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아프칸 탈레반에게 파랍되었다가 풀려난 단기선교 봉사팀을 파견한 샘물교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주도한 닭갈비라는 안티가 올린 기독교인인 오마이뉴스 기자가 올린 후기와 댓글의 소개입니다.
댓글을 보면 안티들의 목표가 무엇인지 어떤 방법으로 안티활동을 하는지가 잘 나타납니다.
그러나 안티들이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을 품는 데는 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파악하여 개혁함으로 대중들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교회로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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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기자가 본 샘물교회 집회 후기...그리고 댓글들... 집회후기
이글은 오마이신문 김혜원기자가 쓴 지난 9일 1차 집회 후기 입니다. 지났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댓글도 재미있구요. 성경구절 인용한 개신교 사고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마무리는 못내 아쉽네요
------------------------------------------------------------------- 취재 뒷담화 2007/09/10 22:08 뽀야언니 시민적 양심과 종교적 양심의 충돌 =================================== 다음 아고라에 평화 집회를 제안한 ID 닭발(닭갈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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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수능 준비를 해야 할 고3 어린 소녀까지 이곳에 나오게 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기독교지도자와 기독교인들은 이런 저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저들의 반기독교 정서가 어제오늘에 발생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중요한 것은 저들이 어떤 단체나 어떤 모임에도 속하지 않은 그저 한사람 한사람 개별 네티즌이라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오던 단체라면 순수성이 그만큼 떨어지겠지만 저들은 그야말로 자발적인 시민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몇몇 나이드신 집사님들이 더러더러 큰소리로 책망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부모님은 자녀를 데리고 와 저런 나쁜 사람들도 있다며 비하하는 말을 하기도 하고, 어린 중고생들 중엔 자신도 잘 알지 못하는 일에 나서는 아줌마 아저씨들을 이해 할 수 없다며 볼맨소리를 하고 지나가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성도들은 그저 못본채 그자리를 피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한 중년의 남자성도를 잡고 물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일로 상심이 큰 기독교인이며 지금의 이런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럽다고 했습니다.
또한 집회참가자들이 더욱 분노하게 된 원인이 된 "선교금지가 해제되면 다시 아프칸에 선교를 하러가겠다"는 박목사님의 발언이 국민감정을 더욱 격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무턱대고 물었습니다.
기독교의 부패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이런식으로 터져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는 기독교인으로서 반성해야 할일이라는 것에는 그분역시 동의했습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지요.
이번 사태로 인해 국민들에게 죄스러운 마음을 가진다는 말도 했구요.
하지만 이슬람국에 대한 전도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9-20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Matt. 28:19-20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He said to them, “Go into all the world and preach the good news to all creation.” Mark 16:15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Acts 1:8
"땅끝까지 전도하라"라는 성경구절입니다.
박목사님은 기독교인의 본분중의 하나인 '전도'의 사명을 말한 것입니다.
성경에 바탕을 둔 원론적 해석이었을 거라는 것이 박목사님을 이해하는 대부분 기독교인들의 생각입니다.
목사님으로서 충분히 가능한 해석이지만 안타까운 것은 국민감정을 배려하지 못하고 너무 급하게 언론에 생각을 드러냈다는 것이지요.
종교와 국가, 종교와 사회가 서로를 좀 더 존중하고, 이해하며, 화합 하 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못난 곳, 아픈 곳을 똑바로 바라 보아야 고칠수 있습니다.
괴롭지만 슬프지만 눈을 피하지 말고 똑바로 바라 보길 원합니다.
엮인글 주소 :: http://blog.ohmynews.com/happy4/trbk/19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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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신교회를 다녔고 세례를 받았으며 체험을 통해 하느님이 계시고 제가 그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도 믿지만 한국 개신교 주류의 자세는 너무 잘못되고 왜곡돼 있다고 생각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처럼 화석화된 경전의 율법에만 매어있고 율법만을 지키면서 정작 삶에서 신의 가르침을 실천하지않고 자신들만의 선민 의식에 빠져서 주변에 오만하고 강압적인 날을 세우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도덕적으로도 부패하고 타락한 모습을 보이니 선교가 될래야 될리가 없지요.
