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 비판

사악한 날조/영국의 예수후손 재판 : 보충자료/옮겨온 글

시골마을 주민 2016. 4. 7. 06:33

아래는 반기련에서 퍼왔다는 자료입니다.

안티들이 기독교를 안티하는 활동방향은 대략 세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 근간 흔들기 - 성경의 권위 훼손과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비하. 기독교 근본 교리 부정

-한국 개신교회의 제도 비판 : 한국개신교회의 역사적 과오, 교회 조직, 제도, 재정, 운영 등

-한국 개신교회 지도자와 신도의 일탈행동


사실에 근거한 비판을 무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에 의한 비판이 가장 큰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안티기독들은 개신교회를 흔들어 추락시키기 위해 무리수를 두었습니다.

이는 조작되거나 왜곡된 허위자료의 배포입니다.

그러다 보니 조두순 사건의 조두순이 목사가 되었고, 그 교회에 다니며 설교를 들었다는 교인이 등장했습니다.

김임규 교수의 임진왜란 논문을 왜곡하여 임진왜란이 성전이라고 하며 고니시를 찬양했다고 하더니 더 나가

2004년에 작고한 김임규 장로가 2010년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동영상을 띄워가며 임진왜란의 왜장 고니시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성전을 하였고 그에 대적한 이순신장군은 과오를 범했다는 설교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1982년 영국에서 예수의 혈통을 두고 재판이 벌어져서 승소하였다는 자료가 지금도 유포되고 있습니다.

또 예수가 로마병사 판델라의 후손이라는 설도 계속 유포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자료는 예수의 혈통에 대한 영국재판설, 판델라 아들설,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되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결혼생활을 하고 후손을 두었다는 성혈과 성배 등의 자료가 허위사실이니 안티들은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반기련 홈피나 다른 안티사이트, 포털에 꾸준히 이런 경고들이 나왔지만 위의 조작자료는 계속 유포되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를 유포시키는 안티들이 조작이라는 것을 몰라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기에는 사실로 믿었을 수도 있습니다. 필자도 처음 자료를 접했을 때 혼란스러웠으니까요.

그러나 최근에는 그런 안티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최근에도 이런 류의 자료를 유포시키는 안티들은 기독교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이들 자료가 사실이라고 믿고 싶은 것입니다. 아니 믿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안티기독은 하나의 신앙이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안티기독교 홈피나 카페에서 안티기독교의 활동이 위축된 것은 이러한 허위자료의 반복 유포로 그 공신력이 실추된 것도 원인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성혈과 성배 등 다빈치코드류의 작품, 영국재판설, 예수의 판델라 아들 설 등이 조작된 자료이고 계속 이용하다가는 기독교인들에게 역습을 당할 가능성이 있으니 이용하지 말라는 어느 이성적인 안티의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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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독교 시민운동연합이라고 ..들어는 봤지??

후레야...생각좀 하고 살자..응??

 

한줄요약 - 후레 너 바보!!

 

원글제목 :사악한 날조/ 영국의 예수후손 재판: 보충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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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실존인물일 가능성이 희박 합니다.

우리들이 주장해야 할것은 예수라는 인물의 허구성과, 거기에 얽힌 이교도의 신화를 근거를 들어 기독교를 공격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성혈과 성배],[다빈치코드]등의 주장을 하신다면 굳이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거짓된 날조 자료에 속지는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성혈과 성배],[다빈치코드]등의 주장을 하시려거든 하십시오.
그러나 예수재판 이야기 같은 쓰레기 같은 날조 자료는 거두시길 바랍니다.
아래 올린 안티바이블의 부록편을 꼭 읽어 보십시오.
그리고 지금 쓰는 글은 보충 자료 입니다.
 
제발 쓰레기 같은 날조 자료에 대한 미련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개독들한테 엄청나게 당할수 있습니다.
 
(1) 생각좀 하고 삽시다
 
예수가 실존인물인지 허구의 인물인지 알수 없슴.
그의 탄생년도 복음서 마다 엇갈리고, 복음서의 기록은 당시 이스라엘의 시대 상황과 맞지않음.
 
예수후손을 재판으로 가려내기 위해선 먼저 예수가 실존 인물인지 부터 가려내야함!
그것이 가능한가????? 
 
그리고 2000년전 유대인의 족보를 영국의 재판소에서 판결????
이건 더 엽기!!!!
 
예를 들자면.....
한국의 김개똥씨가 자신이 치우천황의 직계후손임을 미국의 재판소에서 판결 받았다는 것 만큼 황당무계!!!! 
생각좀 하고 삽시다. 예?

(2) 어디에도 없는 재판 이야기
 
*성혈과 성배 초판: 1981년 영국에서 발행. --->198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는 행림출판사가 번역출판함.
*성혈과 성배 증보판:1996년 영국에서 발행 --->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는 자음과 모음 출판사가 번역출판함.
*다빈치 코드: 2003년 발행
 
1980년대 나왔던 행림출판사판 성혈과 성배는 현재 구하기 힘듬.
최근에 [자음과 모음] 출판사에서 재발행된 성혈과 성배는 [증보판]임.
즉, 부족하거나 새로 추가되는 내용을 다시 업그레이드한 버전의 책이란 소리임.
[증보판]은 1996년 나온 책임.
업그레이드 된 [증보판]에도 재판 이야기는 없슴!
 
