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 비판

비열한 안티들의 기독교 비방/ 안희환

시골마을 주민 2021. 10. 24. 23:26

아래는 안희환 목사가 안티기독들의 반기독교 활동을 보고 그 활동상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입니다.

당시 다음 아고라에 종교토론방이 있었지만 안티기독들은 종토방뿐 아니라 다른 주제의 토론방에서도 토론방의 성격과 관련이 없는 반기독교 활동을 했습니다.

이들의 활동상에 문제의식을 느낀 안희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기독교인 카페에서 이런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이에 대하여 예향의 네티즌들이 안목사의 견해에 대해 반론을 폅니다.

안티들의 활동이 교회의 문제점 때문에 생겨난 것이니 교회가 바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지 대응활동은 의미가 없다는 지적들입니다.

이에 대하여 안희환 목사는 안티들의 활동으로 신앙을 잃어가는 버리는 데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합니다.

토론은 이어지고.,...

안티가 개설한 블로그 '유연한 마음 예민한 정신'에서 재인용한 자료입니다.

 

유연한 마음.. 예민한 정신...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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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안티들의 기독교 비방/ 안희환 

 

안티기독교인들의 기독교 비방이 도를 지나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비판이나 이성적인 책망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고 기독교인들이 반성해야할 것이지만 지금의 안티기독교인들은 일종의 광기에 사로잡힌 듯이 일방적인 기독교 비방에 자신들의 모든 곳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다음 토론방인 아고라의 경우 종교방이 분명히 있지만 그곳을 잠식하고 있는 안티기독교인들의 경우 종교방을 기독교비난을 위한 본거지로 만든 것에 만족하지 못한 채 다른 곳에서도 기독교 비방을 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회방이나 정치방, 심지어는 경제방에까지 가서 기독교 비난을 위한 건수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토론방 말고 즐보드라는 곳도 있는데 그곳에서도 안티기독교인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단이나 사이비 집단들의 사진조차 기독교의 본래 모습인 양 한꺼번에 기독교 비방의 자료로 삼고 있는데 그 정도가 심각합니다. 예를 들어 즐보드의 직찍/제보방의 추천 베스트 대다수가 기독교 비방의 게시물로 올라가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안티기도교인들의 행태가 비열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추천 베스트 1위의 게시물은 “라식수술이래요. 목사님이... 이거 불법시술?”이라는 제목으로 필명“기독교를 증오한다”가 올린 것입니다. 그 게시물은 전단지의 사진인데 전단지에는“즉석에서 안경 벗음/ 각종 난치, 불치병, 정신병 치료/ 사업(물질)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 상담/ 각종 은사 접목(말씀, 능력, 신유, 예언, 통변)” 등의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추천 베스트 2위의 게시물은 “라식수술에 이은 의료행각”이라는 제목으로 필명 “태권부인”인 올린 것입니다. 그 게시물 역시 전단지인데 어떤 기도원의 홍보내용입니다. “본기도원의 은사 특징/ 하나님께로부터 인지의 능력 받음(영권, 인권, 물권, 지혜)/ 영적으로 매인 것을 풀어주는 능력이 강함. 원수, 마귀, 귀신이 떠남. 물질에 메인 것 풀음/ 혈압 높은 자 불안수 받으면 중풍이 걸리지 않음/ 불안수 얼굴색도 희어짐” 등의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추천 베스트 3위의 게시물은 “일본까지 가서 저지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가 있는데 일본에서 전도하는 모습의 사진입니다. 그 사진에는 빨간 조끼에 빨간 십자가를 든 남자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들고 있는 푯말에는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일본어로 된 푯말도 같은 내용으로 보입니다. 글이 써있는 푯말 한 복판에는 빨간 십자가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추천 베스로 5, 6, 7번이 기독교 비난 게시물인데 앞서 언급한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실 게시물로 올라간 것들은 기독교 내에서도 문제로 지적되는 것들입니다.

다시 말해 정상적인 교회나 기도원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티기독교인들의 위와 같은 게시물로 인해 마치 모든 교회나 기도원이 사이비 집단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처럼 오해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 점이 안티기독교인들이 노리는 점입니다.

