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안티기독교의 활동

미신타파가 운영하던 안티 홈피를 닫으며 벌린 반기련 회원들과 정치논쟁

시골마을 주민 2013. 3. 24. 23:01

미신타파는 반기련의 전신인 안티기독교 사이트에서부터 참람한 신성모독의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던 강성안티다.

아래는 강성안티인 미타가 '안티예수'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다가 폐쇄하며 반기련에 공지한 내용이다.

그는 박정희 전대통령을 존경하는 보수적 정치관을 가진 자신이 진보를 표방하는 안티들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 안티기독교 활동을 접는다고 했다.

이에 대하여 '반론제기'가 박정희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주장하고....

아래의 댓글에서 안티들간에 정치적 논쟁으로 비화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안티들 대부분이 정치적으로 진보를 표방하고 보수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데 정치적 보수주의자임을 자처하는 미타는 주류 안티와는 다른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누구나 기독교에 대한 자유로운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종교의 전도나 찬양은 사양합니다 [(舊)자유게시판]


 

 
 
   
제 목     알림: 안티예수 문 닫았습니다 - 다른 안티님들에게도 알려주세요
   
이 름     미신타파!   ( 208.♡.219.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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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안티예수 문 닫았습니다.

DNS 등록 재신청안하고, 한 한달정도 후에 닫힐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냥 닫쳤서 먼저 알리지 못한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혹시, 글이 필요하시다면, http://208.186.219.224 으로 접속하셔서 퍼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안티예수 안해도 생명이 다할때까지 안티기독교인입니다.

안티예수를 관둔 동기를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물론, 여기서 거론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그러나, 이 일로인해 너무 에너지 낭비가 심하고, 저는 정치게시판 쪽에서 활동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는 안티예수 했던 정열로
애국 우익을 변론하고,
민족이란 감언의 탈을 쓰고 권력유지를 위해 세상을 속이는 노사모 일당과
우리민족을 학살하는 김정일과 좌익들을 지탄하고,
우리민족 최고 영웅이신 박정희 대통령을 사이버 세상에서 기리겠습니다.

물론, 안티예수를 관둔것은 1년이 넘었지요.
지금은 그저 사이트를 닫는 형식일뿐입니다.

그럼, 여러분의 건투를 바라고, 기독교 세력이 침체하길 바랍니다.



예전의 미신타파! 올림.
정치판에서는 다른 익명으로 활동할겁니다.


아.... 그리고, 정치를 떠나서, 한마디..


저 결혼하게 됐습니다.
6월 달입니다.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작성시간 : 2005-03-27 03:06:45
 

 
반론제기       :: 우리민족 최고 영웅이신 박정희 대통령을 사이버 세상에서 기리겠습니다.
- 박정희씨가 최고 영웅이라구요? 번지수를 한참 잘못 짚으셨군요.
      05-03-27 03:10 
61.♡.174.240
 
 

 
미신타파!       :: 그런가 봅니다.. 번지수를 잘못집었죠. 안티란 사람들이 애국은 커녕, 좌익 빨갱이란것을 알고 난후에는 3년동안 정렬을 퍼붙던 안티예수 활동도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리고 님이 뭐라고 해도 그분은 대한민국 최고의 민족주의자이자 영웅입니다.  잘 사세요       05-03-27 03:13 
208.♡.219.224
 
 

 
반론제기       :: 그러세요. 전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싫으니까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으세요 ㅎㅎㅎㅎ  정말 쓸데없는짓 하시느라 욕보십니다.       05-03-27 03:15 
61.♡.174.240
 
 

 
미신타파!       :: 물론, 일부 안티기독교인이 그렇다는것이지만, 그런 사람들과 손잡고 안티예수한다는게 참으로 더럽더군요... 그래서 안합니다.  독설나와 미안하지만.... 아... 내가 왜 여기다 글쓰지?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지.... 민족애도 없는 안티는 더러운겁니다...       05-03-27 03:16 
208.♡.219.224
 
 

 
반론제기       :: 그만 말씀하셔두 이미 너무 오버하셨습니다. 그만 닥쳐주십시오. 정치얘기 끌어들이지 맙시다. 왜 거기서 박정희씨 얘기가 나옵니까? 바봅니까?       05-03-27 03:18 
61.♡.174.240
 
