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반 PC통신의 게시판에서 시작된 안티기독교 활동은 PC통신에서 인터넷 시대로 넘어가며 더욱 발전하여 갑니다.
2000년 새천년 초기 네띠앙의 자유게시판을 비롯한 포털과 초기 안티기독교 사이트인 '안티기독교' 등에서 반기독교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됩니다.
클럽안티기독교가 2001년 2월에 다음 카페에 개설되었는 데 이 클안기가 우리나라 최대의 안티조직인 반기독교 시민운동연합(반기련)을 결성하는 데 산파역을 합니다.
중간에 개박연(개독교 박멸 시민연대)이 옹기라는 안티에 의해 개설되어 있었으나 반기련과 합류하게 됩니다.
아래는 반기련의 초기 자료입니다.
이 자료를 보면 안티기독교의 기본노선과 교리(?) 활동방향(오프활동을 통한 대중 상대 홍보) 등 반기련의 반기독교 활동의 목표와 방향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향후 반기련이나 여타 안티기독교 활동은 이 방향에 따라 전개되어 왔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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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개박연을 방문하셔서 눈팅만하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이 름 (ㅡ.ㅡ) ( 211.*.147.188 ) 조 회 249
어려운 길 오셨으니 지나가시더라도 잠시 왔다 가신 흔적이라도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굳이 개독교에 대한 글을 안 올려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안티광장을 만들어 둔것입니다.
안티광장에는 무엇이든지 글을 올려도 상관없습니다.
눈팅만 하시지 마시고 개박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시간 : 2003-10-01 0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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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눈팅만 하면 용서가 안돼나요?.. ㅠㅜ..
조금만 더 눈팅 좀 할께요 ㅠㅜ
두터운벽
흠... 눈팅만 하시는 분들께, 라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왠지 뜨끔하였습니다. 늘, 개박연에 담겨 있는 좋은 글에서, 유익한 배움의 시간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렇다 할 보답이 없던 차였기에.... 주인장의 말씀처럼 가끔, 우매한 생각이나마 여러 훌륭한 안티님들의 글 속에 묻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 좋은 집을 지으셨습니다. 집의 이름도 훌륭하고요... 개.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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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책소개]우리는 왜 기독교를 반대하는가
조 회 162
안티 기독교 역사의 새로운 시작, 5년간의 기다림 끝에, 역경과 풍랑을 이기고, 땀과 열정으로 아뤄새긴 안티기독교 제 1 호 서적 "우리는 왜 기독교를 반대하는가?" 드디어 출판!!!
당신은 이제 또다른 기독교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기독교에서 말하는 선민 사상은 자신들만이 바른 종교이고, 그외는 다 이단이나 사탄이라 몰아 버렸습니다.
오직 유일신 ...진리는 타협할수없다라는 전제하에얼마나 많은 비신자들과 전통문화를 파괴하였는지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종교가 내외적으로 표방하는 정신이 그럴싸하더라도 이제 모든 종교는이제까지 그들이 보여주었던 행적을 기준으로 평가를 받아야 할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3-09-25 12:36:57 Hot Issue(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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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0월 3일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집결합니다. 반기독교연합 시민운동.
주최 : 클럽안티기독교 http://cafe.daum.net/clubanti
여의도모임장소및 시간 공지,준비물은 다시 알려드립니다.
모임의 주요한 취지와 행사 안내만 간략히 공지합니다.
이에 동참하실 회원들께선 리플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핸디폰 접수만 따로 ☞omegamaria@hanmail.net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10.3일 반기독교연합 시민운동 계획서]
이제껏 오프에서 한번도 안티기독 활동을 드러내지 않음으로 이번 모임은 첫 기독교의 해악과 안티기독교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일이 될것입니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몇가지 호소를 함에 귀기울여 공지를 읽어주십시오.
★주요 행사★
㉠기독교만행 사진전을 통해 기독교의 해악을 더 널리 알린다.
㉡단군상 파괴 사진과 불상훼손 사진등,기타 사진전을 가진다.
※현수막제작등 사진제작이 있으며 안티님들 각자 한장씩 눈살 찌푸려지는 현 기독교의 실태에 관한 자료를 직접 가지고 오셔도 되겠습니다.
