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말 세계종교분쟁 참여 빈도

1999년말 세계종교분쟁 참여 빈도
종교간 대립유형	분쟁대상	빈도	백분율	비고
이슬람 <--> 타종교	교파간	5	12.82%
	동일교파내	7	17.95%
	개신교	4	10.26%
	카톨릭	5	12.82%
	동방정교	9	23.08%
	기타	1	2.56%
	힌두교	2	5.13%
	유대교	2	5.13%
	불교	3	7.69%
	기타종교	1	2.56%
	소계	39	100.00%
기독교 <--> 타종교	이슬람	19	79.17%
	기독교	3	12.50%
	불교	1	4.17%
	힌두교	1	4.17%
	소계	24	100.00%
불교<--> 타종교	이슬람	3	50.00%
	개신교	1	16.67%
	힌두교	1	16.67%
	기타종교	1	16.67%
	소계	6	100.00%

 

종교분쟁의 통계를 살펴보면서

 

특이한 것은 같은 종교내에서도  분쟁이 발생하며  이슬람은 12건  기독교는 3건에 달합니다.

 

같은 신을 섬기는  이슬람과 유대교 그리고 개독교의 전쟁은 종교전쟁의 54건으로 78%를 차지합니다. 

 

야훼신을 추종하는 자들이 무척 호전적이란 사실을 알려주는 자료입니다.

 

종교내에서 근본주의자와 개혁주의자들간의 싸움은

 

타 종교와의 전쟁보다 더 치열하다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반기련과의 다른 종교개혁 시민단체와의 갈등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개혁이 되었던 박멸이 되었던 그러한 흐름들의 결과가

 

최악의 상태에 빠진 현재의 우리나라의  모습보다는 나을 거라는 겁니다.

 

이런 시각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개독은 이미 썩었고 그대로 놓아두면

 

스스로 자멸할텐데 굳이 개혁주의 노선에 힘을 실어주어 생명을 연장시킬 필요가 없다."

 

개독 개혁주의자는 결국 근본주의자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홍보용으로 전락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개독들은 지도까지 그려놓고 모든 지역과 조직들을 하나씩 장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프칸 피납사태때 언론이 보여 준 모습들을 몸소 겪으시지 않았습니까?

 

 

순수성의 측면에서 본다면  종비련은 시민단체특성이나  구성인원에서 반기련에 비하여 약

 

한 부분도 있지만 또 반기련이 가지지 못한 부분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종비련 성립과정에서 발생한 매끄럽지 못한 일들이 불씨로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번 집회건은 종비련 주장이 반기련의 주장과 어느 정도 공통분모를 형성하고 있고

 

고참안티분들이 어느 정도 묵인하여 주는 것은 전술적으로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 권광오 :

 

정말

논리적이요.

인간적이요.

아름다운 글입니다.

 

단, 반문 합니다.

 

1. 이번 집회건은 종비련 주장이 반기련의 주장과 어느 정도 공통분모를 형성하고 있고

 

2. 고참안티분들이 어느 정도 묵인하여 주는 것은 전술적으로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1.에 대해 반문 합니다. 공통분모요? 뭐가요?

2.에 대해 묵인????????????

...님의 어머님은 지혜로 썩은 감자는 도려내고 된장국에 감자를 넣으셨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할 땐 목구멍에 풀칠 할 때 뿐입니다.

...문제는 늘 목구멍에 풀칠이 최우선이고 최선이라는겁니다.

...현실입니다.

...하나 물어 봅시다. 님의 전술을 채택했다. 어떤 목적으로..

...개독박멸이요?

...개독개혁이요?
...일단은 그들은 개독 개혁입니다.

...개독 개혁은 존치하고 고친다는거등요.

...그것도 말이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