같은 기독교인데도 가톨릭이 개신교와는 달리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호감을 얻고 가톨릭 신도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개신교 주류가 자기들 마음대로 주장하는 대로 가톨릭이 세속적으로 타락하고 세상과 타협하여 그리스도의 길을 벗어나서 그런게 아닙니다. 가톨릭은, 특히 한국의 가톨릭은 한국의 개신교에 비하여 성서에서 가르치는 행함을 실천하고 있는 것 때문일 겁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지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ㅡ 마가복음 5장 13절~5장16절 ㅡ
우리가 먼저 행하고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면
세상도 바뀔 겁니다.
뽀야언니님의 안타까운 심정과 다르지 않지만 너무 화가 나서 좀 궁시랑 거렸네요.
흔히 개신교도들은 바이블에 있는 글로 표현을 하더군요. 그 수많은 바이블의 귀절에서 자기의 주장에 맞는 말만 끄집어 내 옵니다. 글쓴이도 예수믿는 사람들이 선교를 행하라는 글만 똑 따와서 바이블에 있으니 선교행위가 죄가 없다는 식입니다.
그런 식으로 예수 믿을거면 때려치라고 말하고 싶네요.
예수가 선교만 행하라고 말하지도 않았고 선교를 그런 식으로 하라고 했다고 믿기지도 않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일반인들에게 선교는 다른나라 가서 하는 전도라고 생각하는 선입견이 많은데, 선교는 전도가 아닙니다. 더 정확히 말해서 선교는 다른 문화가운데 가서 하나님께 삶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걸 종교적 용어로 예배라고 합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기존의 교회들이 예수전하는 것이라고 좁게 생각했던것이 문제이지 벌써 서구사회에서는 순수한 봉사활동에 더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순수봉사가 아닌 전도를 목적으로 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왜곡하지 마시길.
그리고, 선교하러 가서 어린애들 앉혀놓고 사탕줘가며 찬송가 부르게 하는게 봉사활동인가요? 개신교 내부에서 공격적 선교방식에 대한 반성은 뭔가요? 정말 앞뒤 맞지 않는 말들이 많네요. 일반적인 상식과 IQ로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게 개신교인거 같습니다.
나는 싫다
사막의 잡신 야훼가 싫다.
수많은 신중에서 자기만 진짜 신이라고 우기는 그 이기성이 싫다.
자기 외에는 다른 신은 섬기지 말라 했으니 야훼가 바로 사기꾼 아닌가?
야훼의 말에 나는 침을 뱉는다.
저 역시 기독교인으로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진정성이 때로는 교회라는 거대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의 利不利에 따라서 마음대로 적용된다는 사실에 속상하기도 하고 예수님께 미안하기도 합니다.
위의 녹두님 댓글에 절대 동감입니다.
전도가 기독교의 분명한 사명이지만 전도의 목적이 교세의 확장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와 평화를 전달하라는 것이 전도의 참 목적이라고 전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전쟁이 된다면...
이런 글은 왜 올리신 거에요??
잘못하긴 했는데 전도는 해야된다고 주장하시고 싶으셨던거면,
기자의 신분답게 명료하게 작성해주세요.
그리고 성경을 인용해서 정당성을 주장하시고 싶으신거 같은데, 그럼 성경말씀대로 , 나 이외의 신을 믿는 사람은 돌로 다 쳐 죽이시죠.
이복 형제, 동복 형제 가릴 것 없이 너희 어느 형제나, 아들이나 딸이나, 너희 품에 안긴 아내나 너희가 목숨처럼 아끼는 벗들 가운데서 누군가가 너희와 너희 조상이 일찍이 알지 못한 다른 신들을 섬기러 가자고 가만히 꾀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 그런 사람을 애처롭게 보지도 말고 가엾게 생각하지도 말라. 감싸 줄 생각도 하지 말고 반드시 죽여야 한다.
죽일 때에는 네가 맨 먼저 쳐야 한다. 그러면 온 백성이 뒤따라 칠 것이다. 돌로 쳐죽여라
[신명기 13:7~11]
한국은 신정국가도 아니며, 기독교국가도 아닙니다. 제정일치사회였던 이스라엘의 예를 지금 현대국가에 적용하시면, 곤란하죠. 제정일치국가에서는 그나라 종교를 거부하는 행위가 종교적 차원이 아닌 국가반역행위입니다. 이슬람 국가 사우디는 아직도 그렇습니다.
위에 말씀은 맞는데/ 왜 신명기의 말씀은 '제정일치시대'의 예로서 현대에는 적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하면서 다른 부분, 예를 들어 '땅끝까지 전도하라'는 말씀은 그대로 해석하지요? 지구가 둥글면 '땅 끝'은 없거든요?
