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안티기독교의 활동

동성애에 대한 안티들의 견해

시골마을 주민 2011. 4. 16. 00:04

동성애에 대한 안티들의 생각은 복잡합니다.

대부분의 안티기독들은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일부 안티는 호모포비아(homo phobia) 수준에 이른 경우도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동성애를 찬성한다면 아마 안티들은 이런 기독교를 맹공격할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니 동성애를 반대하는 안티들은 이에 선뜻 동의를 하지 못합니다.

자신은 동성애를 반대하지만 동성애는 개인의 취향인데 이를 금지하는 기독교가 독선적이라고 하면서 동성애를 옹호하기도 합니다.

일부 안티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를 공격합니다.

심지어는 성경을 왜곡하여 다윗과 요나단, 사울과 다윗이 동성애자라고 뒤집어 씌우기도 하고, 심지어는 ‘예수가 동성애자’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동성애자가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를 금지할 필요가 없으며

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합니다.

다수 안티들은 동성애를 찬성하지 않으며 이는 일반인의 정서와 거의 같습니다. 또한 소수자의 권리 존중이라는 명분으로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데 동조하는 것 역시 일반인들의 인식과 다름이 없습니다.

다만 기독교가 반대하니까 동성애를 옹호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소수의 의견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성경에 기록된 룻과 두 딸의 근친상간 등의 경우를 억지 해석하여 ‘동성애보다 더 나쁜 근친상간을 조장하는 기독교’라는 식으로 역공을 취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다수의 안티들은 동성애에 대해 반대 견해를 갖고 있지만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기 때문에 개인의 견해에 관계없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비록 이들이 기독교와 엇박자를 내기 위해 기독교를 공격하지만 그렇다고 동성애에 적극적으로 찬성하지도 않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 동성애에 대한 안티들의 논의를 소개합니다.

아래는 반기련 자게에 올라온 동성애에 대한 토론 자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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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자료는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하는  이가 올린 게시물입니다.

 

 

기독교와 동성애

 
글쓴이 : 르00  (211.♡.234.145) 날짜 : 2010-xx-05 (금) 17:57 조회 : 473 추천 : 1 비추천 : 0
 
안녕하세요,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가 오늘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저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20여년동안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환경 탓에 별다른 어려움이나 고뇌 없이 중고등학교를 지나왔는데
 
한가지 제 발목을 잡은 것이 있다면 바로 동성애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저와 같은 성(性)을 가진 사람을 사랑하는 성향입니다.
 
어렸을 때는 별 생각없이 살다가 중,고등학생 때는 이것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동성애자들은 돌로 쳐 죽이라고 나와있고
 
주변 전도사님들이나 목사님께 물어보면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짓이고
 
심판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했거든요.
 
저는 무서워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함구하고 오랜 시간 혼자 끙끙 앓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사람을 사랑하는데 마침 그게 나와 같은 성(性)이라는 이유로
 
왜 그런 대우를 받아야 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자들을 변태성욕을 가진 사람으로 치부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남들과 전혀 다른 부분이 없고 단지 이성에 끌리지 않는 것 뿐인데 말이죠.
 
그리고 사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안좋은 시각을 가지게 된 부분에는 기독교의 영향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이 부분이 선천적인 것인지 후천적인 것인지는 아직 발표된 것이 없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분명 동성애는 선천적입니다.
 
 
그렇다면 애당초 이렇게 만든 것도 하나님인데
 
어찌 보면 저는 불량품에 해당되는 겁니다. 고로 성경에서 보면
 
완전한 신이 불완전한 불량품을 만든 셈이 된 것이지요.
 
이 부분이 넌센스가 되면서 저는 다니던 교회도 그만 두고
 
현재는 몇년동안 같이 함께 하고 있는 파트너를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소아성욕이 있는 목사들도
 
교인들 앞에서는 떵떵거리며 외제차 끌고 다니고
 
선천적으로 성욕을 주체 못해 여신도하고 잠자다 추락사한 목사도 추모예배 드려주는데
 
많은 동성애자들이 그런 사람들에게 정죄받고 죄인 취급받으며
 
지옥에나 가버리라는 소릴 듣고 삽니다.
 
 
 
그런 위선자들만 가득한 천국이라면
 
저는 차라리 지옥에 가겠습니다.
 
 

 

   
   
 
 
R000l (211.♡.44.138) 2010-xx-05 (금) 18:49
동성애자 신가요.. 힘내세요 ㅋ.

기독교는  동성애는 금지하고, 근친상간 은 허락하는 종교 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자손들 끼리 근친상간을 했을 것이고,

노아의 가족 끼리 근친상간을 했겠죠 .
 
   
   
 
 
paxxxxe (222.♡.92.203) 20xx-02-05 (금) 18:51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이성과xx (121.♡.205.191) 2010-xx-05 (금) 22:53
지옥은 없는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영xxx무 (68.♡.245.39) 2010-xx-06 (토) 04:55
불량품이라니요.
용기 내시고 당당히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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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자료는 미 육사 출신으로 군에 동성애 금지를 끌어내었다는 재미 동포에 대한 소개를 한 게시물입니다.

 

먹사 아들이 게이면 천국갈수 있을까..???
 
글쓴이 : 쯧쯧쯧  (121.♡.225.71) 날짜 : 2011-04-02 (토) 11:34 조회 : 175 추천 : 3 비추천 : 1  

‘미군 동성애 금지법 폐지’ 끌어낸 한인
‘웨스트포인트’ (미 육사) 출신 출신의 동성애자 댄 최
“오바마의 DADT 폐지 이끌었다 … 군에 돌아가고 싶다

중간 생략

 

목사 아들. 한인 2세.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 이라크 참전 군인. 아랍어 통역관. 기독교인 ….

모두 댄 최를 둘러싼 단어다. 그러나 이 앞에 항상 붙는 수식어가 있다. ‘게이’. 댄 최는 동성애자다. 그래서 한때 자신을 부인해야 했고 군대에서도 쫓겨났으며 가족과도 떨어져 산다. 집 없이 전국을 떠돈다. 친구 집 소파에서 자고, 어제 입었던 옷을 오늘도 입지만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다. 게이라서, 게이였기 때문에 미국이라는 국가를 움직일 수 있었던 댄 최(29)를 만났다.

중간생략

 

●게이로 살아간다는 건.

