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PC 통신에서 네티즌 사이의 대화와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장인 게시판 토론방 등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품은 네티즌들이 반기독교 활동을 하기 시작함. 이들은 반기독교라는 이념에 의해 연대하였으며 곧 크리스천 네티즌들을 압도하고 토론방에서 주도권을 잡고 반기독교 활동을 전개함.
새천년 무렵 인터넷을 통한 반기독교 활동이 가열차게 전개되었으며 포털의 토론방, 언론사의 게시판, 카페와 반기독교 홈피를 통한 활동을 통해 영역을 확산하여 감.
2000년대 초 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반기련) 등 각종 안티기독교 사이트가 개설되어 가열찬 활동을 전개.
2005년경부터 2010년 사이 안티기독교의 활동은 정점에 도달함.
2007년 샘물교회 아프칸 단기 선교 봉사단원 22명의 피랍사태는 몇몇 안티기독들의 맹활약으로 한국 개신교회를 비방하며 맹공격을 하고 평소 기독교에 대해 불만이 있던 네티즌들이 가세하여 피랍부터 귀환까지 이들을 저주하고 모욕하고 비방하는 게시글과 댓글들이 종토방 등 관련 게시판을 도배하였음.
그후 조두순 사건, 사이코 패스들의 강력 사건 등의 범인들이 기독교인들이라는 날조된 틀을 씌워 기독교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활동을 하였음.
이들은 기독교의 교리 비판, 교회사에서 기독교의 과오 부각, 기독교의 핵심교리 부정. 기독교 지도자의 일탈행동 공개, 기독교의 역사적 과오 등을 부각시키며 기독교가 해약을 끼치는 종교이며 사라져야 할 종교라고 주장하여 옴.
그러나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였고 날조 왜곡 변조된 자료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주장의 신뢰성을 상실하였음.
안티기독들의 분열은 이들의 확산을 막는 데 일정부분 기여를 함.
또 기독교 지도자에 대하여 근거없는 인신공격과 비방과 모욕은 피해당사자가 재판을 통해 무혐의를 받은 후 해당 네티즌을 고소하여 법적 조치를 받게 함으로 이들의 활동은 위축되어 갔음.
인터넷 환경의 변화와 토론방 게시판 문화의 퇴조 명예훼선시 법적 조치 등으로 안티기독교의 활동은 2010년 이후부터 퇴조하여 감.
2015년 이후에는 활동이 현저하게 퇴조되어 반기련 등 안티기독교 사이트들이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으며 포털이나 언론사들의 게시판이 폐쇄되고 실명화되며 이들의 활동의 장이 사라짐.
2020년경이 되며 온라인에서 안티기독교 활동은 극도로 위축되고 유명무실화되며 가장 오래되고 활동적이었넌 반기련이 2022년 초 조용히 문을 닫았음.
아래는 2015년경 위축되어 가는 안티기독교 활동을 개괄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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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티기독교 동향
반기련의 퇴조 - 하루 평균 게시물이 2건도 안되고 게시물이 없는 날들도 있을 정도로 활동이 위축되었으며 월 35만원의 서버관리비를 내는 것도 힘들 정도로 재정상태가 위축.
클럽 안티기독교, 기독교 비평 등은 상대적으로 활성화됨.
안티기독교의 주류를 이루던 반기련의 퇴조는 회원들간의 내분과 다툼, 기독교인에 대한 강한 적대감 표출과 전투적이고 폭력적인 언어의 구사, 거짓말과 허위자료의 유포, 합리적인 토론의 실종 등으로 온건 안티들과 먹물 먹은 안티들이 이탈하고 강경그룹만 남은 데에 기인함.
그렇다고 안티기독교 활동이 퇴조한 것은 아니고 이들은 다음 아고라의 교육 토론방 등 포털의 토론방, 트윗, 유튜브 등 SNS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으로 확산되어 갔음.
반기독교 정서가 각계 각층 일반으로 확산되어 이들이 반기독교 활동을 할 필요성이 줄은 것도 원인이 된다고 봄.
2. 포털에서의 이단들과의 게시중단을 통한 사이버전
S천지와 이를 반대하는 신천지 반대자들이 포털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리고 있음. S천지 측에서 자신들을 이단, 사이비 등으로 호칭하거나 신천지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명예훼손 사유 등으로 게시중단을 시키고 있으며 그 반대 그룹에서는 이를 재게시 시키며 치열한 사이버전쟁을 하고 있음.
S천지 외에 하나님의 교회가 지능적으로 사이버 활동을 하고 있음.
지식 iN에 홍보성 질문을 올리고 자신들이 답을 하는 식의 홍보를 함.
이를 비판하는 글을 명예훼손으로, 저작권 침해로 게시중단을 시키고 있음.
그밖에 박0수 구원파, 몰몬교 등 이단들도 자신들을 비판하는 글을 게시중단시키고 있으나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에는 비교가 안됨.
3. 물의를 일으키거나 혐의를 받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의 게시중단 활동
일부 물의를 일으킨 대형교회나 교회 지도자들도 게시중단 활동을 하고 있음. 지난 여름 “세모자 사건”에 거론된 허모 목사도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게시물을 게시중단 시켰음.
과거와는 달리 피해를 당한 교회지도자 당사자들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특정인을 직접 거명한 비방활동은 현저하게 위축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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