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안티들의 생각은 복잡합니다.
대부분의 안티기독들은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일부 안티는 호모포비아(homo phobia) 수준에 이른 경우도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동성애를 찬성한다면 아마 안티들은 이런 기독교를 맹공격할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니 동성애를 반대하는 안티들은 이에 선뜻 동의를 하지 못합니다.
자신은 동성애를 반대하지만 동성애는 개인의 취향인데 이를 금지하는 기독교가 독선적이라고 하면서 동성애를 옹호하기도 합니다.
일부 안티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를 공격합니다.
심지어는 성경을 왜곡하여 다윗과 요나단, 사울과 다윗이 동성애자라고 뒤집어 씌우기도 하고, 심지어는 ‘예수가 동성애자’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동성애자가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를 금지할 필요가 없으며
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합니다.
다수 안티들은 동성애를 찬성하지 않으며 이는 일반인의 정서와 거의 같습니다. 또한 소수자의 권리 존중이라는 명분으로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데 동조하는 것 역시 일반인들의 인식과 다름이 없습니다.
다만 기독교가 반대하니까 동성애를 옹호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소수의 의견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성경에 기록된 룻과 두 딸의 근친상간 등의 경우를 억지 해석하여 ‘동성애보다 더 나쁜 근친상간을 조장하는 기독교’라는 식으로 역공을 취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다수의 안티들은 동성애에 대해 반대 견해를 갖고 있지만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기 때문에 개인의 견해에 관계없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비록 이들이 기독교와 엇박자를 내기 위해 기독교를 공격하지만 그렇다고 동성애에 적극적으로 찬성하지도 않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 동성애에 대한 안티들의 논의를 소개합니다.
아래는 반기련 자게에 올라온 동성애에 대한 토론 자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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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자료는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하는 이가 올린 게시물입니다.
| 기독교와 동성애 |
글쓴이 : 르00 (211.♡.234.145) 날짜 : 2010-xx-05 (금) 17:57 조회 : 473 추천 : 1 비추천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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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가 오늘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저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20여년동안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환경 탓에 별다른 어려움이나 고뇌 없이 중고등학교를 지나왔는데
한가지 제 발목을 잡은 것이 있다면 바로 동성애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저와 같은 성(性)을 가진 사람을 사랑하는 성향입니다.
어렸을 때는 별 생각없이 살다가 중,고등학생 때는 이것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동성애자들은 돌로 쳐 죽이라고 나와있고
주변 전도사님들이나 목사님께 물어보면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짓이고
심판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했거든요.
저는 무서워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함구하고 오랜 시간 혼자 끙끙 앓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사람을 사랑하는데 마침 그게 나와 같은 성(性)이라는 이유로
왜 그런 대우를 받아야 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자들을 변태성욕을 가진 사람으로 치부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남들과 전혀 다른 부분이 없고 단지 이성에 끌리지 않는 것 뿐인데 말이죠.
그리고 사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안좋은 시각을 가지게 된 부분에는 기독교의 영향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이 부분이 선천적인 것인지 후천적인 것인지는 아직 발표된 것이 없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분명 동성애는 선천적입니다.
그렇다면 애당초 이렇게 만든 것도 하나님인데
어찌 보면 저는 불량품에 해당되는 겁니다. 고로 성경에서 보면
완전한 신이 불완전한 불량품을 만든 셈이 된 것이지요.
이 부분이 넌센스가 되면서 저는 다니던 교회도 그만 두고
현재는 몇년동안 같이 함께 하고 있는 파트너를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소아성욕이 있는 목사들도
교인들 앞에서는 떵떵거리며 외제차 끌고 다니고
선천적으로 성욕을 주체 못해 여신도하고 잠자다 추락사한 목사도 추모예배 드려주는데
많은 동성애자들이 그런 사람들에게 정죄받고 죄인 취급받으며
지옥에나 가버리라는 소릴 듣고 삽니다.
