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자'라는 닉을 쓰는 안티기독은 반기련 소속으로 다음 아고라에서 맹활약을 하는 열혈 안티다.
그는 몇번 닉을 바꾸었는 데 지금은 '숲속 향기'라는 닉을 쓰고 있다. 그러나, 향기 커녕 안티가 되어 악취가 나는 자다. 기독교를 파괴하기 위해 신대원을 다니고 있다고 하는 데 작년 아프칸 인질 피납때는 인질이 모두 살해되기를 바란다고 염원하기도 하고, 석방되자 울적한 마음에 잘 마시지 못하는 술을 마셨다는 자다. 이번 필립핀에서 목사와 그 일가족이 교통사고로 10명이 안타깝게 사망한 사고에도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생명을 살린다는 의사에게서 나올 수 있는 발상인지 의문이 든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현직 의사인 '아기사자'가 기독교 안티들에게는 절대적인 지지와 인정을 받고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는 데 있다.
안티기독이 되면 기독교인에 대한 적대감과 증오심으로 기독교인의 불행이 무조건 안티기독의 기쁨이 된다. 안티기독은 그 이념을 인본주의라고 하는 데 사람이 죽는 것을 축하하고 기뻐하는 것이 인본주의인지 참으로 헷갈린다.
아래에 안티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 아기사자의 글이 있다.
안티기독이 되어 변화된 인격이 아니면 이런 표현이 나오기가 어렵다.
안티는 인격을 변화시킨다.
아래는 안티기독의 변화된 인격이 잘 표현되어 있는 다음 아고라의 종토방에 올라온 아기사자(후에 닉을 여러번 변경)의 심정이 표현된 글들이다. 필리핀의 사고와 아프칸 사태때 그가 어떤 심경을 가졌는지를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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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숨 앞에서는 비판하지 말자고 하는 자들에게~! [4]
- 숲속향기
- 번호 315349 2008.08.28 IP 61.81.***.212
- 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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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 목사 가족이 필리핀에서 주님의 부름을 받았다.
이것은 개독교인들 교리로 본다면 기쁜일이다~!
모든 생사와 길흉화복의 주관자이며 창조주인 야훼가 천국에 필요할 일꾼으로 쓰려고
데려간 것이다.
그토록 가고싶었던 천국으로 가는 것인데 무엇이 그리 슬프단 말인가?
필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일부 안티나 비기독교인들 중에서는 사람 목숨 가지고 비판이나 비난하지 말자고 하는 자들도 있는데... 일견 일리는 있어 보인다.
여하튼 나는 그들의 죽음을 기뻐하고 있고 축하한다.
그들의 죽음은 기뻐해야 할 일이지 슬퍼하거나 괴로워해야 할 일이 아니다.
개독들이 항상 주장하는 것이 있다~!
"인간의 눈으로 보려하지 말고 야훼의 눈으로 바라 보아야 한다~!"
그렇다~!
우리는 피조물에 불과한 우리 인간의 눈으로만 인간의 길흉화복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만물의 주재자이며 창조주인 야훼는 하늘나라 천국에 그 사람들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데려간 것이다. 얼마나 기쁜 마음으로 데리고 갔겠는가? 그리고 죽은 자들은 천국으로
들어간다며 얼마나 기뻐 날뛰겠는가?
이토록 감사하고 행복하고 기쁜 날에
무슨...
조의를 표한다니.
명복을 빈다니.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느니
이런 개소리들을 하고 있단 말인가?
나는 진심으로 그들의 죽음을 기뻐하고 부러워하고 축하하고 싶다~!
어서 야훼가 개독들을 하루라도 빨리 천국으로 인도하여 그들이 가고 싶어하는 그 곳으로 모두 보냈으면 바란다.
다시 한 번 그들의 죽음을 축하한다~!
주님 곁에서 영원히 주를 찬양하며 행복하고 기쁘게 살기 바란다~!^^
필리핀에서 그들이 뒈진 이유는 야훼가 그들이 필요했기 때문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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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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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15569 | 2008.08.28 IP 61.81.***.212 조회 34
다~! -
야훼의 눈으로 볼 때 이들 피조물들이 필요하니까 그리고 더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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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데리고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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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원하던 천국으로 일찍 데려갔으니 얼마나 그들은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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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독들도 어서 빨리 하늘나라로 데려갔으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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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기독네티즌, 여름바람, 욥, 예수, 말소, 터닝포인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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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어서 죽여서 천국으로 인도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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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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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죽여버리고싶당~!^^ -
히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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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기사자의 인격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다.
- 번호 272351 2007.07.23 IP 218.52.***.167 코람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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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그들을 살려야 하나요? 미치겠습니다. [0]
- 코람데오
- 번호 272646 2007.07.23 IP 218.52.***.167 조회 58
- 보통 인명이 관계된 경우 사람들은 동정심이 생깁니다.
더욱 같은 민족 같은 나라 사람인데 안 그런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들이 밉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그럴 것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내버려 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난 악마인지...
며칠이 지나도 그들에 대한 동정심이 왜 손톱만큼도 안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그들을 어쨌든 살려야 한다는 넘들도 다 같이 묶어서 탈레반 사격훈련용
타겟으로 보내고 싶은 충동마저 듭니다.
왜. 나는 그들에게는 보편적인 인간이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동정심이나
인정이 안생기는 건지 나도 괴롭습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손톱만큼도 안생깁니다.
나도 몰랐는데 개신교에 대한 내 증오가 얼마나 큰지...
어떻게 사람 목숨을 두고 한 번의 갈등도 없이 그들이 참수되기를 학수고대
하는지 정말 불가사의입니다.
원래 내가 그런 악마였는지...
도대체 이 개신교에 대한 증오는 어디서 왔는지...
그냥 그들을 죽게 두면 안되나요?
내 양심이 그들이 살아돌아오는 것을 허락하지 못합니다.
나는..
내 양심은...
그들이 참수되어 머리가 나뒹굴고 그들의 머리를 창에 꿰어(효수라고 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에게 일벌백계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탈레반이 한국 극성 개신교 환자들에게 반드시 그렇게 경고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봐도 그들 가족들의 외침과 눈물은 나의 개신교를 향한 얼어붙고
닫힌 마음을 녹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내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도 그들은 죽어야 할 것 같습니다.
표현이 심하다는 것 압니다.
근데 내 마음은 그렇게 원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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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희생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질들이 생환한다는 소식에 아기사자가 보이는 반응입니다.
안티된 인격이 잘 드러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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