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들이 기독교인들을 공격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제사문제입니다.
기독교인들은 1계명에 근거하여 제물을 차리고 절을 하는 형식의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안티들은 기독교인들이 조상을 기리지 않는다고 공격을 합니다.
이는 개신교회가 우리나라에 전래될 때부터 있어 온 문제입니다.
사실상 지금은 다원화된 시대가 되어 비기독교인들도 기독교인들이 문상하도록 꽃을 갖다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많은 사람들은 제사가 어떤 종교의식으로 행하던 조상에 대한 공경과 추모를 하는 형식의 차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사회적 합의가 되어가는 제사문제를 안티들이 거론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을 공격하기 위함입니다.
안티들이 그렇게 강조하는 제사를 안티들 자신도 안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통적인 장묘와 제례문화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간략화되고 형식화된 것이 현실입니다.
대다수 안티들은 자신들도 실천하지 못하면서 제사문제를 가지고 기독교인들을 공격합니다.
아래의 기사는 시부모와 며느리가 종교의 차이로 인해 제사참여 문제로 갈등을 빚게 되고 법원이 이혼을 하라고 판결한 사례입니다.
제사문제로 갈등이 생겨 가정이 파탄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데에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만은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안티들은 일방적으로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기사에 대한 댓글 581개의 기사 중 90%이상이 욕설과 비방을 동반한 악플입니다.
비단 아래의 기사뿐 아니라 기독교가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무조건 기독교를 욕하고 비난하는 것이 안티들의 속성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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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문제로 '제사 갈등' 부부에 법원 "이혼하라"
SBS 손승욱 입력 2011.01.22 21:09 누가봤을까?<앵커>
종교 때문에 부부가 갈등을 빚는 경우가 적지않은데요. 제사에 참여하는 문제로 시작된
부부 싸움이 집안 싸움으로까지 번졌는데, 법원은 그냥 갈라서라고 판결했습니다.
손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불교 집안 출신 남편, 아버지가 목사인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부인.
이 부부는 지난 2007년, 일요일과 겹친 설날 크게 부딪혔습니다.
남편과 시부모는 "제사를 지내러 가자"고 했고 며느리는 "일요일이라 교회에 가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시부모는 다시 "절은 안해도 되니 인사나 하자"고 했고, 며느리는 "제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이후 제사 문제는 결국 양쪽 집안 갈등으로까지 번졌습니다.
결국 남편은 지난 2009년 부인을 상대로 이혼 및 위자료 소송을 냈습니다.
서울 가정법원 가사1부는 "혼인관계가 실질적으로 파탄에 이른 만큼 두 사람은 이혼하고, 부인은 남편에게 딸이 성년이 될 때까지 매달 3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박순덕/변호사 : 제사 불참만이 이혼의 사유라고 판단한 것이 아니라, 제사 불참이 원인이 되어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법원은 종교적 갈등을 풀지 못한 책임은 부부 모두에게 있다며 남편의 위자료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 영상편집 : 이승열)
손승욱ssw@sbs.co.kr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cPageIndex=2&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1012221094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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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승욱 입력 2011.01.22 21:09 누가봤을까?
베스트 댓글 MrComfort님 다른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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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보다 개독이 더 문제다... 살처분해라.. 11.01.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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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가르침을 잘못 전달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가정을 파탄나게 하고 국론을 분열 시키고 예수님의 복음 전파를 어렵게 만들어 온 이땅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이비 목회자들에게 경고를 울리는 현명하고도 적법한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11.01.22신고
- 답글 1 20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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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주적은 기독교... 11.01.22신고
- 답글 0 14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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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쫌 개독년놈들은 결혼하지말어라..이제 곧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면서 결혼은 왜하니 ?개독뇬놈들아.. 11.01.22신고
- 답글 0 123 6
베스트 댓글 hun0ii님 다른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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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 여인과는 결혼안한다
그들은 조국과 조상을 이미버렸고
머지안아 살아있는 부모와 형제도 버릴것이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은 그럴수 있는 종교이다
우리는 한민족의 자손이고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우리에 조상을 부인하는것도 모자라 부끄럽게, 더럽게 여기는 기독교정신 기독교인들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미국에 국민으로 살아가렴.
부디 대한민국을 떠나가다오.
나는 우리민족이, 우리나라가 역사속에서 지금까지 살아왔고 미래에서도 역사속에서 존재하길 바란다.
민족의 정체성이 없는 민족이 국가의 정체성없는 국가가
어찌 역사속에서 살아서 미래까지 이어질수 있을까?
현명한 사람으로 남아라 11.01.22신고 - 답글 0 6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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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믿는다고 다 화장하는거아닌데....... 기독교는 정말 소통이 어렵죠. 11.01.22신고
- 답글 0 49
베스트 댓글 qkqhtkfkd님 다른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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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밖에 모르는 개신교가 문제다. 교회는 맨날 가려고 하면서, 아프간에서 총 디밀면, 당장 입닫고 살려달라고, 한국정부에다가 하소연하는... 더러운 개신교들... 11.01.22신고
- 답글 0 4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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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기독교 정말 혐오스럽지.그냥 혐오 그 자체다.
특히 선규 하다 못해 다른나라까지 피해주어 가며 선교하는 꼬락서니와
우리나라 귀중한 문화재 훼손 시키는 걸 보고 있으면, 정말 그 사악함에 치가 떨린다.
기독교인 소수가 그런다고?
소수 드립하지마라.
기독교인 대다수가 그런 생각 내재적으로 하고 있으며, 동의하고 묵인하는 거잖아?
우리나라 기독교는 바뀌어야 한다.
타종교를 인정할 줄도, 존중할 줄도, 더불어 자국 문화와 문화재마저 존재하는 꼴을 못 보는 기독교 과연 제대로 된 종교라 불릴 자격이 있을까. 11.01.22신고 - 답글 0 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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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솔아 푸르른 솔아님 다른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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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도 죽은 자이니 제사가 아니라
예배도 보지 말아야 한다.
왜 죽은 놈을 맨날 찾고 그러냐
비이신들아 11.01.22신고 - 답글 0 3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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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zxcv34님 다른댓글보기
- 이나라가 잘될려면 개독을 몰아내야 한다.
개독이 설치면 집안과 나라가 망한다.\
11.01.22신고 - 답글 0 29 2
베스트 댓글 anqnftlr님 다른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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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한동균5반님 다른댓글보기
- 니네부모제사때도 교회가라 11.01.22신고
- 답글 1 26 0
베스트 댓글 나후님 다른댓글보기
- 개독은 사탄의 또 다른 이름이다. 11.01.22신고
- 답글 0 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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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에레이~ 11.01.22신고 - 답글 0 25 1
베스트 댓글 함평천지님 다른댓글보기
- 게독은 어디를가나 분쟁의 씨앗이고 열매다
뿌리를 뽑아버려야한다 11.01.22신고 - 답글 0 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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