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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8984 |
| 글쓴날 : 2002-09-20 23: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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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3차명단공개 |
조회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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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콘돔 안쓰는 아저씨랑은 하지마?▼ |
▼콘돔 안쓰는 아저씨랑은 하지마?▼ 3차명단공개
♣경축♣9월 24일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3차 신상공개 http://www.youth.go.kr/main/default.asp --------------------------------- 먼저, 잠깐! 교회비리 관련●메가톤급 핵폭탄●예고 안내말씀
존경하는 운영자님! 그리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네티즌 여러분! 지금까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며칠 내로 교회비리 관련 메가톤급 핵폭탄을 터뜨릴 예정이오니 기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재 준비중입니다. 이 폭탄은 한방에 끝내주는 겁니다. 여러분들을 결코 실망 시키지 않겠습니다. 기대하십시오!
무지몽매한 교인들을 등쳐먹는 사기꾼들은 이 전혀 새로운 종류의 초고성능 신형폭탄에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될것이며 성도님들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커다란 선물에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예고문은 며칠간 계속 나올 테니 핵폭탄이 터질때까지만 참아주십시오.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콘돔 안쓰는 아저씨랑은 하지마?■사진고발 서조갑숙
♡원조교제하는 자에 경고한다♡
◆6페이지쯤에 여중생들 성폭행 목사들 실명 경악폭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른 잘사는 나라 같으면 10년 이상 징역산다 ▶딴 나라에서는 어른인 줄 알고 성관계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미성년자인 것으로 드러나면 그 남자 인생 종친 거라 벌벌 떤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만 14세 이하(다수의 중학생이 포함됨)일 경우는 ‘아동강간’으로 분류되어 살인만큼 심각한 범죄로 다뤄진다고 하더라. ▶ 어린이 성폭력 신고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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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이보다 훨씬 위로 나이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아니 아예 연령 제한을 없애야 한다. 완전 개판이니...
몇 년전 이화여대 교수출신 김모 여성장관에게 국정감사 때인가 질문을 하며 "몸을 던져서..." 하니 다른 의원이 그걸 맞받아 "뭐, 몸을 던져..." 하며 여야의원 가릴 것없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성적 모욕을 재미삼아 경쟁적으로 가했으니까!!
이게 어떤 나라인가? 기독국회의원이 100명이 넘고 소위 거듭났다는(구원받은) 국회의원이 90명이 넘는다는 나라이다. 진짜 거듭났다면 호통을 치고 국회의원 윤리위에 제소하여야 하지 않는가? 성추행도 면책특권인가?
조찬기도회? 웃기고 자빠졌네!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어주시겠는가? 장난질 하고 자빠졌네! 요정 드나들며 조찬기도회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왜 그런걸 또 막지 못하니? 그러고도 기독인이니? 조찬기도교회 지도먹사란 넘도 똑같은 넘인데! 덮치는덴 선수지!
외국이야 위 나이까지만 단속하면 교육을 잘시키는 나라니까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 줄도 잘 알뿐 아니라 그걸 어기면 또 엄한 처벌을 받으니까? 야만인으로 간주되니 무례한 짓을 함부러 하지도 않고.
뒷골목과 국정활동도 구분 못하는 한심한 인간들을 국회의원이라고 표를 던져준 한심한 인간들이나 다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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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에게 띄우는 편지] '원조교제'를 하는 여학생들에게
오조 영란/토론토대 과학사학과 박사과정.의학사
사랑하는 어린 자매들, 안녕. 자매라는 말이 낯설지? 내 소개를 먼저 할게. 너희 만하던 때가 엊그제 같기만한, 여자인 것이 자랑스러운 30대 언니란다.
