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자료는 단기팀 피랍사태 초기에 안티기독들의 활동 실상을 알리는 데 힘썼던 망대뉴스에서 옮겨 온 자료입니다.
피랍사태 초기 아직 언론에서 본격적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다루기 전에 악플을 주도한 안티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다루었다는 데 의미가 있는 자료입니다.
이미지 자료가 원본자료의 삭제로 인해서 보이지 않는 것 양해 바랍니다.
단기팀을 파견한 샘물교회는 이미 이전에도 이곳에서 의료봉사를 한 경험이 있었음을 자료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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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 의료봉사단의 진실게임과 향후 과제 기독교관련
아프가니스탄에는 년부터 한민족재단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탈레반의 핵심인 퍄스튠족의 근거지로 대외적인 선교등은 꿈도 꾸지 못할 곳이라고 3월 이곳을 방문했던 언론인 이유경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민족재단의 병원은 현지에서 의료와 교육에만 전념하고 있어 의료 NGO, 교육 NGO라 부를만 하다고 하였다.
2005년 샘물교회 교인들의 의료봉사활동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DXASxck3htI
샘물교회 교인들은 2005년부터 아프가니스탄의 의료봉사활동을 왔다.
방학때에 휴가를 내서 병원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서이다.
아프가니스탄이 위험한 곳이기는 하지만, 한민족재단의 병원은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필수시설이므로 이들에게 삶의 일부로 뿌리는 내리고 있었기에 200여명의 NGO 회원들이 그동안 위해를 당하는 일은 없었다.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서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의 국민들을 돕겠다는 것은 한국의 세계화와 더불어 3세계 구호에 동참하는 의미가 있다.
모두가 자기이익만 좇는 시대에 자비로 비용을 마련해서 3세계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고 오는 것은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실천이며,
위험을 무릎스는 용기있는 행동으로 요즘 젊은이들에게 보기 어려운 선행인 것이다.
2. 진실 2
이들이 교회에서 갔기 때문에 '선교'라는 명칭이 붙는다.
교회에서는 대부분의 대외활동을 선교나 전도활동이라고 한다.
기업이 봉사활동을 갔다고 해보자.
이것을 봉사활동으로 보지, 너희의 환경마케팅이야라며 비열하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나? 정당에서 봉사활동을 갔다고 하자.
그것을 정치활동이라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들이 기업인, 정당인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당연스럽게 생각한다. 샘물교회의 교인들이 봉사활동을 갔다.
이것이 봉사활동인지 선교활동인지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지 않을까?
3. 진실 3
3세계에서 몇칠간의 일정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광역을 움직인다는 것이 얼마나 곤란한 일인지를 알 것이다.
시간이 늘 빡빡하다.
제한된 시간내에 스케쥴을 모두 해결하려면 쉴틈이 없다는 표현이 맞다.
그 여정의 마지막에는 그 지역을 여행하는 Trip이 포함되어 있다.
샘물교회 여성들은 아프가니스탄의 문화를 존중하고 사람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하여 모두 시커먼 희잡을 뒤집어 썼다.
사실, 해외 단기선교활동을 나가는 사람들의 1계명은 현지문화의 존중이다.
외국인이니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것도 존중하겠다면 이슬람인도 아니면서 시커먼 히잡을 모두 뒤집어 쓰고 간 것이다.
이것은 그나라 문화의 체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995년 인도에서 공식적인 활동기간에는 우리도 모두 손으로 밥을 먹었다.
이것도 먹다 보면 익숙해진다. 현지인이 문화적 갭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배려인 것이다.
이미 10년전부터 한국교회는 타문화권에 대한 존중을 선교매뉴얼로 갖고 있었다.
자매들의 단순한 디자인의 치마도 그런 것이 인도인들에게 호감을 주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선택한 아줌마 복장이었다)
나역시 인도에서 모스크를 방문한 적이 있다. 이것은 관광코스이다.
가이드는 돈을 주면 모스크에서 노래를 하는 사람을 불러다 주기도 한다.
소리가 정말 �게 울려서 노래를 부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모스크는 사원일 수도 있지만 묘지일수도 있다. 타지마할 같은 경우도 묘지이다. 많은 모스크가 묘지이다.
