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아프칸 탈레반 인질사태

아프칸 악플러를 비판한 언론 규탄 집회를 보도한 경향신문의 기사

시골마을 주민 2020. 1. 3. 23:53

2007년 7월 선교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칸에 간 단기팀이 탈레반에게 피랍된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은 각 포털의 토론방을 장악하고 있던 반기독교 성향의 네티즌들(안티기독)들에 의해

단기팀을 비난하는 수많은 게시물과 악플들이 종교토론방을 온통 도배를 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피랍자들의 사이월드 미니홈피를 털어서 이전에 아프칸 등지에 관광을 가서 올린 게시물을 선교활동을 한 증거물로 탈레반이나 알자지라에 보내는 등 피랍자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전년도에 있었던 인터콥의 주관하에 시행하려다가 무산된 아프칸 평화축전 행사에 대한 내용을 변조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피랍자들을 모함하고 비난을 받게 했습니다.

내용은 여행금지구역으로 정부가 만류를 하고 귀환 비행기를 보냈는 데도 고소를 한다고 거부하며 무리하게 목적지로 가다가 피랍되었다는 가짜뉴스입니다.

피랍당시 아프칸은 여행주의국이지만 금지국가는 아니었고, 정부가 금지조치나 귀환을 위한 비행기를 보낸 일이 없는 데 가짜뉴스를 만들어서 피랍자들을 공격하고 개신교회를 비난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비판이 일고 언론에서 악성게시물을 올린 네티즌들을 비판하자 안티들은 이에 반발을 합니다.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하다는 것이고 언론이 편파적이라고 하는 내용으로 편파언론 규탄집회를 8월 11일에 조선일보 앞에서 개최하겠다고 계획하고 이를 종갤 등에 고시하고 홍보활동을 합니다.

아래는 이에 대한 경향신문의 보도입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규탄집회를 계획하고 주최하는 네티즌들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집회를 주관한 델리스파이스 등이 인질의 위해를 주장한 악플러들이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가면을 쓰고 자신들이 반기독이 아니고 집회는 종교성을 띄지 않은 집회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아래에 집회를 주관한 델리스파이스의 정체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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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아프간 피랍사태 언론과 네티즌은 전쟁 중?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언론의 선교 아닌 봉사보도태도에 네티즌 비난 목소리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15157&pt=nv#csidx1041c657236a5bcbfa91bdc1693fd5f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15157&pt=nv#csidxd00a60e2ae52b6490617febd04d0d6d


이번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와 관련,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피랍자의 안전귀환을 기원하는 목소리도 많았지만, 한국 기독교와 이번 사건에 대한 언론의 보도 태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인터넷 여론을 주도했다. 네티즌들이 제기하는 의혹은 이번에 피랍된 사람들의 아프가니스탄 방문 목적이 선교가 아니었느냐는 것. 선교 아닌 봉사라는 교회와 가족의 목소리를 전하는 언론도 한국기독교라는 막강한 배후의 압력 때문이라는 음모론이 대두했다.

 

한국 언론 온정주의에 휩싸였다

 

한국 언론들이 외교통상부와 피랍자 가족에 프레임(초점)을 맞춘 반면, 네티즌들은 인터넷에 남아 있는 피랍자들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사건 두세 달 전 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단기선교지원서를 찾아냈고, 해당 파일이 삭제되기 전에 구글독스’(Google Docs, 구글이 제공하는 문서서비스)에 등록, 자신들이 찾아낸 증거(?)자료를 보존했다.

 