 “게이로 태어났다는 건 방어적인 태도를 안고 사는 겁니다. 내가 남자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내가 왜 다를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자기를 혐오하게 돼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100% 표현하지 않고 성장하지 못하죠. 전 게이들이 사회로부터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난 게이로 태어났는데, 사람들은 내게 ‘정상인이 돼라’ ‘정체성을 바꿔라’고 말해요. 파괴적이죠.”

중간생략

 

2010년 12월 22일. 미국의 군(軍) 역사가 새로 쓰였다. 동료나 본인의 성 정체성에 대해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DADT·Don’t Ask Don’t Tell)’는 말로 요약되는 동성애자들의 군 복무 금지법이 폐지된 것이다.

 93년 클린턴 정부 시절 제정된 DADT는 지난 17년 동안 ‘게이 군인’ 1만3000명의 날개를 꺾었다. 이라크전에서 활약하고 아랍어에 능숙해도 ‘게이’라는 사실 앞에 그들이 가진 재능은 가리워졌다. 동성애자 권익운동가들은 스스로를 백악관 담장에 묶고 단식투쟁을 하면서 DADT 폐지를 강력히 요구해 왔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날 DADT 폐지 법안에 서명을 하기 직전 “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워온 동성애자 군인들이 이제 거짓된 삶에서 벗어나게 됐다. 미군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역사적인 현장을 이끈 사람이 바로 게이 군인 댄 최씨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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돠주세요 (60.♡.100.139) 2011-04-02 (토) 12:26
딱히 게이를 좋아하는건아니지만 ...정말 게이들은 열심히 살아가는것같네요.. 근데 그걸 반대하는 개신교 새끼들 보면 정말 썩엇다는 생각 밖에는 안나네요
 
   
   
 
 
도사님 (58.♡.213.117) 2011-04-03 (일) 17:47
그럴만 하네요.

야웨가 고추가 달렸는지 홍합이 달렸는지 그 누구도 본 사람이 없는데다
야웨의 모습을 본따 흙으로 사람들 빚어놓고 똥내나는 입김을 불어넣어 생명을 줬다는데
그걸 증명하려나 봅니다. 그 먹사의 번식 방법 또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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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성 관념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글쓴이 : 이성과사유  (222.♡.146.239) 날짜 : 2011-01-23 (일) 17:54 조회 : 323 추천 : 2 비추천 : 2
 
기독교의 성윤리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특징 지울 수 있다.

첫째는 성 행위는 이성간에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동성애는 죄이거나 병으로 간주되었다.
둘째는 성 행위는 성인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셋째는 부부간에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모두 잘못되었거나 반박될 수 있는 고정관념임은 이미 밝혀진지 오래이다. 그 논리적 근거는 20세기 들어와 발달하게 된 문화인류학적 발견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문화인류학자들이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연구한 결과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부터 동성애는 존재했고 죄로 치부되지도 않았다. 현재도 몇몇 폴리네시아 제도와 남미의 원주민들에게서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 진다. 서양의 Platonic Love라는 말은 정신적인 사랑이라는 뜻 이전에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행위
라고 규정된다. 이것은 동성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앉아(마주보지 않고) 애무해주는 행위를 말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문명사회에서 동성애는 개인적인 취향과 선택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청소년 성행위도 문화인류학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여러 문화권에서 문제시된 적이 없다. 한국사회에서도 과거에는 13세에서 16세 사이에 혼인이 이루어 졌다는 것은 상식이다. 성행위는 부부간에만 하는 것이라는

셋째 윤리는 사회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사회적인 규약에 가깝다. 그러나 이것을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사람처럼 지극히 사적인 관계에도 적용시켜야 한다면 이것은 또 하나의 억압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다양성과 개인주의가 중요한 가치로 대두된 오늘날 중세의 가치는 억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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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새기운'이라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기독교 단체가 반기련에 "동성애를 혐오하는 한기총이 성경 문자주의에서 벗어나라"는 성명서를 올렸으나 기독교를 표방한 단체라 동성애를 옹호함에도 불구하고 안티들의 냉대를 받습니다.
기독교를 떠났거나, 기독교의 색체를 띄지 않는 동성애자들이 안티들에게 격려(?)를 받은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성명] 동성애 혐오하는 한기총은 성경 문자주의에서 벗어나라!
 
글쓴이 : 새기운  (211.♡.152.224) 날짜 : 2010-11-20 (토) 14:38 조회 : 557 추천 : 1 비추천 : 5
[성명] 동성애 혐오하는 한기총은 성경 문자주의에서 벗어나라!
-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안'을 지지한다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새기운)는 동성애를 기본적으로 성인들 사이의 자발적인 성적 자기결정권 중 하나의 유형으로 보고 특히 평등해야 할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인권보호 차원에서 존중하면서, 최근 추진되고 있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안(案)’을 적극 지지한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군 내 동성애 허용 의견 표명과 민주노동당·진보신당의 동성애 차별금지법 추진에 대해, 1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레위기와 로마서 등 신구약 성경 모두에서 동성애는 죄”라는 점을 들어 항변하고 있지만, 이는 무종교를 비롯해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우리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궤변에 불과하다.

국내 기독교계 일부 교단인 한기총(인권위원회)이 성경의 몇 구절을 근거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지나치게 편협한 ‘문자주의’식 해석으로, 오히려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을 부추기는 반(反)인권적인 행위로 볼 수 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안(案)’에 “종교 경전의 가르침에 따라 동성애를 ‘죄’라 설교, 강론 또는 설법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과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명시한 것은, 동성애를 무모하게 정죄(定罪)하려는 그 중심에 바로 한기총과 같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존 쉘비 스퐁(미 감독교회 뉴왁교구 전 감독) 같은 지성인의 견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스퐁은 자신의 책 ‘성경과 폭력’(The Sins of Script-xure)에서 기독교의 독선과 야만적 폭력성의 중요 원천으로 성경 문자주의와 우상화를 지적하면서, 동성애 혐오와 함께 환경파괴·여성억압·아동학대·반유대주의 등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고 있다. 그에게 이런 것들은 예수의 보편적 사랑에 전적으로 반(反)하는 행태인 것이다.

다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동성애를 질병이 아닌 개인의 성적 경향으로 봐야 하지만 선천성이 아닌 경우에는 일정한 기준 아래 진단과 치료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은 분명한 듯하다. 이 점에 대해서는 관련학계의 체계적인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새기운은, 인권위가 군형법 92조의 '계간' 등의 조항이 동성애자의 평등권과 성적 자기결정권 및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하고 죄형법정주의 등에 어긋난다는 취지의 의견을 헌법재판소에 표명한 것과 관련하여, 조만간 있을 위헌법률 심판제청에서 헌법재판소가 성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람직한 위헌 판결을 내리길 기대한다.