그런 위선자들만 가득한 천국이라면
저는 차라리 지옥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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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자료는 미 육사 출신으로 군에 동성애 금지를 끌어내었다는 재미 동포에 대한 소개를 한 게시물입니다.
| 먹사 아들이 게이면 천국갈수 있을까..??? |
| 글쓴이 : |
‘미군 동성애 금지법 폐지’ 끌어낸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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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생략
목사 아들. 한인 2세.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 이라크 참전 군인. 아랍어 통역관. 기독교인 ….
모두 댄 최를 둘러싼 단어다. 그러나 이 앞에 항상 붙는 수식어가 있다. ‘게이’. 댄 최는 동성애자다. 그래서 한때 자신을 부인해야 했고 군대에서도 쫓겨났으며 가족과도 떨어져 산다. 집 없이 전국을 떠돈다. 친구 집 소파에서 자고, 어제 입었던 옷을 오늘도 입지만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다. 게이라서, 게이였기 때문에 미국이라는 국가를 움직일 수 있었던 댄 최(29)를 만났다.
중간생략
●게이로 살아간다는 건.
“게이로 태어났다는 건 방어적인 태도를 안고 사는 겁니다. 내가 남자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내가 왜 다를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자기를 혐오하게 돼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100% 표현하지 않고 성장하지 못하죠. 전 게이들이 사회로부터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난 게이로 태어났는데, 사람들은 내게 ‘정상인이 돼라’ ‘정체성을 바꿔라’고 말해요. 파괴적이죠.”
중간생략
2010년 12월 22일. 미국의 군(軍) 역사가 새로 쓰였다. 동료나 본인의 성 정체성에 대해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DADT·Don’t Ask Don’t Tell)’는 말로 요약되는 동성애자들의 군 복무 금지법이 폐지된 것이다.
93년 클린턴 정부 시절 제정된 DADT는 지난 17년 동안 ‘게이 군인’ 1만3000명의 날개를 꺾었다. 이라크전에서 활약하고 아랍어에 능숙해도 ‘게이’라는 사실 앞에 그들이 가진 재능은 가리워졌다. 동성애자 권익운동가들은 스스로를 백악관 담장에 묶고 단식투쟁을 하면서 DADT 폐지를 강력히 요구해 왔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날 DADT 폐지 법안에 서명을 하기 직전 “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워온 동성애자 군인들이 이제 거짓된 삶에서 벗어나게 됐다. 미군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역사적인 현장을 이끈 사람이 바로 게이 군인 댄 최씨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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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적 성 관념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 ||||
글쓴이 : 이성과사유 (222.♡.146.239) 날짜 : 2011-01-23 (일) 17:54 조회 : 323 추천 : 2 비추천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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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성윤리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특징 지울 수 있다. 첫째는 성 행위는 이성간에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동성애는 죄이거나 병으로 간주되었다. 둘째는 성 행위는 성인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셋째는 부부간에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모두 잘못되었거나 반박될 수 있는 고정관념임은 이미 밝혀진지 오래이다. 그 논리적 근거는 20세기 들어와 발달하게 된 문화인류학적 발견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문화인류학자들이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연구한 결과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부터 동성애는 존재했고 죄로 치부되지도 않았다. 현재도 몇몇 폴리네시아 제도와 남미의 원주민들에게서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 진다. 서양의 Platonic Love라는 말은 정신적인 사랑이라는 뜻 이전에 ‘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행위’ 라고 규정된다. 이것은 동성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앉아(마주보지 않고) 애무해주는 행위를 말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문명사회에서 동성애는 개인적인 취향과 선택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청소년 성행위도 문화인류학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여러 문화권에서 문제시된 적이 없다. 한국사회에서도 과거에는 13세에서 16세 사이에 혼인이 이루어 졌다는 것은 상식이다. 성행위는 부부간에만 하는 것이라는 셋째 윤리는 사회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사회적인 규약에 가깝다. 그러나 이것을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사람처럼 지극히 사적인 관계에도 적용시켜야 한다면 이것은 또 하나의 억압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다양성과 개인주의가 중요한 가치로 대두된 오늘날 중세의 가치는 억압이기 때문이다. \\\\\\\\\\\\\\\\\\\\\\\\\\\\\\\\\\\\\\\\\\\\\\\\\
아래는 '새기운'이라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기독교 단체가 반기련에 "동성애를 혐오하는 한기총이 성경 문자주의에서 벗어나라"는 성명서를 올렸으나 기독교를 표방한 단체라 동성애를 옹호함에도 불구하고 안티들의 냉대를 받습니다. 기독교를 떠났거나, 기독교의 색체를 띄지 않는 동성애자들이 안티들에게 격려(?)를 받은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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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군 내 동성애 허용 의견 표명과 민주노동당·진보신당의 동성애 차별금지법 추진에 대해, 1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레위기와 로마서 등 신구약 성경 모두에서 동성애는 죄”라는 점을 들어 항변하고 있지만, 이는 무종교를 비롯해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우리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궤변에 불과하다.
