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들이 기독교의 근간을 허물기 위해 조작된 자료들을 사용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거짓자료, 조작된 자료, 왜곡된 자료, 편파적으로 해석된 자료의 사용은 안티들의 특기입니다.
이들이 이런 엉터리 자료들을 사용하는 원인은 몇가지로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는 잘못된 자료인 줄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기독교인들에게도 더러 나타납니다. 자료의 내용이 자신의 견해와 합치되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펴는 데 아주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안티들은 예수를 기독교인들처럼 믿거나 인정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와 다른 예수에 대한 견해가 있으면 무조건 이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본고에서 예를 드는 '예수의 티베트 수행과 불제자설'이나 '성혈과 성배와 영국의 재판설' 등입니다.
누군가가 조작한 자료인데 안티들의 생각에 맞아서 널리 인용한 것입니다.
처음에 몇몇 안티는 이를 모르고 사용했다고 봅니다.
-둘째로 잘못된 것을 알았지만 기독교인들에게 혼선을 주고 비신자들이나 안티들에게 잘못된 견해를 갖도록 하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가 최근 대부분의 안티들의 행태와 맞아떨어집니다.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 속일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거짓인 줄 알면서 계속 이를 유포하는 것입니다.
안티기독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잘못된 자료이지만 정말이라고 믿고 싶고, 잘못된 것을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우기는 경우입니다. 이는 종북주의자들이 북한의 경제가 낙후되어 있고 자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계속 북한을 지지하며 북한이 이상향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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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자료는 예수가 티벳에서 수행한 불제자라는 설에 대한 '쥐뿔개뿔'이라는 고수 안티의 반론자료입니다.
'쥐뿔개뿔'은 성경에 대한 지식이 깊은 불교계 안티로 추정됩니다.
그는 이런 엉터리 자료를 사용하는 것이 안티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이 자료의 허위성을 밝히고 안티들이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합니다.
그렇지만 '쥐뿔개뿔'의 이러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안티들은 계속 '예수의 불제자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불제자설'은 필자가 '80년대 초 시골에서 근무할 때 고교 선배가 주지스님으로 계시는 작은 사찰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 데 인연이 없어서인지 선배님은 다른 절로 전근을 가셔서 못뵙고, 후임 주지스님을 만났는 데 후임 주지스님이 필자에게 보여준 불교 신문에 이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예수의 불제자설'은 적어도 30년 이상 된 자료인데 지금도 계속 유포되고 있는 허위자료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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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기독교인의 헛발질 - 사박타니|쥐뿔이나 개뿔이나
쥐뿔개뿔|조회 130|추천 0|2012.11.29. 17:38http://cafe.daum.net/chiwoo/4ycm/173
이 주제를 쓸까말까......
내가 이 사기를 본지가 어언 20여년이 넘었습니다 (대략 23년 전쯤?).
아마도 그 당시에 한양대 불문과 교수 민희식이란 놈이 지은 <법화경과 신약성서>인지 <불제자였던 예수>였든지일 겁니다.
지금까지 대략 수십 차례나 안티 기독교인들이 이 사기를 이용하는 것을 보고도 그냥 넘겼습니다.
안티도 종류별로 하도 많으니까......관리도 안될 뿐 아니라
쓸데없는 오지랖은 안티기독교에서도 욕먹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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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27:46)와 마가(15:34)에 <엘리 엘리 라마 사박타니>라고 나오는데, 어찌된 일인지 복음서에 예수 생애의 마지막 그 소리를 들은 주변인들이 무슨 말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마태와 마가는 그것을 시편 22편 첫구절의 의미인 <하느님이여 하느님이여,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에 붙였습니다.
문제는 바로 성경 그 구절에서 나온 겁니다.
십자가 처형장에 있던 주변 사람들이 예수의 마지막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엘리야를 불렀다느니, 하여튼 일단 복음서에 나온 이 부분이 바로 이 사기질의 단초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말의 뜻모름, 이제 누가 그 뜻이 무엇이라고 사기쳐도 될 준비는 마친 겁니다.
그런데.......<엘리 엘리 (Eli Eli)>는 원래 히브리어의 <나의 하느님이여, 나의 하느님이여> 이건 누구도 부정 안합니다.
내가 인터넷에서 히브리어 성경을 살펴보니, 시편 22편 1절과 2절을 대비하면서 보니 맞습니다.