 

 
미신타파!       :: 민족중흥을 위해 애쓴분을 욕한 분이랑 어떻게 손잡고 일하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이순신 장군 욕하는 사람들이랑 어떻게 같이 일하죠?  나는 그래서 안티 관둔거고, 지금도 내 맘은 안티기독교인이라... 아니 뼈안속까지 안티기독교인이라서, 조금의 미련은 있지만, 할수없습니다..  나는 이순신장군같은 분을 욕하는 인간들과는 상종하기도 싫으니까....  친일파라고 욕만했지.. 실제로는 자신들과 자신들 조상들이 더 더러우면서... 박통은 나라를 위해 일했지만, 일부 좌익 안티들은 오히려 해요.. 해..       05-03-27 03:20 
208.♡.219.224
 
 

 
센터       :: 안티예수는 너무 심한 욕으로 도배가 돼 있어서 예전에 들어갔다가 놀라서 나오곤 했는데..그곳 디자인도 산만스럽고 ..하이튼 여기 반기련으로 점점 취합되는군요. 이곳은 첫째가 디자인이 최고입니다. 넓고 시원~~~해 뵈고...색상도 깔끔,,간편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요약 엑기스들의 배치 ..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이왕이면 다홍치마..아니겠습니까       05-03-27 03:20 
211.♡.112.41
 
 

 
미신타파!       :: 나 갈려고 하는데, 열내게 하지 마쇼..  박정희 존경하는 국민이 80% 요.. 다 바보겠구려... 나는 당신네들이 더 바보로 보이오.. 안티기독교라면, 민족을 위해 일한분을 어떻게 욕을 하는지... 깨쇼.. 멍청한분 같구려... 뉜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난 안티예수 안하요.. 당신같은 인간들 땜시       05-03-27 03:22 
208.♡.219.224
 
 

 
반론제기       :: 무슨 얘기신지? 한참 박정희씨 찬양하다가 무슨말씀입니까? 이것부터 해명하시지요. 왜 박정희씨가 민족의 영웅이고 왜 정치적인 이야기가 여기에 올라야 합니까? 그만 두시지요. 아니면 왜 박정희씨가 민족의 영웅인지부터 해명을 해 주십시오.       05-03-27 03:23 
61.♡.174.240
 
 

 
미신타파!       :: 물론, 그렇습니다.  안기련에서 잘해줘서 고맙습니다.. 저 갑니다.. 바이       05-03-27 03:23 
208.♡.219.224
 
 

 
반론제기       :: 박정희씨 존경하는 국민이 80% 라구요? 일단 그 근거부터 제시해 주시구요. 이런식이면 곤란합니다. 일단은 믿을만한 근거 제시해 주십시오. 그게 없으면 개독과 다를바 없습니다.       05-03-2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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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타파!       :: 반론제기씨... 야후 자유게시판으로 오시오.. 여기는 정치게시판이 아니라서 그런거 예기하면 안되는거 아뇨... 물론, 꺼넨건 나라서 미안치만...       05-03-27 03:24 
208.♡.219.224
 
 

 
반론제기       :: 제 질문글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망가지 말구요       05-03-2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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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       :: 민족중흥을 위해 애쓴분을 욕한 분이랑 어떻게 손잡고 일하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이순신 장군 욕하는 사람들이랑 어떻게 같이 일하죠?  나는 그래서 안티 관둔거고, 지금도 내 맘은 안티기독교인이라... 아니 뼈안속까지 안티기독교인이라서, 조금의 미련은 있지만, 할수없습니다..  나는 이순신장군같은 분을 욕하는 인간들과는 상종하기도 싫으니까....  친일파라고 욕만했지.. 실제로는 자신들과 자신들 조상들이 더 더러우면서... 박통은 나라를 위해 일했지만, 일부 좌익 안티들은 오히려 해요.. 해..       05-03-2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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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제기       :: 전 반기련의 회원입니다. 야후게시판가서는 제가 님보다 말빨(?)이 딸릴수도 있겠지만요. 여튼 그 근거를 대 주시죠. 님이 여기에 글을 올린 이상 해명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05-03-2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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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타파!       :: 야후게시판으로 오십시요.. 반기련 회원이 반기련에서 하지 말라는 정치예기 하면 안됩니다.       05-03-27 03:28 
208.♡.219.224
 
