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안티기독교 사이트 '십자가 불꺼'의 한 장면(1)

"인간을 위한 기독교 비판 - '십자가 불꺼'(http://turnoffthecross.wo.to/)"는 새천년 초기에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지금은 폐쇄된 안티사이트다.

'십자가 불꺼'는 다른 일반적인 안티기독 사이트들과는 달리 비교적 합리적인고 이성적인 기독교 비판을 하려고 노력하였던 모습을 보여준 안티사이트다.

 

모돌이라는 운영자와 칼럼 등을 쓴 필진들은 비속어나 폭력적인 언어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나름대로의 근거 자료를 제시하며 설득력이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게시글 밑에는 댓글을 통한 토론이 이루어졌는 데 토론 초기에는 기독교인들의 참여도 활발했으나 차츰 안티들끼리의 토론장으로 변해간 느낌이 있다.

 

이때 게시자료를 올린 안티들은 지금도 마당발 안티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쯧쯧쯧', 반기련의 동포로 추정되는 '전문의', '몰로', 천문학적 조회수를 올린 서프알바 등 현재에도 맹활약하는 베테랑 안티들이다. 그러나 운영진이었던 모돌과 오디세이 등은 다른 닉으로 개명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최근에 안티활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아래는 '십자가 불꺼' 홈피에 올라온 자료들의 일부분이다.

 

1. '십자가 불꺼' 홈피의 모습 -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카테고리들과 주요 게시글이 한면에 모두

   나타나도록 짜여진 것이 특징이다. 

 

 

2. 아래는 운영자 모돌의 '딴죽걸기'라는 카테고리의 게시물 목록이다.

 모돌은 나름대로 자료를 수집하고 논거를 제시하며 장문의 게시글을 올렸다.

 

modol의 딴죽걸기

config

total 14 page 1/1 today 9

	ck	no	title		name		date	r
		14	진보개독 이래서 안된다 - 뉴스앤조이의 오류 (1) [48]		modol		2001/07/07	1048
		13	예비 대학생들께 - O.T.오세요~ [48]		modol		2001/04/03	1649
		12	실명과 신분을 밝혀라; 교회의 지겨운 호적관리 [63]		modol		2001/02/05	2827
		11	modol의 교회 관찰기 2  [92]		modol		2001/03/06	2367
		10	modol의 교회 관찰기 1 - 진보교회의 실망고객 [67]		modol		2000/12/25	2084
		9	YWAM KOREA, 죽음의 굿판을 집어치워라 [29]		modol		2000/11/07	5588
		8	돈내고 노가다만 하고 짱박혀 있어라? 씨바 교회에서 여성의 위치 [12]		modol		2001/07/11	6205
		7	`방언` 받아봤냐고 개기는 교회문화 [26]		modol		2001/04/06	5409
		6	(PD 수첩에서 씹힌) 단군상 부수는 교회에 대한 짧은 생각 [28]		modol		2000/08/25	4521
		5	교회의 토론문화 - 호산나넷 토론실 까기 (00/07/25) [6]		modol		2000/08/19	2258
		4	발제문: 제임스 사이어의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 중 [기독교 유신론] (2000/07/19) [6]		modol		2000/08/19	852
		3	예수믿고 구원받은 족속, 그들의 게릴라적인 정치 (2000/07/13) [14]		modol		2000/08/19	1858
		2	교회의 중세언어 (2000/07/09) [7]		modol		2001/04/06	1496
		1	기독서클에는 따들만 있더라고 (2000/07/06) [15]		modol		2000/08/19	2848

암호:	[1]	skin by E.S.M. modol

 

3. 홈작업 노트-모돌이 비교적 가벼운 주제의 글을 쓴 목록이다.

