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인물들/신대원출신 안티 아기사자

의사출신 신대원생 '아기사자'가 밝히는 자신의 정체성

시골마을 주민 2010. 1. 29. 12:08

'아기사자'는 모 명문의대를 나왔다는 의사로 반기련과 아고라에서 안티기독교 활동을 하던 자인데 기독교를 안티하기 위해 신대원에 진학했다는 골수 안티기독이다.

 

아기사자는 '여신도는 내가 부리는 성노예'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고

어느 기독교 여성을 성적으로 농락했던 것을 자랑으로 떠들기도 하였다.

이 자료들은 본 블로그에 게재되어 있다.

 

이 '아기사자'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언급했다.

의사며 신대원에 다니고 있으며 목적은 '기독교인들을 노예로 부리며 종교권력을 누리고 싶어서 '라고 밝히고 있다.

 

그는 목회자가 모두 성범죄자며 여신도를 대상으로 성적 쾌락을 누리는 특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다. 정신 분석 운운하지만 자신이 정신병에 걸려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이코패스적인 사고방식을 자랑하고 있다.

목사의 성적 불륜을 규탄하는 안티들이 '아기사자'의 성적 일탈 사고방식과 행동에는 박수와 지지를 보낸다는 것은 자기 모순이다

이는 안티기독들의 의식수준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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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기자자의 자기 정체성 고백

 

  • 아기사자 okwiza**** 아기사자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195488 | 08.02.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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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작년부터 워낙 많은 글을 아고라에 올렸기에 제 닉으로 모두 제 글을 읽기는 벅찰 것으로 생각합니다. 게다가 가끔씩 닉을 바꿔서 글을 썼기 때문에 더욱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영원한황제님이 하신 질문이나 다른 사람이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해서 구분해서 답변하겠습니다.


    1. 본업이 의사인가?

    ---> 맞습니다. 대한민국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의사면허를 가진 사람입니다.


    2. 신학대학원에 몸담고 있는가?

    ---> 그렇습니다. 어디라고 정확히 밝히기 어려운 점은 이해해 주시고, 여하튼 우리나라에서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이 있는 신학대학원입니다.


    3. 반기독교 정서의 글을 남기는 이유.

    ---> 안티니까. 굳이 부연 설명하면 개도쿠들이 주장하는 적그리스도가 바로 아기사자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적그리스도는 한기총을 비롯한 목사들과 광신도 교인들입니다.


    4. 목사가 되려고 한 이유.

    ---> 하도 여러 번 밝혀서 이 부분은 진부한데, 그래도 말합니다.

     (1) 쉽게 돈 벌려고

     (2) 내 정체성에 맞으니까-말로 먹고 사는 직업

     (3) 종교 권력의 맛을 알았으니까

     (4) 교인들은 결코 바뀔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5) 의사보다 삶이 재미있다. -병원 경영, 의료사고 등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5. 안티 활동 경력을 간증용으로 쓸 것인가?

    ---> 당연하게 써야죠~!^^ 원래 뇌가 없는 개도쿠들은 그런 극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사회에서 강간하고 사기치고 폭력을 하던 사람이 어느날 야훼를 영접하고 신실한 교인이 되거나 신학대학원에 가서 목사가 된 그런 간증들일 수록-즉, 자극적일수록-더 효과적이지요. 어짜피 다 마케팅이니까요.


    6. 안티 세력을 분열시킬 것인가?

    ---> 하하. 내가 나중에 간증한다고 그런 식으로 인식하는 것은 전혀 내가 계획한 것과는 다릅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유한 정체성이 있지요. 그 정체성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변신을 할 뿐입니다. 그 범위를 벗어나는 순간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갈등으로 인한, 즉 신경증과 정신병의 시초가 되는 것입니다. 내 스스로가 어떤 정체성인지 알기에 그럴 이유나 필요가 없지요.


    ---> 이 부분은 좀 더 자세히 설명해야겠는데, 처음에 목회학 공부 막상 하려고 준비할 때 갈등도 엄청 많았고 내 자신이 구역질이 나서 토하고 싶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을 노예처럼 부릴 수 있는 종교 권력이 무엇인지 알기에, 그런 정신적 갈등과고통을 뛰어넘을 수 있었던 겁니다. 정확히는 뛰어넘은 것은 아니고 지금도 여전히 갈등하지만, 어차피 내가 가야 할 길이라서 이 길을 가야만 합니다.


    ---> 여기서 밝히긴 곤란하지만, 이 길을 가려고 내가 희생한 것들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누가 들어도 보통 사람들이 느끼기에 가장 소중한 가치와 사람들을 버렸지요. 가끔은 내 자신이 이해가 안되고 역겨울 때가 있지만, 그래도 이 길을 가야하는 것을 압니다. 그 끝이 파멸이라고 할지라도 가야합니다. 길을 돌리기엔 너무나 기독교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이 크지요.