2010. 11. 19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 (새기운)

http://cafe.daum.net/VoiceOfNewChristian

http://www.newchristianity21.org (준비중)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 (새기운) 소개

'새기운'은 가톨릭 갱신을 불러온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더 나아가, 모든 기독교를 상대로 '원형의 예수정신'을 지향하며 기독교변혁을 통해 세계변혁을 도모할 '2020 새로운기독교세계공의회' 준비를 향해 활동합니다. 또한, 2천년 기독교가 저지른 오류와 비극을 반성하지 않고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강요하는 <폭력적 기독교>를 기독교로 인정하지 않으며, 변혁운동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 새기운 기독교 변혁운동 취지에 동의하는 준비위원님을 모십니다. 

▒ 해외 네트워크를 건설 중입니다. 번역에 도움 주실 분을 찾습니다.
(연락처: 011-782-0046  김인자) 

   
   
 
 
권위있는마쵸킹 (175.♡.20.230) 2010-11-20 (토) 14:53
검은똥에서 누런똥만 골라 모아도
똥은 똥입니다.
새기운이던 새정력이던. 한기총에서 이단아라고 마녀 사냥하면 끝이고 변혁해봐야 개독은 개독 입니다
똥은 거름이 되어 유용하지만 먹을수는 없거든요
 
   
 
 
 
레이니썬 (116.♡.13.87) 2010-11-20 (토) 15:23
당신들끼리 낡은 신화조각 들고 이러쿵 저러쿵 싸우는 것은 당신들끼리 해결 보시지요..

당신들이 그 낡은 신화조각에 어떤 해석을 입히건.. 사기극이라는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는 법이니.. 이곳에서 동조를 구하려는 행위는 쓰잘데기 없는 짓으로 판단됩니다.
 
   
   
 
 
파사현정 (122.♡.6.25) 2010-11-20 (토) 17:45
새기운 기독교 변혁운동이라고요?

변혁을 외치기 전에 변혁된 바이블을
들고 오십시요...

바이블은 절대로 변혁할 수 없다고요?
그렇다면 기독교는 절대로 변혁이
불가능 합니다.
 
   
   
 
 
반기독이등병 (175.♡.175.143) 2010-11-20 (토) 22:54
당신이 왜 환영받지 못할까요?
이곳은 기독교의 완전한 박멸을 목표로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이 쓴 글도 여기에 써야 하는 글이 아닙니다.
수신자가 기독교단체가 아닙니까.
당연히 기독교 커뮤니티에 써야 하는 글이며 반기독교 단체에 쓸 글은 아니죠.
 
   
   
 
 
영월소나무 (68.♡.245.39) 2010-11-20 (토) 23:07
그 원형의 예수정신이 무엇이고 기존 기독교와 어찌 다른지 진심으로 참 궁금합니다.

진짜 알고 싶으니 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Poltergeist (112.♡.18.3) 2010-11-21 (일) 11:59
아무리 새것이 되더라도 당신네들의 추접스런 과거는 잊혀져선 않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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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안티의 게시물입니다.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기독교에 대한 반론입니다.

 

 

동성애 ...개독교 주장처럼 죄악인가??? 2.
 
글쓴이 : 냥이  (211.♡.3.225) 날짜 : 2010-11-02 (화) 13:41 조회 : 485 추천 : 1 비추천 : 1

아래는 동성애에 대한 어떤 목사글에대한 삼색냥이님의 반론 입니다

 
 분명히 밝히지만 동성애자도 옹호론자도 아닙니다.
누구나 그저 바른 시각으로 동성애에 접근해 인본에 어긋나는 행위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행인3  
 
 SUBJECT :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기도교인들 가운데에 많은 기대와 더불어 우려를 표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고 선언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동성연애자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대할 것인가? 사랑하여야 합니다. 
교만한 자를 사랑하고, 포악한 사람을 사랑하듯이, 사랑하여야합니다. 그러나 교만이나 포악한 것이 죄인 것처럼, 동성애도 죄인 것은 일러주어야 합니다.  
성경은 정해진 원칙을 벗어난 것을 죄라고 정의합니다. 성교는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고 부부가 되기로 결심한 남녀에게만 허용된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배우자 아닌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질 때에 이것을 간음이라고 부릅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끼리 성관계를 가질 때에 이것을 음란이라고 부릅니다. 
마찬가지로 동성간의 육체적 관계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주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죄입니다(롬 1:22-27).  
동성애자가 되는 것은 선천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환경의 영향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 두 개가 다 한 몫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성애 성향을 가진 것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러한 성향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죄입니다. 
혈기가 많은 것이 죄가 될 수 없지만, 혈기가 폭행으로 표현되면 죄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동성애는 어쩔 수 없는 성향이니까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야한다고 하는 것은, 미혼 남녀가 성적 욕구가 생기면 성관계를 가져도 되고, 남의 배우자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면 잠자리를 같이 해도 괜찮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성기능을 상실한 배우자를 가진 아내나 남편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성적 욕구를 자제할 수 있듯이, 동성에게 끌리는 욕구도 하나님이 도움으로 자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동성애자는 하나님이 치유하심을 통하여 동성애에서 벗어나 이성과 결혼하여 僊므?nbsp;가정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선서식 때, 릭 워렌 목사님이 개회 기도를 맡았는데,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에게 기도를 시킨다고 동성애 지지자들이 항의를 했습니다.  



크리스천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것은 동성애자를 배척해서가 아니라,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남녀가 차이가 없다는 주장으로 인하여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상실되고 있고, 그 결과로 건강한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의 상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적 가치관에 혼란을 일으키고, 건강한 자아상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동성 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면 혼란이 가중되고, 사회의 기본 구성 단위인 가정이  무너지고, 궁극적으로는 문명의 붕괴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반론; 

1. 피해자 없는 범죄도 성립 하는가???

동성애자들이 구체적 으로 누구를 대상으로 무슨 범죄를 저질렀는가????
형법에도 없고 피해자도 없는 범죄가 성립하는가??

만약 동성애자들을 죄로 몰아붙이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이 무고죄를 범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 목사는 분명히 피해자 혹은 피해를 본 그 대상 사물을 제시하고 죄명도  함께 밝혀야만 할 것입니다.

