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넷은 새천년 초기에 개설되었다가 운영난으로 폐쇄한 기독교 포털이었습니다.
이곳에 토론방이 있었는 데 안티들이 들어와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기독교 토론방이라 기독교인들도 많이 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안티들과 기독교인 사이에서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안티들의 게시글은 대부분 욕설과 비방 폭력적 언어 구사, 허위자료 게시 등이었습니다.
각교단 총회장 선출 방식과 금권선거에 대한 해결방안, 단군문제, 동성애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운영자 측에서 토론주제로 설정하였던 것이 기억납니다.
아래는 호산나넷에 올라왔던 안티들의 게시글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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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쓰레기로Date2000. 9. 8
Name : 초강력에프킬라
lehrry구나.
기독교 새끼들 역시 하나같이 쓰레기로구나
석굴암,불국사등을 욕하는 씨발놈이 있질않나..
역시 문화재 불태우러 댕기고도 남을 새끼들이로다.
그 바퀴벌레가 진화하다 만 싸이코같은 놈인 예수새끼를 믿는 기독바퀴벌레새끼들은 모두 나라 말아먹을 민족의 쓰레기다.
더 늦기전에 이 쓰레기들을 이나라에서 척결해야 할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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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행시 개. 독. 교.(2000-09-01오후 3:03:49)
>>개독교란
>>개 : 개같이 태여난사람 개같이 살다가
>>독 : 독사같은 저주에
>>교 : 교수형도안돼 능지처참으로 죽을사람
>> 그이름 정말 아름답네요 길이자손만대 보존하시라.
>>
>> 작성자 : 나*성
>> 날짜 : 2000-09-01오전 8:37:46
>>
>> 목사새끼 이스라엘 설화집가지고 사기치고 예수팔아먹으면서 사는 인간 말종들
>> 기독교는 친일 반민족사관과 사대주의에 기생해서 살아온 민족의 암덩어리
>> 마리아가 미혼모의 몸으로 예수(애비없는 자식)를 낳았다
>> 예수는 어느(알수없는) 못된 바람둥이(무책임한놈)의 자식이다
>> 우리나라에선 예수교와 샤머니즘이 짬뽕이 되어서 혹세무민하고 있다
>> 예수의 미친개들
>> 구원만 시켜줘요. 머든지 할께요. 멍멍,애비목도 따다바칠께요깽깽
>>
>> 조상도 모르고 남의 종교 비방하고 불사르고 부수고 목사놈들 강간하고 부정축재하고 아!씨발개독
>> 예수는 마리아가 간통해서 낳은 애비도 모르는 사생아 ,화냥년의 자식이지
>>
>> 사악한 기독교박멸하여 정의사회 구현하자
>> 지저분한 개신교, 더러운 직업 목사, 불쌍한 사람들 재산 털어서 먹고사는 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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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성혈과 성배와 이른바 영국 재판인 데 대표적인 조작 사례의 하나입니다. 영국재판은 있지도 않았었습니다. 만약 재판이 있었다면 전 세계 언론이 일제히 보도하였을 것입니다. 영국이 독재국가도 아닌데 비밀재판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15년이 넘는 동안 안티들에 의해 이 허위자료는 지금도 계속 유포되고 있는 것입니다.
안티들은 이런 거짓자료가 제발등을 찍는 것도 모르고 지금도 열심히 유포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Date : 2000. 9. 10
Name : 임 0 섭(god979*@hanmail.net)
21세기는 단군의 자손이 유다지파를 거꾸러 뜨리리라.
예수라는 사람에 대해 우리는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외국에서 말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국민도 이 정도의 내용쯤은 알고있어야 합니다.
그 동안은 예수를 따른다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당연히 알아야 하는 내용까지도 차단되고 방해받았지만 이제는 좀 밖같 사정(국외)을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이야기 할 때가 되었다.
저는 그 시점이 국조단군(國祖檀君)과 관련해 한참 시끄러운 지금이 최적기가 아닌가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올리는 내용은 목사님이나 전도사님께 듣는 내용과는 엄청나게 다를 것입니다. 제 생각에 그 분들이 하는 설교라는 것은 기독교라는 큰 기업을 유지하기 위한 한국에서나 통할법 한 마케팅기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980년대 초에 영국에서 어떤 재판이 있었습니다. BBC방송국과 예수교단의 종교 재판이었습니다. 재판까지 가게된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BBC방송국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영하게 되었는데, 1972년 BBC방송은 '연대기(Chronicle)'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하여 3부에 걸쳐 방영하였습니다.