 

 
반론제기       :: 믿을만한 근거를 대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님의 글은 너무 상식선에서 오바했습니다. 자중 하시지요.       05-03-2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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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제기       :: 아니 미신타파님. 지금까지 신나게 적으신 글의 근거를 대답해 달라니깐요? 왜 자꾸 피하십니까? 장난하십니까?       05-03-2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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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제기       :: 님과 저의 대화가 어찌됐건. 또 무리가 있으면 운영자님께서 쓰레기통에 버리시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뭐가 그렇게 자신이 없습니까?       05-03-2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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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타파!       :: 반론제기씨.. 바보 인가요?  여기는 종교게시판이라서 정치 예기는 금지 입니다.  반기련 회원 맞습니까? 당신 반기련 두쪽나는것을 원하는 거요?  도데체... 나 이글이 첨이자 마지막 글이요.  이 사이트는 거의 오지도 않을거요... 그저 안티님들에게 안티예수 문닫았다고, 원하는 글 있음 퍼가라고 여기 글올린거요.  박통 예기는 야후에서 예기하자고 몇번 하지 않소?  그런식으로 안티 하지 마쇼.  나는 안티 둘째가라면 서러워한 그런 사람이요.  여기 게시판에서 안티 선배들에게 물어보셔... 내가 얼마나 안티기독교를 위해 몸받쳤는지.... 참나.. 별꼴 다보네...       05-03-27 03:34 
208.♡.219.224
 
 

 
반론제기       :: 어허.. 이양반 보시게. 님께서 기독교를 안티하시는건 좋습니다. 전 거기에서 벗어나서 왜 정치권 얘기에 물타기를 하시는가 말씀 드리는겁니다. 왜 박정희씨가 국민의 80퍼센트의 지지를 받습니까?? 근거를 좀 대 보시구요. 그 부분만 잡고 늘어진다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그 부분은 이 사이트의 명분에 굉장한 먹칠을 하는 발언이라는것을 생각해 주셨음 합니다. 참고로 전 운영진도 아니요, 일반 평 회원일 뿐입니다. 반기련 사이트가 정치색으로 물드는 자체가 싫어서 한말씀 올립니다.       05-03-27 03:36 
61.♡.174.240
 
 

 
반론제기       :: 박통이 80퍼센트 지지를 받는 근거만 대 주세요. 더 바라는것 없습니다.       05-03-27 03:37 
61.♡.174.240
 
 

 
미신타파!       :: 아.. 그리고 할말있음, 내 주소로 보네주기 바랍니다.  aplacetohideaway@hotmail.com ; 끝.  나 간다오.. 내글 쓰레기 통에 넣던 말던, 이집 주인장이 알아서 할일이고... 난, 내사이트에 다시 들어오려는 몇 안티분들을 위해 글올린것뿐.....................................................................................................................................................       05-03-27 03:38 
208.♡.219.224
 
 

 
반론제기       :: 허허..  그 근거만 올려주십쇼. 아직도 없습니까?       05-03-27 03:39 
61.♡.174.240
 
 

 
반론제기       :: 미신타파님의 메일로 개인적으로 보냈습니다. 보기 안좋은 모습이었다면 쓰레기통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05-03-27 03:47 
61.♡.174.240
 
 

 
      :: 노 정권을 빨갱이라고 ?
미신타파...실망이구만...
그정도 밖에 안됐단 얘긴가 ?
겨우 그정도 사고로 안티예수를 끌어왔다고 ?
할말 엄따....
      05-03-27 03:52 
69.♡.26.107
 
 