2. 만약 저 자 말대로 성경에 적혀있다해서 동성애가 죄가 된다면 ... 

[신명기 22: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디모데전서 2:11]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고린도전서 7:10]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기독교인 들은 당연히 힐러리 장관이나 대처 수상같이 바지입은 여자에 , 순종하지 않는 여자.
이혼한 여자들까지 모두 범죄자로 몰아야 마땅한 일 입니다. 

왜 저 부분은 침묵하고????? 만만한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인 동성애자들에게?????

3. 신이 성욕의 절제를 도와 준다면.....
수천만명이 죽고 다치고 ..수억명이 피해를 입은 양차 세계 대전때 신은 뭘 했나???
그때 그  엄마들 , 그 아들들 , 그 딸들의 기도는 그 얼마나 간절하고 진실 했을까???

또 아우슈비츠에서 어린 자식을 안고 죽음의 개스실로 향하는 그 부모들의 기도는 그 얼마나 간절 했을까??? 그때 신은 뭘 했나??

9.11 때 불타는 빌딩에 갖혀 죽음을  기다리던 사람들, 빌딩 밖으로 몸을 던지던 사람들의 기도는 그 얼마나 간절 했을까???

그런데 성욕 절제나 도와주는 신?????
성욕의 절제는 기독교의 그 야훼 없이도 지구 곳곳의 다른 종교, 윤리에 의해서도 당연히 이루어 지고 있는데??? 
다른 것이 죄악에 망상이 아니고 저런 목사의  사고가 바로 죄악에 망상 입니다.

4. 성 역할이 변하고, 가정의 형태가 변하는 것은 근본적 으로 사회구조의 변화 탓 입니다.  자본주의, 산업사회는 전통적인 가족의 역할을 변화 시킵니다.사회의 모든 부분에 자본의 논리가 침투하고 하물며 육아, 교육이 상품화 되고 성이 상품화 되고 예수와 교회까지 상품화 되는 변화는 읽지 못하고 그 탓을 애먼 동성애자 들에게 전가 합니다.
아주 간교하고 야비한 인간 이거나 아주 무식한 인간 입니다. 

저 목사 너무 무식해 예 들어주면 농사짓던 사회에서는 부모를 가정에 잡아 두어 자녀의 육아 , 교육이 가능하게 하지만 자본주의, 산업사회 에서는 부모들을 일터로 내 몰지요. 그 결과 육아와 교육의 많은 부분이 제 3자 들의 몫이 되지요.
앵무새 처럼 읊어대는 성경구절 외에 목사들이 가진 전문적, 합리적, 보편적지식이 뭐가 있단 말인가?? 목사가 의사인가?? 동물생태학자인가??심리학자인가???사회학자??? 보편적 인류애는 있는가???? 하다못해 우리와는 조금 다른 이웃에 대한 배려는???
양의 탈을 쓰고 사랑을 혀에 달고살는 저런 목사같은 자들이 잘 읽어보면 그 글 과 말 속에 나와는 다른 것에 대한 지독한 불 관용과 증오가 숨어있습니다.
저런자들이  여건만 맞으면 십자군 전쟁하고 마녀 사냥하고 유대인 학살에 나서게 될것이 분명 합니다.

동성애가 비록 문제가 있어 반대 할 때는 하더라도 진실에 다가설 수단이 전혀 없는 기독교는 참견 할 일이 전혀 아닌데???목사들의 진정한 목적은 동성애를 이슈화해 그 반사이익을 기대 하는 것 아닐까????

동성애를 빌미로 세상의 위기를 과장해

"동성애자들 봐라. 이 또한 주께서 말씀하신 말세의 증거다. 우리 믿는이들끼리 우리 교회에서 더욱 뭉치고 주께 의지하자..." 라는 식의 ....

기독교 2천년 역사가 늘 그랬듯 힘 없는 소수를 박해해 자신의 정체성을 강화해온 바로 그 수법 그대로????......

 

차리리 기독교는 입 닫고 있는 것이 인류에게 여러모로 도움되는 행동은 아닐까??

아직도 배타적 자신들의 교리에 갖혀 모든 분야를 참견하던 중세를 꿈구는 저런 사고 ,

저런 무식하고 야비한 목사들이 입을 열때마다  " 아멘"  하며 맹종하는 무리들이 있기에 애꿎은 피해자들이 생기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환경들이 끊임없이 재생산 되는 것은 아닐까???.  

 

 

고양이도 싫어하는 기독교.


   
   
 
 
교안미더 (222.♡.184.34) 2010-11-02 (화) 20:33
그래요. 동성애는 죄가 아닙니다.
스토킹하는 게 아니고, 서로 좋아 하는 것이라면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입니까?
법이 나서서 보호해 주어야할 법익이 없는 거예요.
법익을 침해하여야만 범죄가 성립하는 것이지, 그게 아닌데 죄악시 할 필요는 없지요.
싫어하는 거야 그렇지만, 이를 편견이라고 할 순 없지요.
 
   
   
 
 
우타데크 (180.♡.111.180) 2010-11-02 (화) 22:34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굳이 잡아서 족칠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개독들은 적을 만들어 족치면서 내부의 결속을 강화하려는 골아픈 종자들일뿐입니다.
적이 없어졌다면 내부에서 또 패를 갈라 적을 만들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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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글쓴이 : 레이니썬  (116.♡.13.87) 날짜 : 2010-11-01 (월) 02:23 조회 : 568 추천 : 2 비추천 : 1


만약 감각 피질의 가소성이 정신 활동 전체의 가소성을 상징한다면 우리는 스스로나 다른 사람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 면을 쉽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중략>
대부분의 남성 동성애자는 사춘기를 알리는 최초의 호르몬 변화가 찾아올 무렵 다른 남성에게 호감을 느낀다.<중략>
동성애에 대해 지금처럼 관대하지 않았던 시절 많은 동성애자들이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또는 억지로 끌려가) 성적 성향을 바꿀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심지어 요즘에도 일부 종교 집단들은 동성애자 신도들에게 이성애를 '선택'하라고 강요한다. 많은 기술이 그들에게 적용되었다. 정신 분석과 죄 의식 유포,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공동 점화-공동 배선 논리를 이용한 조건화 기술들(예를 들어 성적으로 흥분했을 때 <플레이보이>의 누드 사진을 보게 하는 것). 이 기술들은 모두 실패했다. 몇가지 미심쩍은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아마도 욕구의 변화라기보다는 의식적 자기 통제의 경우일 것이다.) 대개 남성 동성애자들의 성적 취향은 경험에 의해 역전되지 않는다. 