몇해 전부터 간간이 들려오던 일본의 신종매춘 이야기가 언제부턴가 우리 얘기가 되어버렸고, 신문과 텔레비전에서 자세히 ‘가르쳐 준’ 덕에 너희도 쉽게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구 하지. 너희들 피임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성병예방을 위해 콘돔은 꼭 쓰는지 걱정이구나. 콘돔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조심스럽게 느껴지는 이 뒤가 구린 ‘점잖은’ 사회에서, 십대들에게 피임과 ‘안전한 섹스’ 를 가르쳤을 리 만무하니 말이다. 다른 피임방법을 쓰고 있더라도, 콘돔 안쓰는 아저씨랑은 하지마, 병 옮는 수가 있으니까.
너흴 찾는 아저씨들 말야. 다른 잘사는 나라 같으면 10년 이상 징역산다 그러더라. 우리 나라에서는 ‘원조교제’라는 요상한 말로 매춘의 실상을 은닉하고 그저 도덕상의 문제인 것처럼 취급하고 있지만 말이야. 딴 나라에서는 어른인 줄 알고 성관계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미성년자인 것으로 드러나면 그 남자 인생 종친 거라 벌벌 떤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만 14세 이하(다수의 중학생이 포함됨)일 경우는 ‘아동강간’으로 분류되어 살인만큼 심각한 범죄로 다뤄진다고 하더라.
하긴 돈있고 정신나간 ‘그놈’들만 탓할 것두 아니지. 지난 1년 동안 신문방송에서 원조교제를 워낙 호들갑스럽게 보도했잖아. 아저씨들에게 ‘용돈’을 받고 몸을 판다는 너희들을 신문사·방송국의 유명한 아저씨 아줌마들은 앞다투어 나무랐지. 너희들의 ‘타락’을 탓하고, 너희들의 ‘허영심’과 돈에 대한 욕망을 탓하면서 말야. ‘구제불능’이라느니, 새삼스럽게 ‘성윤리의 몰락’이라느니 하면서 말야?! 그리고는 뭐? ‘순결교육’을 강화한다고 하더구나. 정말 웃기는 짜장이야, 그치.
어른들은 ‘쉽게 돈벌고 즐기는’ 너희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그래, 그 사람들은 어린 너희들이 나이많은 아저씨들의 정액받이가 되는 게 ‘쉽게 돈벌고 즐기는’ 일인 줄로 알고 있지. 왜 너희들이 매춘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는지는 못본 척 하면서 말야. 너희들이 학생다운 아르바이트를 해서 적절한 임금의 돈을 받아 사고싶은 것도 사고 하고싶은 것도 할 수 있었다면, 굳이 매춘을 할 너희가 몇명이나 되었을까. 너희가 마음껏 자신의 꿈을 꿀 수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빛이 보였다면, 너희 중 몇명이나 매춘의 길에 들어섰을지 정말 의심스러운데...
나는 알거든, 너희가 이 땅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지구상의 저곳 다른 하늘 아래에 태어났다면, 가지 않았을 길이라는 것을. 소녀들이 소년들과 똑같이 장래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에 태어났다면, 소녀들도 소년들과 똑같이 귀중한 사람대접을 받는 나라에 태어났다면, 소녀들도 소년들과 마찬가지로 되고싶은 그 무엇이 될 수 있는 나라에 태어났다면, 그렇게 싼값에 몸값만 받고 영혼과 장래를 팔아버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이 편지가 네 손에까지 닿을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이 편지를 꼭꼭 접어 늘 내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을 거야. 너희를 잊지 않을 거야. 다른 아줌마, 언니, 아저씨, 오빠들이랑 함께, 헐값에 넘겨버릴 수 없는 너희의 미래와 꿈을 찾아 돌려줄게. 너희들이 맘껏 꿈꿀 권리를 누리고 여자아이로 태어난 게 자랑스럽고 기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줄게. 그날이 될 때까지 매춘한 것 너무 괴로워하지도 말고 술이나 마약 같은 것에 빠지지도 말아라. 부디 네 몸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
너 자신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 내가 감히 바라기는, 네가 지난 일을 뒤로하고 너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너를 귀하게 여기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이야. 쉽지는 않을 거라는 것 알아. 하지만 어느 날 강건하고 자랑스런 여성으로 성장한 너를 길모퉁이에서 마주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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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콘돔 안쓰는 아저씨랑은 하지마? 오영란 후속편
****************************************** 그럼 콤돔낀 아저씨랑은 해도 된다는 말입니까? *****************************************
______________ 아래 어느분이 MS 오영란의 글에 흥분 하셔서 답해 오셨다. 글을 쓸 때는 항상 이런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전체적인 의미는 분명 그게 아니라도 말이다.