1972년, 제1부-예루살렘의 사라진 보물
1974년, 제2부-신부, 화가, 그리고 악마
1979년, 제3부-성당기사단의 그림자
이 방송 프로그램의 반응은 놀랄 만큼 커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켰습니다. 방영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려 죽지 않았다. 예수는 총독 '본디 오 빌라도'와의 모종의 금전결탁으로 풀려나 프랑스로 망명을 갔으며, 그곳에서 마리아와 많은 자식을 두었고, 메로빙 이라는 왕가를 이루며 살다가 84세를 일기로 죽었으며, 현재는 많은 예수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송을 시청하던 많은 예수교인과 그 관련단체들은 BBC방송국을 상대로 소송을 걸기에 이르렀고, 방송국은 그간의 모든 관련자료와 증거를 재판부에 제시했으며, 프랑스 현지에 살고있던 '예수의 후손' 들까지 출석하여 '우리의 조상은 예수님이며, 그 부인은 마리아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여기에 나와있습니다.'라며 자신들의 족보까지 증거로 제출해 보였습니다. 그 당시 이 사건의 재판장이었던 판사는 자신은 물론 몇 대째 예수를 믿던 집안이었답니다.
판사는 식음을 전폐하며 집에 누워 판결을 일주일 이상 미루었답니다. 왜냐? 아마도 많은 목사, 신부, 수녀 등 신앙의 동지들로부터 예수는 사람이 아니며,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증거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기 때문이었겠지요. 그러나 미룬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었습니다. 상부로부터 빨리 판결하라는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목사, 신부, 수녀를 비롯해 예수를 믿는 많은 사람들이 전국각지에서 몰려왔답니다. 재판장이 좁아 밖에까지 스피커를 설치했답니다. 판사는 하는 수없이 마음을 추스리고 최종판결을 하였습니다.
그 첫마디는 이렇습니다.
'목사님들! 많은 신부님들! 많은 수녀님들!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가능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부활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방송국 측의 자료와 증인 등 너무 증거가 확실하여 저로서도 이렇게 밖에 말씀드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가 84살까지 살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실로 엄청난 판결이었습니다. 이러한 판결이 나오자 방청석과 밖에 있던 신부와 수녀들이 자살을 기도하고, 자해를 하고, 입던 옷을 찢는 등 살벌한 일들이 벌어졌답니다. 이런 상황을 목격하고 전세계적인 확산을 우려한 재판부에서는 이 사건에 관계된 문서를 포함한 일체의 내용도 공개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비밀이란 오래가지 못하는 법. 재판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에 의해 입에서 입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판결을 시발점으로 해서 영국에서는 예수교가 문을 닫기 시작했으며, 이런 사실이 유럽의 여러 나라로 퍼져 예수교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문을 닫는 교회가 급격히 늘고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큰 기독교 국가가 어느 나라인지 아십니까? 바로 한국입니다.
저는 외신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를 관광하다보면 오래되고 크고 멋진 성당과 예배당을 볼 수 있답니다. 예배시간이라 하여 안에 들어가 보면 앞에 몇 줄 사람이 앉아있는데, 그 사람들마저도 거의 관광객으로서 그 교회의 역사에 대해 듣고있더라는 소식과 영국에서는 성도가 줄어 그 큰 성당의 유지하기 힘들어 미술전공자들에게 월세를 놓고 있다는 소식 등.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이제는 역으로 영국, 독일 등지에서 목사님들이 한국의 기독교의 신도확장 마케팅을 배우러 온다고 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요지경입니다. 눈을 조금 돌려 바깥 세계를 보십시오.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물론 위의 내용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시 기독교를 믿던 저로서는 이러한 내용을 접하고 스스로 많은 것을 되돌아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예수라는 존재를 마음에서 뽑아버렸으며, 진리란 기독교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불교에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진리란 진심으로 진리를 찾으려는 사람에게 스스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elpidos@pastor.hosann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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