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문화재의 하나인 범어사의 천왕문에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피해를 본 일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최근 몇년 동안 강원도 양양 낙산사와 전남 여수의 향일암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낙산사는 아주 어려서부터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는 사찰이고, 향일암 역시 몇년 전에 방문한 일이 있기에 더욱 안타까왔습니다.
문화재는 종교에 관계 없이 우리 민족 모두의 자산인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문화재를 유지하고 보수하는 일에 모두가 동의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잘못 해석하는 기독교인들 중 타종교의 상징물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어 지탄의 대상이 되어 왔음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들 사건 중 상당수가 기독교를 궁지에 몰려고 반기독교 세력이 의도적으로 조작한 사건이 있음 또한 사실입니다.
훼손한 타종교 상징물에 기독교인들이 사용하지 않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 등은 이러한 반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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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범어사의 천왕문이 방화로 인해 전소되자 일부 안티기독들은 방화범을 기독교인으로 단정하고 반기독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은 영남지방 교계에서 개최했던 사찰관련 집회의 내용('사찰이 무너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는 등')과 일부 언론의 기독교인이 범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추측성 기사와 중진 스님이 이교도(기독교인을 지칭)가 방화범일 가능성을 제기하였다는 것을 예로 들어 범어사 천왕문 방화범은 기독교인라고 단정하고 이를 뒤집어 씌우기 위한 맹렬한 선동 활동을 전개합니다.
또한 이와 함께 범어사 천왕문 방화사건에 의해 격앙된 반기독교 여론에 편승하여 반 이명박 활동도 병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추측성 게시물들은 엄청난 조회수와 더불어 반기독교 정서를 가진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습니다.
'해리포터', '불광동 휘발류', '독각귀', '너나 그리고 우리'라는 닉을 쓰는 네티즌들은 이번 선동 선전전의 영웅들입니다.
이들의 영웅적인 선동선전 활동을 소개하겠습니다.
범어사에 방화를 한 자는 범어사 부속암자에 거주하는 처사(불교의 수행자)로 범어사 소속입니다.
아래의 안티기독들의 주장이 얼마나 황당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YTN 2011년 1월 17일 보도내용입니다.
[앵커멘트]www.ytn.co.kr/_ln/0103_201101171821432608
지난달 15일 발생한 '범어사 천왕문 화재사건'의 피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절에서 궂은 일을 하며 오랫동안 지내온 '처사'가 자신만의 근거 없는 믿음을 이유로 불을 질렀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2일 범어사 경내.
승복 차림으로 보이는 남성이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피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달 8일과 13일에도 같은 남성이 CCTV에 포착됐는데 꼼꼼하게 주변을 살피고 있는 듯합니다.
지난달 15일 밤 범어사 천왕문에 불을 지른 43살 이 모 씨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이 씨는 "자신이 시너를 구입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이 씨는 범어사 소속 암자인 청련암에 기거해온 '처사'.
[인터뷰:정용환, 부산 금정경찰서장]
"처사라고하면 사실은 스님들이 안 하시는 나무를 한다던지 청소를 한다던지 공사를 한다던지 이런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천왕문 화재뿐만 아니라 앞서 발생한 2건의 산불과 경내 법고가 훼손된 사건, 절 박물관 문이 훼손된 사건도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했습니다.
모든 범행은 자신의 근거 없는 믿음에서 출발했습니다.
현재 범어사 보제루에서는 일제 잔재를 없애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이 공사가 자신의 지병을 악화시킨다고 믿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일련의 사건으로 범어사에는 10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고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해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경찰 수십 명이 배치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구속하고 공범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ho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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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범어사 방화, 조직적, 계획적.그리고 이명박 개입?
나너그리고우리 (marine****) 조회 3007 10.12.16 20:43
동영상 및 원문주소
http://www.vop.co.kr/A345889.html
지난 15일 방화로 인해 천왕문이 전소한 범어사 사건이 종교 편향과 불교 경시 논란에 휩싸인 청와대까지 옮겨 붙을 전망이다.
지난 15일 방화사건으로 천왕문이 전소되고 자칫 다른 건물까지 옮겨 붙을 뻔한 범어사는 불교를 넘어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고찰이자 문화유적이다.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시절인 678년에 창건돼 14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이다.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인 범어사는 한국의 대표적 사찰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2006년 기독교단체의 부산집회에서 범어사를 비롯한 부산지역 사찰이 무너지도록 해달라는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중간생략
이 집회에는 1907년 평양부흥회를 기념해 ‘Again 1907 in Busan’이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동영상의 앞부분에는 행사를 축하하고 기독교 청년들을 격려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동영상 축하메시지도 실려 있다.