그리고 삼국사기의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나 김알지'의 이야기는 믿지 않으면서 '동정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예수의 탄생은 믿는가요?
그렇게 기록되어 있어서 믿는다면 마찬가지일텐데요.
개신교에서 이해하고 있는 교리는 분명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교회에 유리한 쪽으로만 해석하고 이해하는 경우가 많죠.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회피용으로도 사용하고 있죠. 그게 바로 한국 개신교의 수많은 문제중의 하나입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 이 말이 영업사원들이 시장 개척하듯이, 제국주의자들이 식민지 개척하듯이 다른 이의 종교를 무시하며 기독교를 강요하라는 말인가요? 이슬람의 알라와 개신교의 여호와는 얼마나 다른 존재죠?
티벳에도 선교봉사를 간다는 현수막을 떡하니 붙인 교회가 집앞에 있는데요, 티벳은 현재 세계 불교의 정신적 중심지 아닌가요? 불교는 종교도 아닌가요? 괜히 개독이라는 소리 들을까요?
오히려 불교에서는 포교할 때의 자세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요, 어느 마을에 가서 포교를 할 때 그들이 거부하면 조용히 인사하고 물러나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포교하는)사람을 욕하고, 부처를 욕하는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면서요.
성경만 붙잡고 앵알앵알대지 말고 다른 종교에서는 어떻게 하는지도 좀 배우세요.
목사라는 직업이 무슨 거대한 권력을 잡은 듯 착각하고 사는 몇몇(몇천?) 오만한 목사들이 문제 인 듯.
밥 그릇을 지키려고 신도들에게 잘못된 사상을 주입시키고, 본인의 행동의 주님의 행동 인 듯, 본인 말씀이 주님의 말씀인 듯, 사기치는 인간들이 문제임.
어떻게 본인 행동이 주님의 행동이 될 수 있고, 본인 말이 주님의 말이 될 수가 있을까? 그럼 지가 예수하지..
개신교들이 질적 향상 보다는 단순한 세력 확장을 위하여 목사직을 남발한 것이 가장 큰 문제인 듯...
앞으로는 목사직을 개나 소나 못하도록 자격 검증을 철저히 해 줬으면 합니다.
내용을 보니 이제야 언론이 이성을 찾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인들도 이성을 찾아야 합니다. 제도권 기독교가 해왔던 패악질을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샘물교회가 당연히 그런 교회일거라고 몰아붙이는거 옳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샘물교회를 포함하여 한국의 기독교는 반성을 많이 해야 합니다. 박은조목사님 그만둔다고 비난하고 책임지고 물러나지 않는다고 비난하면 어느장단에 맞추어야 합니까?
하지만 이번사건에서 무모하게 불도저식으로 위험한 땅에 그 많은 숫자가 한꺼번에 갔다는 것은 실수이고 잘못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적어도 그들이 가슴속에 담았던 그리스도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은 신앙인 비신앙인을 막론하고 가져야 될 인간으로서의 아름다운 생각이 아닐까요? 선의가 나쁜 결과를 가져왔다고 그 선의마져 비난한다면, 한국사회는 선의조차 가지지말고 나먹고 나 잘살기 바쁘니 건드리지 말라는 냉소적인 사회로 전락할 것입니다. 아니 수단과 방법은 어떠해도 좋으니 좋은 결과만 가져오면 된다는 식의 천박한 철학만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이슬람 국가에 들어가서 1주일동안 과연 무슨 사랑과 봉사를 하셨나요? 많은 자료를 통해서 그 나라에서 선교(전도)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는데 무슨 봉사와 사랑인지요? 선의의 행동이라는 것이 어떤 기준에서 선의라는 것인지요? 타종교국가에서 전도하는게 선의인가요? 가지말라는 곳에 억지로 간게 선의인가요? 자꾸 봉사와 선교를 뒤섞지 마세요. 이번 아프간에 간 신도들은 선교하러 간겁니다.
