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안티기독교의 활동

트위터를 이용한 안티기독교의 활동(3)

시골마을 주민 2013. 6. 12. 17:32

 

트위터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SNS 매체입니다.

트위터에 대해 위키 백과에서는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단문 메세지 서비스(SMS)의 일종으로 140자를 올릴 수 있는 데 사용자를 팔로우(follow)하는 다른 사용자에게 즉시 전달할 수 있다. 지역 제한이 없이 전세계 이용자와 짧은 글로 대화를 주고 받거나 친구를 맺을 수 있고, 사용자 수가 많으며 실시간 대화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오가는 특성이 있어 급속히 유포되어 이슈화가 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장문의 글을 올리는 데 적합한 블로그와 달리 간단한 글을 손쉽게 쓸 수 있는 단문 전용 사이트기 때문에 이동 통신기기를 이용한 글 등록이 편리하다. 상대방의 최근 활동을 알게 해주는 팔로우라는 기능이 있는 것과 메신저와 같은 신속성이 있다.

2006년에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11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급속한 대중화와 함께 트위터도 대중화되고 있으며 시공간의 제한이 없이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하고, 즉각적으로 반을 보이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용률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990년대 초중반 PC통신이 활성화되며 안티기독들은 이를 이용한 본격적인 안티기독 활동을 시작합니다.

전에는 신문이나 방송, 전언을 통해 소식이 전달되었는 데 신문이나 방송은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전언은 전달과정에서 정보의 왜곡이 일어날 있고, 파급 범위가 제한되는 한계성이 있었습니다.

PC통신은 익명성과 더불어 정보의 저장과 대량유포가 가능한 매체로서 안티기독들이 이를 활용하여 반기독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뒤이어 인터넷이 활성화되며 안티기독들은 사이버 공간으로 진출합니다.

각 포탈의 게시판이 주요 활동무대였고, 따로 사이트를 만들기도 하고 카페를 만들어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가 활성화되며 블로그를 활동의 장으로 추가합니다.

 

최근 트위터가 활성화되며 안티기독들은 트위터에 진출합니다.

현재는 활동 초기 단계이지만 트위터로 진출한 안티들은 벌써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하루에도 여러 편의 자료를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PC통신에서 인터넷(포털, 사이트, 카페, 블로그 등)에서 주로 이동통신기기를 바탕으로 하는 트위터로 활동방법은 바꾸었지만 안티기독의 목표와 전술은 일관됩니다.

 

짧은 문장 안에 기독교의 근간을 부정하고(성경 구절의 왜곡과 자의적인 해석, 하나님에 대한 모독 등) 기독교의 역사적 과오와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의 타락 등에 대한 편향된 시각의 비판 등을 통해 기독교를 안티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안티기독들이 흔히 사용한 '개독교'와 '먹사'로 검색한 트위터 목록의 일부입니다.

트위터라는 SNS 매체를 안티기독들이나 반기독교 성향의 네티즌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antistudy/649의 자료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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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독'으로 검색자료

  안티들이 기독교를 비하하여 사용하는 '개독'이라는 용어로 포털 사이트인 '다음'에서 검색된 자료입니다.(2013. 6. 7)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이 강하게 드러나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트위터

실시간 | 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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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개독 까봇'이라는 안티의 트위터에서 활동상

     

    '개독까봇'이라는 안티는 안티로서의 정체성과 사명감 열정이 대단한 분입니다.

    그는 거의 매일 쉬임없이 반복하여 기독교를 혐오하고 공격하는 트윗을 날리고 있습니다.

    이는 보통의 사명감을 가지고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기독교에 대한 증오심과 박멸하겠다는 의지가 충일하며 이를 트윗을 통해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언어 표현을 통해 분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개독까봇'이 기독교 혐오자임을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기독교인이 순교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기독교인들을 '쓰레기'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2. '개독까봇'이라는 명칭을 쓰게 된 동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특정한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습니다.

     

     

     

    3. 기독교와 기독교인에 대한 강한 적대감의 표출

     

    '개독까봇'은 강력하고 적대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기독교에 대한 증오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개독을 위한 수용소를 만들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개독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안된다"고 외치기도 합니다.

    "개독을 거세시키고 삼중 철조망 속에 가두어야 한다"던가, "'개독경(성경을 안티들이 비하시키는 용어)'을 진리라고 하니 기독교인은 벌레"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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