이어 부산을 축복하자며 각 구별로 화면이 등장하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이다. ‘교회의 부흥’ ‘사찰이 무너지도록’이라는 문구와 함께 교회와 사찰의 숫자가 나온다.
특히 금정구 화면에는 ‘사찰이 무너지도록’이라는 문구 아래 대표적인 불교문화유적인 ‘범어사’와 ‘안국선원’을 지목해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부 기독교 원리주의자와 맹신도들의 공격적인 행위에도 인내와 자중을 강조했던 불교계가 정부의 4대강 날치기와 템플스테이예산 및 사찰방재예산 삭감으로 분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터진 범어사 방화 사건이 ‘누구의 소행인가’와 별도로 그간 불교 무시로 논란을 빚어온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불교계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고희철 기자 khc@vop.co.kr>
저작권자©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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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범어사 무너지라고 부흥집회를 가졌는데 이명박이가 축하메세지12월 8일 화재예방 50억 신청했는데 날치기등으로 전액삭감
그리고 방화
대한민국은 개독들에 의해 망가집니다.
친일매국개독들의 전쟁선포네요.
대학 총학생회장단 "이명박,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252552
네티즌 댓글 72개
희망의 하루 skarlqhd****범어사 화재에 대하여 주지는 “이교도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이로인하여 그동안 기독교인들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지 아니했거나 안티 크리스챤이거나 기독교인 중에 잿밥에만 관심이 있던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범인이 잡히거나 신원아 파악되지 아니한 상태인 현재 마치 진범이 기독교인들 중에 하나인양 단죄하고 있다. 10.12.17 16:36
dnjf dnj****안 잡는 건지, 못 잡는 건지.....아까 오후에 잡혔다가 풀어줬다는 그 놈이 사실 범인인데, 개독이라 문제 커질까 그냥 풀어준 건 아닌지....낄낄 10.12.16 23:35
치우킹 kto****개독교 교회는 유럽에서는 창고로 쓰고 미국에서는 나이트클럽으로 쓰는게 현실임. 참으로 보기 좋더군요. 그런 개독교인들이 천년 역사의 사찰에 불을 지르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10.12.16 23:27
dqkrzktm dqkr****이명박이는 예수쟁이라든대 . 예수쟁이들은 이스라엘 귀신뼉다귀들을 처믿고 우상숭배짖거리를 해댄다든대 . 사실일가 10.12.16 21:53 dqkrzktm dqkr**** 이명박이는 예수쟁이라든대 . 예수쟁이들은 이스라엘에서뒈진 귀신뼉다귀들을 처믿고 우상숭배질 한다든대 10.12.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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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놈섹키들과 개독들이 전국사찰에 불장난을....
불광동휘발류님 (sws****) 조회 3625 10.12.16 01:42
부산 범어사의 오래된 목조 건물인 사천왕문에 불이 나서 전소했다고 합니다.
왜 이번 정권들어서 원인을 밝힐수 없는 화재가 불교 사찰에 많이 날까요?문이라면 전기합선으로 불이 날 위치도 아니고, 한밤중에 등산객의 담배불도 아닐텐데...
이제 연말 다가오는데, 작년 말에 있었던 여수 항일암의 화재 사건에 대한 원인도 아직 못밝혀내었죠?!!못밝혀낸 것인지, 안 밝혀낸것인지 .....