같은 구절이 반복되는 의미에서 비록 히브리 발음을 모를지라도 그 해석은 맞습니다.
어떤 영어본이나 천주교와 공동으로 쓰는 성경에서는 <엘로이 엘로이 (Eloi Eloi)>로 나옵니다.
마가 15:34
영어성경 (NIV) Eloi, Eloi, lama sabachthani
영어성경 (KJV) Eli, Eli, lama sabachthani
영어성경 (NASB) Ell, Eli, lama sabachthani
마태 27:46
영어성경( NIV) Eloi, Eloi, lama sabachthani
영어성경 (KJV) Eloi, Eloi, lama sabachthani
영어성경 (NASB) Eloi, Eloi, lama sabachthani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 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자 그러면 두 개가 남습니다. 하나는 라마, 다른 하나는 사박타니........
1. 라마 (lama)
<엘리 엘리> / <엘로이 엘로이>가 같이 쓰는 예처럼 천주교나 다른 성경에는 레마(lema)라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이 사기의 시초가 바로 라마(lama)에 있다고 봅니다.
아람어의 <어찌?>또는 <왜?>라는 말인데, 이 아람어의 뜻에는 아무도 반대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티벳 불교의 현자, 스승, 지혜자를 의미하는 라마(lama)에서 사기의 힌트가 얻어지는 모양입니다.
<티벳 라마>로 속이려거든 <티벳 레마>는 있는가요? 없지요.......<어찌?>라는 아람어 부사가 <어째?>가 될 수는 있겠지만, 티벳 불교 용어 <라마>는 티벳어 <레마>는 안됩니다. 이러면 사기가 드러납니다.
어떤 성경에는 <레마 쉐박타니>도 있는 모양입니다.
2. 사박타니 (쉐박타니)
히브리 성경의 시편 22편에는 <아잡타니>가 맞다고 합니다.
그런데 <라마 사박타니>를 일단 아람어로 말했는가, 아니면 아람어로 말한 걸 헬라어로 받아썼는가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 예수 당시에 히브리어는 이미 일상생활에서는 죽은 말이었고, 오직 성전 제사장인 사두개인과 종교지도자급만 알고 있었고, 예수가 쓰던 일상용어는 아람어였습니다.
그렇다고 예수 같은 종교 지도자급이 성전/성경에 쓰는 기본 히브리어를 몰랐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를 고소한 고위층들이 예수 죽는 마지막, 그 지저분한 사형현장을 끝까지 지켜보지 않고 자기들 똘만이만 남겨놓고 죽는가 확인해 오랬다면, 그런 무지랭이들이 히브리어를 몰랐을 테지요. 어쨌든 이건 그냥 추정이니까......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왜 티벳의 현자인 <라마>에 이어 사박타니를 <삼먁삼보리>로 연결하느냐 그겁니다.
<라마>도 알고 <삼먁삼보리>를 아는 놈들, 이러면 이미 이 사기질의 구성이 나옵니다.
삼먁삼보리(Sammach Sam Bori)를 여러분은 잘 압니다.
금강경이나 반야심경에 <아뇩다라 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가 나옵니다.
우리말 뜻은 <위없는 최상의 깨달음 (無上正等正覺)>의 진언(주문이라 하고 번역어를 쓰지 않고 원어를 사용)인데, 티벳 밀교에서 사용되는 주문이고, 우리나라 매일같이 반야심경 암송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박타니>와 <삼먁삼보리>는 전혀 언어적으로 매치가 안됩니다.
그러나 <라마>를 어거지로 티벳 불교의 현자라고 우기면 <현자를 그 지혜를 드러내소서>라고 사기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기의 근본은 <라마>에 있습니다. 그래야만 티벳 라마불교가 나오고, 예수가 티벳에 가서 불교의 가르침을 받은 존재가 되는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이 사기의 시초는 노토비치라는 러시아 놈이 인도북부 티벳을 19세기말에 여행하다가 티벳의 어느 고승으로부터 <이사(Issa)傳이라는 책을 받고, 그가 바로 17년 동안 잃어버린 예수였다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뭐 그리고 후에 불란서에 가서 책을 출판했다가 욕 드럽게 먹고, 그 책을 폐기시킨 뒤에 포기하듯이 불란서 어느 도서관에 기증했다나.....요렇게 전개됩니다.