                                                                          -<빈 서판> p. 175~176 中에서 발췌
이하 생략

아래는 동성애에 대한 안티들의 토론입니다.동성애에 대한 찬반 의견의 개진이나 생물학적 사회학적인 논의보다 기독교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안티이다 (116.♡.106.130) 2010-11-01 (월) 03:14
잠결에 비몽사몽 글을 씁니다.

동성애에 대한 심리학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원래 동성애적인 요소를 몸에 지닌채 태어나는 겁니다.
유전적으로든 다른요소로든.
이게 길던 짧던 성장기를 거치면서 점점 동성애에서 이성애로 바뀝니다.
현재 동성애라는 건 사실
그 성장이 이루워지지 않거나 이성애로 교체가 일어나지 않아서 생닌 현상이거든요.

개독들은 이걸 정시녕이나 사탄,악마 등등의 오명을 씌우지만
결국 제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이미 관찰된 사실을 악마사탄이라니, 차라리 사과나무에서 사과 떨어지는 게 사탄의 장난이라고 하지요?

개인적으로 무속인들이나 종교업체가 주장하는 이런저런 '귀신사탄악마유혹꾐빠짐'등은 전부 심리학적으로 충분히 해석되고 있는데도
계속 툭툭 건들죠. 예~전에 제가 직접 상대한 개독 한마리가 생각나네요.ㅎㅎ
문제는 개인사에 관여되는 게 아니라 그 전파력이 만만치 않다는 거죠.
동성애 예기니 여기까지만.ㅎㅎㅎ

젇도 이것에 대해서는 신중히 생각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뭐, 동성애 찬성한다는 것도 아니고 반대한다는 것도 아니고...지금 현사회에서는
격렬하게 논의되고 있으니 어떻게든 결론지어진다면 해답을 얻을 수 있겠지요.
 

       
       
 
 
레이니썬 (116.♡.13.87) 2010-11-01 (월) 07:33
"현재 동성애라는 건 사실
그 성장이 이루워지지 않거나 이성애로 교체가 일어나지 않아서 생닌 현상이거든요."

위에 책을 발췌한 내용 중에..

"대부분의 남성 동성애자는 사춘기를 알리는 최초의 호르몬 변화가 찾아올 무렵 다른 남성에게 호감을 느낀다"

이런 부분이 있지요.. ^^;;;
 

            
            
 
 
OneTouch (122.♡.88.194) 2010-11-01 (월) 09:54
발달단계상 선천적, 후천적으로 누락되거나 고착되어
변이를 일으킨 경우에 대한 수용여부이겠지요.


발달단계상 고착에 의한 기질적 변이로 인해
생명체의 존폐나 생명존중의 영역에서 제외하느냐
개성이나 특이성향을 가진 다른 인류로 인정하느냐 마느냐 여부는
집단의 배타성, 독단성 또는 사회분위기나 집단 성숙도, 다름에 대한 수용성 정도가 결정하는 듯합니다.

동성애 반대로 양떼몰이를 주도하던 미국대형교회 목사 자신의 동성애 추문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668725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0339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0240840291001

예수가 동성애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23616

구교에서는 물론 오늘날 개신교가 그 출발점이나 근간이
<사랑이 아니라 독선에 찬 횡포>임은 동성애에 관한 고착된 시각이나 마녀사냥에서도
고려해볼 수도 있을겁니다.
 

                 
                 
 
 
레이니썬 (163.♡.30.177) 2010-11-01 (월) 10:16
링크 제일 마지막 기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군요..
 

                 
                 
 
 
로베르또 (210.♡.17.147) 2010-11-01 (월) 14:33
"변이"를 일으켰다고 봐야할까요?
그 자체만으로도 자연현상이 아닐까요?
그 자체도 차별, 오만이 아닐지...

그리고 일정비율 랜덤으로 태어나는건데
생명체의 존폐라고 보는시각은 과대망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인류라고하는것도 너무 배타적입니다.
성적 지향성을 제외하고는 모두 똑같은 사람입니다.

왜 자신들도 개독을 욕하면서
사실 똑같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을 못하죠?
 

                      
                      
 
 
OneTouch (122.♡.88.194) 2010-11-01 (월) 15:30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각"들의 예를 든 것일 뿐입니다.


로베르또님 자신만 옳다는 태도는
배타적인 독선을 드러낼 뿐입니다.

집단, 국가구성원의 성숙도나 사회,역사적인 배경이 다르므로
그 수용능력이 집단마다, 개인마다, 국가마다
다를 수 있고 변화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하신다면
좀 더 누그러뜨리고 포용력있는 시각으로 표출하실거라 여겨집니다.

동성애에 대한 논란은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켜왔고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합니다.
 

                           
                           
 
 
로베르또 (210.♡.17.147) 2010-11-01 (월) 15:42
'바라보는 시각'과 '사실'은 다른거아닐까요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는 길이 바로 흐름이 아닐지요.
배타적 독선이 아니라
방향점이죠.
최종방향점을 까시면 안되죠 -_-
글쎄 저는 최종결론만 보는 관점만 가진 사람이라서
조금 편협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과정을 좀 생략하는 버릇이 있어서..
 

                           
                           
 
 
OneTouch (122.♡.88.194) 2010-11-01 (월) 15:50
목적지향, 결과지향은
과정의 싹쓸이라는 배려없음으로
상처를 남기고도 무감각해질 수 있습니다.
 

       
       
 
 
로베르또 (210.♡.17.147) 2010-11-01 (월) 14:48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동성애적 요소를 지닌채 태어난다는말은
모든 사람이 양성애적 요소가 있다는 허언에 동조를 하는것 같네요.
선천적으로 이성애자도 태어나는것이고
동성애로도 태어나는것인데요.
성장과정상 어떤 계기라는 시각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성애자로 자연스럽게 사춘기때 성에 눈을 뜨면서 커가는것이잖아요
다만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혼란과 방황을 느끼는거죠.
사회가 또 그것을 정립하는것을 치졸하게 억압하고 있고요.
가령 일시적 드립같은것들...
사실 이성애자가 말하는 동성애동성애가 엄밀히 전혀 아닌데도
동성애라는 말을 너무 쉽게 갖다부치고
정작 동성애자들이 들어야할 말은 배제당하는 경우가 많죠.
 