여기에서 젊은 애들이 분위기에 노래를 부르고 싶어졌다.
그래서 가이드에게 노래를 불러도 되느냐고 물었다.
가이드는 관광이므로 당연히 오케이다.
자기들도 하는 것 외국인이 못할 것 뭐 있는가?
이들은 한국어로 노래(찬송)를 불렀다.
교인이 노래방 가서 찬송가 부르듯, 이들도 교회활동으로 갔기에 찬송을 불렀다.
물론, 한국어 이다. 아프가니스칸의 관광가이드 외에 다른 사람이 있었는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인도도 타지마할 정도가 아니면 사람이 별로 없는데, 전쟁통인 아프가니스탄은 오죽하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워십도 하고 싶어했을 것이다(2005년팀을 얘기한다.
현재의 팀은 트립도 가지 못했다).
이들이 아프가니스탄인들을 대상으로 찬양이나 워십(율동)을 했다면 이들의 무신경함을 탓해야 하지만 이들은 자기들만의 모임에서 자기들끼리의 정서적(신앙적) 표현을 한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이 종교의 자유가 없다고는 하지만 인공위성으로 이들을 감시하고 촬영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얼마든지 개인적 공간에서는 개인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나도 인도에 있는 동안 숙소에서 우리팀들은 하루에 한시간 정도씩은 기도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것은 누가 간섭하지 않는 우리팀만의 시간이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소리도 내지 못하고 속삭이듯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 전부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땅에도 종교의 자유가 도래하기를 소망한 것이다.
(이들은 인적이 없는 한적한 거리에서 모여 기도시간을 가졌다. 이것이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듯이 공공에서 소란스러운 광적인 선교인가? 만일 이슬람 사람이 한국에서 자기의 기도시간을 갖는다면 그것은 그들의 광적인 모슬렘 선교라 할 수 있는가? )
4. 진실 4
이들이 2005년에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하고 그 아이들과 사람들의 고마워하는 모습과 웃음을 잊지 못해 매년 방문한 자매가 있다.
그 자매의 사이월드 사진첩에는 당시 의료봉사활동이 담긴 사진들도 있었다.
그러나 기독교 안티세력들은 매년 위험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자매의 인도적인 마음에 칭찬을 할 의도는 없고 그것은 제외하고 트립기간중에 찍었던 사진들을 마치 2007년팀의 주된 활동인양 이미지를 만들어 인터넷에 유포하였다.
그리고 그 제목을 "fucking korean christian woman" 이라고 지었다.
fucking은 한국어로 번역하면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이다.
제 3세계에 가서 의료봉사활동을 매년한 한국여성이 과연 "fucking woman"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이들은 사이트에 또한 이런 큰 글자를 그려 넣었다.
CRAZY!
The Christian Worship in Islamic Grave?
Because she wore chador, she could deceive staff and guards of holy grave. And they did The Christian Worship in Islamic Grave!
What the fuck!
이들은 이어 영문으로 이들을 음해하는 내용을 세계인이 가장 많이 본다는 구글 블로그를 만들어서 올렸고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렸다.
그리고 그 제목을"kidnapped 23 korean protestant bitch"라고 하였다.
bitch의 뜻이 무엇인가? 한국어로 잘 설명해 보아야 '년'이고, 이보다 더 심한 욕이다. 방학기간, 어렵게 낸 휴가기간동안 우리나라의 6.25 전쟁 직후 같은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해서 의료봉사하는 한국의 젊은 여성이 '년' 소리를 들어야 할 사람인가?
냉정히 생각해보라. 이들은 대한민국의 대다수 또래보다 이타적이며 용기있는 한국의 청년이다.
그리고 동영상 밑에는 "나는 탈레반이 이 크리스찬 여성들을 죽이기를 원한다.
그래 나는 한국인이다"라고 영문으로 타이핑 해 놓는 사람들이 있다.
위의 동영상을 올린 사람도 자신이 한일을 자랑스럽게 떠든다.
제발 나라망신이고 해외의 한국인들을 모두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이니 동영상을 내리라는 만류를
우습게 받아 넘긴다.
It's nothing less than madness.
Please delete..
You're a disgrace to Korea.
