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누누히 강조했듯이 '이드(손오공)'는 우리나라 최고의 안티기독입니다.
그는 종교권력 감시 시민연대(종감련)이라는 시민운동을 가장한 반기독교 활동을 하며 자신은 안티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심지어는 자기 가족까지 끌어 들여 동생이 장로이고 어머니가 권사라고 하며 자신이 안티가 아니라른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의 활동궤적을 추적하여 보고, 그의 글을 보면 그가 안티, 그것도 가장 수준이 높은 안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반기련이나 자신의 카페 한토마 등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기독교의 근간인 성서의 권위를 뒤흔들고 예수를 부정하고 기독교의 신관을 부정하여 기독교 신자들을 실족시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왔습니다.
아래는 그의 칼럼인데 제목도 '희대의 사기꾼, 그대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이를 통해서 그의 기독교에 대한 인식을 잘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산상수훈마저 혹평을 하며 예수님이 구약을 잘못 인용하였기 때문에 사기꾼이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은 분명 구약을 인용하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에서 '이드(손오공)'는 예수님의 말씀 중 하나가 구약과 완전 일치하지 않는다고 "예수가
표절이니 유언비어 유포를 하였느니"하며 비하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래의 말씀에서 구약을 인용하여 가르치셨으며 이드가 마치 예수가 엄청난 오류를 범한 것처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 전체를 읽어 보면 원수를 미워하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오류라고 할 수 없는 데 그는 교묘한 방법으로 산상수훈을 부정하며 예수를 형편없는 거짓말장이 사기꾼으로 비하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십자가 위에서 위에서 예수님이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눅 23:34)"라고 하시며 자신을 십자가에 매다는 이들의 죄까지 사하여 주심을 간구하는 사람을 나타냈는 데 이드는 "예수는 결코 원수를 사랑한 적이 없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아낀 적이 전혀 없다."라고 성경을 왜곡하여 자기 주장을 펼침으로 기독교 신앙의 근간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결론 부분에서 언급한 "기독인들 만행의 뿌리는 야훼와 예수임에 분명하다는 증거가 되겠다. 예수에 대한 선입관, 이제라도 포기할 것을 다시 한번 더 경고하는 바이다."라는 주장에서 그가 안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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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참 기묘한 존재이다. 기독인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인간이면서 또한 완전한 신이라한다. 온갖 기적질로 점철된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를 반신반인의 애매한 존재로 일단 인정해 주자. 그러면 공생애 이전 즉 유소년 시절의 예수의 존재는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만약 그때도 신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은 신으로서 직무 유기 기간이 되겠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 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직 인간이었다면 공생애 기간 동안의 예수는 무당이란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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