이번에 박은조목사님이 봉사가 선교이교 선교가 봉사라고 주장하신 내용을 많은 비기독교인들이 위선이라고 비난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이제 기독교가 선교에 다른 차원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에서 기독교가 정신차린게 아닌가 생각해야 하는데, 그게 위선이라니... 벌써부터 서구에서는 순수한 봉사활동을 선교적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시작한 걸 한국교회가 이제서야 깨닫고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샘물교회의 시도는 매우 잘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포교만을 선교라고 생각하는 교회가 많은 한국에서 순수한 봉사활동도 선교적 차원으로 생각하는 교회가 있다는거 자체가 발전아닙니까? 애들이 위험하니까 봉사라고 했다구요? 그러면 애들이 포교활동이라도 했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기독교인들이 포교를 통해 사람들을 기독교인 만드는게 선교라고 하는 저급한 생각의 공격선교를 자랑하기도 하지만, 이번에 샘물교회의 선교봉사는 순수하게 봉사의 차원과 현지에서 고생하는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관점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선교라고 가서 노방전도나가고 길거리에서 찬양부르는 식의 황당한 행동을 하는 교회가 많아서 문제이나, 이번에 아프간에 갔던 애들은 그런 수준의 아이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실수를 이제 용서하고 그들의 따뜻했던 마음을 이제는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그들의 실수에 대해 용서를 구하신다면, 그전에 박은조 목사의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저렇게 국민감정을 자극시켜놨는데 어떻게 비난을 그만둘 수 있는지요? 먼저 진정한 마음으로 용서를 구하시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셔야합니다.
선교건 봉사건 기본은 가는 곳의 문화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런게 없으면 봉사로 포장하건 대놓고 선교라고 하건 욕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선의를 가지고 갔다구요? 기독교와 종교전쟁 중인 곳에 개신교인들이 가는것 자체가 폭력이란 생각은 못합니까? 선의라는건 받아들이는 쪽에서도 좋게 받아들여야 선의죠. 자기가 선의라고 얘기했다고 선의라고 주장하는건 폭력입니다. 이런 주장이라면 미국은 이라크에 민주주의를 심으려 침공한 것이군요.
막말로 샘물교회가 아니라 정토회에서 갔다가 납치당했다고 했어도 이렇게 욕먹었을까요?
봉사가선교님/ 댓글들을 살펴보면 저간의 맥락이 선교활동을위해 나간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글들보단 그것을 주도하고 주장하는 자들의 의도에 분노하는것 같습니다.
이웃사랑에 관심도없던 사람이 어느날 방송국 카메라맨들을 대동하고 고아원 양로원에 라면박스 한트럭 내려놓고 사진찍고 기자회견하고 바쁘다고 휭하니 사라지고...
그런행동들도 선행이라고 여깁니까?
결과는 선행이지만 목적에의한 계획된 선행이라 이거죠!
물론 그런사람은 선행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단지 "사업의 일환"일 뿐이죠.
현제 기독교의 선교는 기독교 확장을위한 목적이 전부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뻔한것을 그게 아니라고 순수한 선행이라고 우기니까 반발이 심해질수밖에요.
분명한것은 박은조같은 사람들이 순진한 신도들의 선교실적들을 교회에서 또는 대외적으로 자신들의 실적으로 홍보하고있고 경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도들 입장에서야 순수한 봉사활동 이겠지만 그것을 계획하고 집행하는 목사라는자들의 입장은 대외적으로 자신을 홍보하고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데 사용할 목적으로 기획하고 집행한다는 겁니다.
그런자들에 놀아나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것또한 죄가 됩니다.
그런자들에 놀아나는 우매함 또한 큰 죄 입니다.
진정 순수했더라면 내주위 현제의 내 이웃에 더 관심을 두었겠지요
개독인들의 정신상태가 우스워. 인질로 잡혔던 어떤 여자 어미라는 여자의 신앙간증은 가히 가관이더구만.
국민 혈세로 개독인 살리려 난리친 국가도 웃겨요. 저렇게 선교 열심히 하는 것을 사명으로 아는 사람들을 왜 정부가 나서서 데려와. 교회가 데려오던지, 그 어미 말대로 하나님인지 두나님인지가 데려오게 두면되ㅈ,. 안그러면 소원대로 순교하시게 두던지.
미친 것들이 한둘이 아닌 세상여ㅛ
개신교 믿는 사람들은 지구상 모든 사람들이 개신교를 믿었으면하죠?
하지만 개신교가 없어졋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특정종교에 대해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안티들이 정말 뭘 모르고 비논리적이고 감성적이으로 개신교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러한 주관적인 생각을 여러사람들이 가지고 있다면 이건 거의 객관화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발 내면의 세계좀 돌아보시오. 왜 성경이 한치의 오류가 없다고 주장하시나요. 여기선 이말, 저기선 저말. 필요할때마다 필요한 구절을 뽑아쓰는게 양심에 걸리지 않나요?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는것과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하는게 동시에 벌어질수 있는건가요?