국가보안법의 제정목적(제1조)이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귀하의 행동은 현행법령 위반의 행동으로 보입니다. 속히 삭제 부탁드립니다.
개독교가 하는 짓과 한 짓은 밉지만 국내문제는 국내에서 해결합시다.
멋있어보일려고 일단 말은 찌끄려놨는데.
'아 시발 진짜 신고되면 어떡하지??엉엉ㅜㅜ'
이러고있을것같다.. ㅋㅋㅋㅋ
21살이나 쳐먹었으면 군대나 쳐가라. 응?
군대가 국방의 의무뿐만아니라 너같은거 재사회화도 시켜주거든?
군대가 싫으면, 너도 우리나라 별로인것같고
우리나라도 너 죤내 불필요하니까 제3세계로 꺼지렴. ^^;
The medical service which is no doctor? ha
They did just a Religious Terror. sucker.
이런거 포스팅해서 기분좋습니까???
.............
위의 댓글들을 보면 대충 동영상이 어떤 성격의 것인지는 짐작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000년도 이후 대한민국에 일어난 변화중의 하나는 인터넷 혁명이다.
과거에는 기독교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자기 주변의 경험에 한정적이었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이웃 정도에 머물렀다.
그러나 인터넷이란 매체는 개인의 경험을 공공의 경험으로 바꾸어 놓게 되었다.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일도 마치 자신이 경험한 일인양 흥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상시적인 커뮤니티의 개설은 이들의 활동을 촉발하였고, 이들은 종교비판실천연대니 종교법인법제정이니 종교사립학교법 개정등을 주장하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단체와 개인들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종교비판실천연대등은 아애 기독교의 박멸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놓고 활동하는 단체이다.
이들도 전도를 하는데 크리스천을 넌크리스천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사이트에 기재해 놓기도 하였다(이들 사이트는 현재 폐쇄중이다). 이들 사이트에 가면 기독교를 반대하는 온갖 이론을 다 갔다
놓고도 그들이 마치 객관적인 심판자인양 행세를 한다.
과거 운동권이었던 이들은 사회과학서적 탐독을 통해 논리로 무장을 하고 논리적으로 훈련되지 않은 기독교인을 흔들고, 비신앙인들에게 부정적인 논리를 심어주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위에 소개한 어처구니 없는 2005년 사진을 현재 피랍된 샘물교회 봉사팀원들이 한 것인양 여론을 조작하는 것도 그런 이들의 소행인 것이다.
위의 동영상을 만들어 놓은 사람uraki17 도 자신을 39세라고 소개하였다.
웹상에서 내게도 자신을 집사였던 사람이라며 소개하고 기독교에 대해 얘기하자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집사였다면 보일 수 없는 분위기와 논리적 대화를 요구하는 것을 짐작하고 대화를 거부하기도 하였다.
서로에게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
5. 아프간 의료봉사팀의 피랍사건의 진실을 대략 위와 같이 소개하였다.
인터넷의 댓글은 3.8%가 90% 이상을 생산한다고 조사결과 알려져 있다.
보통의 사람들은 인터넷 댓글에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
포털에 베스트 댓글 기능이 생긴후 댓글이 많이 달리면 포털의 전면에 소개가 되어 수십만명에게 유포되는 기능이 생긴후 특정한 목적을 가진 이들이 포털에서의 댓글전쟁을 치루고 있는 중이다. 전쟁을 치루는 이들은 공격적이다.
또한 이들중의 다수는 기독교 정신과는 무관하다.
본능적으로 공격적인 댓글을 생산하던 이들이 아프간지역에서의 한국인 인질피랍 사건을 듣고서 본능적인 반응을 한 것은 파괴적이고 저주의 발언이 될 것은 뻔한 일이다.
이들은 사람의 손길을 자극하는 원초적 표현에 익숙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클릭함으로서 초기에 기독교인이 왜 이슬람국가에 갔느냐에만 초점이 맞추어져서 정작 그들이 그곳에 가서 한일에 대해서는 의미가 폄하되고 만 것이다.
시간이 흘렀다. 지금이라도 사태의 전반적인 흐름을 관조해야 할 때이다.
