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련(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은 2003년에 시민단체를 표방하여 출범한 반기독교 조직입니다.
주로 반기련 게시판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였지만 반기련은 많은 안티들을 양성하는 사관학교 역할을 했고 일부 안티들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다수는 반기련을 안티기독교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인식하였습니다.
반기련의 전신은 2000년에 활동을 시작했지만 시민단체의 성격을 띈 반기련으로 정식 출범한 것은 2003년입니다.
출범 초기부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2005년 중앙 사무실을 두고 유급상근자까지 두고 활동을 확대하여 나갔으나 내부 갈등으로 2005년 일부가 종비련(종교비판 시민연대)으로 분리되어 나가기도 하고, 2007년에는 서버 운영자의 이탈로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2007년 아프칸 탈레반에 의한 샘물교회 선교봉사단의 인질사태때가 안티기독교 활동의 정점이었습니다.
2010년을 전후하여 게시글을 통한 온라인 활동이 하강곡선을 그리다가 2010년대 말에는 깃발만 유지하다가 2021년 초 조용히 온라인 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아래는 2005년 반기련의 활동이 정점을 향해 치닫던 때에 올라온 게시글의 목록입니다.
하루 1000명 - 2000명이 접속하였고 1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오던 활성화된 게시판이었습니다.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반기련의 활동을 게시판의 목록과 접속수 필자를 통해 살펴봅니다.
동포, 문학비평, 신비인, 손오공, 예진 아빠 , 권광오, 거울 등은 반기련을 주도하던 정예 안티들입니다.
11548 | 예수님 결혼설이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 인가요. [8] | 타이타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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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항들을 가지고 예수가 결혼했다고 추측함. [5] | 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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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48 | |
11547 | 뉴스앤조이 건의함에 있는 손오공님 글에 대한 건의 [4] | 文學批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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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94 |
11545 | 반기련에 드리는 또 다른 제안 | 신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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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93 |
11544 | 개작두 모지라 | 신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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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62 |
11543 | [알림] 오늘의 놀이터 [23]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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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192 |
11542 | 이성희란 불쌍한 인간을 보면서.... | 文學批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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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85 |
11541 | 요즘 제가 뉴스앤조이에서 미친 사람 취급받고 있습니다. [4] |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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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212 |
안티동지 여러분의 <지원 사격> 부탁 드립니다. [8] | 예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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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161 | |
11540 | 너이 썅...성희* 봐라. 네가 지금 왜년 앞잡이 해서 우리민족 이간질 하는… [5] | 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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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79 |
11539 | 옹기에게 답변(창세기 1장과 2장 어쩌구에 대해 [9] | 개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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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158 |
11538 | 종교가 스포츠에 통용되는 이유: 스팀팩... [1] | ravenc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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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67 |
11536 | 개작두의 의견이 듣고 싶다..^^ [1]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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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59 |
11535 | 어느 한 안티의 노래 (진실,그 슬픔에 대하여) [4] | 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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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8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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