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반기독교 활동에 대한 논의들

반기련 운영진의 회원들의 오프행사 참여 부탁(2015년 자료)

시골마을 주민 2018. 10. 17. 22:21


반기련의 주요 행사 중 오프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오프는 반기독교의 역전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 기독교를 반대하는 자료(사진 그림 만화 등)를 수록한 판넬을 전시하고 행인들이 관람하게 하며 안티가 설명을 해주는 행사입니다.

대중 강연이나 거리 행진을 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 몇년간은 반기련의 세가 위축되어 최근에는 프행사도 거리의 역전도 행사는 열지 못하고 전에 오프 후에 가진 음식점에서 친목행사가 오프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자료는 반기련 오프활동에 적극 참여를 호소하는 운영진의 당부입니다.

오프행사 진행에 대한 고충이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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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관리자  (182.♡.26.150) 날짜 : 2015-03-29 (일) 01:40 조회 : 10275 추천 : 8 비추천 : 0
최근, 반기련의 적극적 활동을 촉구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것과,
정기모임에서 제시 된 안건등을 종합하여, 
회원님들께 참여를 부탁드림과 동시에, 새로운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먼저, 여러분들께서 가입하여 활동중인 반기련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반기련은 포털사이트 등에 산재해 있던 
반기독교 카페들을 연합, 지난 2003년 사이트를 오픈하여,
현재 등록 회원 수 약 18,000명으로,
13년째 운영해 온, 결코 작지 않은 사이트 입니다.

13년의 운영기간 중, 
홍대 입구, 명동, 대학로 및 분당, 대전, 부산등지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10년을 넘는 기간을, 기독교의 해악을 알리는 "거리 판넬 전시회"를 매월 개최 해 왔습니다.


2010년  판넬 전시회 중...                                                       

이러한 판넬 전시회는, 
첫째, 집회신고를 하여야 하며, 
둘째,전시회에 사용되는 판넬 보관, 
세째, 전시회 당일 판넬 운반 및 설치등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회장님과 바압님께서 돌아가며, 집회신고 및 판넬 보관, 
전시회 때 마다 운반하는 등의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만,
현재는 두 분 모두 상황이 여의치 않아, 판넬 전시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어,
판넬 전시회를 개최하던,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정기모임"으로 대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기련은 회원님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사이트 입니다.
오프활동 역시 회원님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어야 가능한 행사입니다.


이에, 금일 "정기모임"에서 논의 된 내용을 알려드리오니, 회원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오프 행사에 사용되는 판넬의 보관, 이동을 담당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가칭 : 오프팀장)
   - 판넬이 많은 관계로 차량을 소지 하여야 할 것이며, 연료비는 반기련에서 제공해 드릴 것 입니다.
     (해당 경찰서 집회신고는 회장님이나, 운영진측에서 책임지도록 할 것 입니다.)
   -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께서는 댓글이나,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2. 최근 운영비용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니, 회원님들의 많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13여년동안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운영비용이 풍족한 적도 없었지만, 최근들어서 경제 사정이 안 좋은 탓에,
     회원님들의 후원금이 많이 줄어든 상태 입니다.
     
     회원님들의 후원금 지원이 절실하오니, 부디 많은 관심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회원 1인당 월 100원씩만 후원금을 주신다고 해도, 월 180만원이라는 금액이 될 수 있다는....)
       

3. 그 외, 다른 오프 행사, 사이트 활성화등의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걸려면 누군가는 방울을 들고 고양이에게 가야 합니다.
정작, 자신은 활동하지 않고, 다른이에게 활동을 해달라는 식의 글의 게재는 가급적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삼자 (175.♡.29.85) 2015-03-29 (일) 07:41
필자는 언제가 회비를 1,000원 씩으로 해보자는 취지의 안을 내놓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차제에 아예 반기련 회비를 월 1,000원 씩으로 정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기에 동참하는 회원이 1,000명만 되면 월 1,000,000원이 확보되는 셈인데요.
용기를 내보면 어떨까요? 그렇게 해봅시다. 적어도 1,000명 이상의 회원들에게 부담 없는 기회를 주면 어떨까요? 

반기련이 월 회비 1,000원으로 결정하면, 필자도 솔선하여 <자동이체 정회원>이 되어 보겠습니다.

* 회비 외에 큰 돈(1만 원, 5만 원, 십 만원 등등)을 내는 회원은 대외적인 발표 없이 별도 계정을 가지기로....
  큰 돈을 내는 회원도 일단 월 1,000원의 회비는 별도로 내야 한다는........

** 월 회비 1,000원 정회원 1,000명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예수교를 박멸해야 한다고 떠드는 반기련 활동(회원) 자체가 입으로 장난만 하는 위선자들의 집단으로 간주하여 문을 닫아야 되지 않을까요?
    이번 기회에 반기련의 존폐를 시험해보는 용단을 내려 봄이 어떨까요? 월 회비 1,000원 정회원 1,000명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그까짓 반기련 활동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제삼자 (175.♡.29.85) 2015-03-29 (일) 07:46

[진짜 부자]

재벌급 부자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지 보여 주려고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
늙은 부부 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고 있는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어때? 재미있었느냐?"  "네, 아주 좋았어요."

"그래?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알았어?"  "예, 아빠."

아버지가 묻기를, "그래, 무얼 배웠느냐?"

아들이 대답하기를,
"우린 개가 한 마리 뿐인데, 그 사람들은 네 마리더라고요.
우린 수영장이 마당에 있는데, 그 사람들은 끝 없는 개울이 쫙 놓여 있더라고요.
우리 정원에는 수입 전등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밤에 별이 총총히 빛을 내더러고요.

우리 패티오(테라스, 베란다 등등)는 앞 마당에만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지평선처럼 끝이 없더라고요.
우리는 작은 정원에서 사는데, 그 사람들은 넓은 들과 함께 있더라고요.
우린 하인이 우리를 도와주는데, 그 사람들은 남들을 도와주더라고요.

우린 음식을 사서 먹는데, 그 사람들은 직접 길러서 먹더라고요.
우리 집은 담장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그 사람들은 친구들에게 둘러쌓여 있더라고요."

아버지는 망연자실(茫然自失)할 수밖에.....
그런데, 아들이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았다.

"아빠, 고마워.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가를 알게 해주어서......."




mikoto (211.♡.194.51) 2015-03-30 (월) 15:30

더러운걸 청소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빗자루를 들고 나설수록 빨리 깨끗해지는 것이죠.

누군가 그 더러운걸 치워주길 바라기만 한다면 깨끗해지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항상 더러울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발하는 모습 하나하나 모여 변화라는것을 이룰수 있을 것입니다.

                
농투산 (121.♡.172.3) 2015-05-04 (월) 07:17

쓰레기 봉투값 정도로 회비를 정했으면 합니다.월 1만원정도
개독들은 미사일로무장하고 있는데, 
입과 손가락으로 개독박멸 할수 있겠습니까?
정기적으로 회비를 내는회원=정회원
기타회원=특별회원으로
정하기로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