2003년에 다빈치 코드가 등장함.
[성혈과 성배]의 주요내용을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임.
다빈치 코드에도 재판 이야기는 없슴!
 
다빈치코드가 인기를 끌자, 다빈치코드의 비밀 같은 보충서적이 등장함.
그런 다빈치코드 아류작에도 재판 이야기는 없슴!
 

(3) 겨우 예수의 27대 후손???
 
주장:프랑스에 사는 예수의 27대 후손 피에르 프랑타르씨 등 많은 증인과 증거들을 비롯해 조상이 예수로 되어 있는 족보 책과 프랑스의 렌느 르 사토에 예수의 묘비명이 있는 예수의 무덤까지 현지 답사하여 확인하고는.....
 
--->진실된 답변:
만약 예수가 실존인물 이라고 친다면 지금으로부터 2000년전의 인물임.
그런데 예수의 27대 후손?  

2000년전의 사람이 자식을 낳아 현재까지 이어진다면 과연 27대로 가능한가?
게다가 자식이 생존했던 기간과 부모가 생존하는 기간은 겹치기 마련임.
예를들어 20살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면(옛날에는 결혼을 일찍했슴) 이후에 부모가 살아있던 기간과 자식이 살아있던 기간은 겹칠수 밖에 없슴.
27대의 자손으로 2천년이 지난 현재까지 후손이 이어 진다면....예수가문은 90세 무렵에 첫아들을 낳고 살았다는 궤변....-_-;;
 
영생교놈들....이야기를 날조하려면 그럴듯하게 할것이지....이걸 믿습니까? 
 
덧붙여서 렌느 르 사토의 무덤에 예수의 묘비명이 있다는것도 날조임.
성혈과 성배의 작가는 그 무덤을 소개하고는 있지만 그것이 누구의 무덤인지는 말하지 않음.
이름이 없는 묘지일뿐임. 예수의 묘비명이 있다는 것은 영생교의 뻔뻔한 날조!    

 
(4) 사악한 짜깁기 날조 기사!
 
주장: 대한 민국에서는 전 언론(동아, 조선, 중앙, 부산일보등)에서 보도(사진3 :1982.2.20자 동아일보 )를 하였으나 재판과 판결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보도가 없었다.
 
--->진실된 답변:
조선, 중앙, 부산일보등에서 보도
했는지는 모름.
그러나 1982.2.20자 동아일보를 증거라고 내밀었는데....전혀 사실이 아님.

해당 동아일보의 기사는 [성혈과 성배]라는 책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 내용임.
책을 소개하는 기사일뿐, 재판 이야기는 하나도 전혀 없슴!
 
그런데, 영생교 측에서 사악하게 짜깁기한 날조기사만 존재함.
[성혈과 성배]책을 소개하는 동아일보의 기사 거짓된 재판이야기
두가지를 짜깁기해서 만든 엉터리 동아일보 기사는 영생교의 작품!!!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은 사람은 1982.2.20자 동아일보 기사를 스캔해서 올려보기 바람!
과연 해당기사가 책을 소개하는 기사인지, 아니면 예수후손 재판이야기까지 있는 기사인지...
 
(5) 판데라의 아들 예수
 
[판데라의 아들 예수]는 탈무드에 기록된 내용임.
반면에 [성혈과 성배]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내용임. 영생교측의 짜깁기!
 
성혈과 성배에서 판데라의 아들 예수를 인용하지 않은 이유를 추측해 보자면....
[판데라의 아들 예수]는 [성혈과 성배]와 내용상 대립하기 때문임!
 
*주장비교*
[판데라의 아들 예수]: 예수는 창녀의 사생아 이다.
[성혈과 성배]: 예수는 다윗가문의 후손으로 이스라엘의 정치적 왕이 될 운명이다.
 
[판데라의 아들 예수]: 예수는 비참하게 죽었다.
[성혈과 성배]: 예수는 죽지않고 프랑스로 망명해서 자식을 낳고 살았다.
  
 
* 판데라의 아들 예수는?
유대인의 탈무드에 있슴.
그러나 탈무드는 AD 4~5세기에 형성 되었고, [판데라의 아들 예수]는 아무리 빨리 잡아도 AD 6세기 이후의 작품!
이때쯤 되면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고도 한참을 지난 시점!!!! (정신 차리시길)
로마의 국교가 된 기독교에 앙심을 품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폄하하기 위해 기록된것으로 추정.
직접 읽어보면 예수에 대한 지독한 모독임.
예수는 창녀 마리아와 로마병사 판데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이고.....어릴적부터 싸가지 없는 인간 말종 쓰레기 였으며......공중에 둥둥 떠서 가롯유다와 초능력 대결을 펼치다가...가롯유다가 예수의 거시기를 움켜쥐자(ㅡㅡ;;) 공중에서 떨어져 굴욕적 패배를 당했으며....여왕에게 비참하게 처형 당했다.....이런 내용임.
 
예수에 대한 모욕이 의도적이고 엽기적인 내용!
 
[성혈과 성배]에도 없는 내용을 영생교측에서 짜깁기로 만든 쓰레기 주장들임!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80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