대한민국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해외여행자유화가 시작된지 10여년이 흐른 지금 대학생들 중의 다수는 해외를 경험하고 돌아다닌다. 한국의 물건과 인력은 지구촌 전역을 누비고 다니고 있다.
한국의 평화유지군등 파병은 참여정부 들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레바론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한국 국력의 확장을 의미하면서도 필연적으로 현지에서 적대적인 세력의 충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군대가 가는 곳에 민간인들의 출입은 불가피한 현실이다.
사업적 목적으로 출입을 하는 사업가가 있는가 하면, 인도주의 활동을 목적으로 출입하는 샘물교회 의료봉사팀가 같은 NGO들이 있다.
아직은 한국이 세계에 구호의 손길을 보내는 것이 인색하지만 마음이 넓어지면 그 관심도 폭넓어지리라 생각한다.
샘물교회 교인들이 피랍된 것은 한국군 파병때문에 이들이 납치의 명분을 삼았기 때문이다.
선교에 대한 항의목적이 아님은 이들의 주장과 인터뷰 과정에서도 나타난다.
한국 언론과 포털에서 선교활동을 했다고 포커스를 맞추자 외신은 이것을 자국에 기사로 보냈고,
CNN이나 해외언론에는 이들이 선교활동을 하다가 피랍된 것으로 보도되어 탈레반은 뒤늦게 '이들이 정말 선교활동을 했는지 조사하겠다'고 나온 것이다.
한국 언론, 포털의 경박함이 정부의 구조노력을 어렵게 만드는 이상한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만일 초기의 반기독교정서의 광기의 확산에 휩쓸려가지 않고 이들이 현지에서 햇던 일들에 대해 파악을 했더라면 해외 언론과 아프간 현지 방송을 통해 이들의 현지에서 의료봉사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방송하게 하고, 이들의 혜택을 받았던 현지인들의 놀람과 고마움과 석방희망을 방영케 함으로 심리적 압력을 가하는 수단도 가능했을 것이다.
6.25 이후 서구에서 한국에 온 의료, 교육, 구호 NGO에 대해 한국인들은 얼마나 고마워했던가?
정정이 불안한 시국이었지만 이들은 자기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한국인에 대한 애틋함을 품고 달려왔고 한국은 그들의 돌봄을 은혜를 입은 국가이다. 이들의 다수는 기독교 봉사기관이었다.
그들이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에 불쾌감을 표하기에는 50년전 한국은 생존 그 자체가 절박했던 시기였기에 감사의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서구의 기독교인들이 한국에 은혜를 베푼것을 다른 곳에 나누어야 한다는 빚진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위험에도 불구하고 한국군이 파병된 불행한 국가에 대해 우선적으로 도움을 나누기를 원한 것이다.
국력의 확장은 상대국과 불편함을 초래할 수가 잇다.
그러나 이런 비영리 활동을 통해 상대국가의 마음을 열고 그들과 친구가 되는 것은 국가적으로 볼때에 큰 외교적 네트워크이다.
한국에서 친미적 요소가 강한 것은 미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국의 외교전략과 무관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NGO 활동을 한 사람들은 해당국가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갖고 있다.
이들은 그 지역전문가가 되기를 기뻐하는 사람이고 자원하는 사람이고 그 국가사람과 진심으로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다.
정부는 법률적 규제만으로 기자들의 출입이나 NGO의 출입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확인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이들의 출국을 불허하다가 결국 허용했다면 이들이 위험한 현지에 도착했을 때에 정부가 할 수 있는 보호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행정의 연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들은 2005년부터 무사히 그들의 소임을 마치고 귀국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신경을 쓰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
러나 뉴욕타임즈에서 지적했듯이 주정부군이라도 이들을 에스코트 했더라면 위험에 처하지 않을 수 있었다는 내용은 새겨 들을 내용이다.
정부는 부모의 역활을 하지 않는가?
정부와 NGO와 위험지역의 출입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신뢰가 회복되어야 한다.
정부가 출입을 규제하기 때문에 정부 몰래 움직이겠다는 생각을 차라리 공개적인 대화의 채널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꼭 필요하다면 정부가 해당 국가와 협조하여 에스코트 하거나 한국군이 파병된 지역이라면 한국군의 에스코트도 국가의 기능 아니겠는가? 영화에서 종종 보듯이 말이다.