피랍자들이 아프가니스탄 여행금지 안내문 앞에서 찍은 것이라고 추정되는 출국 전 사진 공개는 불타오르는 이들의 비판 여론에 기름을 부은 격. 때마침 부산발로 터진 소위 두타스님 굴욕 사진사건도 네티즌들의 기독교 배타성 주장에 근거를 더하는 것으로 보였다. 공개된 신상정보를 바탕으로 싸이월드 등을 뒤진 네티즌들은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평화축제를 추진하던 단체활동 동영상과 이번에 피랍된 한 여성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아프가니스탄 방문 글을 발견했다.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진 것은 한 네티즌이 내용을 번역해서 탈레반 웹사이트 운영자에게 보냈다고 밝히면서다. “못 믿겠다는 네티즌 반응에 그는 인증샷’(실제로 해당행위를 했냐 안 했냐를 증거하는 사진)이라며 수신자 열람 표시가 되어 있는 인터넷 메일 화면 캡쳐 사진을 올렸다. 피랍자 중 첫 희생자가 나오자 언론들은 인터넷 막장문화의 폐해가 갈 데까지 갔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경찰도 관련 커뮤니티 운영업체와 포털사이트 등에 긴급공지를 내고, 관련자 단속에 나섰다. 81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악플을 올린 모든 경우를 단속할 수는 없지만 극단적인 형태의 비난 게시글은 명예훼손이 성립한다고 보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언론의 비난이 쏟아지자 이번 사태의 진원지가 된 DC인사이드 종교갤러리에는 종교갤러리 선언문’(이하 선언문)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선언문은 “(종교갤러리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비판할 권리가 있으며 비판에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다이번 사태에 1차적인 책임이 있는 개신기독교에 대한 전면적 비판과 실체 진상 파악에 힘쓸 것이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종교갤러리에서 만든 자료는 인터넷의 힘을 빌려 전 세계에 파급효과를 가질 수 있음을 밝혀두며,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언론플레이에 호도되더라도 끝까지 비판 수위를 낮추지 않고 진실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천명한다. 특히 한국 언론이 온정주의에 휩싸여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네티즌 여론을 쓰레기로 매도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뉴스메이커는 이 선언문을 작성한 델리스파이스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을 메신저를 통해 처음으로 인터뷰했다. 스무 살 대학생이라고 밝힌 그는 네티즌 여론에 대한 언론의 비난 보도가 네티즌에게 분노의 화살을 돌리기 위한 어처구니없는 시도라며 책임 있는 보도를 해야 할 언론의 태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나도 21명의 피랍자가 꼭 살아 돌아오기를 바란다라며 그러나 탈레반이 피랍자를 살해한 이유는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지 그들이 이교도이기 때문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의 진실규명활동과 현재 아프간 사태 전개는 무관하다는 주장이다.

 

지금 상황에 대해서는 무엇부터 잘못되었는지 인식해야 한다. 근본 원인을 인식하고 잘못한 것을 솔직히 사과해야 여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하면 피랍자들도 돌아와 생활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의 신용국 사무처장(47)의 인식도 대동소이하다. 신 사무처장은 무방비 상태로 젊은이들을 사지에 몰아넣은 것은 누가 책임져야 하며 국론분열의 책임은 또 누가 져야 하나라고 반문하며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은 종교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 측이) 사과문은 이미 발표했잖아요.” 사회단체들의 강조점은 달랐다. 김금옥 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은 물론 미국 근본주의 기독교를 닮은 한국 기독교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이번에 간 사람들에게 그동안의 기독교 선교행태에서 나타난 모든 문제를 뒤집어 씌워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이 IT강국이라고 하면서도 익명성에서 비롯된 폐해를 보면 사이버 토론문화에서는 낙제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게시판 실명제 등에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만 그런 현실 때문에 원칙을 주장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생명 우선이 진실은폐 아니다

 

장여경 진보네트워크 활동가는 악플논란과 관련, “확실히 문제가 있는 명예훼손성 발언도 있지만, 토론에서 의사가 다르다거나 토론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고 훼방성 발언을 하는 경우도 여론몰이식으로 악플로 취급하는 지금의 분위기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문화적으로 평가해볼 때 사회적 담론 형성 과정이 민주적이며 성찰적으로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평가의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일방적·주도적 세력이 담론구조를 장악하는 것이 문제인데, 성찰과 비판 주장을 제기하기 어려운 것은 언론이나 인터넷 여론 모두 마찬가지라는 지적이다.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네티즌이 탈레반에 피랍자의 미니홈피 내용을 영어로 번역해 보낸 행위 자체는 윤리적으로 바람직하냐의 문제는 있지만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지는 회의적이라며 정부도 악성 댓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소수화하려면 수사와 같이 다른 네티즌에게 논란이 될 수 있는 방식의 대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실 추구 자체가 아닌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라며 만약 피랍자가 모두 살해되는 결과가 초래된다면 진실 규명은 더 어려워지고 파행적 논란은 더 커질 것이라는 점에서 보도 태도에서 생명을 구하는 것을 우선하는 것이 진실 은폐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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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스파이스는 8월 11일 조선일보사에서 피랍사태에 대한 편파보도와 자신들을 악플러라고 하는 데 대한 항의집회를 할 것을 천명합니다.


그러나 종갤 및 아고라 국제방 등 포털의 토론방과 반기련 등 안티사이트에서는 피랍자들을 비방하고 개신교회를 비하하는 게시물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들 게시물들 중 다수가 악성게시무이고 악플이었는 데 데리스파이스 등은 자신들이 악플러가 아니라고 하며 여기에 대한 비판을 표현의 자유 억압으로 몰아붙입니다.

