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샘물교회 봉사단 23명이 아프칸에서 탈레반에게 피랍되었던 사건이 일어난지 10년이 되었다. 10년전 이 사건은 교회와 나라 전체를 충격에 휩싸이게 하였다. 당시 위세를 떨치던 안티기독은 이 사건을 이용하여 반기독교 선전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개신교회가 비판의 대상이 되게 하는 데 일정부분 성공을 거두었다.
샘물교회 봉사단원들의 신상과 싸이월드 활동을 공개하고, 탈레반이 볼 수 있도록 봉사단원들이 활동했던 것을 수록한 블로그를 만들고, 탈레반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등의 음해 활동을 통해 인질이 된 교우들을 곤경에 몰아넣고 2명의 희생자가 나오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김기자의 X파일 등 가짜뉴스를 조작하여 퍼뜨림으로 일정부분 선전효과를 거두었으나 이것이 대부분 거짓으로 밝혀져서 오히려 안티기독교 활동을 위축시키는 부메랑이 되기도 하였다.
사건이 발생한지 10년이 되었다.
안티기독들은 그후에도 조두순 사건, 정성현 사건 등 사이코패스들의 범죄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범인들을 기독교인으로 조작하여 기독교인들의 위상을 실추시키려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강성일변도의 반기독교 활동과 거듭되는 거짓뉴스의 생산과 유포, 자료의 조작과 왜곡은 안티기독교 활동의 공신력을 떨어뜨려 대중들이 안티기독교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하였다. 또한 안티기독교 내부에서 안티들끼리 내분과 갈등과 이탈은 이들의 추동력을 약화시켜 안티들의 활동은 10년전보다 현저하게 위축되었다.
물론 이렇게 된 배경에는 카페와 블로그 활동의 퇴조,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톡 등의 새로운 형태의 SNS의 등장으로 사이버 환경이 변화한 것도 일정부분 작용하였지만 위에서 언급한 안티기독들의 폭력적 언어와 기독교인들을 향한 극단적인 적대감의 표출로 인하여 원래 계획하던 시민단체로의 발전이 막혔고, 반복되는 거짓자료 조작과 자료왜곡으로 양치기 소년으로 전락하여 신뢰성을 상실한 것과 내분과 갈등으로 인한 결속의 와해가 안티기독교 활동의 위축을 가져 온 주된 원인이 되었다.
아래는 10년전 분당샘물교회 봉사단원들이 아프칸 탈레반들에게 피랍되었던 사건을 분석한 자료로
10년전 당시를 돌아보며 이때 안티기독들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상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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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샘물교회 봉사단 23명이 아프칸 탈레반에게 피납되어 인질이 된 것은 매우 불행하고 유감스러운 사태이다.
운영자 | 2007/0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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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개독을 전부 사형시켜야 된다. [9] | ㅁㄴㅇ | 2007/07/20 | 259 | ||
닉네임 | ㅁㄴㅇㄹ |
제 목 | 축하함니다 개�교 여러분 |
아프간에서 20명 잡혓군요 다들 간절히 순직하길 바람니다. 더러움없이 깨끝한 줌음으로 나라의 위신을 살려주시오 ~ |
2007-07-20 23:47:07
제 목 | 개독을 전부 사형시켜야 된다. | ||||||||||||||||||||||||||||||||||||||||||||||||||||||||||
저런 쓰레기같은 병0신들 때문에 쓸데없는데 국력 낭비하고 있다. 피랍된 자들은 모조리 사형시키고 샘물교회 관계자들을 전부 마리아나 해구에 처넣어야 된다. 아프가니스탄 사람들과 우리나라를 위해서 개독은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IP Address : 218.39.160.137 2007-07-20 17:14:18 ===================================================== <자료 2> 아래의 블로그에서 퍼온 자료임
이들이 2005년에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하고 그 아이들과 사람들의 고마워하는 모습과 웃음을 잊지 못해 매년 방문한 자매가 있다. 그 자매의 사이월드 사진첩에는 당시 의료봉사활동이 담긴 사진들도 있었다. 그러나 기독교 안티세력들은 매년 위험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자매의 인도적인 마음에 칭찬을 할 의도는 없고 그것은 제외하고 트립기간중에 찍었던 사진들을 마치 2007년팀의 주된 활동인양 이미지를 만들어 인터넷에 유포하였다. 그리고 그 제목을 "fucking korean christian woman" 이라고 지었다. fucking은 한국어로 번역하면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이다. 제 3세계에 가서 의료봉사활동을 매년한 한국여성이 과연 "fucking woman"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이들은 사이트에 또한 이런 큰 글자를 그려 넣었다. CRAZY!