국내 기독교계 일부 교단인 한기총(인권위원회)이 성경의 몇 구절을 근거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지나치게 편협한 ‘문자주의’식 해석으로, 오히려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을 부추기는 반(反)인권적인 행위로 볼 수 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안(案)’에 “종교 경전의 가르침에 따라 동성애를 ‘죄’라 설교, 강론 또는 설법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과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명시한 것은, 동성애를 무모하게 정죄(定罪)하려는 그 중심에 바로 한기총과 같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존 쉘비 스퐁(미 감독교회 뉴왁교구 전 감독) 같은 지성인의 견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스퐁은 자신의 책 ‘성경과 폭력’(The Sins of Script-xure)에서 기독교의 독선과 야만적 폭력성의 중요 원천으로 성경 문자주의와 우상화를 지적하면서, 동성애 혐오와 함께 환경파괴·여성억압·아동학대·반유대주의 등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고 있다. 그에게 이런 것들은 예수의 보편적 사랑에 전적으로 반(反)하는 행태인 것이다.
다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동성애를 질병이 아닌 개인의 성적 경향으로 봐야 하지만 선천성이 아닌 경우에는 일정한 기준 아래 진단과 치료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은 분명한 듯하다. 이 점에 대해서는 관련학계의 체계적인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새기운은, 인권위가 군형법 92조의 '계간' 등의 조항이 동성애자의 평등권과 성적 자기결정권 및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하고 죄형법정주의 등에 어긋난다는 취지의 의견을 헌법재판소에 표명한 것과 관련하여, 조만간 있을 위헌법률 심판제청에서 헌법재판소가 성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람직한 위헌 판결을 내리길 기대한다.
2010. 11. 19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 (새기운)
http://cafe.daum.net/VoiceOfNewChristian
http://www.newchristianity21.org (준비중)
▒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 (새기운) 소개
'새기운'은 가톨릭 갱신을 불러온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더 나아가, 모든 기독교를 상대로 '원형의 예수정신'을 지향하며 기독교변혁을 통해 세계변혁을 도모할 '2020 새로운기독교세계공의회' 준비를 향해 활동합니다. 또한, 2천년 기독교가 저지른 오류와 비극을 반성하지 않고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강요하는 <폭력적 기독교>를 기독교로 인정하지 않으며, 변혁운동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 새기운 기독교 변혁운동 취지에 동의하는 준비위원님을 모십니다.
▒ 해외 네트워크를 건설 중입니다. 번역에 도움 주실 분을 찾습니다.
(연락처: 011-782-0046 김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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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안티의 게시물입니다.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기독교에 대한 반론입니다.
| 동성애 ...개독교 주장처럼 죄악인가??? 2. | ||||||||
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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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성애에 대한 어떤 목사글에대한 삼색냥이님의 반론 입니다. 분명히 밝히지만 동성애자도 옹호론자도 아닙니다. 누구나 그저 바른 시각으로 동성애에 접근해 인본에 어긋나는 행위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더구나 동성애자는 하나님이 치유하심을 통하여 동성애에서 벗어나 이성과 결혼하여 僊므?nbsp;가정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선서식 때, 릭 워렌 목사님이 개회 기도를 맡았는데,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에게 기도를 시킨다고 동성애 지지자들이 항의를 했습니다. 크리스천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것은 동성애자를 배척해서가 아니라,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남녀가 차이가 없다는 주장으로 인하여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상실되고 있고, 그 결과로 건강한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의 상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적 가치관에 혼란을 일으키고, 건강한 자아상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동성 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면 혼란이 가중되고, 사회의 기본 구성 단위인 가정이 무너지고, 궁극적으로는 문명의 붕괴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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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1. 피해자 없는 범죄도 성립 하는가???