그 이후에 미국 어느 목사 놈이 비슷한 얘기를 책으로 펴냈는데 (브라우닝이든가).......어쨌든 예수라는 놈이 티벳에 가서 부처님의 말씀을 배웠고 그게 신약성경에 그대로 고스란히 있다는 그 사기질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민희식이라는 불문학자 놈이 그 책을 불란서 도서관에서 얻어왔다.......ㅋㅋㅋ....... 불문학자라는 교수 놈이 갑자기 종교학자로 둔갑했는지는....... 교수라는 권위는 불문학에는 있겠지만, 종교학에는 그냥 시로도 초짜라는걸....왜 모르나?
자 이제 하나 하나 풀어가 봅시다.
첫째로, 라마 사박타니가 티벳 진언이고, 예수가 죽어가면서 이 티벳 주문을 외쳤다......이거는 티벳 불교 진언과는 연대적으로 안맞습니다. 노토비치에 의하면 예수가 티벳 라싸의 어느 절에 갔다라고 말하는데, 티벳(옛날 말로는 토번)이 불교를 정치적 의도로 받아들인게 700년 경입니다.
예수 죽기 7백년 전에는 티벳에 불교도 없었을 뿐더러 진언이라고는 아예 없었습니다.
만일 예수가 사라진 13세부터 29세까지 북부인도(로마 땅이었던 간다라)에 갔다면 산스크리트어(梵어라고 함)였어야 하고, 남방 인도에 갔다면 팔리어 진언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티벳 불교 진언은 아예 없었습니다.
그 티벳 고승에게서 <이사(Issa)전>이라는 오래된 책을 받았다고 하는데.......참 이런거 보면 사기의 맥락이 보입니다. 예수라는 말은 원래 토박이 이스라엘의 말이 아니고 라틴어(로마자)로 쓰여진 것입니다. 유대땅 히브리 이름은 예이수(Yeishu)이고, 출신지 히브리 이름은 노츠림(Notzrim)입니다. 그래서 나사렛 예수의 히브리 이름은 <노츠리 예이수 (Yeishu ha Notzri)>입니다. 또한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 여호수아, 요시아, 예이수, 예수로 이어지는 그 이름의 맥락이 이사(Issa)와는 아주 다릅니다. 그러니까 이 사기는 <예수>라는 이름을 아는 자가 만들어낸 현혹의 줄거리가 그대로 보입니다.
그래서 예수(이사)가 겨우 29에 티벳의 고승이 되었답니다. 티벳에서 요술 마술 기적의 술사를 배워서 서른살에 유대 땅에 와서 그걸 펼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펼쳤다는 얘기 아닙니까? <라마(티벳 현자)여 사박타니 (그 지혜를 펼치소서)>, 이딴 말하고 죽은 티벳 불교의 고승이자 부처님의 제자인 예수가, 마가 마태복음의 예수라고 지금 주장하는 사기꾼들의 말이 믿어져요?
그럼 예수의 마지막 말을 신약에서 그대 봅시다.
마가/마태는 <하느님이여 하느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시편 22편 1절에 그 뜻을 두었습니다. 텍스트에 의거하여 마가 마태의 해석은 잘못된게 없습니다. 예수는 제2의 세상왕 다윗이고, 다윗이 절망에 빠졌을 때 시편 22편의 외침은 갈구함이었고, 그 갈구함은 23편의 절망 속의 환희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내 생각으로는 마가/마태의 해석은 정당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예수의 마지막 말을 다룬 누가의 <하나님의 뜻에 맞기겠나이다>, 요한의 <다 이루었다>는 틀렸는가요? 아니요, 텍스트의 맥락에서 보면 우리가 부정할 수 없는 진실함이 있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마태/마가/누가/요한 모두 예수의 맥락에서 신약의 통일성을 해하지 않는 적절한 해석을 주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안티 기독교인들에게 유포되는 부처와 예수 예화나 기적질의 공통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수의 예화는 아주 적습니다. 부처의 예화나 그 기록 경전은 그 수천배에 달합니다. 자타카 (전생담, 현생담), 수타니파타 (원시 브라만, 부처의 야화 등등), 돌아다니던 불교 변사들의 허풍(현우경 같은....), 5백년 동안 부처를 신급으로 찬양하고 다니면 각각의 입발림에 과장된 그 많은 불전문학 (비나야잡사, 혹 설일체유부의 설화)........이런 되먹지도 못한 설화와 경전 사이에서 마구 떠돌던 채집록.......이게 불경이라고 이름을 붙여집니다.......불경이죠.....사기꾼에게는.