㉢개천절 공휴일의 폐지에 우려하여 개천절 공휴일 보존 서명운동을 가진다.
㉣한글날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깨우치기 위하여 한글날 부활 서명운동을 겸사한다.
㉤비매품으로 출간한 안티기독교 서적을 즉석에서 판매한다.
㉥인터넷뉴스나 진보기독교매체에 알려 기독테러에 대비해둔다.
㉦법적 자문을 해둔다.
※기독교인들 테러를 우려하시는 분들은 한분이라도 더더욱 참여를 하셔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반기독교연합으로 거의 모든 안티 선구자격인 분들도 그날 대거 참여 하실것이니 온라인 활동 만으로 뭔가 허전함을 느끼신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오며 다른 관련싸이트에도 널리 퍼뜨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리플 달아주십시오.
작성시간 : 2003-09-25 12: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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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하늘이 열린다는날 새로운도약 오프활동선포합니다.(확정계획안)
이 름 (ㅡ.ㅡ) ( 211.*.147.188 )
조 회 112
주최 : 클럽안티기독교( http://cafe.daum.net/clubanti )
<10.3일 1차 반기독연합 모임> 현재 50명확정,참가신청바람.
행사시작 :10시 (행사요원들은 8시까지 집결,도우미하실분들 일찍참여 요망) 마침 4시.
주요행사: 오전에 오프닝 워밍업 회원소개및 개천절축하 떡 자르기, 반기독선언문 낭독,
(우리는 왜 기독교를 반대하는가 책으로인한 수익금 수재의연금 모금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사진전 관람,해설.
중식하고 (1시에서 2시까지):개천절,한글날 중요성인식을위한 스티커 시민들께 배포...점심먹은거 소화나 하면서..
오후: 손오공님의 십일조의 유래와 페해에 대하여 문제재기시간을 갖고 이어지는 토론,질의응답시간. megamaria의 안티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및,의견수렴시간.
마지막으로 핏켓릴레이 캠페인퍼래이드...여의도공원까지.
*개천절메세지와 안티기독교 우리 이제 말할수있다
>=사진전(단군상파괴사진불상훼손사진및 기타),현수막과 핏켓으로 메세지 전달함.
* 개천절공휴일 보존 서명운동과 한글날 공휴일부활 서명운동을 할 계획이였으나 시민들에게 개천절과 한글날의 중요,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마련 스티커제작 배포하는것으로 대치.
참가회원 준비사항: 기독교만행 사진 A4용지사이즈로 한장씩 가져온다.
가을볕 따갑습니다. 각자 모자준비,원효대교 다리아래 서늘합니다.겉옷준비.
회비:고등학생 면제,일반 만원.(회비일부 수재의연금에 사용)
<ANTI> Life is Beaudiful !
클럽안티기독교 21세기 신르네상스 선두주자!
안티! 21세기 르네상스의 회복 그 아름다운 자유를 찾아서.
꽃보다 아름다운 젊은이들 르네상스의 부활을 꿈꾸는 이들인가.
by/ 기독교로부터 얻은 명예로운 이름 '사단(사탄)법인 클럽안티기독교'
새로운 현수막문구에 '궁극적인 단어' >-'홍익인간'이란 말을 사용못하옵고 '르네상스'로 대치합니다.....신본주의를 배격하고 인본주의를 지향하는 운동,즉 안티기독교의 걸림돌인 '민족종교표방'단체와 구별되는 순수'안티기독교'활동 선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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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안티! 21세기 新르네상스, 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이 름 꽹과리 ( 211.*.204.219 )
조 회 98
"기독교의 승리는 인간의 성격 중 최악의 자질의 승리였다"
379년에 제위에 오른 스페인 출신의 로마황제 테오도시우스는
"앞으로 모든 신하를 카톨릭교도라 부르도록 하라"는 내용의 칙령을 내리고 "이단의 교리를 믿는 그 밖의 모든 인간은 미치광이이며,,,먼저 신의 복수에 의해, 다음에 우리 자신이 발의하는 보복에 의해 짓부수어질 것이다"라고 위협하였다.
수백년전의 환상가 예수의 공갈협박에 버금가는 협박이었다. 어쨋든 이로서 유럽은 소위 암흑시대라고 일컫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기독교의 승리였다.