 
쯔쯔!       :: 반기련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는 나 역시 피하고 싶습니다만,
반론제기 님이 미신타파 님을 너무 윽박지르는 것이 보기 민망하여 한 글 올립니다.
반론제기 님은 계속 박통을 민족중흥을 위해 노력한 인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나 역시 박통의 집권시절을 찬미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의 과오와 업적을 엄정히 재평가한다 하더라도 업적은 업적으로서 인정을 해야한다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미신타파님의 주장에 근거를 대라고 요구만 하실 것이 아니라,
반론제기님이 먼저 박통의 잘잘못에 대한 보편타당한 평가를 내리면 되지 않나요?
앞서 밝혔듯이 나 역시 기성세대인들의 한계를 못 벗어나는, 시대적 필요라는 역사적 평가편에 섭니다.
그 가난하고 암울한 시대 과연 민주적인 정치와 대처로 국부를 일궈낼 수 있었을까요?

독재였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는 그의 권력이지만, 그의 개발독재는 민족적인 운명이자 시대적인 소산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크게 부각시키는 그의 과오와 행적들도 사실 그렇습니다.
그의 일부 잘못된 행적들과 적지 않은 약간의 과오(야당 탄압, 민주적 절차 무시, 일제하의 군인이었다는 점, 공산주의 활동 전력)들이 과연 그의 경제성과(일부 부작용도 인정합니다)를 뒤엎고 부정할만큼 큰 과오일까요?

물론 경제가치가 모든 과오와 비리보다 우선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국가적으로 민족적으로 그 당시에는 먹고사는 것이 더 급한 시절이었다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선진국 못지 않게 향유하는 경제생활과 문화생활 등등이 비록 독단적인 독재자였지만,
그런 그가 있음으로써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중언부언이지만,
수천년의 가난의 굴레에서 외국에서 놀라워하는 경제기적을 이뤄낸 업적을 덮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 역시 어린 시절, 60년대 초에는 보리밥 한 끼로 하루를 버티며 살았습니다.
물만 마시고 살았던 날들도 많았습니다.
그 시절 우리는, 특히 시골은 못먹고 못입고 그렇게 가난했었습니다.
      05-03-27 04:29 
211.♡.205.140
 
 

 
쯔쯔!       :: 반기련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는 나 역시 피하고 싶습니다만,
반론제기 님이 미신타파 님을 너무 윽박지르는 것이 보기 민망하여 한 글 올립니다.
반론제기 님은 계속 박통을 민족중흥을 위해 노력한 인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나 역시 박통의 집권시절을 찬미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의 과오와 업적을 엄정히 재평가한다 하더라도 업적은 업적으로서 인정을 해야한다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미신타파님의 주장에 근거를 대라고 요구만 하실 것이 아니라,
반론제기님이 먼저 박통의 잘잘못에 대한 보편타당한 평가를 내리면 되지 않나요?
앞서 밝혔듯이 나 역시 기성세대인들의 한계를 못 벗어나는, 시대적 필요라는 역사적 평가편에 섭니다.
그 가난하고 암울한 시대 과연 민주적인 정치와 대처로 국부를 일궈낼 수 있었을까요?

독재였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는 그의 권력이지만, 그의 개발독재는 민족적인 운명이자 시대적인 소산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크게 부각시키는 그의 과오와 행적들도 사실 그렇습니다.
그의 일부 잘못된 행적들과 적지 않은 약간의 과오(야당 탄압, 민주적 절차 무시, 일제하의 군인이었다는 점, 공산주의 활동 전력)들이 과연 그의 경제성과(일부 부작용도 인정합니다)를 뒤엎고 부정할만큼 큰 과오일까요?

물론 경제가치가 모든 과오와 비리보다 우선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국가적으로 민족적으로 그 당시에는 먹고사는 것이 더 급한 시절이었다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선진국 못지 않게 향유하는 경제생활과 문화생활 등등이 비록 독단적인 독재자였지만,
그런 그가 있음으로써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중언부언이지만,
수천년의 가난의 굴레에서 외국에서 놀라워하는 경제기적을 이뤄낸 업적을 덮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 역시 어린 시절, 60년대 초에는 보리밥 한 끼로 하루를 버티며 살았습니다.
물만 마시고 살았던 날들도 많았습니다.
그 시절 우리는, 특히 시골은 못먹고 못입고 그렇게 가난했었습니다.
      05-03-27 04:29 
211.♡.205.140
 