물론, 에스코트를 받아야 할 정도의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의 200여명의 NGO들이 그동안 아무 위해없이 활동해 왔듯이 말이다.
그들은 현지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환영받는 존재이지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아니고,
그들은 섬기는 자세로 위험을 무릎스고 갔다는 것을 현지인들도 알고 고마워 하기 때문이다.
그곳 반군들도 바보가 아닌 담에야 현지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외국인 봉사자를 함부러 위해하지는 않는 것이다.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 위험도는 매우 낮은 것이다. 정부도 NGO 활동의 생리에 대해 심층깊게 접근하는 계기가 된다면, 이번 피랍사건의 종결이 원만히 될지, 비극으로 될지 알 수 없지만 국가적 교훈을 남길 것으로 생각한다.

- jesusgate
- 2007.07.25 15:03
- 답글 |
전쟁통인 나라에 관광객이 있겠습니까? 사진보면 주위에 사람이 ',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f2O&articleno=3782362&categoryId=163104®dt=20070724002148&totalcnt=178#">신고
전쟁통인 나라에 관광객이 있겠습니까? 사진보면 주위에 사람이 없고 그들만 있을 때에 노래(찬송) 부르고 한 것을 무척 과장해서 떠들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했다면 그들의 무지를 택했겠지만, 그들 팀만의 트립은 개인적인 곳입니다. 그게 무슨 민폐입니까?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현지 사람을 예단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은 아니죠. 그리고 코란은 '꾸란'이라고 하고, 경전이지 건물이 아닙니다.
- 수상한놈
- 2007.07.25 15:27
- 답글 | 작년에 가신분들의 행동은,, 님께서 언급하신
얼마든지 개인적 공간에서는 개인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에는 부합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개인적인 공간이 될수는 없는 겁니다,',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f2O&articleno=3782362&categoryId=163104®dt=20070724002148&totalcnt=178#">신고
작년에 가신분들의 행동은,, 님께서 언급하신
얼마든지 개인적 공간에서는 개인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에는 부합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없다고 해서, 개인적인 공간이 될수는 없는 겁니다,
- 진실 좋아하시네
- 2007.07.27 02:23
- 수정 | 답글 | 삭제 |
진실2 기업에서 규정하는 봉사 개념도 기업이익을 위',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f2O&articleno=3782362&categoryId=163104®dt=20070724002148&totalcnt=178#">신고
진실2 기업에서 규정하는 봉사 개념도 기업이익을 위한 봉사개념이지 일반인들이 말하는 자발적인 순수 봉사개념이 아니지 그리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봉사개념이 너희 주인을 위해 종으로써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모든 사역을 봉사라 규정하고 있지 않냐? 그럼 목적면에서 선교활동 맞지?
진실3 아 병신아 희잡쓰고 찬송가 부르면 그게 존중이냐? 교회가서 목탁치면 기독교 존중이것네?
- 글쎄요
- 2007.07.27 03:32
- 수정 | 답글 | 삭제 |
jesusgate님과 같이 저또한 마음이 아프군요...
하지만...
"정부는 법률적 규제만으로 기자들의 출입이나 NGO의 출입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확인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 모든책임을 정부에 떠넘기진 마세요.
"정부가 해당 국가와 협조하여 에스코트 하거나 한국군이 파병된 지역이라면 한국군의 에스코트도 국가의 기능 아니겠는가? 영화에서 종종 보듯이 말이다." - 너무 많은걸 기대하시는',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f2O&articleno=3782362&categoryId=163104®dt=20070724002148&totalcnt=178#">신고
jesusgate님과 같이 저또한 마음이 아프군요...
하지만...
"정부는 법률적 규제만으로 기자들의 출입이나 NGO의 출입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확인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 모든책임을 정부에 떠넘기진 마세요.
"정부가 해당 국가와 협조하여 에스코트 하거나 한국군이 파병된 지역이라면 한국군의 에스코트도 국가의 기능 아니겠는가? 영화에서 종종 보듯이 말이다." - 너무 많은걸 기대하시는건 아닌지...
남은 22인의 무사귀국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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