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다음아고라에서 활동

"여자 신도는 내가 부리는 성노예" - 현직 의사인 안티의 어록

시골마을 주민 2010. 1. 13. 09:45

 

안티기독의 목표가 기독교 박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이런 원대한 목표를 가진 안티들이 기독교를 박멸하기 위해 쓰는 방법은

기독교의 근본을 허무는 예수와 성서에 대한 권위 실추

기독교를 고립시키고 저급한 사이비 광신집단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기독교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알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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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에 근거한 공개라면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그러나, 모든 것은 진실에 의거해야 한다.

아무리 기독교가 박멸하려는 대상이라 할지라도 언어폭력의 구사나 비아냥, 왜곡 과장은 오히려 안티에게 부메랑이 되어 안티기독의 위상을 실추시킬 뿐이고, 이런 방법으로는 안티가 목적을 이루는 꿈이 요원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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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련 소속으로 다음에서 맹활약하는 아기사자님은 명문의대를 나온 의사로 안티기독 활동을 하다가 기독교를 박멸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지피지기의 심정으로 신대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의학은 자연과학의 여러 분야가 집대성된 자연과학의 꽃인데 생명을 살리는 의학 공부를 한분이 이렇게 글을 써도 좋은가하는 생각을 한다.

 

아프칸 피납사태때 아기사자님은 인질들이 모두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참수되기를 바라는 심정도 토로하였고, 인질들이 석방될 때는 마음이 무거워져서 소주 한잔이라도 하고 싶다고 하였다.

 

기독교 안티는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더라도 사악한 기독교를 박멸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당하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의사라는 분이 자신이 미워하는 자들이라도 죽기를 바란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히틀러가 되어 홀로코스트라도 하고 싶다는 데는 더 할말이 없다.

물론, 그렇게 뼈 속까지 기독교를 증오하고 미워하는 데는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객관적인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평가하고 행동하는 훈련을 받은 분이

오늘 올린 글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맨끝에 '뱀다리'라고 토를 달고 패러디한 것이라고 변명을 하고 있지만 아기사자님보다 수준이 낮은 다수는 제목과 위의 글만보고 KBS에서 보도된 내용이 교회의 성문제를 거론하는 것으로 착각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KBS에서 보도된 스포츠와 성폭력에 관한 기사를 가지고 생각하여 보자.

일부 몰지각한 스포츠 지도자에 의해서 성폭력이 저질러졌다고 해서 스포츠 지도자가 모두 성범죄자인가? 오늘 인터넷 뉴스에는 마약반입 사범 중 10%가 학원강사들(주로 외국인)이라고 했다. 그렇다고 학원강사들이라는 집단이 밀수범인가?

 

물론, 가장 도덕성이 높아야 될 목사라는 집단에서 성범죄가 저질러진 것은 그 비율에 관계없이 유감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목사가 성범죄율이 가장 높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데이터의 뒷받침이 있어야 하는지는 엄밀한 자연과학을 공부한 아기사자님이 잘알 것이다.

 

아무리 기독교가 증오의 대상이 되더라도 생명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 의사를 이렇게까지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신자들을 홀로코스트하고 싶고, 아무리 잘못이 크다 하더라도  동족인 인질들이 죽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 것에 대하여 정말 충격을 금할 수가 없다.

 

또한 아기사자는 어느 기독교인 여성을 성적으로 농락한 것을 자랑스럽게 아고라 종토방에 올렸고 많은 안티들이 여기에 성원을 보낸 일이 있다.

기독교 목사들의 불륜을 규탄한다는 안티가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자랑을 하고 이를 잘했다고 무조건 지지하는 안티기독들의 행태를 보면 무엇을 느끼게 될까?

 

아래는 아기사자님의 글과 2월 11일에 방영된 KBS  쌈 "스포츠와 성폭력에 관한 보고서"다.

기사가 어떻게 패러디 되었는지를 비교할 수 있다.

 
 
 
  • 종교토론 여자 신도는 내가 부리는 성노예 [30]
  • 아기사자아기사자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188896 | 2008.02.12 IP 211.2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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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신도는 내가 부리는 성노예" 

  KBS <쌈> 교회내 성폭력 고발…시청자 '충격' 

  2008-02-12 오전 11:07:31    

 

 

  한국방송(KBS) 1TV 시사기획 <쌈>이 11일 오후 개신교 교회 내에 만연한 성폭력을 고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 일부 피해자와 가해자의 고백을 중심으로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성폭력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이를 묵인하는 교회, 교단 관계자 등의 구조적 문제점도 고발했다.