홈작업노트

config

total 67 page 7/7 today 18

	ck	no	title		name		date	r
		8	어느새 1000클릭을 훌쩍 넘었네요		modol		2000/09/16	38
		7	와 사람 마니왔당~		modol		2000/09/07	53
		6	1000클릭이 얼마 안남았네요..		modol		2000/09/03	33
		5	개인홈페이지운영자협회 `우리의힘`에 가입하였습니다		modol		2000/09/02	65
		3	드디어 딴죽걸기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T.T		modol		2000/08/25	89
		2	그간 글이 없었죠? 게으름을 사과드립니다... ^^		modol		2000/08/23	43
		1	드디어 메인프레임 설치 성공~~ T.T		moda		2000/08/19	68

암호:	[1] [2] [3] [4] [5] [6] [7]	skin by E.S.M. modol

제목 제목+내용 이름 내용 파일 메일 홈페이지 IP

Copyright (c) [인간을 위한 기독교 비판] turnOFFtheCROSS.wo.to 십/자/불/꺼

 

---------------------------------------------

 

예수쟁이 여성은 행복하다? - 새빨간 거짓말

작성일: 2001/07/17

작성자: modol ()

 

 

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반박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논거 중에, 기독교가 국내의 사회복지와 근대화에 절대적으로 기여해 왔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근대화'에 관련된 문제 중 가장 설득력을 갖는 것 중 하나가 여성 문제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 우리 나라 여성들은 인간 대접을 받지 못했는데 기독교의 남녀 평등 사상이 들어오면서 해방되었으며, 지금도 기독교 국가인 서구 선진국의 여성들이 이슬람교나 유교 국가의 여성들보다 더 많은 자유를 누리고 있다는 말은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어느 정도 설득력을 갖는 것으로 보입니다. 종교를 막론하고 한국 여성들 사이에 '예수쟁이에게 시집 가면 제사음식 준비 안하고 편할 것이다'라는 말이 통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기독교 교회에서 나타나는 성 불평등 현상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유교의 악영향일 뿐'이라고 어물쩡 넘어가는 것이 쉽게 허용되곤 합니다.

 

 

실제 기독교인들이 절대시하는 바이블에서 여성에 관한 규범들을 살펴보면, 기독교는 전혀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독립적이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존재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그 시대의 율법일 뿐이며 은유로 해석해야 한다'고 발빠르게 변명하는 구약 시대의 가히 엽기적인 수준의 여성 혐오적인 구절들은 넘어가 준다고 치더라도, 신약의 사도 바울의 가르침들은 지금까지도 전세계의 이른바 '정통' 교회법에 적용되면서 기독교 신자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여성들을 종속적인 존재로 규정하고 발언권과 활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흔히 진보적인 기독교인들이 그러한 전근대적인 규범을 반대하고 '불평등을 넘어선 조화'를 주장하곤 하지만,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디모데전서 2장 11~12절] 등의 바이블의 주요 구절에서도 나타나듯이 바이블을 '무오한 신의 가르침'으로 전제하는 기독교의 교리 자체가 이미 근본적으로 여성의 종속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기독교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을 쉽사리 하지 못하게 하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엄청난 쪽수(!)와 서구 선진국의 사례를 근거로 한 일반인들의 오해 때문에 잘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지요.

 

 

중간생략

 

 

이번에 호산나넷에서 전례가 없는 '크리스천 여성 잡지'를 만들겠다며 '레베카 프로젝트'라는 모토를 내걸고 공모주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잡지 '레베카' 제작진들은 바이블에 기록된 여성들과 현재 기독교를 믿는 여성들은 타종교의 여성들보다 훨씬 인간적으로 규정되어 있고 축복받은 존재라는 자긍심이 강한데, 바이블에 나타난 한심한 수준의 여성관과 지금도 서구 선진국에서 여성의 사회권을 막는 보수 기독교인들의 작태를 볼 때 전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교도의 피를 정화하겠다'는 모토를 내세우며 자행되었던, 코소보의 이른바 '강간캠프'에서 기독교를 믿는 민족의 군인들이 이슬람교를 믿는 민족의 여성들을 학대했던 사건을 접하면서도 '그 군인들에 대한 원한 때문에 기독교를 싫어할까봐'부터 걱정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휴머니즘을 기대하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수겠지요.

