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원형 경기장의 검투사 살륙 경기가 기독교인들이 행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안티기독

인터넷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활성화된 안티기독교는 여러 안티사이트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며 활성화되어 갔습니다.

그중 클럽안티기독교, 개독교 박멸 시민연대(개박연), 라이코스에 개설된 안티기독교((http://members.tripod.lycos.co.kr/nirvana10/) 등이 활성화된 안티기독교 사이트였습니다.

이들 셋은 2003년 시민운동연합(반기련)으로 통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안티들은 초기부터 기독교박멸을 위해 기독교 교리의 부정과 폄햐, 기독교의 역사적 과오(십자군 전쟁 등)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강요된 신사참배 굴복한 오욕의 역사와 군부독재에 협력한 역사적 과오

기독교 지도자의 일탈행위 및 한국교회의 모순된 제도 등을 과녘으로 하여 기독교에 대한 공세를 취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안티들은 의욕이 넘치는(?) 나머지 근거없는 허위자료와 공격적인 언어와 비속어의 사용 인신공격 등을 활동의 주된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아래는 로마의 원형경기장에서 검투사들에게 죽음의 경기를 시킨 것이 기독교인들이라고 주장하는 안티에 대한 반론입니다.

로마는 이미 기원전 수백년전에 세워진 나라이고 기원전 수세기전부터  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를 지배하고 로마는 물론 식민지 도시마다 원형경기장을 세웠던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런데 안티는 기독교인이 원형경기장 살륙의 희샐자가  아니고 행사를 있게한 주멈이고, 우리나라도 기독교인의 인구비율이 일정수준을 넘으면 살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과거 일본이 했듯이 선제적으로 기독교인을 박멸해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섬뜩하지만 강경파 안티들이 의도하는 바를 잘 나타내고 있는 사례입니다.

그러나 안티들의 이러한 공격적인 활동과 역사왜곡 날조의 활동은 결국 안티기독교 자신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반기독교의 외연확장을 저해하고 동호회 수준으로 활동범위를 위축시키며 서서히 쇠퇴하여 가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