   
   
 
 
한얼 (211.♡.41.69) 2010-11-01 (월) 07:23
우리는 어떤 문제에 대해서....항상 근본적인부분에서
찾아내어서 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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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도 동물의 한 종이며, 세상의 모든 동물들역시
암,수로 구성이 되어았지요.

세상의 많은 동물들중, 어떤 동물이 동성끼리 사랑을 나누는가.......
를 잘 관찰해보면 우리 인간에 대한 결론도 나올것 같습니다.

 

       
       
 
 
레이니썬 (116.♡.13.87) 2010-11-01 (월) 07:34
제가 알기로는 인간이 아닌 동물중에서도 동성애가 관찰된 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얼 (211.♡.41.69) 2010-11-01 (월) 07:44
예, 알고있습니다.
아주 드문경우지요. 희귀종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용택군 (222.♡.49.24) 2010-11-01 (월) 09:03
개독경 말대로 하면 근친은 권장사유죠.
 

   
   
 
 
나는안티이다 (116.♡.106.130) 2010-11-01 (월) 10:35
개독들이 이성애를 주장하고 동성애를 비난하는 이유는 이겁니다.
즉, 이성애는 신이 준 원칙에 따르는 일이고
동성애는 반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이것 때문에 개독이 동성애를 비난할 때면
'어떠한 결실도 맺지 못하고 에너지만 낭비하는'
'사탄이 그렇게 성장케 하는 것
등의 말을 하는 겁니다.
개독들은 모든 기준을 개독식으로 하니 모든 현상을
이렇게바께 못 보는 거랍니다.

그냥 제 말은 보충글로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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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기 때문에 동성애를 옹호해야 한다는 안티의 주장입니다.


개신교에의한 인권 식민지화
 
글쓴이 : 버트러셀  (218.♡.242.24) 날짜 : 2010-10-20 (수) 18:51 조회 : 619 추천 : 2 비추천 : 1


최근 개신교에선  '동성애차별금지법안'과 '바성연'의 대립이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저는 동성애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이지만 인권 의식에는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22일까지  http://www.moj.go.kr  법무부 홈페이지의 자유발언대에서
국민의 여론을 반영하여 국회에서 회의를 한다고 하는데,
기독 단체에서 조직적으로 이를 철퇴시키려 몰려 가고 있지요.

이들이 반대하며  내세우는 주장은 언제나 그러했듯
어떤 객관성도,전문적 이론도 존재하지 않는
허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리'에 맞지 않는다는 한가지의 객관성만으로는 설득하기엔  부족하니
동성애자들에 관한 괴담을 무차별적으로 조작하여 살포 하고,
무지한 사람들을 부화뇌동하도록  세뇌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를 계속 용인한다면 언젠가는 모든 인권이 기독교 교리에 좌지우지 되는 
개신교의 식민지화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개신교의 끝이 없는 교만에 브레이크를 걸어주지 않는다면,
만행은 더해져 갈것입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끊임없이 치솟아 오르는 월권 행위에 제제를 하기위해서라도
동성애차별금지법안은 통과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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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포라는 산부인과 의사인 안티가 어느 신학자가 동성애를 옹호한 것을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기사스크랩]“교회 동성애 혐오, 성경 조각조각 뜯어내 왜곡”
 
글쓴이 : 동포  (114.♡.194.178) 날짜 : 2010-06-30 (수) 00:14 조회 : 585 추천 : 2 비추천 : 0
 
이사람들은 동성애에 대한 해석이 왜곡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왜곡과 날조를 자행할수 있따면 바이블과 교리에 대한 조작과 날조를
못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http://well.hani.co.kr/board/view.html?board_id=jh_mind&uid=289263


세계적 신학자 테드 제닝스 ‘교회와 성’ 강연
 “성서에서의 죄는 힘있는 자들의 오만과 폭력인데
 특권층의 죄 대신 보통사람들 성을 죄악의 대타로”
중간생략


천안함 표적 잃자 동성애
로 총구 돌리는 보수 기독교 단체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가 안병무홀에 온 세계적인 신학자인 미국 시카고신학대학의 테드 제닝스 교수가 이 질문에 답했다. 제3시대그리스도연구소가 주관한 해외석학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홀을 가득 메운 100여 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교회와 성’을 주제로 한 그의 강연은 흥미를 넘어 충격적이었다.


 동성애 문제가 미국에서 이슈화하기 시작한 1964년부터 성서의 관련 구절은 물론 교계의 문건을 철저히 연구해온 그는 교회 내 동성애 혐오자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성서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성서를 조각조각 뜯어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증거하는 문구로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한다. 성서의 레위기 18장 22절과 20장 13절, 고린도전서 6장9절 등 그들이 동성애 혐오의 논거로 삼고 있는 단어와 당대의 문건 비교를 통해 그들이 자신들의 혐오증을 정당화하기 위해 얼마나 성경을 왜곡하고 있는지를 철저히 파헤쳤다. 가령 ‘소돔과 고모라’는 약한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집단 성폭행을 저지르려 한 소돔의 불의에 대한 경고였는데, 5세기 로마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이후 성서 본문이 의도적으로 왜곡돼 ‘사회의 약한 구성원들에 대한 폭행을 허가한 핑계’로 뒤바뀌고 말았다는 것이다.
 
중간생략



“교회가 수많은 게이 성향 젊은이들 자살 선택하게 몰아”
 
 제닝스는 동성애혐오자들의 왜곡과 달리 실은 성서에선 다윗과 요나단, 롯과 나오미, 마태복음에서 소년을 사랑하는 백부장 등 동성 간의 사랑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반면 동성애가 상식적인  ‘결혼과 가정’에 해가 된다며 동성애를 혐오하며 ‘가족제도’를 신성시하는 이들의 주장과 달리 실제로 성서에서 예수는 자신을 찾아나선 마리아를 향해 “누가 나의 어머니이고 형제 자매냐?”라거나 <누가복음>에선 ‘어머니와 아버지와 아내를 미워하지 않는다면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는 등 오히려 가족제도에 반하는 말을 하곤 했다는 것이다.
‘가족제도’의 관점에서 본다면 “예수야말로 동성애자들보다 훨씬 위험한 인물이 아니냐?”고 묻는다.
 제닝스 교수는 “자라면서 가정과 교회에서 ‘게이인 것보다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메시지를 듣는 수많은 게이 성향의 아이와 젊은이들이 극심한 고통을 이기지 못해 자살을 택하고 있다”면서 “이 고통은 자본주의나 군사독재 때문도 아니고 바로 교회가 만들어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제자 가운데 보수적인 장로교회에서 온 학생이 레즈비언이었는데, 학교 커리큘럼에 따라 유대교회당의 예배에 참여했다가 오히려 그쪽에선 아무런 편견 없이 환영하는 것을 보고 유대교로 개종했다”면서 “지금까지 듣던 것과는 반대로 놀랍게도 기독교는 ‘율법의 종교’이고, 유대교는 ‘은혜의 종교’로 다가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회가 고통받는 약자들을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게 아니라 죄 없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했다.
  글·사진 조현 종교전문기자cho@hani.co.kr