거기서 예수와 부처의 공통점이라도 표를 만들어서 예수가 부처를 모방했다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거 보고 정말 그 한심함에 치를 떨었습니다. 이런 등신들.......사실은 겨우 몇십 가지 일화를 가진 예수의 행적에 그 잡다한 부처/불전문학(설화가 대부분)을 대입시켜 예수가 부처님을 카피했다.......이런 짓하는 겁니다. 그 표로 만든 20여 가지를 보고 정말.....이건 등신 아니면......혀끝이 떨리더라구요. 몇가지 딱 보면 아는데.........이건 예수교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니들 만큼 예수교에서도 부처 구라는 안까요.......썅! 만일 안티기독교에서 내세우는 20여 가지의 표로 만든 예수와 부처 일화의 동일성 자료를 본다면, 그리고 그 증거랍시고 인도 무슨 부(경전 흐름상의 분류), 무슨 경 (이름이 있습니다)에 이렇게 나왔다......증거다 이런 주장을 하겠지요. 그놈들은 불전문학의 99%는 설화, 야담, 동네 돌아댕기는 변사의 입놀림 채록이라는 걸 모르는 겁니다. 아는 놈은 압니다......부처의 전생 이야기는 설화인데, 학자들은 들려오는 전생이야기(前생談)이라고 하지만, 등신들에게는 前生經 (부처님의 말씀인 경전이 됩니다). 봐라...불교경전에 그 증거가 있다.......그냥 설화/전설의 고향입니다.
이 대목에서 몇가지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예수의 일생은 신약성경에서 보면 13-29세까지 17년의 공백이 있습니다. 이 공백이 바로 사기의 기본 재료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구려 초기이고, 우리나라에 안 왔다 갔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거기에다 우리 먼 할머니에게 씨를 안 뿌렸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예수의 후손일 확률이 없지는 않습니다. 예수의 무덤은 지금 프랑스 인도 일본......여러 군데 있습니다. 평양에 하나 더 만든다고 태양이 화를 내겠어요? 이 쥐뿔이 예수의 후손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와 보세요.
20세기에 들어 도마복음서, 쿰란 두루마리 등을 통해서 예수와 근접한 여러 인물들의 행적이 조금씩 나옵니다. 그러나 2천년동안 이루어진 예수의 기존 학설과 권위를 버리고 옆길로 가면 여러분의 삶의 판단은 그냥 샛길입니다. 그저 그런 말이 있는가 보다, 그리고 가세요. 의외로 그런데 현혹되는 바보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한마디 할께요. 여러분들이 보는 성경이라고 하는건 알랙산더 대왕의 명으로 만들어진 셉투아진트라고 하는 성경의 모음(구약)입니다. 여기에 신약이 나중에 추가되었지요. 이 성경에 포함되지 않은 아포크리파(외경, 비경전)이 있습니다. 서점에서 그걸 보는 순간 그냥 카드로 사버렸는데.....마누라한테 엄청 혼났어요......먹거리도 못되는 걸 샀다고......만일 이 비경전을 내가 말하면.........바보죠!
몇가지 더........예수의 잃어버린 세월 동안......사기가 얼마나 많은지.
1. 에리릭 폰 데니컨
나는 이분 책 많이 보았습니다. 유럽 가는 비행기속에서 무료해서......우주 사기꾼입니다. <신들의 전차>, <코스믹 바이블>, <신들의? 수수께끼? 등등. 우주인이 지구문명을 만들렀고, 구약은 우주인 UFO가 여호와 신의 모습으로 어쩌구.........지금은 스위스에 UFO 박물관 열고 호기심 많은 애기들 장사합니다. 그래서 사박타니는 그냥 우주인들의 말이라는.....ㅋㅋㅋㅋ
2. 어느 누구
이건 누가 말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엘리 엘리 라마 사박타니>가
<정신이 아물아물해진다. 정신이 아물아물해진다. 눈앞이 캄캄하구나!>
여러분 위에 보이세요....헬레 헬레......(아씨......이거 인용하려고 했던 영어 본문에 hele...hele....갖다놓았는데......변환하면서 사라졌네요.)
3. 다른 누구
이놈은 범어(산스크리트어)가 잘못 전해진 경우라서, 라마교의 <속히 이루소서>의 스바하(Svaha)가 잘못 전달된 것으로 <오옴-오옴-라마 스바하>가 복음서 필사과정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타니> 라고 잘못 표기했다는......뭐 <비밀리에 이루소서>라는 뜻도 있답니다.