그 이후 기독교는 아무런 대항세력 없이 1,000년 이상에 걸쳐서 서구의 지성을 지배하여 왔다. 교회는 거부할 수 없는 거대한 세력으로 그들만의 질서를 만들어 왔으며, 그 질서 속에서 "생각하는 일"은 불신과 단죄의 대상이었다.
르네상스는 이와같은 기독교의 압제로부터 인간성을 해방하기 위하여 나타난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즉 기독교의 신본주의로부터 옛날 그리스,로마의 인본주의로 돌아가자는 운동이었다. 그 시대의 유럽인들은 이제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기 시작했다.
교회의 입장에서 볼때 인간의 상상력의 해방은 이단자나 무신론자보다도 훨씬 위험한 요인이었으며, 당연하게도 교회는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이를 억제하면서, 르네상스가 한창인 중에서도 교회는 여전히 승승장구하였다. 결국 인간지성의 회복,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기독교은 그 세력을 현저하게 상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나,
참으로 통탄스럽게도 현재의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지배하던 중세의 유럽과 그 상황이 매우 유사하게 변해버리고 말았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옛날 유럽에서 일었던 르네상스의 부활이다. 우리의 문화와, 우리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유대의 민족신 야훼를 이스라엘로 돌려보내는 것이다.
이와 같은 운동이 바로 "新르네상스"이며, 이는 바로 우리의 아름다운 세상을 회복하는 길이다. 즉 안티기독교가 바로 新르네상스라고 말하는 것이다.
꼬리말쓰기
등불 맞읍니다. 우리처럼 종교를 좋아하는 국가도 드물 것입니다. 이 모든것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이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기독교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사이비를 생산하고 가정의 재산을 갈취하여 집안을 파멸로 몰아가니 [2003/09/28]
등불 이것이 사회의 크나큰 해악이 아니고 무엇이겠읍니까? [2003/09/28]
북두대성 이 글 졸가리가 러셀님 머릿 속에서 나왔습니까.식견이 탁월하십니다.한국의 오늘날의 상황은 이조500년의 척불,묘청의 난에서의 자주파의 몰락등과 연관이 있습니다.스스로 목을 조여 온 결과 우리 스스로 통합의 구심점을 상실하고 외세에 모든 것을 내 주고 만 것이지요 [2003/09/28]
러셀 나의 돌머리에서 어찌 그런 생각이 나왔겟습니까? 운영진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이며, 이 글의 내용이야 이책 저책에서 읽은걸 종합한 거지요,,,,흐미..그래도 내글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2003/09/28]
omegamaria 이글,'기독교단죄'에 퍼갑니다..누구 읽으셔야 할분이 계셔서..(클럽안티기독교가 제시하는 안티,,, 러셀님 문체..내용 훌륭하시고 멋집니다) [2003/09/28]
rtyui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지배한다는 건 모순인것 같습니다 개신교인이 몇되지도 않는 데... 불교문화 불교적 토양이 이한국땅에는 더 많이 남아 있습니다 통탄스럽게도 기독교가 이한국땅을 지배할날은 오지 않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2003/09/28]
rtyui 우리의 문화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종교적인(불교,유교,선,도교,장승,산신령,도깨비,용왕,삼신할매,무속신앙) 문화재들이나 유적지들을 말하는 건 아니겠지요 아마도 그러리라 생각해 봅니다 [2003/09/28]
omegamaria 개신교의 추태를 이젠 봐줄수도 용서할수도 없습니다.한기총의 주일학교 초등생 통합공과 만 보아도 일제시대 정신말살에 못지 않음을 우려함이 신르네상스라는,홍익인간정신을 되찾자는 취지가 '모순'이라는 단어로 비하되어야 할까요? 우리의 국조가 신화라고 하며 통합공과로 명시한다는 정신말살까지 서슴지 않는기독교 [2003/09/28]
omegamaria 가 아닙니까.기독교가 그런다고 우리를 지배할거라 생각진 않습니다....다만! 안티당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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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0월 3일 -안티결의문-
이 름 (ㅡ.ㅡ) ( 211.♡.147.188 )
조 회 213
단기 4336년 10월 3일. 오늘 우리는, 우리의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우리 겨레의 시작과 번영과 그 선조의 삶과 죽음을 기억하고 있는 이곳 한강에 모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몽매(蒙昧)한 개독인의 온갖 만행과 그들의 그릇된 믿음의 실체를 널리 세상에 알리어, 우리 겨레에 있어 악성 종양처럼 퍼져 있는 저 유대의 사악한 잡신, 예수를 박멸하고. 개독교란 망령된 믿음의 무리를 우리 겨레의 땅에서 영원히 추방하는 그날을 위하여 이곳 한강에 우리는 모인 것입니다.