그래서 제목을 정할 때 본문중 -콘돔 안쓰는 아저씨랑은 하지마-를 가져 오면서 끝에다 -?-를 붙였었다. 하여튼 원문은 이상하다. 글 쓸 때 조심하여야 한다.
저번에도 누군가 가혜경이란 분의 글 "신학생 시절 창녀촌 안가본 학생 있으면 손들어봐" 하는 글에다 답변을 하기를 그럼 "가봤단 말이요?" 하고 답하였다.
자신은 결백하면서 상대방을 정죄할 때는 "안가본" 보다는 "안간" 이 적합한 표현이다. "신학생 시절 창녀촌 안간 학생 있으면 손들어봐"이라야 한다.
이상 문장 작성법 강의 끝!
그런데 나중에 보니 위 문장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여러군데 다시 읽어보니 문제가 많아 여러분들이 오조영란인가 하는 분을 규탄하는 글을 올리셨다. 그 글들은 맨 아래에 있다.
* 요새 뭐 진보운동하는 사람들 중간에 모계성을 그래 갖다 붙이기로 아예 작심들을 했나? 근데 어쩐지 일본 이름냄새를 풍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Subject 오영란씨, So what? Date: 99/6/24 8:19:25 Writer: 철인 gsj0925@hanimail.com
지금까지 참고 인내했던 감정이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글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게시판에 알려서 뭐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졸업 논문을 위해서 뭐 조사 하시는 겁니까?
그래 고작 말씀하시고 싶은 것이 콤돔안낀 아저씨와 하지 말라고요. 그럼 콤돔낀 아저씨랑은 해도 된다는 말입니까? 미국처럼 아르바이트가 개방이 되어서 자신의 용돈을 자신이 벌어서 쓸 수 있는 곳은 그런류의 성관계가 없습니까? 그들은 돈이 목적이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다를것이 뭡니까?
우리 나라의 사회 구조적인 악이라 어쩔 수 없으니 그래 할려면 콤돈을 끼고 하라?????
참 한심한 논리입니다. 그런 내용을 알려서 뭐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그러니 중학교 여학생 여러분...
항상 맑은 물을 한 두마리의 미끄라지가 그렇게 흐립니다. 그런 사실을 기억하심이 옳다고 봅니다. 우리 메스콤이 아마도 당신과 같은 논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반 대중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림으로 더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자는 것인가요?
좋고 아름다고 공유할 수 있는 글들도 많으데 왜 하필이면 그런 글입니까?
보다 아름다운 법 준수는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힘써 선을 행하는것이지요. 부정적인 것을 들추기 보다는 적극적인 선을 가르침이 백번 옳습니다.
좋은말을 전합시다. 정말 개인적으로 역겹씁니다. 논문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짜증나게 하시렵니까? 아니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겁니까? 보다 적극적으로 좋고, 넉넉하고,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글이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글은 어떨런지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다른 사람들이 원할 수도 있으니까요.
한번 생각해 봅시다. 아주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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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들 성폭행의 대상이 여국교생, 여중생, 소녀가장(이상 속칭 영계), 여고생, 신체장애인, 정박아, 9년간 주부성폭행 협박 갈취, 새벽기도시, 교회내 성폭행, 수면제 먹이고 납치 등 죄질이 극악(極惡)에 극악(極惡)을 더했다. ▶ 어린이 성폭력 신고율 1%
제목:10대소녀5명 성폭행 목사 체포 Date: 98/4/12 10:9:39 Writer: 성직자로서 204.179.136.254(204.179.136.254) E-Mail: Park@wcc.net
전남 목포경찰서는 11일 10대 소녀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목포 모교회 목사 朴모씨(40.목포시 죽교동)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朴씨는 10일 오후 2시께 목포시 남교동 G여관에서 金모양(13.무직)을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10대 소녀 5명에게 『성직자로서 잘돌봐주겠다』고 접근한 뒤 집이나 여관 등지로 유인, 성폭행한 혐의다.
