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앗싸리요'라는 안티기독이 올린 '아프간 사태 / 소문은 사실이었다!'라는 게시물입니다.
2007년 7월 19일 샘물교회 단기 선교봉사단이 카불에서 칸다하르로 이동하던 도중 탈레반 무장세력에 피랍된 사건은 당시 국내외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때는 안티기독의 사이버 활동이 절정기에 달했던 시기로 안티기독들은 사이버 상에 팽배해 있던 반기독교 정서에 편승하여 샘물교회 단기팀을 비난하고 개신교회의 선교정책과 나가서는 개신교회를 비방하고 비하하는 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온갖 허위자료와 날조된 자료를 사용했습니다.
아래의 게시물을 작성한 앗싸리요는 객관적인 자료에 자신이 변조하거나 조작한 자료를 끼워넣는 수법으로 아프칸 사태에 대한 루머가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왜곡된 사실을 알리려 노력합니다.
정부에서 단기팀의 출국을 만류하고 비행기 표를 취소했다거나 송환기를 보내 송환하려 했다는 것은 완전히 조작된 거짓입니다.
'앗싸리요'라는 안티는 거짓자료를 섞음으로 네티즌들을 속이고 여론을 악화시키려 시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슬람 성지와 모슬렘에서 워쉽댄스를 추는 내용의 블로그 내용도 있다."라고 주장했는 데 이 블로그는 안티기독들이 영어로 만든 블로그입니다. 단기팀 팀원들의 개인 미니홈피에서 과거 단기선교를 갔던 이미지나 영상물을 편집하여 올림으로 이들의 선교행위를 강조하여 이들의 신상에 위해를 줄 목적으로 개설한 블로그로 필자는 이 블로그가 탈레반이 극단의 행동을 하도록 자극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게시물의 내용입니다. 아랫부분은 분량관계로 생략하였습니다.
자료 전체가 필요한 분은 연락하시면 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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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사태 / 소문은 사실이었다! [66]
앗싸리요
주소복사 조회 11138 07.08.31 14:46 신고신고
이것은 불거토피아 카페에서 아프간관련 루머가 거짓이라고 우기는 기독인과의 논쟁에서 썼던 글입니다.
당연히 그 기독인은 반박은 커녕 카페에서 탈퇴했죠.
그 글을 그냥 썩혀두긴 아까워서 조금 수정하여 아고라에 올릴까 합니다.
(해당 기독인을 부르는 부분등을 수정했습니다)
이 글에는 해당 자료의 링크가 많으므로 꼼꼼히 살피고 싶으신 분은 링크를 참조해 보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관련 자료를 찾다보니 어느덧 내가 탐정이 된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미숙한 저의 글이지만....여러분께 꼼꼼히 읽어 보시도록 권합니다.
읽다보면 여러분들도 무릎을 탁!하고 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저도 자료를 찾다보니 놀랐습니다. 샘물교회와 인터콥의 관계 말입니다.
그 놀라운 사실이 베일을 벗기 시작합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1) 소문의 진실을 찾아서
먼저 말해두지만....(1)번 항목은 가벼운 내용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뒷부분에 집중되어 있으며 (1)번 항목만 넘어가면 놀라운 사실들이 하나둘씩 베일을 벗게될 것이다.
(시작은 가볍게 하는것이 나의 신조다)
우선, 아프간 사태가 발생한 뒤 퍼져나갔던 소문을 정리해 보자.(사실을 왜곡하고 있음)
* 정부에서 아프간 출국을 만류했다 --->진실 (만류한 적이 없음)
* 정부에서 비행기표를 강제취소했다 ----> 애매모호함 (사실이 아님)
* 선교단측은 정부에 소송을 제기 하겠다고 협박했다. ----> 애매모호함(사실이 아님)
* 정부에서 아프간에 비행기를 보내 송환하려고 노력했다. ----> 애매모호함(사실이 아님)
* 피랍자들은 유서를 남겼다 --->진실
* 샘물교회와 인터콥은 관련없는 단체다 ----> 애매모호함
(괄호 편집자 추가)
위에서 언급한 사항외에도,
공항의 경고문 앞에서 V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거나,
아프간 어린이에게 한국말로 세뇌를 시키는 동영상,
이슬람 성지와 모슬렘에서 워쉽댄스를 추는 내용의 블로그 내용도 있다.
---> 이것들은 진실이다. 그러나 따로 언급할 가치는 없을 것이다. (사실....동영상과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이것들의 효과가 오히려 더 컸던것 같다.)
아무튼,
내가 '애매모호함'이라고 표기한 부분에서 교개를 갸우뚱하는 사람이 많으리라 본다.
'애매모호함'이란 '진실'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거짓'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부분이기에 그렇다.
(엄밀히 말해서, '애매모호함'에 해당되는 사항은 2006년에 인터콥에서 벌이려다가 무산된 아프간 선교집회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따라서 이번 피랍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날조라고도 보기 힘들고 진실이라고 말하기도 힘든 애매모호함이 있다.
그것은 인터콥과 한민족 복지재단에 얽힌 복잡한 관계 때문이다.
어쨋거나, 본론은 이제 부터 시작된다.