예수의 요악(妖惡)한 실체와 개독인의 망령됨을 익히 알고 있는, 존경하는 클럽 안티기독교 동지 여러분.
우리 겨레에 있어 이곳 한강은 어떤 곳입니까.
민족의 영산 태백에서 환웅의 고결한 숨결처럼 발원한 우리의 물줄기 수십 만년 이 땅의 유구(悠久)한 역사를 그 너른 품으로 간직한 채, 한반도의 허리를 굽이굽이 휘감으며 오늘도 우리의 한강은 저렇듯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듬직한 우리의 한강은... 금수강산, 출렁이는 태고의 역사와 우리 겨레의 고결한 숨결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 동쪽, 천마산 기슭에서. 미사리와 암사동 강가에서.
석기시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명명백백(明明白白)히 이어져 내려온 이 겨레의 삶과 역사를 기억하며. 장구(長久)한 한민족의 자존과 그의 영광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천하를 호령하던 광개토대왕의 기상과. 몽촌토성의 화려한 역사와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겨레에 있어 한강은 삶의 터전이요 번영의 상징인 곳이었으며 역사의 소중한 보고요 한민족의 바로 선 정신인 곳입니다.
그러나 불과 백여 년 전.
이 아름다운 우리의 강산(江山)에. 이렇듯 소중한 우리의 한강에.
후손의 안위를 염려하던 수만 년 먼 선조에 이르기까지. 통탄하고 비탄할 일이 생기었습니다.
무릇 사람의 몸이 허약하면 온갖 병마가 쉽사리 침범하여, 그의 육신과 영혼에 죽음의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듯.
유구(悠久)한 우리 겨레의 국운(國運)이 잠시 쇠락(衰落)의 길로 접어들자 유대의 요악(妖惡)스런 잡신 예수는, 그 비운(悲運)의 틈을 이용해 사악함과 그릇됨의 실체를 숨기고, 어두운 그믐밤 사막의 흉측한 독사처럼 이 아름다운 겨레의 땅으로 기어 들어와, 비탄(悲歎)에 빠져있던 겨레의 선민(善民)을 향하여 온갖 거짓과 망령된 요설(饒舌)로써 혹세무민(惑世誣民)하였으며, 겨레의 강산과 숭고한 정신을 추악한 십자가의 더러움으로 오염시키었습니다.
존경하는 클럽 안티기독교 동지 여러분.
얼마나 소중한 우리의 겨레요 얼마나 아름다운 우리의 역사이며 이 얼마나 아름다운 우리의 한강입니까.
나라의 존엄한 국법을 어기어 참수를 당하였던 대역죄인들을 성인이라 칭하며 오히려 그들의 악행을 영광스럽게 여기는 한강변 저 절두산의 작태도 한심하기 그지없거늘.
우리 겨레의 얼을 담아 흐르는 이 소중한 우리의 한강에 겨레의 뿌리를 부정하고. 아름다운 미풍양속들을 짓밟으며 조상의 고귀한 넋마저 그릇되다 짖어대고 있는, 저 흉측스런 순복음이란 교회당이 웬 말이며 유대의 사악한 잡신 예수를 섬기는 통성(痛聲)의 울림이 가당(可當)키나 한 말입니까.
자고로 우리의 선조는 인의(人義)를 소중히 여기어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에 있어 스스로 어긋남이 없었으니.
타인을 대함에 있어 의심을 앞세워 그를 배척하고 멀리하기보다는 믿음과 신의(信義)로써 상대를 대하였으며. 힐난의 질책보다는, 정중한 타이름으로 상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렇듯 천성이 순박(淳朴)하고 예(禮)를 갖춤에 있어 엄동설한 (嚴冬雪寒) 칼바람보다 엄하였던 우리의 선조(先祖)이셨기에. 그 후손 된 자들을 믿음에 있어, 참 이성의 진리와 선악(善惡)의 경계를 올곧게 분별하여 예수와 예수쟁이들의 사심의구(蛇心義口) 함에 결코 미혹(迷惑)되지 않을 것을 믿었습니다.