부산이면 기독교 단체에서 불교사찰들 모두 무너지라고 기도한 곳이군요. 기도만하고 끝난 것인지, 아닌지 제대로된 조사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불교사찰 무너지라고 기도한 동영상..http://durl.me/47mm4
1분 30초 부터 나오네요. 사찰 무너지라고 하는 내용...범어사도 나와있군요
네티즌 댓글 39개
닉 optical****땅밟기하러 왔다가.. 불만 놓고 가지요.. 10.12.16 21:10
다이야 stamb****미친개독 현실지옥 개독박멸 미래천국! 10.12.16 18:50
아이롱 iron****불지른 놈 어느 교회가서 눈물 질질 짜면서 간증하시겠네 . . . 듣는 놈들은 또 감격하고 박수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2.16 13:24
여러가지 jung15****예수님이 시킨일이라네요... 10.12.16 12:54
화가 newsowb****개독불지옥 ... 10.12.16 12:22
파랑새 kyh***
아마 이 방화범도 맹바기한테 격려전화 받을 듯 ㅋㅋㅋㅋ~ 10.12.16 10:48
100마리바둑이 leona****문화재라는 생각은 왜 못할까??? 개독들 완전 사이코패스 집단임!!! 10.12.16 10:41
세시로 sec***개독을박멸해야함... 참고로 우리동네교회교인 3분의1줄엇슴 날마다 개독처치중... 10.12.16 10:40
대전왕까시 dust0****개독/흉노족을 도살해야 해결됨. 10.12.16 10:15
은하철도 jekim**** 개독박멸. 쥐독박멸, 10.12.16 09:21
잉쉘라 kyh**** 미친개독 현실지옥 개독박멸 미래천국! 10.12.16 09:12
맑은날생각 1j** 기독교는 사회악이다. 근본도 뿌리도 없는 것들이 들어와 온국토를 악의 소굴로 만들고 있다. 10.12.16 09:00
명박퇴진-안모씨2 os21c**** 11..... 왠지 이번 범어사 방화 개독 소행인 게 딱 보입니다. 10.12.16 02:02
☞[속보] 범어사 화재관련 주지스님이 입을 열다!!범인은???☜
(sig-****) 조회 2702 10.12.16 17:51
[속보]
범어사 주지 정여 스님은 16일 범어사 천왕각 방화 사태와 관련, "전국에 있는 사찰들이 잘못된 자들의 소행에 의해서 소중한 자산을 잃고 있다"며 이교도 소행 가능성을 언급했다.
정여 스님은 이날 부산경남 BBS <라디오 830>와의 인터뷰에서 "천왕문이 소실돼 허전하기 이를 데 없다.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이교도라??? 말안해도 답이 나오네.
하루속히 잡혀 누구의 소행인지 밝혀 졌으면 합니다.
<한가지 덧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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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내용 생략
충격]"범어사 무너지게 해 달라!!" 이명박 축하 메세지.☜ [정치방 추천 부탁 합니다..^&^]
길목사, 한기총, 범어사 천왕각 방화, 이교도 소행 가능성, 처치스테이3000억지원요청, 정여스님
네티즌 댓글 35개
mus****
개독은 그냥 박멸해야 할 해충일뿐. 예수놈이 나오면서 수많은 전쟁과 학살이 있어왔다. 10.12.16 21:25
갱번이 ih***개독이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살겠죠 10.12.16 21:10
cjkw cj**에라이, 시블넘들아 개독 정말 넌저리난다. 10.12.16 20:34
달빛그림자 foxb****개독은 민주주의의 적. 개독박멸! 10.12.16 20:18 쪽발이쥐색뀌척살 gaogi****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던 미친 사기꾼 쥐색뀌 악마같은넘이 있었지,...그넘이 알거다. 10.12.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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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을 등한시하고 국민적 상생을 거부하면서
자신들의 사상만을 강요하려하는 대한민국 개신교는
한민족의 민족성을 말살, 이간시키는 아주 위험한 종교입니다!
공산주의와 다름없는 그들의 망동을 언제까지 바라만 보실겁니까?
그렇게 세월속에서 당하고 겪어보고도 아직도 모르십니까???
사이비 개독들이 설치면 세상꼴이 어떻게 되는지를 정녕 모르십니까???
정신들 똑바로 차리십시요!!!
부산 범어사 방화 파문, 불교계 격분
천왕문 완전 소실, 50대 괴한 신나 던지고 사라져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0186
부산 범어사 화재로 '천왕문' 소실‥방화 추정
이갑진 과장/부산 금정소방서
"숭례문 화재와 똑같은 그런 현상으로
불이 내부에서 확 도는 상태에서 진입을 해서‥"
[MBC뉴스]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759677_5782.html
중간 내용 생략
저들이 하는 짓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들의 주장에 반하는 사람들을 빨갱이/좌빨로 매도하면서 철저히 탄압하고 있지요?
저들의 종교 전파는 피의 종교이고 칼의 종교라서 그렇습니다!
남 속이는 짓을 예사로 알며, 다수의 이기와 탐욕으로 소수를 짓밟는 짓거리에 능하기때문에
한시라도 저들의 경거망동을 경계하지 않는다면 나라꼴 우습게되는건 한순간입니다!
개독을 앞세운 쓰레기부패정권의 간계에 빠져서
나아갈길 모르고 허우적거리는 이나라를 한시라도 빨리 구해내고 싶다면
이심전심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정의로운 인사들이 민심을 아우르고 힘을 합쳐야만 합니다!