 

어떤 이들은 초대교회 때부터 안티기독교인들이 있어왔고 그들이 온갖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교회는 무너지지 않았다고 하면서 안티기독교인들에 대해 신경 쓸 가치가 없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아니도 아니고 기독교인도 아닌 사람들의 마음속에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지고 결국 교회에 등을 돌리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 안티들의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글쓴이 : 안희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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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심으로

안티를 설득 시키세요 그들을 설득 못 시킨다면 님은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또한 그들과 같이 비난을 한다면 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는 일반 사이트에 수 많은 글을 올렸지만 안티들의 공격을 거의 받지 않고 있습니다 복음은 안티들에게나 세상 사람에게나 성도들에게나 모두 역사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이 안티를 비난하는 것이나 안티가 일부 몰지각한 기독교인들을 비난하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성경을 많이 읽으신 분이 세상 사람과 다를 것이 없는 글을 쓰고 있네요. 세상은 원래 비열한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목사가 되셨나요? 08.02.12 20:08

 

성실하심으로

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어디서 도를 닦다 오셨나 거의 도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글 쓸 시간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한 자라도 더 쓰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글을 제가 아직 찾아 보지를 못했습니다 님은 누구의 종입니까? 종 된 사람은 주인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님에게서는 그 종의 본분이 보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08.02.12 20:13

 

향기

아고라 종교방에서의 안티들의 활동은 광기어린 면이 있습니다. 거짓말, 욕설, 조롱과 음해가 난무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파괴본능을 발산하면서 죄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연약하신 분들은 안가시는 것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사실 가서 보시더라도 별 유익이 없지만요.. 08.02.13 10:23

 

초인

전국민이 분노하고 안타까워 하는 숭례문 화재현장에 와서 불신지옥 예수천국 같은 플래카트를 들고 전도랍시고 떠드는 사진을 보았읍니다.저들의 조롱과 욕설을 자초하는것 같았읍니다. 08.02.13 09:29

 

향기

그렇습니다.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민이 슬퍼하는 사건현장 앞에서 프랭카드를 들고 서 있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런 식의 전도는 도리어 전도문을 막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08.02.13 10:22

 

 

초인

그런데 이글과 사진은 안티들에게 당하는 우리의 자화상입니까? 목사가 라식수술등등 의료행위를 버젓이 광고하는 개먹사의 광고물을 계시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요? 나도 어떤 싸이트에 서 동물의사진이 아니라 잘생긴 얼굴이 계시된 박 **목사 라는 광고를 보면서 실소를 금할수 없었읍니다.이런 허무맹랑한 사진등 광고물과 시위같은 행위를 사진으로 올리는 안티가 나쁜건지 그러한 병든자들을 미혹시키는 불법광고물을 버젓이 자기얼굴과 함께 계시하는 낯두꺼운 목사의 행위가 정당한것인지 도대체 이글에 제목과 내용이 그 목적하는바가 무엇인지 거듭 궁금함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08.02.13 09:40

 

선한 악마

저도 성실하심으로님과 동감 입니다. 안티기독교를 욕하기 전에 그들이 하는 행위가 정말 우리들의 잘못된 모습이 아닌지 먼저 반성부터 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우리들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정당하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회가 거두어 들인 헌금중 50%를 사회의 불우한 이웃들을 구제하는데 사용 했다면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다고 증거를 들어 설명을 해 주세요. 전혀 그러한 정당한 변명도 못하고 오직 말로만, 그것도 성경적으로만 말로 때우면 오히려 그들의 감정을 더욱 돋우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보여 주지도 못하면서, 잘하지도 못하면서 주둥이로만 작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들과 대항하여 그들을 설득할수 있도 이해 시킬수 없으면 아예 입을 다물고 계시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에게 그들의 잘못을 지적할려면 지적할 위치에 있던가 아니면 그들이 지적하는 것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할수 있는 증거를 들이 데던가 해야 하지 않을까요 ? 무조건 그들이 안티라는 것만을 가지고 그들을 배척하면 할수록 더욱 그들은 분노하고 더큰 무리의 안티를 만드는 결과를 가져 올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자기 반성 부터 하고 무엇을 반성했는지 솔직하게 털어 놓을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들의 잘못이 있으면 솔직하게 까발겨 잘못을 고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08.02.13 09:42 

 

작은보석

안희환님께서 왜 이렇게까지 안티에 집착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영혼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기 때문이시겠죠. 하지만 안티가 교회에 대해 뭐라고 돌을 던지건 그것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우리 각자의 삶에 주님의 향기가 묻어 난다면 믿지 않는 우리의 지인들이 우리를 통해 주님을 믿게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에게서 주님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해서 주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회개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거창하고 대중을 향한 것입니까? 08.02.13 10:48

 

안희환

안티들 때문에 가지고 있던 작은 신앙들마저 버리는 이들을 보지 못했다면 저 역시 무시하고 방관했을 것입니다.

전도하러 다녀보시면 알듯이 한 사람을 주님께 인도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눈물과 땀과 기도와 수고를 필요로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안티들은 말 몇마디로 그 귀한 영혼을 사냥하지요.

안티들의 말이 다 옳다고요? 들을 게 있다고요?