저 유대의 사악한 잡신 예수의 요설(饒舌)스러운 말과 망령된 믿음의 실체를 우리 후손들 스스로 통찰(洞察)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란 사악한 존재를 대함에 저희 어미와 아비와 그 조상의 고귀함 보다. 더욱 귀하게 여기는 개독인들의 통탄스러운 작태를 대함에 있어, 호된 꾸짖음의 행동보다는 옳음과 그름의 구분에 대하여 스스로 깨우칠 수 있기를 바라였으며 또한 지극한 인내와 타이름으로 저들의... 요악(妖惡)한 믿음에 발로한 통성(痛聲)의 울림을 참고 또 참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의 잡신 예수의 그 요설에 이미 감염되어 옳고 그름의 판단 능력을 상실한 저들은. 정중한 선조의 타이름과 인내에 대하여 그 망령스러움을 스스로 뉘우치어 사악한 예수를 근절하기는커녕.
저희들 스스로 예수란 악의 근원에 그 줄기가 되고 잎이 되고 씨앗이 되어 사악한 예수의 시종이 된 것을 오히려 기쁘게 생각하는 통탄스러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아름다운 우리의 미풍양속(美風良俗)과 겨레의 강산(江山)을 십자가란 더러움으로 오염(汚染)시키었으며 우리 사회를 분란(紛亂) 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있으며 급기야 우리 민족의 시조이신 단군의 머리마저 두 동강내고 교회당 바닥에 모여 희희낙락(喜喜樂樂)하는 등 실로 저들의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작태의 수준은 극에 달하고 있어 사악한 예수의 이름과 바이블이라 하는 난잡(亂雜)한 잡서에 세뇌된 이 사회의 개독인들은 바야흐로 우리 겨레의 암적 존재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또한 저들의 극악한 믿음은 그간 겨레의 이성적 타이름과 올곧고 듬직한 우리들 인내에 대한 보답으로서.
개독인은 오늘날 우리의 헌법 20조 종교의 자유가 개헌되어져 유대의 잡신 예수의 나라로 만들어지길 바란다, 그렇게 짖어대고 있으며. 조상을 섬기는 후손의 애틋한 지극히 효성스런 마음과. 마을 어귀, 선민의 소박한 정서와 소망을 담고 서 있는, 장승과 솟대와 성황당과 다른 이들에게 있어 소중한, 모든 믿음에 대하여. 사탄이다. 악마다. 지옥에 갈 존재들이다. 그러한 극악한 말과 행동으로 무차별적 만행을 자행하고 있으며. 자라나는 우리의 어린 후손들에게조차, 겨레의 소중한 역사에 대한 심각한 왜곡을 일삼고 있으며. 겨레의 뿌리를 부정하게 만들고 있으며. 겨레의 조상을 향하여 그릇되다 가르치고 있는 등. 실로 망국적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대의 사악한 잡신 예수를 섬기는 자들의 한심스러운 행태가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한강이 저렇듯 증명하는 유구한 인류의 역사를, 창조과학이란 망령된 이름 아래 6천년 혹은 1만년 대라 주장하는 등. 오늘날
개독인들의 극악(極惡)함은 그야말로 극에 달하고 있는, 작금의 개탄스러운 현실 속에 우리는 서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 예수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지 어느덧 백여 년이 흐른 4336년 가을의 오늘.
우리 겨레의 깨어있는 지성, 클럽 안티기독교 동지들은 그간 저들의 만행을 참고 또 참아왔던 인내의 울타리를 넘어서. 사악한 예수 박멸의 소극적 활동 형태의 벽을 넘어서.
10월 3일. 행동하는 양식(良識)으로의 전환을, 오늘 우리는 마침내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이 겨레의 품에서 더 이상 사악함의 상징인 붉은 십자가를 볼 수 없게 할 것입니다.