더 늦기전에 저들의 발호와 개망나니짓거리를 당장 멈추게하는 강력한 수단을 강구해야만 합니다!
불로써 시작한 미치광이 개독정권 성난 국민의 몽둥이와 횃불로써 끝맺으리라~
- 극단적인 기독교 원리주의를 추종하는 세력들을 싸그리 몰아내야만 대한민국에 화평이찾아옵니다!, 사이비 개독들이 설치면 나라꼴이 개꼴된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고 이제 더이상 바라만 보지말고 망나니들을 쫓아내야합니다!, 미치광이 개독 MB 탄핵만이 어지러운 이 나라를 바로잡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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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방화 사건 [7]
김0기 (driv****) 조회 191 10.12.16 12:25
만약 개신교나 여호와증인 중 그와관련된 어떤 단체나 개인이 범어사를 방화했다면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않을것이다. 불교는 우리 문화고 역사이며 생활이다. 우리것을 편훼하고 기독교인들의 , 아니 성경의 교리로 우리 것을 끼워 맞추려한다면 우리 민족을 욕되게하는겻이며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피를 부정하는 것이다. 작금의 기독교인들의 행태는 종교 전쟁을 불러일으킬만한 사건으로서 우리 민족을 분열시키는 행동이며, 역적의 행동이므로 이완용과 다를바 없다.하여 범어사 화재가 만약 개신교들의 행위라 밝혀지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천배,아니 만배로 되돌려 주겠다.
불교는 1700년동안 우리의 문화가 되어 고난의 역사를 함께 해 왔으며, 이제 겨우 100여년도 안된 기독교는 우리의 것을 무시하고, 우리의문화,역사,풍습,관습까지도 무시하며 천대했다.그 잘난 성경따위로 우리 것을 무시하고 천대한 값을 이제는 치루어야 할 것이다.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땅에서 십자가가 사라지게 만들 것이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러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평범치않다.나로하여금 전사로 되게하지 말라.
이하 생략
네티즌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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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watti****친일 개독들이 했다에 한표!! 10.12.16 15:54
안양골 ghdc****뻔한걸 뭘확인해? 개독? 10.12.16 14:53 kppower knpowe****뻔하죠 뭐~ 10.12.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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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 : 위키백과
2010년 화재[편집]
화재로 소실되기 전의 천왕문 사진
2010년 12월 15일, 방화로 천왕문이 소실되었다. 이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이 모씨(당시 43세)는 2010년 12월 2일부터 범어사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폈다. 12월 8일과 12월 13일에도 같은 사람이 CCTV에 포착됐는데 꼼꼼하게 주변을 살피고 있는 듯했다. 12월 15일 21시 33분경에 범어사 천왕문에 불을 질렀다[2].건물 전체를 거의 다 태우고 약 3시간만에 진압되었다.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와 소방관 70여명을 투입,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숭례문 화재때처럼 불이 기와지붕 밑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진화에 애를 먹었다. 2011년 1월 17일 이 모씨는 경찰에 붙잡혔다.[3]소방당국은 또 이 건물이 보물 제1461호인 일주문과 불이문 사이에 있는데다 근처에 승려의 숙소가 있어 불길이 번질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사찰 측과 협의를 거쳐 굴착기로 건물을 완전히 부수며 잔불정리에 들어갔다.다행히 사찰 측이 당초 천왕문에 있던 4대 천왕상을 경내 성보박물관에 보관하고, 화재 당시 천왕문에 있던 천왕상은 모사본이어서 중요 문화재 소실은 막았다. 경찰에 붙잡힌 이 모씨는 "자신이 시너를 구입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천왕문 화재뿐만 아니라 앞서 발생한 2건의 산불과 경내 법고가 훼손된 사건, 절 박물관 문이 훼손된 사건도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지 1년 만에 원래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었다. 물을 떠받치는 '하체'는 이전보다 훨씬 튼튼해질 전망이다. 천왕문 기단부를 흙에 석재를 섞는 기존 방식 대신 돌기둥(석축)을 쌓는 방법으로 만들기로 했기 때문이다.[4]천왕문 내부의 사천왕상 조각은 1989년 보수 당시 제작에 참여했던 기술자들이 다시 맡았다. 범어사 측은 이 같은 내용으로 이미 문화재청의 형상변경 승인을 받고 금정구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3~4개월이면 끝날 것으로 예상되던 복원은 해를 넘겨 내년 2월 이후에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5] 그러나 2012년 3월 26일 방화로 소실됐던 범어사 천왕문은 15개월만에 복원되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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