조만간에 우리나라에서 종교전쟁이 일어날거 같읍니다. 개신교만 보면 전투력이 급상승합니다.
정말
기독교사람들
뭐든지 자기들이 옳은줄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를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종교라는 것도 개인의 자유의지에 의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이번 일은 분명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 중 많은 분들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그다지 좋게 보지는 않더군요.
그들이 전도하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 방법이 너무 지나치다는 겁니다. 정말 귀찮을 정도로(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표현을 찾기가 어렵군요) 따라다니면서 예수님을 믿으면 천당을 가고, 안그러면 지옥을 간다는 둥..
종교의 자유를 외치는 분들께서 왜 타인의 종교의 자유는 인정하려하지 않는 건지요?
그리고.
이번 일로 인해 네티즌들이 막말하는 건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익명과 비대면성이라는 장점(?)으로 욕과 심한 말을 하는 건 잘못된 것이지요. 하지만 그들이 왜 욕을 하고 심한 말을 하는 걸까요?
무조건 욕을 하는 건 아니겠지요.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날 리는 없으니까요.
탈레반에서는 이번 일이 아주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더 납치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말인 즉,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이 위험에 더 노출되었다는 말이겠지요. 아프간에 갔다오신 그 분들 덕분에(?) 엄청난 돈을 투자했고, 엄청난 위험에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좋은 말을 할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게다가 샘물교회 목사님께서는 그런 자극적인(?) 언행으로 네티즌들의 화를 더 돋구었지요. 교인들은 그게 이해가 갈 지 모르겠지만, 무교인 저로서는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화장실 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 다르다고 하더니, 막상 그 분들이 무사히 귀국하고 나니까 말이 바뀌는 피랍자 가족들, 그리고 루머인 줄 알았던 많은 것들이 사실로 드러나는 지금 이 상황에서 네티즌들이 폭발하고 저렇게 시위를 하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종교에 관한 전쟁은 끝이 없을 듯
글쓴이 께서 쓰신 글처럼 성경구절과 같이 온 세상에 개신교화 할 때까지 그리고 이슬람에서는 알라를 선교하기 위해 한손에는 코란을 한손에는 무기를 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결국 세상은 끝없는 전쟁만이 남았군요!. 그런데 웃기는 건 그 성경과 코란에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약한 사람을 도우라 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좋은 글은 나두고 삶을 피폐하고 소모적이고 생명을 경시하게 하는 구절에 목숨을 걸가요. 옳고 그름을 알면서도 결국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성서와 코란 성스러운 글을 남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을 사랑합시다.
요한계시록 3장에 사데교회 이야기가 나오죠. 너희는 산 자의 이름을 가졌으되 죽은 자이니라. 겉모습만 기독교인일 뿐 속은 그렇지 못하단 소리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현실에 딱 맞는 말인 것 같네요. 해답은 바로 그 다음 절에 나옵니다. 회개하라. 언론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말해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기 위한 회개가 필요한 시기인 듯. 물론 저도 포함되겠네요. 저 역시 기독교인이니까요.
국가 청소년 위원회 12차 신상공개 명단에 보면 청소년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중에
목사가 4명 포함되 있습니다.
3년전에 발표된 1차로 발표되었을때는 33명이 포함돼 있었는데 교회측에서
직업을 목사라 표시하지 말고 자영업자라 표시하라 압력을 넣었다 하더군요
결국엔 종교인 33명 으로 표기는 되었는데, 그것땜에 소수 천주교와 불교측에서 항의가 있었
다고 하더군요. 그 33명 모두 목사 였다 하더군요.
이번에 발표된 명단에도 종교인은 개신교 목사들밖에 없군요.
어디 문제 없는 종교가 있겠냐마는 이건 문제가 좀 심각하다 보입니다.
밑에는 제가 퍼온자료들 입니다.