 

  지난해 우리교회 박*수 목사가 여성 신도를 성추행한 사건이 밝혀지고 연달아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관련 사건을 폭로했지만 교회 내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이 팽배한 상황에서 이날 방송이 다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촉매가 될지 주목된다.

 

  "여신도는 자기가 부리는 종이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은, 지난해 한 개신교 교단 고등학교 여자 교무실에서 교사가 소속학교 여학생의 대부분을 성폭력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 고등학교의 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목사(교사)가 당번제로 여학생들에게 안마를 시키며 성적으로 유린 해왔다고 폭로했다.

 

  사건이 밝혀진 이후 해당 학교는 변명으로 급급하고 목사는 지금까지 처벌받았다고 했으나 지금은 방치된 상태다. 그러나 해당 목사는 지금도 교회협회에서 영구 제명된 것과 관계없이 한 교회에서 목사로 목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목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신도들과 저의 안수기도로 표현하면 될 것"이라고 말해 교회 목사들의 도덕 불감증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 다른 목사는 "여신도는 자기가 부리는 종이다. 선수를 다루는 주 방법은 성 관계, 두번째는 폭력"이라며 "여신도들을 장악하고 자기를 따르게 하기 위해 이 방법이 목사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다"고 증언해 충격을 더했다.

 

  그는 "목사들의 성폭력은 초등학교부터 성인 여신도에게까지 행해지고 있으며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교단 등 대부분의 교단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실제로 성폭행을 가한 경험이 있는 전직 목사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성폭력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맞다.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방송에서 성폭력과 공금횡령이 만연한 이유에 대해 목사들이 갖고 있는 '절대 권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교회 시스템에서는 직분, 안수기도, 교회생활, 치리 등 목사가 교인 생활의 거의 전 부분을 통제하기 때문에 성도들이 자연히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무도 말을 꺼내지 못하더라"

 

  더 큰 문제는 교회내 성폭력이 조직적으로 철저히 은폐되고 있다는 것. 제작진은 그 동안 발생한 수많은 성폭력 사건들이 대부분 목사와 교단 관계자, 교회 관계자 등에 의해 은폐돼 온 것을 폭로했다.

 

  제작진은 성폭력이 발생한 한 교회를 찾아가 성폭력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명예 실추와 책임 목사들의 해임 등을 막기 위해 입단속을 해왔음을 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목사들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집사출신 여신도가 출연해 교회내 성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생생하게 털어 놨다.

 

  그는 "집사 시절 전 목사와 뒤를 이어 목회를 한 차기 목사에게까지 성폭행을 당했다. 다른 여집사들도 나와 같은 일을 겪었지만 아무도 말을 꺼내지 못하더라"고 말했다.

 

성폭력 충격으로 교회 생활을 그만 둔 그는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정신적인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은 지난 6개월 동안 사건을 조사, 인터뷰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성폭력 방지 10계명으로 사건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외국의 성공사례를 들어 교회내 여성 성문제를 구조적 차원에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가해자를 고발, 처벌해야 한다"

 

  이날 방송이 나간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성폭력이 만연한 교회의 현실에 분개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쇄도했다. 대부분 성폭력을 저지른 목사를 공개하고 처벌하라는 반응이었다.

 

  한 누리꾼(wiselect)은 "지금 알고 있는 성폭행 목사들을 공개해야 한다, 그래야 여자 성도들을 살리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hhongssung)도 "방송 한 번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가해자를 찾고 수사해 고소해야 한다"며 "검찰과 경찰을 압박해서라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의 딸이 교회에 다닌다는 한 누리꾼(edcngo)은 "방송을 보면서 교회를 보내야하나, 우리 한국의 교회가 이렇게 썩어 문드러졌나 비통했다"며 "물론 가해자는 모두 밝혀져야 하고 상응한 처벌이 뒤따라야 하지만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성실한 목사나 전도사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을 올렸다.

  

 

 

 

뱀다리 : 윗글은 인터넷 기사 내용을 자의적으로 편집한 것임.

 

뱀다리 2 : 윗 기사는 패러디이므로 사실에 근거한 글이 아님~! 분명히 밝혀둠~!