조사결과 朴목사는 지난해 10월 고아후원회를 결성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가운데한 명인 朴모양(14.여중 2년)을 알게 된 뒤 같은 달 자신의 집에서 朴양을 성폭행했으며 이후 朴양의 친구인 金양 등 4명에게도 차례로 못된 짓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朴목사는 성폭행때마다 피해자들에게 2만-3만원씩을 주면서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 조선일보 : ]
[목포] 여중생 5명 성폭행 목사 영장
.....한겨레신문...[ 지역뉴스 ]...1998. 4. 12. 日
전남 목포경찰서는 12일 10대 여중생 5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목포시 대성동 ㄷ교회 목사 박0길(40)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중학생인 딸(14·2년) 친구를 통해 알게 된 고아 박아무개(〃)양에게 용돈을 준다며 집으로 끌어들여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여중생 5명을 집이나 여관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이들에게 2만~5만원씩 주고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목포/이수범 기자
005]목사가 고아된 소녀 데려와 양녀 삼은뒤 13년간 성폭행(조약돌) 서울신문 941010 19면(사회) 가십 499자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이홍훈부장판사)는 8일 고아인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0년이 구형된 인천시 E교회 목사 우완0 피고인(42·인천시 서구 가좌동) 에게 강간죄를 적용,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사실상의 양녀로 보호관계에 있 는 미성년인 피해자를 장기간 성폭행한 점, 피고인으로부터 탈출해 새 삶을 살려던 피해자를 찾아가 마구 때린뒤 성폭행하고 법정 에서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점을 감안해 중형을 선고한다 』고 밝혔다.
우목사는 81년 9월쯤 자신의 교회에 다니던 H모양(당시 13세)이 부모가 교통사고로 사망, 고아가 되자 H양을 양녀로 삼아 목사사택에 살도록 하면서 『밭에서 첫 곡식이 나면 목사님에게 먼저 드리듯 순결의 열매도 목사님께 먼저 드리는 것』이라는 설교를 하며 성폭행한뒤 H양이 지난 1월 목사사택을 탈출할 때 까지 13년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0003]성 상담소에 비친 피해 실태 중앙일보 960710 05면(해설) 기획 4925자
◎아동 성폭력 연 10만건 추정… 신고 1%/방어 못하는...
.......여성민우회 가족과 성상담소측은 『어린이 성폭력은 피해자가 고발하기 어려운 점때문에 신고율이 1%에 불과하나 실제로는 연간 10만건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어린이 성폭력은 가해자의 지식정도나 나이·신분·빈부를 막론하고 폭넓고 은밀하게 만연되고 있다는 것......
교회서도 성폭력 빈발…여신학자협의회 공청회
최근 이단 시비를 불러일으킨 L목사나 J목사만이아니라 개신교 교회 전반에서 성폭력이 빈발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한국염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총무는 “교회내 성폭력의 유형을 보면 목회자가 여신도를 상대로 한 강간이 주를 이룬다”면서 “피해 횟수도 대부분 1회성이 아니라 장기간이며 한 목회자에 의한 피해자가 수십명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한 총무는 교회내 성폭력의 특징으로 ▲성서를 오용(誤用)해서 이뤄지고 ▲화간(和姦) 형태를 띤 것이 대부분이며 ▲증거가 없어 해결이 어렵다는 것 등을 들었으며,목회자에 의한 성폭력이 빈발하는 원인으로 ▲한국교회의 가부장적 신학 ▲남성중심의 교회 구조 ▲교회에 만연한 기복주의와 물량주의 등을 꼽았다.