우리의 클럽 안티기독교 동지들은 자라나는 우리 후손의 해맑은 얼굴과 그들의 깨끗한 정신에 결단코, 개독인의 망령된 통성의 울림과 예수천국불신지옥이라는, 몽매하고 추잡한 저들의 사기행각을, 더 이상. 보이지 않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건강한 우리 겨레의 그날을 위하여. 10월 3일 우리는 마침내, 험하고 고단한 예수박멸의 길을 이렇듯 나서게 된 것이며 겨레의 얼이 넘실대는 우리의 한강에서 그 고된 여정(旅程)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된 것입니다.
개천절.
B.C 2457년 상원갑자년(上元甲子年) 하늘의 문이 최초 열리고 우리의 국조께서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대업을 알리며 우리의 겨레를 일으킨 성스러운 날이라 합니다.
그러한 오늘 우리는, 유대의 사악한 잡신 예수박멸의 사명(使命)을 마음속 깊이 되새기며 다음과 같은 우리의 결의를 재차 다지는 바입니다.
우리는 이 나라 이 겨레의 강산에, 더 이상 유대의 잡신 예수와 사악한 예수를 찬양하는 통성(痛聲)의 울림이 더 이상 들리지 않을 때까지.
우리는 건강한 겨레의 정신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이 나라 이 겨레의 강산에 더 이상 십자가의 추악한 모습이 보이지 않게 할 것입니다.
따라서 클럽 안티기독교, 우리의 자랑스런 동지들은, 유대의 사악한 잡신 예수박멸과 개독인의 무리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우리의 안티기독교 노력을 결코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굳게 결의하는 바입니다.
단기4336년 10월 3일 클럽안티기독교 ( http://cafe.daum.net/clubanti )
회원 두터운 벽.
14 | (ㅡ.ㅡ)
| 03-10-26 | 207 | |
13 | (ㅡ.ㅡ)
| 03-10-25 | 77 | |
12 | (ㅡ.ㅡ)
| 03-10-16 | 227 | |
11 | (ㅡ.ㅡ)
| 03-10-07 | 111 | |
10 | (ㅡ.ㅡ)
| 03-10-06 | 129 | |
9 | (ㅡ.ㅡ)
| 03-10-02 | 601 | |
8 | (ㅡ.ㅡ)
| 03-10-01 | 249 | |
| (ㅡ.ㅡ)
| 03-10-01 | 250 | |
6 | 꽹과리
| 03-09-29 | 85 | |
5 | (ㅡ.ㅡ)
| 03-09-27 | 101 | |
4 | (ㅡ.ㅡ)
| 03-09-25 | 128 | |
3 | (ㅡ.ㅡ)
| 03-09-23 | 147 | |
2 | (ㅡ.ㅡ)
| 03-09-24 | 41 | |
1 | (ㅡ.ㅡ)
| 03-09-23 | 47 |
반기련 초기 홈피
아래는 위에 공지한대로 열2003년 10월에 열린 최초의 반기독교 관련 옥외 행사에 관한 내용임
안티기독 네티즌, 기독교 반대 첫 공개집회 열어 | ||||
40여 명 온라인 회원 참여...반기독교운동 적극 전개할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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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란 withhim@newsnjoy.co.kr [조회수 :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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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거나 아예 기독교에 반대하는 '안티기독인들'이 온라인 공간을 벗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주장을 알리는 행사를 처음으로 열었다. 2000년 6월 개설된 인터넷 카페 '클럽 안티기독교' 회원 40여 명은 10월 3일 한강시민공원에서 '반기독교연합 시민운동'을 벌였다. '클럽 안티기독교'는 8월 15일 「우리는 왜 기독교를 반대하는가」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우리는 왜 기독교를 반대하는가」는 그 동안 '클럽 안티기독교'를 비롯해 여러 안티기독교 사이트에 네티즌들이 올린 글들을 모은 단행본. 책 출간에 이어 처음으로 개방된 공간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친 것은, 앞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부정하거나 기독교의 잘못된 행태를 비판하는 자신들의 활동을 보다 널리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실천한 것이다. 다음카페에만 9개의 카페가 생겨나는 등 최근 각종 안티기독교 사이트가 급증하고 있으며, '클럽 안티기독교'에만도 현재 5,500여 명의 네티즌들이 가입해 기독교를 반대하는 논의를 벌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반기독교 정서가 퍼져가는 가운데 열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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