 

 

2001/07/17 2441번 읽음

 

 

name	mail	cont
			[face]
-_-..	누가 행복하데.?-_- 지랄하고있네.			2002/01/25
최경식	오호라.. 개독을 멸할 대의 명분이 하나 더 생겼군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			2001/11/12
지나가다	이 사실들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기독교란 미명으로 저질러진 만행이 진실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관계가 없다는것을 조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도 싫어하실것입니다. 그 사실들.... 하나님도 자신과 아무 관계없다고 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분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내 제자인줄 알겠다고 하신분이십니다. 나머지는 종교일뿐...자기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명목으로 기독교란 종교적 허울과 이데올로기를 쓴 것일뿐. 이점...경계하고 경계하고 안타까워 해야 할 일인데.... 인간들이란 정말 무지하고 어리석은것 사실인가봅니다. 저부터.			2001/10/22
본인	성경을 많이 읽어보고 비판을 하거라  성경을 읽어보지도 않고 비판을 하면 양심이 잘못된 인생이다.			2001/10/16
월하비돈	이런 옛날 사고방식으로 가득찬 바이블이 어찌 세상의 길라잡이가 될수 있으리오.  정말 의문을 갖는바입니다.  옛날생각으로 가득찬 바이블이 어떻게 그때 시대에 맞는 소설이 아니고 뭔가요.  역사의 증언? 웃기지 맙시다.. 소설도 역사를 바탕으로 쓴 소설들이 많이 있느니...			2001/09/22
Fucker	크리스챤당신들은 예전부터 마녀사냥이다 십자군이다해서 합법적인 살인을 즐기는 부류인거같습니다..(물론 자신들이 저지른짓은 아니니까 예전에 광신도들은 그정도까지해쪄 그래요 종교를 믿는거 까진좋은데 너무 사이비 냄세 안나게 행동하세요)남에게 신경끄란말입니다 천당에갈려면 혼자가서 잘먹고 안녕히 사시던가요 멀그러케 자꾸 억지부리십니까? 글쓴님이 옳은 말씀하셔꾸만요..인정할생각들은 안하고 정신부터 차리라니 어이가 엄네요 머 영적인 걸바따네 어쩌따네 말단 싸이비 소리듣습니다..그냥이건 크리스챤님들한테 한말은 아니니까 걍 쌩까요..상관하기도 싫으니까 안티싸이트와서 욕하지말구요			2001/09/12
Fucker	주님의 자녀 웃기고 안잔네여 자빠지는 말씀좀 리플달지마세요 이론적근거가 딸리면 억지부리는게 크리스챤(물론안그런사람들이만습니다만)정신차리쇼? 정신은 님이 차리셔야할꺼같네요			2001/09/12
우주소녀	주님의자녀 빨리 정신 차리쇼			2001/08/07
쯧쯧쯧	에그....Zombie 한마리 또 나왔네....			2001/08/06
주님의 자녀	최후승리얻기까지 주의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2001/08/06
우헬헬	성경보니까 완죤히 이슬람인들 짱이라고 써놨던데 ㅡㅡ; 글구 옛날꺼니까 지금시대랑 맞지않는다면 그런 구닥다리책은 왜보져? 필요한것만 빼놓코 불리한것만 무마하려는 그런 XX한 태도는 갖다버리세여			2001/08/05
쯧쯧쯧	어라...? 내 글 지우라고 하시던 분들 어디가셨지...?			2001/08/02
쯧쯧쯧	아시겠나이까..? 최재님과 뭐냐님..? 그냥 헛소리 하자고 한 말이 아니라... 실제로 죄없는 독실한 신도가 늑대같은 먹사에게 아래와 같은 몹쓸짓을 당하고도... 교회에서 쫓겨났던 일이 있어서 좀 비아냥거리는 투로 글을 올렸더이다.			2001/07/30
먹사말고도	많이 눌러줘서 정말 행복함			2001/07/30