 

 
디스플러스       :: 안티기독교라면.. 민족을 위해서 일한분을 뭐 어쩌구?
예수 싫어하는거하고 박정희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거하고 뭔 상관이 있다는 건데?
기독교 싫어하면 무조건 박정희한테 박수쳐야 한다는거요?
박정희에 대한 거는 말 안하겠시다.
별 상관도 없는 거 두개를 끌어다 갖다 붙여놓고 말도 안되는 소리 찌끄려대는건
미신타파 당신이나 개독들이나 별 차이 없어보이는걸?
안티들이 전부다 좌익 빨갱이라는 건 뭐고--- 아니, 박정희 지지 안하면 전부 빨갱이야?
그리고, 누가 뭐라건 박 거시기가 최고의 민족주의자고 영웅이야?
물론 역사 앞에서 평가를 받는 사람들은 평가받아야 할 공과가 있게 마련이고
한 인물에 대한 평가는 보는 사람마다 엇갈릴 수 있겠지만,
지가 그렇게 보는거 남들이 동의 안해준다고 무조건 님이 뭐라건간에.. 랑
전부다 좌익 빨갱이 어쩌구 찌질거려놓는게 이런데 들어와서 싸놓고 튀는 예수쟁이들이랑
뭐가 다른거요 그 행태가?
얼마나 안티예수가 골수에 사무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싸질러놓고 간 행태는 당신이 그렇게 욕을 해댔던 개독들이나 별 차이 없어 보이는걸 내눈엔?
      05-03-27 05:42
61.♡.139.131
 
 

 
마광팔       :: 미신타파님 익히 듣던 닉네님인데 안티 예수를 그만 두신다니 섭섭하군요.
그동안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너무 극단적인 용어를 몇군데 쓰셔서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05-03-27 06:23
211.♡.123.166
 
 

 
치라       :: 잘가요!!!
그대에 대한 나의 예의요!!!

이제부터 그대는 전혀 모르는 자요!!!
그동안 수고 하였지만 그 수고는 그대를 힘들게 할 것이요!!!
나는 그대에 대한 애정 표헌이오!!!

난 빨갱이로 모는 그대가 안타깝소이다.
잘 가시오...
      05-03-27 06:31
61.♡.38.194
 
 

 
일촌이촌       :: 정치얘기라면 어디서건 싸움 안나는곳이 없구만...쩝..-.ㅡ;;
박통을 지지하던 매도하던...
노사모를 지지하던 매도하던...
그건 그 사람들의 신념이지요...
박통지지한다고 수구꼴통이라고 욕설을 퍼붓고..
노사모를 지지한더고 빨갱이로 매도하고...
이런 짓거리들을 이곳에서 까지 봐야 한다니..쩝..-.ㅡ;;
      05-03-27 07:25 
219.♡.202.85
 
 

 
북경       :: 나도 빨갱이네...한승조와 다름없는 사고구조를 가졌구만....문닫기 잘 하셨네요..       05-03-27 07:57 
61.♡.111.163
 
 

 
북경       :: 긴말이 될것 같아서 참습니다..그러나 한마디만.. 자꾸 보수 보수하지마시오..박정희찬양하는것은 보수찬양이 아니라 파쇼독재찬양이요...       05-03-27 08:01 
61.♡.111.163
 
 

 
일촌이촌       :: 박정희 지지하는걸 파쇼독재찬양이라고 하는거랑...
글쓴사람이 노사모를 빨갱이라 하는거랑 차이가 도대체 뭐요..??
둘다 똑같구만...-.ㅡ;;
      05-03-27 09:00 
219.♡.202.85
 
 

 
03426       :: 박정희하고 이순신장군을 동렬에 놓고 비교한다?
얼 빠진 인간도 가지가지군
역사는 미래의 거울로서 가치가 있소
민족을 배반하여 덴노 헤이까 반자이를 외치고 
저 혼자 살자고 이념은 그렇다해도  동지를 팔아넘기고
야욕을위해 쿠테타 동지도 배반하고
일생을 배반  배신으로 일관하다 계집질하는자리에서 생을 끝낸  인간과
애국 애족으로 일생을 올곧게 살았고  마지막을 전쟁터에서 마감한  한 위대한 인물과
감히 어떻게 비교하는거요
멍청하가가 개독 뺨치는구료
      05-03-27 09:17
203.♡.135.179
 