 
 <위의 뱀다리1, 2는 글이 문제가 될까 보아 면피용으로 나중에 추가하거나 수정한 것임>
 
 
착하고 어린소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먹싸하는짓 이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는..ㅎㅎ 08.02.16 IP 59.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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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글 위쪽에 붙은 k본부와 시간 날짜 프로그램명을 볼때 패러디 차원이 아닙니다.실정법에 저촉됩니다. 목적을 이루실려면 몸조심하셔야죠 ^^ 08.02.13 IP 61.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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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
목사들에 의한 여신도 강간, 간음, 성폭행에 관해서는 기독교여신도회인가 하는 곳에서도 크게 다루고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지만, 아직 전혀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법으로 이런 목사나 중이 있다면 이런 놈들을 목사나 중의 직업에서 몰아내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08.02.12 IP 122.46.***.63
사천왕
운동코취와 목사들의 성폭행 방송을 되듣기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두었습니다. 세상 말세가 되었습니다. 말세가 되었습니다. 목사들이 여신도 성폭행을 다반사로 하니 말세 아니고 무엇입니까? 08.02.12 IP 122.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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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기사자
사천왕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설 잘 보내셨는지요.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08.02.12 IP 218.15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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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천왕
아기사자님 반갑습니다. 설 잘 보내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반기련에도 가끔 글 올려주시기 늘 바라고 있습니다. 08.02.12 IP 122.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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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nsible-S
글쓴이에게 한마디 합니다. 밑에 사족 달았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이런짓으로 괜한 오해 불러일으키지 말고 사실로써 승부하세요. 치졸해보입니다. 08.02.12 IP 218.15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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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daum
치졸하긴... 이것보다 더 한것도 얼마나 많은데... 하하하하 08.02.12 IP 76.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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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기사자
문제가 된다면 내가 책임져야지요. 원 글을 패러디 한 것일 뿐입니다. 내가 즐기는 것 중에 하나가 패러디입니다. 너무 과민 반응들 하는 것 같군요~! 거짓을 사실이라고 우긴 적이 없습니다. 분명히 뱀다리에서 밝혔습니다. 이해 못하는 사람이 멍청한 것이지요~!^^ 08.02.12 IP 218.15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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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Insensible-S
이게 패러디입니까? 사족만 달면 패러디이군요~ 네네. 하지만 사족을 안단 패러디는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패러디라는 장르에 대해서 알고나 계시는지? 다 읽고 이해 못할 멍청이 없습니다. 단지 그 맨 아래에 있는 사족을 못본 사람들은 당신이 올린 글이 실제 언론에서 보도된 '기사'라고 생각할수 있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글 속에 들어있는 방송국, 프로그램명, 기사 송고날짜, 기사 내의 아이디등은 그대로 두셨군요. 저도 개신교 반대자이지만, 이런식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08.02.12 IP 218.15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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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기사자
하하 흥분하지 마시고^^ 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드릴까요?^^ 님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님의 의견을 100% 존중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지우라면 지우고, 혹은 뭘 고치라고 하면 고치겠습니다.^^ 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08.02.12 IP 218.15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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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Insensible-S
수정을 하실거라면 패러디라는 것을 분명하게 명시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그리고 패러디를 하실 생각이시면 기사보다는 다른 것을 소재로 삼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뭐 익히 들으면 다 아는 주기도문이라던지, 부패목사의 설교라던지요. 쉽게 비꼴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패러디의 가장 중요한 것은 웃음입니다. 그게 조롱에 의한 웃음인지 실소를 유발하는것인지는 글쓴이가 결정할 문제겠지요. 저도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우리가 대항할 세력과는 차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02.12 IP 218.15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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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기사자
뭐 요번은 그냥 지나가시지요.^^ 어짜피 시간 지나면 베스트에서 밀릴건데요... 충분히 말씀의 요지는 이해했습니다.^^ 08.02.12 IP 218.15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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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낭객
가방끈이 짧은 사람들은 위의 기사가 사실로 보입니다. 밑의 댓글을 보십시오. 아기사자님과 같은 수준 높은 사람들 대한민국에서 몇명되지 않습니다. 08.02.12 IP 125.24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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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기사자
실정법이 어떤지 알아보아야 겠군요. 머리아프네... 08.02.12 IP 218.15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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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nce
한글무시하고영어찬양하고 한나라당. 국가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사라져주었으면 하는 바램... 운하로 나라의 정기 말살하고 문화재개방해서 다태워먹고 08.02.12 IP 61.9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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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객
'뱀다리'라는 하나로 위의 글이 면책될 것 같습니까?'가ㅣ독'을 박멸하려면 그 힘은 진실입니다. 다른 기사를 편집하여 올리는 그런 정신으로는 절대로 '가ㅣ독'박멸을 못합니다. 08.02.12 IP 125.24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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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예수 먹사
의사라는 좋은직업도 차버리시고 , 먹사의길로 가시고자 ,,ㅋㅋ 근데요 ,, 걸리면 먹사넘들이 가만 둬겠습니까 ???,,ㅋㅋㅋ 건강하시고 하시는목표를 꼭 이루시길 ,,, 08.02.12 IP 6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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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예수 먹사
새삼스런 뉴스도 아닌데요 ,, 우리나라 7ㅐ,독교에 만연해 있고 온국민이 다아는 먹사넘들의 강간서비스은사 입니다 ,, 08.02.12 IP 6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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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조금..걱정됩니당... 08.02.12 IP 76.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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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마왕
푸하하...아기사자님...그러다가 표절했다고 기자에게 고소 당하실라고....신대원에는 들어가셨죠? 건승하십시요...ㅎㅎㅎㅎ 08.02.12 IP 21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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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기사자
뱀다리를 달았는데 괜찮으려나... 님도 건강하세요 08.02.12 IP 211.2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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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rist
딸을 교회에 보낸다는 악마같은 부모님이 있군 08.02.12 IP 124.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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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스포츠와 성폭력에 대한 인권 보고서
 