4. 유사한 우리나라 사기
자 이제 우리나라에서 큰 종교 사기를 일으키고 죽었다가 3일만에 살아나시겠다고 장담한 그분이 만든(박태선 천부교였을 거예요) 사기를 봅시다. 죽은지 몇십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관뚜껑 여느라 손톱에 피묻히실.......그리고 관뚜껑 못나와 뒈진.......사기꾼들 (요한 계시록 7장 9절)
After this I beheld, and, lo, a great multitude, which no man could number, of all nations, and kindreds, and people, and tongues, stood before the throne, and before the Lamb, clothed with white robes, and palms in their hands; 그때 그 원로들 가운데 하나가 "흰 두루마기를 입은 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이며 또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윗 구절은 마지막 환란에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12지파 각 1만2천씩, 토탈 144,000명의 이스라엘인 구원명단 이외의 존재를 말하는 특수한 부분입니다. 여러분들은 눈이 동그랗게 흰두루마기 입은 우리 백의민족 예수꾼들이 그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예외적 존재라는 사실을 보고 계십니다.
거기에다 우리는 Chosen(조선) 사람들입니다..........choose가 과거분가가 되어 그냥 선택된 이 뜻인데.........선택받은 조선 백의민족의 성도.......요렇게 되는 사기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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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돈쫌 12.11.29. 19:32 잘 읽었어요~
14000원짤 듀벨 마시면서요... 딸꾹!!! 신고
쥐뿔개뿔 12.11.30. 18:23 내가 왜 이걸 썼느냐 하면......반기련/클럽안티기독교(클안기) 같은 안티기독교 카페에서 부처와 예수 행적의 동일을 보여주는 표가 있어요. 이거에 현혹받아서 지껄이는 안티기독교인 많습니다.
그러니....한심해서......모르면 속는 겁니다. 기독교인 말고도 안티기독교도 사기질에 놀아난다는 것! 이것 말고도 안티기독교 자료에 쓰레기 많습니다 신고
cieloarte 12.11.30. 14:23 모든것을 다 알고 있군요.... 신고
cieloarte 12.11.30. 14:23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니 힘도 드시겠어요... 신고
쥐뿔개뿔 12.11.30. 16:47 모든 것을 다 안다가 아니라.......사기질이 오는 길목이 있다는 겁니다.
사기는 이렇게 이루어진다.......그 사기의 정석에 이 사박타니가 있습니다.
사냥꾼이 그 드넓은 산 어느 골목 어느 장소에 덫을 설치하는 줄 아세요?
덫은 동물이 지나가는 길이 보이기 때문에 거기에 설치하는 겁니다. 신고
쥐뿔개뿔 12.11.30. 17:16 나는 이글을 쓰기 정말 싫었어요.......다른 글보다 두세배가 많고, 아직도 못다한 말이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어서......정말 이런 글은 하고 싶지도 않아요. 신고
쥐뿔개뿔 12.11.30. 17:19 마지막 부분으로 갈 때는 그 출처 / 전거를 다 해야 했는데.......귀찮았어요......속는 바보놈들이야.......내 소관이 아니라.....서.......아이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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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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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반기련이든 안티싸이트에 전달해 주세요. |쥐뿔이나 개뿔이나
쥐뿔개뿔|조회 80|추천 0|2012.12.13. 17:40http://cafe.daum.net/chiwoo/4ycm/174
이걸 반기련에 올려 놓으려고 했습니다만, 가입이 되지를 않습니다. 뭐 가입 비밀코드인지 영어 숫자......아이디 형식이 안맞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가 가입방법을 잘 모르는가 봅니다.
사실 거기 회원이었다가 탈퇴한지가 몇해가 지나서리......그러나 우리 불쌍한 안티 제위님들이 아직도 예수가 부처 제자라는 이 사기질 자료가 유포되어 있는 반기련 싸이트에 좀 올려 주세요. 특히, 예수 부처의 기적질 비교자료.......이거 안티기독교로서는 부끄러운 쥐약입니다.
예전 만주 피라미드 사건 이후에 반기련 애들과는 멀리하지만, 안티기독교 정상화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거기에 있는 바보 리더 놈들이 뭘 하든........안티기독교가 이런 예수 부처 사기질에 휩싸이면 등신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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