Because she wore chador, she could deceive staff and guards of holy grave. And they did The Christian Worship in Islamic Grave! What the fuck!
이들은 이어 영문으로 이들을 음해하는 내용을 세계인이 가장 많이 본다는 구글 블로그를 만들어서 올렸고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렸다. 그리고 그 제목을"kidnapped 23 korean protestant bitch"라고 하였다. bitch의 뜻이 무엇인가? 한국어로 잘 설명해 보아야 '년'이고, 이보다 더 심한 욕이다. 방학기간, 어렵게 낸 휴가기간동안 우리나라의 6.25 전쟁 직후 같은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해서 의료봉사하는 한국의 젊은 여성이 '년' 소리를 들어야 할 사람인가?
냉정히 생각해보라. 이들은 대한민국의 대다수 또래보다 이타적이며 용기있는 한국의 청년이다. 그리고 동영상 밑에는 "나는 탈레반이 이 크리스찬 여성들을 죽이기를 원한다. 그래 나는 한국인이다"라고 영문으로 타이핑 해 놓는 사람들이 있다. 위의 동영상을 올린 사람도 자신이 한일을 자랑스럽게 떠든다. 제발 나라망신이고 해외의 한국인들을 모두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이니 동영상을 내리라는 만류를 우습게 받아 넘긴다.
klimt0501 (53 minutes ago) Marked as spam 이런 개 병신 찌질이 세끼야.. 이거 올리면 국제적으로 퍼져 한국인이 무슬림들에게 표적이 된다는 생각은 못해봤냐? 찌질거리더라도 국내에서 찌질거려라.. 솔직히 말해 니 짱깨나 쪽발이지? (Reply) 이하 일부내용 생략(편집자)
<자료 3> 탈레반에게 보낸 메일, 이들이 어떤 나라 사람인지 의문이 든다. 화일을 전송했다고 탈레반이 읽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메일을 캡처해서 인터넷에 띄운 것이다. <자료 4-1> 아래는 개인신문이라는 사이트에서 옮겨온 자료로 해외 사이트에 인질들에게 아주 불리한 자료를 올리는 등 악플러들이 사태를 왜곡시키기 위해 한 행동을 알 수 있다.
<위는 억류된 인질들이 선교활동이 목적이었음을 부각시키는 자료로 아프칸 봉사단의 활동이 선교활동임을 부각시키려 함>
<자료 5> 안티들은 인질과 희생자들을 폄하하고 반기독교적인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연대하여 여론을 조작하는 행동을 하였다. 아래는 그 증거자료의 일부
<자료 5-2> 위와 같은 자료를 마치 언론이 보도한 것처럼 짜집기하여 올린 자료 2.외교부에서 아프가니스탄행에 대한 샘물교회에 우려와 경고 (-준전쟁지역 위험도 3번째해당으로 경고) (-정부, 30 여 차례 이상 아프간 출국 만류) 3.하지만 무시... 계획대로 이행할 예정이라 밝힘 4.첫번째 비행티켓을 정부에서 강제취소 5.샘물교회에서는 비행티켓 강제취소에 대한 분노로 나라를 상대로 소송까지 걸겠다고 나섰음 6.결국 두번째 티켓은 취소 못하고 경고만 발행 7.출국.. 아프칸에 도착하지도 못하고 파키스탄에서 체류.. 8.외교부..파키스탄에 있는 봉사활동자들에게...생필품 전달 후 돌아오길 권휴.. 9.생필품 거부...아프카니스탄에 도착...
<자료 5-3> 아래는 자신들이 의도한 개신교회 폄하와 아프칸 봉사단의 비하를 여론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여론조작을 한 사례로 검색수를 올리는 방법을 교시하고 있다. <자료 5-4> 아래는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의 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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