쳐되는 기독교인들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 ||
 태극기 (220.♡.22.217) |
07-07-26 21:41 | |
| 동감합니다. 피랍된 모든 분들이 무시히 돌아오길 빕니다. | ||
| 개고기만두 (59.♡.221.241) | 07-07-26 23:25 | |
| 저도 공식입장에 공감합니다. 한 짓이야 밉지만 사람의 생명이 걸린 문제인데요. (일차적으로는 그런 곳으로 젊은 사람들 꼬드겨서 내보낸 모 교회가 죽일놈들입니다만...-_-) 정부 말 안듣고 나가서 삽질한 거, 잘못한 건 맞습니다만 그게 생떼같은 젊은이들의 '목숨'(그게 개독이라고 해도 말이지요)을 이역만리에서 내놓아야할만큼 큰 잘못이겠습니까. 일단 무슨 대가를 치뤄서라도 살려와서 쥐어패도 패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미 한 사람이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했지만(그게 목사라고 할지라도...누구처럼 나쁜짓하다 에어콘에 매달려서 죽은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희생에 대해서는 위험한 곳으로 젊은이들을 선동해서 내보낸 해당 교회가 책임을 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
| 무소유 (124.♡.155.8) | 07-07-27 00:00 | |
| 예수쟁이들.. 사랑 어쩌고 맨날 떠들어도... 진정한 인간애와 사랑은 .. 정상인들과 안티분들이 사랑입니다.^^ | ||
| teahwan37 (61.♡.13.28) | 07-07-27 00:18 | |
| 대한민국 정부는 다음과 같은 바를 정당하게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인 샘물 교회에 이번 사건의 모든 책임, 즉 인질 석방에 대한 비용, 각종 수고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에 변상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유가족에게도 똑같은 배상을 하도록 하여 기독교인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개독인들의 전형적인 성격이 드러난 것 같습니다. 너무 말 바꾸기를 잘 한다는것, 즉 아프가니스탄으로 출국 할 때에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닌 하나님의 국민으로 출발하였지만 막상 자신들의 처지가 더럽게 되다 보니까 대한민국의 국민이라고 매우 우기는 개독, 개도크들은 반성을 좀 해야 할 듯 싶습니다. | ||
| 발해의혼 (122.♡.213.179) | 07-07-27 00:39 | |
| 일단 다 죽여주세요~~~탈레반 아저씨들.... 갸들은 천국 빨리 갈라고 그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얼렁 보내주시는게 좋은겁니다... 먹사 한명 죽였다죠? 죽임 안당한 사람은 슬프겠다...천국 못가서... 당신들이 그렇게 노래하는 천국인데....천국.... | ||
| 한때방언 (221.♡.98.91) | 07-07-27 09:00 | |
| 참으로 시의적절한 표현입니다!! | ||
| 기미사 (143.♡.247.105) | 07-07-27 16:36 | |
| 생명이 중하다는 말씀..... 옳습니다... 그러나... 이슬람 아이들이 찬송가부르거나 나.개독으로 개종하면 때려서 죽입니다. 그걸알면서 애들한테 과자주면서 찬송가 부르게한 사람들입니다! 아프간 어린이들 생명은 안중요 한건가요? | ||
| JaeSangChung (68.♡.147.165) | 07-07-27 16:38 | |
| 이번 일은, 개인의 희생 어쩌구가 아닌것같다. 자신들의 목숨을 버린답시고, 엉뚱한 영웅심리로, 자신들의 희생이 그들을 구원한다는 이상한 믿음... 그 자체가 오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그 사람들의 어리석은 오만때문에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참 난감한 상황에 놓이지않았나 자신들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걸 조금 더 빨리 깨달았어야했다. 이미 터져버린일이야, 어쩔수가 없겠지만, 이번 일이 말끔히 탈없이 잘 정리가 된다면, 젊은 사람들을 부추긴 사람들에게 책임이 가야할것이다. 살아돌아왔다고 주님의 뜻이라는둥, 이런일이 없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번에 피살된 사람, 비록 반기련에서 싫어하는 기독교의 목사일지라도 나도 인간인지라, 정말 유감이다. 잘못된 믿음이 소중한 목숨들을 앗아가는 이런 현실이 마음에 들지않는다. | ||
| 타도개독타도 (220.♡.93.141) | 07-07-28 10:45 | |
| 1200억인가 1400억인가 하는돈 그돈을 우리정부에서 우리세금으로 합의를본다는게 말이됩니까... 원래개독들 사람들피빨고 코뭍은돈지능적으로 갈취해서 돈많을거 아닙니까 ??? 정부에서 합의보지말고 종교단체에서 돈들고 나가서 합의봐보시는게 어떨련지 ... 저는 제가낸세금이 그기로 들어간다는거에 대해서는 도저희 참을수없네요 울고불고 징징짜봐야 참을수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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