이하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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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무지와 편견
 
글쓴이 : Sillymo  (207.♡.143.26) 날짜 : 2009-08-03 (월) 13:14 조회 : 449 추천 : 0 비추천 : 0


허구와 거짓으로 가득찬 성경과 기독교를 이땅에서 몰아내는 길은 이들의 무지를 조목조목 밝히고 깨뜨려주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기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비디오는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무지와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만든 교육용 비디오입니다.
한국말 번역은 한국엑스모 (몰몬교를 탈퇴한 사람들의 웹사이트)가 제공했습니다.

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크리스천'이라는 청년은 물론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을 대변하는 사람이구요. 한번 보시지요.

동성애, 선택인가? 비디오 보러가기

   
   
 
 
megod (58.♡.17.56) 2009-08-03 (월) 14:02
유투비에 가입은 했지만 바로 뜨지도 않고요

동성애를 그리 과히 탐탁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개구라경은 이미 다 구라경으로 판명되였고요 그 시류를 틈타

동성애자들을 관대하게 보고있지는 않습니다만

바람직하다고도 절때 생각하지않는 사람 1人 입니다

또한 동성애 하면 카독의 신부들을 따라갈 인간들 또한 음지요 ,
 
   
   
 
 
Sillymo (207.♡.143.26) 2009-08-03 (월) 14:30
megod님,

기독교의 병폐와 해악에 대해서는 님이나 저나 공감하는 바이지만 근본주의 기독교 종파들이 '죄악'시 하는 동성애에 대한 생각은 님과 다릅니다. 먼저 저는 30년 가까이 한 여성만을 '모시고' 살고 있는 이성애자임을 밝힙니다. 과거 저도 골수 기독교인으로 동성애를 죄악시하고 그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살았지만 가지고 있었지만 기독교와 종교를 버리면서, 그리고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저의 생각이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하는 것인가 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했지요.

"무지한 것보다 더 수치스러운 것을 배우려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Being ignorant is not so much a shame, as being unwilling to learn)
 
       
       
 
 
영월소나무 (68.♡.245.39) 2009-08-03 (월) 21:20
^^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두 인간 사이이의 사랑을 감히 어떤 제삼자가 왈가왈부 할 수 있겠습니까.
 
   
   
 
 
레이니썬 (122.♡.9.32) 2009-08-04 (화) 04:00
유머인지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슬람/카톨릭/개신교 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모든 안건에 대해서 단 하나도 의견을 못 좁히고 있다가..
동성애에 대해서는 모두 다 순식간에 "안돼"를 외쳤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
 
   
   
 
 
케일라 (71.♡.248.87) 2009-08-04 (화) 11:31
고등학교때부터 사회에 나와서 만난 친구들중 동성애자인 절친한 친구들이 몇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제가 어려움에 처해있을때 쉽게 할수없는일까지도 서슴없이 저에게 배풀어준
아주 고마운 친구도 있답니다.  저의 친구들이 동성애자라하여서 저에게 어떤 해를 입히거나
제가 불쾌함을 느끼는 행동을 하는일도 없고 또한 저역시도 그친구들을 동성애자라하여 다른눈으로
본적도 없습니다.  영월 소나무님의 말씀처럼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두인간 사이의 사랑을 감히 어떤 제삼자가 뭐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wayne (211.♡.190.78) 2009-08-04 (화) 11:40
저는 동성애자를 반대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서로 사랑하는 권리를 박탈한다면 내 모든 가치를 걸고 반대하겠습니다........^^
 
   
   
 
 
arashi (121.♡.193.146) 2009-08-04 (화) 13:10
언제나 얘기하는 거지만 동성애문제는 기독교에서 운운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들은 지극히 배타적이고 단순히 마녀사냥처럼 말살되어야 하는 인종쯤으로 여기고 있는데....

동성애자들은 단순히 아 이성은 너무 심심해 재미없어 역시 동성이 스릴있는거같아 라는 철없는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_-;;;; 저마다 나름 사연과 환경과 선천적인 요소도 뒷받침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동정어린 시선이나 되도 안한 변명이라고 하신다면 머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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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차별금지법안 찬성 서명한다는군요....
 
글쓴이 : kaizen  (121.♡.36.230) 날짜 : 2007-10-28 (일) 19:00 조회 : 374 추천 : 0 비추천 : 0
 
 
저는 동성애는 싫어하지만 개독들이 동성애 갖고 설치는 꼴 보기 싫은데다(실제로 여기에 개독들로 추정되는 놈들이 달아 놓은 악플들이 잔뜩 있음) 동성애자도 인간이니까 그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서명했습니다.
 
딱히 뭐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서명하실분만 하세요. 
 
참고로 서명할때 나오는 제한적 본인확인제 창 때문에 짜증나실겁니다.(이것 때문에 서명하려던거 집어 치울뻔 했습니다. 이딴건 왜 만들어 가지고.... 그냥 기존법 잘활용하고 처벌 강화시켜서 악플러 잡으면 될것을....)

kaizen(改善)!!

   
   
 
 
하얀파도 (211.♡.11.171) 2007-10-28 (일) 19:23
수고하셨습니다.^^*
 
   
   
 
 
케일라 (71.♡.223.50) 2007-10-29 (월) 00:03
동성애자들은 범죄자가 아니지요.
 