쯧쯧쯧	아마도...그게 잘 안될걸요...? 왜요...? 좋은 약은 입에 쓰고...진실은 뼈저리게 아픈 법이라서요...? 내 아는 사람들 중에 먹사에게 밑에서 말한 그대로 당한 여성에게 직접 들어보면 속이 시원하겠수...? 하기야 그래봤자... 억울함을 호소하는 그 불쌍한 여성에게 돌아온 교회의 답은....` 당신은 마귀에 씌었다.... 감히 먹사를 모함하다니....` 였으니.... 공연히 헛수고 하는거지만......			2001/07/29
최재	쯧쯧쯧님의 글은 삭제 안되나요?? 저런 건 좀 삭제해버리시는게 어떨지...			2001/07/29
쯧쯧쯧	흠.... 내 수준의 높음을 알고.... 칭찬을..... 머 굳이 이렇게 칭찬까지는 안해도 되는데.... 왜.. 당신네 먹사는 팁 많이 안주면 잘 안눌러 줍디까...?			2001/07/28
뭐냐	앞글의 토론의 글들과 쯧쯧쯧님의 글을 같은 토론의 글로 놔도 되는 겁니까? 자기수준으로 비판하신것같군요			2001/07/27
쯧쯧쯧	개독여성들 행복한거 맞을걸요..? 먹사말만 잘 들으면, 돈과 먹을것도 주고....때때로 먹사가 친히 `눌러도` 주니까 말이죠....			2001/07/24
오디세이	유키님이나..많은 기독교인들이...범하는 오류라고 생각하는데, 바이블에 대한 절대성을 가정하는 전제가 의식 저변에 깔려 있기 때문에...아래와 같은 해석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블은 어차피 2000-3000년전에 쓰여진 유대인들의 역사서이자, 신앙서입니다. 당시의 시대상황과 관념, 관습, 가치관을 담은 책이라는 것이지요...당시는 거의 모든 세계가...남성 위주의 사회였고, 바이블 곳곳에 나오는 현대인이 보기에 매우 여성비하적인 구절들이...실려있는 건 당연합니다....하도 기독교인들이 이런 관점을 생각하지 못하고, 바이블의 상황을 곧이곧대로 적용하면서, 그 절대성을 외쳐대니까....안티들도 당연히....똑같이....기독교인들의 뇌리 속에 심어진 전제....곧 바이블이 절대무오하다는 기독교인들의 사고 높이에 맞추어서 공격하는 것이겠지요....			2001/07/24
khaii	어쨌든 그 기나긴 성경에 나오는 말이,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에 그를 해석하는 것도 앞뒤가 맞을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구절은 저렇게 오역해서 여자들한테 더 불리하게 하고, 저 구절은 오역을 안해도 원래 그렇게 생겨 먹어서 여자들한테 더 불리하곤 하죠.			2001/07/24
khaii	yuki님은 그렇다면 성서에 나오는 `생리하는 여자는 더럽고, 그 여자에 닿은 남자도 더럽다..`라는 구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독교의 바이블에는 좋은 말도 있고, 나쁜 말도 있습니다. 문제는 좋은 말이 더 많이 강조되는 것보다 나쁜 말이 더 강조되곤 했던 개독들의 분위기이고, 현재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는 거죠.			2001/07/24
yuki	두 글 모두 성경을 근거로 님이 주장하는 여성의 위치가 이렇게 본인이 해석하기 나름인 것을 보면...  님의 많은 다른 글들과 님의 생각의 일치하는지..의심할 수 밖에 없군요.. 조금 말장난 같습니다.			2001/07/22
yuki	님이 지난 번 마지막으로 수정하신 글 (7/11) `돈내고 노가다만 하고...`의 글에서 보이는 다음과 같은 문단은 : 신약 성서에 여성은 남성을 가르치지 말고 따르기만 해야 하며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나와 있는 것과 구약 성서에서 최초의 여성이 남성의 갈비뼈로 창조되어 `돕는 배필`로 만들어졌다고 나와 있는 것을 내세운다. 최근에 들어 ① `돕는 배필`이 한국어 번역과 달리 원어에서 동등한 협력관계를 뜻하는 단어였으며 ② 사도 바울의 여성 비하적(?) 