    ---> 나도 보통 사람입니다. 그저 안티 동지들과 식사 한끼라도 하고 등산이라도 가고 술이라도 한 잔 하고 싶은 사람이지요. 마음은 항상 안티들과 함께지만 안티들의 모임에 나갈 수는 없습니다. 그 때는 목사 그만 둘 생각을 하면 나가야죠.



    7. 갑자기 안티를 그만두고 기독교 세력으로 돌아설 것인가?

    ---> 이 부분은 위에서 설명이 충분했다고 보고 생략합니다.





    뱀다리 : 여기서 두 가지를 말하고 싶습니다.


     먼저 내가 목사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중에 중요한 부분은 ‘아고라’ 때문입니다. 내가 공부했던 <종교심리학> <정신의학> <심리학> <사회학> 에서의 이론적인 공부가 바로 실제로 적용되는 곳 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다음의 ‘아고라’ 였습니다. 지금 아고라에 글을 올리는 개도쿠들 십 수 마리를 보면 결코 이들이 바뀔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다들 아실겁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 뿐 이들은 종교권력자와 목사들에게 자신의 시간, 재산, 정신 등 모든 것들을 저당잡히고 노예로 살면서도 죽으면서까지 깨닫지 못하고 죽어갈 존재들입니다. 어차피 이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나는 이들을 노예로 부리며 살기를 원할 뿐입니다. 어차피 이들은 주인만 바뀔 뿐 평생 목사의 노예로 살아갈 존재들이니까요.


     한가지 안티분들에게 건방진 소리가 될 수 있으나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개신교를 정화하라느니, 목사에게 올바르게 살라느니, 종교가 깨끗해져야하느니 하는 말들은 다 쓸모없는 소리입니다. 이것은 안티나 비기독교인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말고 목사나 종교권력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비판은 하더라도 내가 만약 종교권력자나 목사라면 반대 세력의 소리를 어떻게 들을 것인가 생각해 보면 답이 금방 나옵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종교권력자나 목사들은 자신들의 기득권과 탐욕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이라도 합니다.

     

     조중동이나 권력자, 목사들,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거짓과 날조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리고 깨어있는 사람들이 반발하고 비판한다는 것도 잘 압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우매한 민중과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을 지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 증거가, 우리나라 신문 점유율에서 조중동이 차지하는 비율이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점과 의 점유율이죠. 그리고 이번에 2MB가 당선된 것 등입니다. 대개 젊은 사람들은 비판만 하지 행동하지 않거든요. 젊은 사람들의 투표율을 보면 알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수구골통 정당, 언론, 기독교는 너무나 잘 알기에 여러분들 같은 비판 세력을 신경도 쓰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수구 세력은 여러분의 힘이 미약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우울한 이야기지만, 인터넷의 힘이 대단하니 어쩌니 해도 기실, 내용면으로 세세히 살펴보면 별로 바뀐 것이 없습니다.

     

     작년에 공직에서 30년을 지내고 퇴직하시는 어느 분이 책을 냈죠. 거기에서 겉모습은 공무원 사회가 많이 바뀐 것 같은데, 부정부패와 타락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겉모습에 현혹이 되어서 그 내면과 실체를 못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기독교를 향한 비판... 좋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바뀝니까?^^ 아무것도 안바뀝니다. 실제 한 나라, 한 사회를 개혁하려면 정말 붉은 피가 필요합니다. 누군가 민주주의는 피로 물든 무덤 위에 솟은 장미와 같다고 했던가요? 전에 읽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사회가 쉽게 바뀌지 않는 이유를 심리학적 사회학적 이론을 들어 잘 설명했더군요. 결국 게으름과 나태 그리고 무관심과 무지로 우리는 2MB를 선택하고 말았고, 이제 그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선거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로 기준을 삼기는 어렵지만 이번 대선에서 선거 안하고 놀러간 인간들은 입 쳐닫고 찌그러져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젊은이들~!~ 아무런 노력도 없이 사회가 바뀌기를 바라는 인간들 때문에 그리고 사회의 암세포 기독교 세력 때문에 2MB 가 당선 된 것이고, 우리는 그 재앙을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찬성 110
    반대   3

    네티즌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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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기자자의 목사에 대한 인식

     
    • 종교토론 개도쿠 먹사들이 말하는 성직자의 진정한 의미~! 이런 뜻이다. [0]
    • 아기사자 okwiza**** 아기사자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194720 | 08.02.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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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 성령감화 성수세례 심방시에 뿌려대고

     

     

    직 : 직분받은 새기쁨조 여집사의 pan스내려

     

     

    자 : 자지뿌리 휘두르는 왕독버섯 괘독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