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 새천년 초기 자료들

안티기독의 기독교에 대한 왜곡된 인식

시골마을 주민 2011. 10. 15. 23:31

안티기독들의 특징 중 하나가 '안티기독'이 이데오르기화 신앙화되어 있으며 이는 종교인들의 신앙보다 더 강고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반기독교 신앙이 형성되면 기독교의 모든 것이 잘못되었고, 오류라는 믿음을 확증시켜 주는 자료 이외의 어떤 자료도 이들의 생각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진리성을 증거하는 자료는 모두 배격하게 되고, 평범한 자료라도 이것을 왜곡하여 반기독교 논거가 되도록 자신의 믿음을 공고하게 하는 데 이용합니다.

 

아래의 자료는 최초의 안티기독교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안티기독교'  (http://members.tripod.lycos.co.kr/nirvana10 )에서 미타라고 하는 골수 안티가 히틀러가 기독교인이라고 강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타는 후일 '안티예수'라는 안티기독교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활동을 중단>

물론,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등 유럽이 기독교가 절대적 우위를 점하는 곳이니 히틀러도 부모를 따라서 한 때 교회를 다녔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정권을 잡은 후 한 행동은 전혀 기독교적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제국을 건설하려 했고, 전쟁을 일으키고 인종 학살을 했습니다.

이런 히틀러는 미타는 골수 기독교인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독선적인 신앙을 가진 사우디 이슬람에 대해서는 그곳의 전통이라고 존중한다고 하는 이중성을 보입니다.

어느 기독교인이 사우디에 가서 안티 이슬람 운동을 하라는 말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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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3484
제  목 : [필독]히틀러는 골수파 기독교인
작성자 : 미타!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8-17 오후 8:19:52
내  용 : 부정을 할것을 부정하라.

히틀러는 기독교인중에 골수파였다.
그래서, 교황은 그의 유태인 살인 행위를 방관한것이다.
히틀러는 그가 하는 모든일들이 야훼를 위한 일이라고 믿었다.  하나님의 사업... 그것을 실천에 옴긴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자기에게 불리하면 모든지 부정한다.
십계명도 천주교와 개신교가 다르다.  성경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십계까지도 고치는 사람들... 히틀러가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부정하는것은 손쉽게 할수있다.

그러나, 히틀러는 기독교를 떠난적도 없었고, 교회또한 히틀러를 저버린적도 없었다.

히틀러가 기독교인인것은 웬만한 서양 역사학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기독교에 불리하면 사실의 전면 부정은 기독교의 특성이다.  진화론의 부정이 그 큰 예이다.

히틀러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으며, 그는 지금 에수 오른편에 않아 있을것이다.

비평하려면, 그의 기독교에 대한 믿음이 잘못되었음을 비평하라.  


 

번  호 : 3483
제  목 : [필독]이슬람과 개독교 (우리는 anti-기독교!)
작성자 : 미타!
E-mail :
U R L  : http://
시  간 : 2000-08-17 오후 8:05:00
내  용 : 개신교... 무조건 전파가 목적이다.  성경에 그렇게 쓰여 있기에....

우리 엔티들... 우리는 한국사람들이 서양 사이비 종교인 기독교를 믿고 있다는 것에 개탄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 독버섯같은 존제인 기독교가 엔티의 타겟이 되는것이다.

만약, 이슬람이 한국에 들어 와서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면, 이슬람 비판할것이다.

그러나, 사우디는 분명한 이슬람 국가이며, 그들의 전통인것이다.  

우리는 그나라의 전통을 존중한다.  그러므로, 엔티크리스챤운동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분명히 우리는 "엔티 기독교"지, "엔티 이슬람"이 아니다.

앞장에 그렇게 써져있지 않는가?  Anti-Christianity

 

>>사우디야 말로 기독교가 말하는 악으로 가득 찬 곳이다
>>
>>사우디에 교회를 세우고
>>
>>포교할동을 한다면
>>
>>내가 교회 다닌다
>>>>
>>사우디 갈려니까 목숨이 아깝지...하하하
>
>
> 당신들이 비판하는 기독교와 사우디에서 국교로 믿는 이슬람교와는 공통점이 많소. 유일신 종교라는 것도 그렇고, 자신들의 신앙이 절대적이라는 것도 그렇고, 배타성 면에서는 오히려 기독교보다 마호메트교가 한 수 위이지요. 마호메트교 신자들보다는 당신 안티들이 더 독선적이고 남의 비판을 싫어하지만.
> 당신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기독교보다 더 싫어할 점이 많은 사우디에 당신들이 가서 안티 이슬람 운동을 하시오. 그러면, 당신들의 투쟁이 더 돋보일 것입니다.
> 안티들이여 시야를 넓히시오. 이 땅의 개신교와만 투쟁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앙이 최선이라고 하고 또는 절대적이라고 하며 자신들의 신앙을 전파하려는 데 열심인 다른 종교와도 투쟁하시오. 시야를 넓혀 보면 그곳에도 투쟁할 것이 많을 것이오. 어느덧 당신들은 당신들이 그렇게 욕해대는 독선적인 기독교인들을 닮아 가고 있소. 자신들의 신념을 절대화시키고, 비판을 싫어 하고, 자신들이 믿는 신념을 다른 사람에게도 강요하고, 남이 믿는 믿음은 무조건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 것 등이 그렇소.
> 사우디에 가서 안티 운동을 해보시오. 그리고, 개신교회에게 사우디로 선교사를 보내라고 충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