발언이 초창기 교회의 일부 샤머니즘적인 광신도 여성들에 대한 공격이었을 뿐이었고 ③ 실제로 바울 외에 여성 지도자들이 많이 있었으나 남성중심적인 집필,번역 과정에서 호칭이 `친구, 자매` 등으로 와전되었다는 주장들이 유력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번역 과정에서 와전이 가능하며 읽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문장 한두개를 유일한 근거로 삼아 전근대적 전통을 고수하는 것은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위의 글과 너무나도 다른 주장이군요.			2001/07/22
조선협객	쭈압, 여성을 남성의 파편으로 만들어졌다고 규정한 것부터가 차별 아닌가요?? 그리고 그들이 욕하는 시대의 다른 종교의 행동보다 예수믿는 자들이 한 행동이 더했다는 것은 왜 외면하는지.............			2001/07/21
모기	재미 있군요. 예전에한때는 여자는 찬송가를 못불렀던 적이 있었죠.			2001/07/20
순수	맞는 말이져.. 후후.. 왜 항상 겉다르고 속다른지..휴..차라리 회교처럼 까놓고 솔직해지던가..(회교가 잘한다는게 아님..^^;;)			2001/07/19
자본주의	한국 개독여성이야 행복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니까 목사가 돈주겠다, 뭐, 뭐 어쨌든... 한국개독은 자신들의 물질욕을 절대로 억제하지 않습니다. 정상인들을 물질욕을 억제시키고 자신들의 물질욕을 재우려고 하지요. 오죽하면 기복신앙이겠습니까? 세금은 도데체 왜 안내는 것인지.......			2001/07/18
오디세이	바이블이 무오하지 않다....바이블의 진리는 인정한다...무슨 말씀인지...슈브님?? 게시판에...한번...생각을 듣고 싶은데요....			2001/07/18
끝이다	죽음뒤...어케될까...쩝 지렁이로 다시 태어날라나]]] 아님 ... 지옥갈라나... 기독교입장이라면 쩝 모돌님 지옥 아랫묵이네요... 아니면... 다시 태어난다면 목사님되겠네^^			2001/07/18
몰러	후후후... 슈브님. 아직도 끈을 놓지 않고 있군요. 낭떠러지로 떨어질까봐 끈을 꽉 잡고 계시지만, 실상 님의 발과 땅은 한 자도 안 되는 높이에 있는데... 님은 아래를 보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는군요. 옆과 위, 심지어 뒤까지 보시면서 말입니다.			2001/07/17
슈브^^	또 물귀신 작전일 수도.... ㅋㅋㅋ  그런데 성경이 그렇게 나와있다고 해서 그것을 그대로 믿게 만드는 그러한 기독교의 체제는 비판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기독교의 비판 문화의 부재는 세상이 다 아는 것이니까.... 기독교가 특유의 성격인 배타성을 유지한 체 성경이 과거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현재에 적용시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점차 기독교가 소멸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 않은가 하고도 생각됩니다..  기독교는 지금 현 상태로 소멸하든지..... 아님 비판 문화를 인정하고 바이블의 무오성 또한 버려야 하지않을까도 생각됩니다.... 대신 성경의 진리는 인정하고 말입니다....			2001/07/17
슈브^^	내가 처음인가?... 저는 성경이 무오하다고 믿지는 않습니다만... 그 속에 진리는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때 말했듯이. 바이블 또한 과거의 것이기 때문에 과거 남성 우월주의가 판치는 시대에서는 성경에서 그러한 인식을 한것은 그 시대로 볼때는 어쩔 수 없었던 것인줄도 모르겠습니다...가장 인간적이라는 종교인 유가에서도 그러한 차별이 존재하였던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