샘물교회, 한민족 복지 재단, 인터콥, 박은조, 뉴스엔조이.....등등이 복잡하게 뒤얽혀 있는 그 내막을 살피고 들어가자.
이제 부터 내가 하는 말을 꼼꼼히 읽어보면 기독교인들은 다시한번 할말을 잃어버릴 것이다.
★(2) 샘물교회, 한민족복지재단, 인터콥의 복잡한 관계
이번 사건으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사람은 박은조 목사이다.
그는 샘물교회의 담임목사이자, 한민족복지재단의 이사장, 뉴스엔조이의 발행인이다.
이번 피랍사태는 한민족 복지 재단에서 주최 했으며, 피랍된 사람 대부분 샘물교회 신자이며 나머지 3명은 인터콥의 선교사이다.
참조:
http://crossmap.christiantoday.co.kr/news/template/news_view.htm?code=inter&id=48294 <현재 접속이 안됨>
인터콥은 2006년에 아프간 평화축제라는 선교행사로 물의를 일으켰던 문제의 단체이다.
인터콥은 셀수도 없는 정부의 경고를 받으면서도 정부를 소송하겠다며 날뛰었다.
이번 피랍자중에 3명(2명이었나?)은 간호사라고 하며 아프간 방문 목적은 의료봉사및 선교이다.
(의사없이 간호사가 무슨 진료? 무허가 의료행위? 그러나 이 문제는 이번 논점에 벗어나므로 제외한다. 선교목적도 마찬가지다. 샘물교회의 '아프간 단기선교 지원서'같은 수많은 자료가 있으나 마찬가지로 이번 논점에 벗어나므로 제외한다.)
의료선교가 목적이었던 이번 선교단은 한민족 복지 재단과 의료봉사단체 ANF(All Nations Friendship)에서 공동개최했다.
피랍자중에 대부분은 샘물교인이지만 그중 3명은 인터콥의 선교사이다.
사건이 터지자,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인터콥의 최한우 선교사에게 취재가 들어간다.
피랍자중에 3명이 인터콥에서 파견된 선교사였고, 인터콥은 작년에 아프간에서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에 관심을 받을수 밖에 없었다.
참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ccident2&no=215443&page=1&search_pos=-212940&k_type=0110&keyword=%EC%9D%B8%ED%84%B0%EC%BD%A5
참조2:
http://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list.php?code=ahh&id=234703
<접속이 안됨>
방송에서 최한우씨는 인터콥이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발뺌한다.
최한우씨는 "우리 단체는 이번 사태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하고 "이번 여름에 저희는 아프간에 봉사활동을 한명도 보내지 않았습니다."라고 발언한다.
그러자 손석희는 피랍자중에 인터콥의 선교사가 있지 않냐는 날카로운 지적을 하자, 최씨는 말을 빙빙돌리며 버벅거린다.
이 부분은 손석희씨가 반복적으로 질문을 함에도 불구하고 최한우씨는 계속해서 말을 빙빙 돌리며 회피한다.
최씨는 인터콥의 아프간 활동이 주로 병원 운영을 통한 의료활동임을 주장한다.
그러자....이 부분에서도 손씨의 날카로운 지적이 들어간다. 이번에 피랍된 선교단도 의료봉사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그러자 최씨는 다시한번 당황하며 말을 빙빙 돌려가며 횡설수설 하더니, 인터콥은 아프간에서 6년전부터 의료활동을 했으니 직간접적인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둥 횡설수설한다.
한술 더 떠서 최씨는 이번 사건을 일으킨 집단은 탈레반이 아니라 가즈니주에 있는 마피아, 다시말해서 돈을 노리는 무장강도라고 주장하면서 정부의 발표내용도 부정한다.
한마디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인터콥의 최한우씨는 방송에서 횡설수설하며 사실을 은폐하려고 하고 있다.
최씨는 피랍사건을 일으킨 집단이 '탈레반'이 아니라 돈을 노리는 '무장강도'라고 정부의 발표를 뒤집으며, 피랍자중에 인터콥 선교사가 포함 되어있지않냐는 손씨의 계속되는 질문을 애써 회피하고 있다.
피랍자중에 인터콥의 선교사가 3명 포함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에서 끝날까? 인터콥과 샘물교회의 관계는???
샘물교회 홈페이지가 최근에 다시 문을 열었다.
샘물교회 홈페이지에는 이은주씨의 인터콥 직책이 명기되어 있다.
참조:
http://www.smcc.or.kr/main_bbs/notice_read.htm?noticode=923&page=20&srch=&&srch_key=&srch_field=&srch_cate=&srch=
뿐만 아니다.
샘물교회 홈페이지에는 인터콥과 연관된 집회가 여러차례에 걸쳐 홍보되고 있다.
이하 샘물교회 홈페이지에서 퍼옴.
*2007년 인터콥 성남지부 공동체가 개최하는 월드미션 찬양예배에 샘물교인들을 초대함 -> 현재 샘물교회 홈피에서 삭제됨 ㅜ.ㅜ
참조:
http://www.smcc.or.kr/main_bbs/free_board_read.htm?listcode=1461&page=1&srch=srching&&srch_field=content&srch_key=%C0%CE%C5%CD%C4%DF&srch=srching
<접속이 안됨>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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