=================================================================
김xx 44세 1962-10-06 목사 인천광역시 계양구
2000.7.30. 1시경부터 2005.6.17 2시경까지 피해자의 집에서 13세 여자청소년
총 21회 강간 및 강간미수, 강제 추행
박xx 강제추행 63세 1944-02-21 목사 부산광역시 강서구
2002.여름 14시경부터 2003.여름 21시 경까지 본인의 집, 피해자의 집에서
6세, 7세 여자어린이 총 6회 강제추행
오xx 강제추행 49세 1957-05-19 목사 대전광역시 서구
2005.11.28 13시경부터 피해자의 집에서 17세 여자청소년 강제추행
김xx 46세 1961-03-17 목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2004.11.28 12시경부터 2005.1.16 12시 경까지 원주시 소재 수련원 화장실에서
6세 여자어린이 총 4회 강제추행
http://youth.go.kr/bb/bb01000.asp
국가 청소년 위원회
12차 신상공개 명단
[펌]청소년 대상 성범죄 공개 대상에 목사 33 명 포함!!!
3년전에 처음 발표한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중 목사가 무려 33 명이 섞였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그 이유인즉슨...
목사라는 직업이 33 명이나 섞여 있다는 것을 안 후 목사 협회에서 그들의 직업을 공개하지 말것을 비공식적으로 요청햇고...
경찰청에서 거부하자...
종교 탄압이라며 전국민이 가만히 안 잇겠다고 협박하는 둥 난리를 떨엇는데...
그러다가 수그러진 태도를 보이며...
목사 라는 직업을 그냥 전문직으로 포함해 달라고 하였는데...
그래도 거부를 하자....
자영업자로라도 바꾸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경찰청에서 막무가네로 원칙을 고수했는데...
나중에...
그냥 종교인 33 명이라고만 발표되었다.
그.. 종교인 33 명...
죄다 목사였다.
[고은광순 컬럼] 개판치는 목사가 왜 이리 많은가?
1위 목사
2위 자영업자
2002년 청소년 성범죄 공개대상에 33명이 목사 목사 협회에서 직업을 비공개로 해줄것을 요청 경찰청에서 거부 다시 영적인 치료를 하는 전문직에 속한다며 전문직 표기 요청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아니므로 다시 거부 다시 종교탄압이라며, 자영업자로 바꾸어 달라고 요청 (전년도 11명은 자영업으로 표기 됐었음)결국엔 종교인 33명으로 표기 (천주교 외 타종교의 작은 반발 있었음)
종교인 33명 전원 목사였음
2003년 기독교 신자들이 뽑은 10대 뉴스 중에는 불륜에 관한 것이 여섯 항목이나 된다. 김홍도(현 한기총 고문/ 대한기독교감리회), 곽선희(현 한기총 원로위원), 이복렬(성결교회) 석원태, 조용기(현 한기총 명예회장), 장효희(당시 한기총 공동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증경총회장)목사가 불륜 6걸로 불리워지는 그 주인공이다.
교회 돈 27억 이상을 횡령한 것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김홍도 목사는 횡령액 중 일부로 불륜관계에 있
기독교라구?음?그건 진리라구,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뭐를 의지 하는데 ,.
돈이 좋아?대학이라는 간판이 이름이 더 낳지...?
나도 그래, 돈이 좋아.
근데?
그것때문에 갔었나?
뭘 바랬냐구.??
정말 버릴 것조차 없는 나를 언젠가 만나게 될까?
언제?
바보아니야?
민물장어는 연어와 좀 다르네요.
(민물장어는) 따뜻한 민물에서 살며, 육식성으로 게, 새우, 곤충, 실지렁이, 어린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 낮에는 돌 틈이나 풀, 진흙 속에 숨어있다가 주로 밤에 움직이는 야행성이다. 간혹 밤에 뭍으로 올라와 이동한다는 보고도 있다. 물의 온도가 낮아지면 굴이나 진흙 속에 들어가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봄에 다시 활동한다. 수컷은 3~4년, 암컷은 4~5년 정도 지나면 짝짓기가 가능해지고, 8~10월에 짝을 짓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다. 이때에는 생식기관이 발달하고 소화기관이 퇴화하면서, 굶은 상태로 산란장소를 찾아 이동한다. 필리핀 인근의 깊은 바다에서 짝짓기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700~1,200만 개의 알을 낳고 죽는다. 알은 부화하여 렙토세팔루스(leptocephalus)라 불리는 버들잎 모양의 유생기를 거쳐 실 모양의 어린 실뱀장어로 변태하며, 2~5월 사이에 무리를 지어 강을 거슬러 올라가 민물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내 심장이 터질때까지 ..................................
참....웃음 밖에 나오지 않네여
-_- 제눈엔 그저 기독교나 개독교를 옹호 하는거 밖에 안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