델리스파이스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보면 그가 악플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접속수를 늘리기 위해 검색조작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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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검색어 순위를 보면서 조석의 영향력에 감탄할 필요가있다

델리스파이스 2007.07.24 21:52:01

 

incoming

계속 검색어 순위권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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캭탹퍅 ㅋㅋㅋ 두타스님 1등 급하게 땜빵하는 역할하고 서서히 내려감

asdf(219.248) 2007.07.24 21:50:47

 

ㅋㅋㅋ 존나웃긴다 ㅋㅋ

임무완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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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님, 탹캭퍅, 개씨리즈

니미(222.98) 2007.07.24 22:06:46

 

델리스파이스(댓글)

개러쉬

2007.07.24 2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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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갤러들아 -- 캭퍅탹 이거 조작 아니니깐 바로우 해라

ㄴㅇㄹ(211.218) 2007.07.24 22:13:38

 

이거 kbs 였나 kbs2에서 여튼 김용만이 진행하는 퀴즈쇼에서 문제로 나와서 지금 검색어에 열라 뜬거야 그니깐 쪽팔리게 검색어 올리느라고 피똥싸다가 쪽팔림 당하지 말고 바로우 해라결론. 탈레반 소심쟁이들

 

델리스파이스(댓글)

아무리그래도 그 단어 3개가 한꺼번에 10위권 안에 들리는 없다

2007.07.24 22:14:12

 

델리스파이스(댓글)

이놈은 내가 쓴 개념글 안보고뭐했음?

2007.07.24 2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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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억이면

델리스파이스 2007.07.24 21:15:28

 

진짜 23명 목숨값보다는 더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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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탈레반 한국인 인질 1명 살해

델리스파이스 2007.07.25 21:28:20

 

일단 1명 승화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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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쓰고 아프간 간거라며? 안타까워 할거 없네

델리스파이스 2007.07.25 21:30:49

 

일단 1

탈레반 18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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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델리스파이스
제 목   정신못차린 개씹창년
Homepage   http://gallog.dcinside.com/delispice
정신못차린 개씹창년.jpg (123.0 KB)


정신못차린 개씹창년

2007-09-02 22:05:41


닉네임   델리스파이스
제 목   오늘 인천공항에서 정말 계란던졌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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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들은 이거보고 썩꺼져라.JPG (58.5 KB)

아래는 델리스파이스의 인간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들입니다.

  

 

 
닉네임   델리스파이스
제 목   근데 강간을 당했다면 왜 가만히 입다물고 있었을까
Homepage   http://gallog.dcinside.com/delispice
존나좋군.jpg (101.8 KB)


지네들 입으로 말하기 쪽팔렸던걸까
아무튼 일이 점점 재밌어지는데? ㅋㅋㅋ

2007-09-02 1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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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델리스파이스
제 목   진짜 강간당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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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gotiations took on urgency, the Afghan officials said, after two female hostages who were released last month reported being repeatedly raped by their Taliban captors.

지난달에 풀려난 2명의 여성 인질들은 상습적으로 탈레반 납치범들에 의해 강간당했다고 아프간 정부관료가 밝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09-02 16:23:44
  새로고침
파파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07/09/02
델리스파이스http://abcnews.go.com/International/Story?id=3549862&page=1 기사원본2007/09/02
로드케이근데 아프간 정부관료가 어떻게 알지?221.150.47.157 2007/09/02
라이타존나좋군220.125.104.32 2007/09/02
파파팥뒤에서 같이 했나보지2007/09/02
14조위반아프간 정부관료는 전지전능하거든2007/09/02
ㅋㅋrepeatedly raped by repeatedly raped by repeatedly raped by repeatedly raped by repeatedly raped by220.75.48.39 2007/09/02
리얼막장너 왜이래 이런 떡밥 안무는게 좋은거잖아2007/09/02
델리스파이스뭐가안좋아 종갤에서 원래 이러고 노는거지2007/09/02
14조위반탈레반이 어디 숨어있는지도 몰라서 기습이나 당하고 폭탄테러나 당하는 아프간 관료는 전지전능하시다.2007/09/02
김연아.델리� 관광은 동정여론 역풍맞는다 물지마20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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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델리스파이스
제 목   개독새끼들 끝까지 봉사활동이라네 쳐죽일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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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갤 집회에서 얼굴마담 역할을 한 시밤쾅의 게시물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악플러가 아니고 안티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이 편파보도를 하고 당국이 자신들을 탄압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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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똥구멍에 십자가 박아주고 싶다

리얼막장 2007.08.08 19:57:39

 

치질이나 걸려라 개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