 

 
03426       :: 밥타령하는 인간도 많은데
정말 당신은 박정희가 아니었으면
현재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신생국 꼴 이었을거라 생각하시오?
진정 그렇게 믿고있소?
당신은 큰 착각을 하고있소
동아시아 5000년역사속에 수많은 민족이 흥망을 거듭했소
거기서 살아 남은 민족은 유일하게 우리민족이요
백호 임제가 임종시 가족들이 슬피우니  죽다말고 일어나  모든 민족이 한번씩은  중원을 경영했는데 우리나라는 늘 침탈속에살아왔는데 이런 땅에 태어나 죽는게 뭐가 그리 억울해 울고불고 하느냐며 일갈하고 죽었다지만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량없이는 가능한 일이 아니요
당신은 우리 민족을 너무 모르고있소 개독들 처럼
박정희가 남긴 수많은 나쁜 유산들이 오히려 우리나라의 앞길에 발목을 잡고있소
박정희 시대는 이미 역사가됐소
감상적이 아닌 냉정하고 정확한 평가를 통해 앞으로 거울로 삼아야 할것이요
추가 ; 로마가 부유하고 융성했던 시대가  5현재 시대가 아니오 네로 황제 전후의 시대요
또 중국 명나라 후기가 역대 중국에서  가장 형편없던 황제들의 통치시대지만  5천년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시대였소
      05-03-27 09:45
203.♡.135.179
 
 

 
minipole Frantic       :: 너무 놀랐습니다. 노사모에 빨갱이타령,박정희 찬양까지..

박정희가 경제 중흥을 일으켰다구요? 개발독재를 잘 모르시는군요.
그의 "업적"이라는 것 뒤에는 수없는 사람들의 불합리와 억압과 피와 땀이 녹아있습니다.
그만 아니었더라도 현재의 경제 체계는 크게 바뀌었을지도 모를 일일 정도로
그의 경제엔 불합리가 밑바닥에 깔려 있었습니다.

말년에 마누라없는 하늘을 견디고자 여대생에 가수끼고 술판을 벌이다
총맞아 뒈진 사람을 찬양하기엔 제 속은 그리 넓지 않나 봅니다.

그의 잔재가 아직까지 망령으로 남아 현재를 발목잡는것은 생각도 못해보셨지요?

P.S: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도
고문받거나-최소한 잡혀가거나 구속되지 않던 시대가 되었나요? ㅋ
      05-03-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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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ole Frantic       :: 역사상에 이렇게 확실하게 획을 그은 개발독재는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죠.
우리나라의 개발독재는 근 20년전만 해도 다른 나라에서 배워갈 정도였습니다. ㅋ
      05-03-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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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tic       :: 제가 한 말은 아니지만 "영웅적 시대관은 유아기적 소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명량대첩의 전과를 이순신 장군에게만 돌린다면, IMF 극복을 위정자들의 정책으로만
치부한다면,개발독재의 성과들을 박정희의 업적으로
포장한다면,억울한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닐것입니다.

포장과,치장의종교... "박정희교"나 "기독교"나.. 어리석기는 매한가지입니다.
      05-03-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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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 배워갔지요..주로 아프리카신생공화국의 독재자들, 대만의 영구총통제만들기, 남미의 군사독재정권들..배워갔지요..       05-03-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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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26       :: 동 시대를 살고 같은 것을 보고 겪어 왔더도
이렇게 인식의 차이가 큰 것을 보면 어쩔 수없는 인간의 한계인 듯합니다
      05-03-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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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쯧쯧쯧       :: 이젠 진짜 간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그려....조용해졌네....       05-03-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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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an       :: 끙....       05-03-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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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 쯧3님이 휴~~ 하고 안심하시는 모습같은데...ㅋㅋㅋ  .야후자게판으로 가야지....       05-03-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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