교회가 정화되면 안티들도 사라진다고요? 순진한 님들. 08.02.13 10:58

 

고은광순이 그랬더군요. 기독교는 개혁과 상관없이 사라져야할 사회악이라고요.

대표적인 안티 활동가의 말입니다. 08.02.13 11:01

 

작은날개

물론 교회가 정화되어도 안티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업으로 삼고 사는 사람들이니까요.

안티들의 말이 다 옳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의 말 가운데 새겨들을 것이 있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교회가 정화되면 안티들이 찧고 까불어도 그들의 말은 바람에 나는 겨 이상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변'이 있는 곳에 파리가 꼬이는 것처럼 사망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곳에 그들이 얼씨구나 꼬이는 것인데 '변'을 치워야지 파리만 욕한다고 파리가 제 할 일을 않겠습니까? 08.02.13 11:36

 

초인

안의환님.님은 보기싫은 광고물 (사진)들을 본글과 함께 계시하고는 도대체 이개혁방에서 노리는것이 무엇입니까? 안티 땜시 신앙을 버린다고 했는데 믿음을 저버린 목사들 땜시 안티가 생긴다면 무엇이라고 답하실런지요 ? 성경을 난도질하고 불법을 저질으며 예수를 팔아먹는 넘들 땜시 생긴 멍을 님은 이해 하실까? 이런 도적놈들 믿고 따르며 제대로 된 의료혜택도 모르고 죽어간 사람들을 님은 알고 계시는지? 반기련 대표의 말이 거짓이라고 할 정도로 교회와 목사들이 정신 차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안의환님. 님의 시냇물 같은 얕고 맑은 물의 흐름으로 비록 그 깨끗함속에 물고기가 있을런지요? 08.02.13 14:07

 

임홍규

안티는 이 타락한 기독교에 필요악일 뿐입니다. 쓰고 버릴 존재들~~, 정해진 기간까지만~~ㅋ 08.02.13 11:29

거치는 돌로 두어 연단에 사용될 것입니다. 무엇으로도 그 나라를 일구어 가시는 전능의 하나님께서~! 08.02.13 11:31

 

ilkduse

사실 일부집회 장소에서의 비성경적인 모습이나, 너무 몰지각한 행동의 전도모습들이 덕이 되지 못하기에 오히려 안티들의 사냥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좀더 성경적이고, 상식적인 기독교인들 되었으면 합니다. 08.02.13 11:53

 

초인

동감입니다.

 

안희환

개혁방에서 노리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니 당혹스럽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노리고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만약 그리 생각하신다면 제가 더 이상 이곳에 글 올릴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08.02.13 17:27

 

여기 계신 분들은 한국교회를 걱정하여 열심을 내려는 분들입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충돌도 있지만 그건 곁가지고요. 지금 안티들의 활동을 인식하고 함께 그 악영향에 대해선 막을 수 있는 분들이 필요하고 이곳에 계신 분들이 참여하시면 힘이 될 것 같았습니다만 혼자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런 것도 노리는 것이 되는 걸까요? 08.02.13 17:28

 

초인

안티들은 애써 막으려 노력하실 필요가 없음니다. 햇볕이 왕성하면 버섯은 자라지 않습니다. 특히 님같은분이 바른길을 가면서 그길을 보여주면 많은 사람이 뒤 따를것입니다.

님의 주위가 밝으면 모두가 그곁으로 모인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첨언 하자면 ,안티는 머나먼 아프리카족속이 아닙니다..

님은 그래도 멋지고 훌륭할수 있는 목사님으로 미래의 교계지도자이기를 바라기에 사족을 붙임니다만,

무엇이.최선의 선택인지를 판단하시고 참새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08.02.13 18:17

 

ilkduse

힘내세요 님께서 가지시는 마음도 주님이 주신 마음 이겠죠..하지만 글로써 안티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삶에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가끔은 천주교가 하는것 반이라도 기독교가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교리나 미사는 빼고요..오히려 기독교가 중세 카톨릭으로 돌아 가고 있으니 말이죠..그냥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샬롬 ^^ 08.02.13 22:02

 

 

가련다 

저런 상업적광고가 과연 일부교회의 문제일지.. 아니면 이단등의 경우일지는 모르겠으나 저것을 단순히 이단이나 정상적인 교회가 아니다라고 단정하기에는 좀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요? 저런 사진은 단면을 보여주면서 이보다 더한것들도 많다는 암시라고 봅니다. 정상적인 교회가 정말 많고 저런 교회가 소수라면 일반인들이 공감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러나 공감한다는 것은 결코 소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본 출처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 비열한 안티들의 기독교 비방/ 안희환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