‘교회내 성폭력에 대한 종교사회학적 분석’이란 주제논문을 발표한 이원규 감리교신학대 교수는 “목회자들은 남성 위주의 교회 전통과 여성들의 심리적, 사회적 박탈감을 교묘히 이용해 성폭력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은순 변호사는 “교회내 성폭력이 강제력을 동원하지 않고 집단심리와 목회자숭배심리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다가 나중에 이를 깨닫더라도 1년의 공소시효가 지난 경우가 많아 법에 의한 제재가 쉽지 않다”면서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행정적인 규제대상의 범위를 교회로까지 넓히는 동시에 성폭 력에 대한 친고죄 조항을 폐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청회를 주최한 서울 여성의 전화,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 회여성위원회,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민우회 가족과 성상담소,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기독교여성상담소 등 6개 단체는 토론이 끝난 뒤 ‘교회내 성폭력 근절을 위해 한국교회에 보내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건의문을 통해 ▲교회법에 성폭력 범죄규정과 가해자 처벌조항을 명문화하고 성폭력 목회자는 파면할 것 ▲성폭력 피해자 권익을 옹호하는 교회법을 제정할 것 ▲성차별과 성폭력 예방지침서를 만들어 교회와 신학교에서 가르칠 것 ▲각 교단총회에 목회자 자체 정화기구를 설치할 것 등을 촉구했다.(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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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조 영란님 부끄럽 습니다. 번호 : 213 이 름 : 이X림 날 짜 : 99/06/24 시간 : 23:13 줄수 : 12 조회 :
남자로 태어난 것이 이렇게 부끄럽게 느껴지긴 요즘들어 더욱 심해진 것 같습니다. 모두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KBS제2 라디오 에서도 전화방과 원조 교제에 대하여 나오는 걸 들었습니다.(매주 토요일에 합니다,) 흔히 말하는 것처럼 '일부'라는 용어는 사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이땅이 소돔과 고모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기사와 방송을 보고 들을 때마다 분노하지만, 어떨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가 남자로 태어난 것이 정말 부끄럽고, 얼굴조차 들지 못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죄스럽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영계’를 좋아하는 뭇 남성들. 즉, ‘영계파’가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제26조의 2에 추가된 부분이다.
‘청소년에 대하여 금전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성교 또는 신체를 이용한 유사성교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10년 이하의 징역(49조의 3)’이라는 무거운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이 경우엔 벌금으로 ‘대신’하는 조항도 없다.
유행처럼 돼 버린 ‘원조교제’를 즐기기 원한다면 말 그대로 ‘십년감수’를 해야한다는 말이다. 시간상으로 따져볼 때 법이 개정되기 전 구속된 A씨는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셈이다.
[이성로 기자]
[HAN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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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의 성도덕 선언 Declaration on Certain Questions Concerning Sexual Ethics 혼전 결합·동성애는 부도덕
 교황 바오로 6세 성도덕 선언 주후 1975년 12월 29일
윤리학자중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애에 대한 의식적인 거부행위만이 중죄가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한 원리를 성윤리에 잘못 적용, 성윤리의 범죄성을 약화시켜 중죄(重罪)가 됨을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잘못된 판단이며 하나님의 계명 안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는 사랑까지도 포함돼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정결은 반드시 성도덕의 잘못을 피하는데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내적 외적 행위에 있어 인격전체(人格全體)와 관계되는 고귀한 덕성의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결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 신자에게 요청된 생활이다.
타락의 기회를 피하고 순수성을 수호하고 오락에 있어 절제하고 건전한 일에 집착하며 지혜로운 주의를 다할 때 정결의 생활은 보장되고 증진된다.
사랑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일반법 외에 인간행동의 절대적 규범은 무엇인가? 현대인중에는 문학적·역사적 상황에서만 그 규범을 찾으려는데 이는 오류이다. 하나님의 계시(啓示), 그리고 철학적 지혜(哲學的 智慧)는 지성(知性)을 지니고 있는 인간본성(人間本性)속에 불변의 도덕원리(道德原理)가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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