■ 취재 연출 : 정재용기자

■ 방송 일자 : 2008.02.11(월) KBS 1TV 밤 11시30분 ~

 

■ 기획 의도

 

KBS 시사 기획 쌈에서는 미성년자부터 성인 선수들까지 종목을 가리지 않고 자행되면서도 대부분 은폐되고 있는 스포츠계의 충격적인 성폭력 실태를 취재 보도함으로써 여성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

 

한국 스포츠는 학창 시절부터 수업을 포기한 채 공공연히 가해지는 구타와 가혹한 훈련, 무리한 합숙생활 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특히 전체 코치의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남성 지도자들은 출전 시간과 진학, 취업을 통제하는 제왕적인 절대 권위자로 군림하고 있다.

 

더구나 대부분의 학교나 구단은 감독에게 선수 통제에 대한 전권을 위임한 채 승리만 강요할 뿐 선수 인권 보장에 대한 실질적인 감시 기능을 포기한 상황이다.

이런 현실에서 성인 프로 선수는 물론 심지어 미성년자인 학생선수들에게까지 수많은 성폭력이 자행되고 있지만 전혀 외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나마 최근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 박명수 감독의 성추행 사건은 여성 스포츠계에 만연된 성폭력의 일단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KBS 시사 기획 쌈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저질러 진 성폭력 사례를 추적 보도함으로써 여성 스포츠계의 성폭력 문제가 한국 스포츠의 권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스템에서 파생되는 반복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라는 점을 분석한다. 더구나 가해 지도자, 학교, 구단 등은 철저한 남성 중심적 사고에 입각해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

 

그 결과 피해자는 전혀 보호를 받지 못한 채 고통 속에 살아가는 반면, 오히려 가해자는 떳떳이 사회에서 활동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고발한다.

 

법적 투쟁과 성폭력 방지 매뉴얼 등을 통해 지도자의 성폭력 범죄를 획기적으로 줄인 미국 스포츠계의 성폭력 방지 시스템은 한국 스포츠계의 성폭력 실태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다.

특히 미국 사회에 엄청난 파문을 던진 보스턴 천주교 사제들의 미성년자 SEX SCANDAL의 구조 분석을 통해 한국 스포츠계의 성폭력 실태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도 탐구해 본다.

 

■ 구성안

● 프롤로그

성폭력은 선수 장악 수단?

묻어버린 진실 (농구, 배구, 축구, 수영 피해자+관계자 증언)

성폭행 지도자 000씨의 양심 고백

미국 무어 코치의 생존법 - Sex Scandal을 피해라

 

● 에필로그

000 씨의 외로운 투쟁 스포츠 성폭력 사이트 "너희들은 아느냐"

 

 아기사자 아기사자님프로필이미지 <= 의사선생님 글 확인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