   
 
개독교의 병역거부와 동성애자의 양심선언에 대하여
 
글쓴이 : 임종목  (220.♡.134.30) 날짜 : 2007-10-29 (월) 05:33 조회 : 375 추천 : 0 비추천 : 0
 
이 세상의 인간들이 만든 집단체제는 분명 이기적인 것을 기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국가나 집단이 이기적임에도 공적이며 도덕적이다 라고 말할수 있는것은
타자와 타인에 대하여 동일률을 적용하며 존중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은 이러한 공적이며 도덕적인 조직으로 인정받고있으며
민주주이 자체가 그것을 최대한 보장해준다 즉 민주주의는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며
타인의 인격을 자신과 같이 동일하게 여긴다는 것이다(특권층 부정의 원칙)
 
 나는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하여 별로 뭐라고 할생각은 없다
다만 국가에 대한 보호에 대한 의무는 받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국군인 것은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이며, 타인에 대한 존중이다
왜 타인에 대한 존중인가? 나라를 지킨다는 것은 정부를 수호함을 의미한것이 아니라
우리 전체, 타인들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군인이 ,경찰이 총을 드는 것은 남을 죽이는 것을 일차 목표를 삼지 않는다
(헌법에 의거 침략전쟁 부인과 오직 국가 방어를 위한 병력운용을 허락함과 세계번영에 대한 위무)
우리들, 동포와 친지들을 도적이나 위험한 상황에서 방어하기 위해 총을 드는 것이다
 
따라서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것은 국가나 정부, 혹은 군대가 이러한 역활을 하지 않는 시국일때만 가능하다
즉 정부의 비합법적 무력동원이나 군대의 반란내지는 헌법을 침해할때만 주권자로써 거부하는 것을 정당하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아닌데도 신념에 따라 거부한다는 것은 이해할수가 없다
 
병기와 군대가 남을 죽이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거부한다?
당신은 천지재해보고 책임지라 할수 있는가? 그럴수가 없다
이와 같이 병기나 군대라는 도구보고 살인존재라고 무조건 정의내릴수가 없다
 
그것은 운용하는 자들의 문제이지 무형이나 유형의 도구의 잘못이라 할수가 없는 것이다
만약 총기등이 타인의 살해 자체를 애초에 목표를 하기 때문에 이것은 틀린예라고 말한다면
우리 인간 자체도 잘못된 것이 되버린다
 
인간 자체가 이기적이며 이러한 살해도구들을 만들지 아니한가?!
어째서 인간 자체는 문제가 없고 도구인 총기가 문제라 할수있는가?
 
 
특히 우리 대한민국에게서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분자는 개독교 계열이다
그들이 말하는 양심의 자유와 신념의 자유... 좋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이유가 합당하고 합리적이라 할수가 있는가?
기본적으로 그들은 보편적인 것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블과 같은 특수적인 것에 기인한, 독선이며
비합리적인 이유를 주장하며 너무 이기적으로 사용한다
 
그들은 자기네 종교의 신념과 양심의 자유는 헌법에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다른 존재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주장을 적용하지 않는, 이기적인 면모를 보인다 
 
동성애자가 자신의 자아를 이해하고 말하는 것이 잘못일수가 없다!
양심의 자유, 신념의 자유인것이며 헌법은 이를 엄격히 보장하고 있다
 
그들은 자기네에게 유리한 것만 주장하고 자기네 식으로 법을 사용한다
그러면서 불리하거나 자신과 다른 존재에 대해서는 자기네 시각으로만 주장한다
 
당신들의 종교의 자유, 양심과 신념의 자유는 주장하면서
동성애자의 존재와 선언에 대한 자유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박해하는가?!
 
나는 당신들의 이중적인 작대에 대해서 참으로 유감을 표명하고 싶다
나는 동성애자도 아니며 그리고 유교의 도리를 숭상하는 자이다
  
그.러.나 단군할아버지를 존중하며 현재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또한 유교의 도리에 상당히 어긋나는 동성애자의 자유를 존중한다
 
내가 존중받고 인권을 누리기 위해서는 타인의 인격도 동일하게 여겨야 한다고
나는 중학교 윤리시간에 배웠으며 그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종교나 성별,민족,인종 따위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그 자체 하나라는 사실 만으로 존중받으로 권리를 누려야 한다
  
동성애자? 우리에게 무슨 피해를 주는가? 그것이 인권을 침해하는가?
나는 종교적 신념의 병역거부를 더욱더 참담하게 만든다고 말하고 싶다
건강한 한 청년이 뭐가 좋다고 군대 따위게 가고 싶겠는가? 사람 죽이고 싶다고 총을 든다고 생각하나?
국민의 의무이기 때문에, 국가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드는 것 뿐인데
그걸 거부하는 존재들에 대해서 유감을 같는다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 있다 나는 병역 거부 자체를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병역을 넘어서 국가라는 공동체를 보호하는 의무 자체를 거부하는 것을 짜증낼 뿐이다)
 
 그들이 말하는 주장은 병역 자체 뿐만 아니라 국가를 지키는 일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애러한 것이 도대체 무슨 정당한 일인가?
아니 오히려 정당한 양심적인 병역거부자 마저 모독받는 형편으로 만들고 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 이것은 타인의 인격을 거부하는, 인권유린이며
또한 특권층 형성에 불과하는 비 민주주의 원리이다
 
 나는 민주주의와 인권이 모독받으며 유린당하는 꼴을 보고 싶지 않다
아무리 이 숭고한 사상이 '그딴것'으로 지칭되며 강자들의 노리개라 해도
나는 이것이 정의이며 정당함이라고 알고있다
 
 
동성애자를 거부한다고? 그것도 종교적 신념에 의거해서 말인가?
그렇다면 말이다 왜 우리 반기련보고 비합법이니 편견이니 독선이니 비난하는가?
아니 우리도 신념에 따라 당신네 종교를 존재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말인가? 참으로 편리한 작대라고 생각한다
 
 
내가 반기련의 회원이 된것은 적어도 반기련은 바로 이러한 것 때문에
당신네 종교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그리고 이 주장이 최종해결이나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의견이 일부임을 인정한다 그리고 그저 타인들에게 우리의 생각을 알아서 판단할것을 말한다
어떠한 신이나 경전 같은 권위에 기대지 않고 그저 인간에 기댄다는 말이다
 
 
어찌됫건 나는 당신들의 법에 대한 이해방식을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다
제발 생각하라!
 
 
 

   
   
 
 
케일라 (71.♡.223.50) 2007-10-29 (월)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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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너무나 동감이 가는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신네가 (211.♡.169.130) 2007-10-29 (월) 10:44
옳으신말씀

프랑스 (인구대부분이 기독교<지금은 유일무이), 독일(개신교발생지),벨기에,네델란드..등

유럽의 선진국들은 동성애를 합법적으로 인정하고 ,동성결혼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유독,한국의개독교만 동성애를 협오하고 자기네들 생각대로 개독경을 해석하고 복음받은것만 살짝 빼가지
구 요딴것만 가르키구 있으니....몹쓸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