동성애자들이 구체적 으로 누구를 대상으로 무슨 범죄를 저질렀는가????
형법에도 없고 피해자도 없는 범죄가 성립하는가??
만약 동성애자들을 죄로 몰아붙이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이 무고죄를 범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 목사는 분명히 피해자 혹은 피해를 본 그 대상 사물을 제시하고 죄명도 함께 밝혀야만 할 것입니다.
2. 만약 저 자 말대로 성경에 적혀있다해서 동성애가 죄가 된다면 ...
[신명기 22: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디모데전서 2:11]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고린도전서 7:10]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기독교인 들은 당연히 힐러리 장관이나 대처 수상같이 바지입은 여자에 , 순종하지 않는 여자.
이혼한 여자들까지 모두 범죄자로 몰아야 마땅한 일 입니다.
왜 저 부분은 침묵하고????? 만만한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인 동성애자들에게?????
3. 신이 성욕의 절제를 도와 준다면.....
수천만명이 죽고 다치고 ..수억명이 피해를 입은 양차 세계 대전때 신은 뭘 했나???
그때 그 엄마들 , 그 아들들 , 그 딸들의 기도는 그 얼마나 간절하고 진실 했을까???
또 아우슈비츠에서 어린 자식을 안고 죽음의 개스실로 향하는 그 부모들의 기도는 그 얼마나 간절 했을까??? 그때 신은 뭘 했나??
9.11 때 불타는 빌딩에 갖혀 죽음을 기다리던 사람들, 빌딩 밖으로 몸을 던지던 사람들의 기도는 그 얼마나 간절 했을까???
그런데 성욕 절제나 도와주는 신????? 성욕의 절제는 기독교의 그 야훼 없이도 지구 곳곳의 다른 종교, 윤리에 의해서도 당연히 이루어 지고 있는데???
다른 것이 죄악에 망상이 아니고 저런 목사의 사고가 바로 죄악에 망상 입니다.
4. 성 역할이 변하고, 가정의 형태가 변하는 것은 근본적 으로 사회구조의 변화 탓 입니다. 자본주의, 산업사회는 전통적인 가족의 역할을 변화 시킵니다.사회의 모든 부분에 자본의 논리가 침투하고 하물며 육아, 교육이 상품화 되고 성이 상품화 되고 예수와 교회까지 상품화 되는 변화는 읽지 못하고 그 탓을 애먼 동성애자 들에게 전가 합니다.
아주 간교하고 야비한 인간 이거나 아주 무식한 인간 입니다.
저 목사 너무 무식해 예 들어주면 농사짓던 사회에서는 부모를 가정에 잡아 두어 자녀의 육아 , 교육이 가능하게 하지만 자본주의, 산업사회 에서는 부모들을 일터로 내 몰지요. 그 결과 육아와 교육의 많은 부분이 제 3자 들의 몫이 되지요.
앵무새 처럼 읊어대는 성경구절 외에 목사들이 가진 전문적, 합리적, 보편적지식이 뭐가 있단 말인가?? 목사가 의사인가?? 동물생태학자인가??심리학자인가???사회학자??? 보편적 인류애는 있는가???? 하다못해 우리와는 조금 다른 이웃에 대한 배려는???
양의 탈을 쓰고 사랑을 혀에 달고살는 저런 목사같은 자들이 잘 읽어보면 그 글 과 말 속에 나와는 다른 것에 대한 지독한 불 관용과 증오가 숨어있습니다.
저런자들이 여건만 맞으면 십자군 전쟁하고 마녀 사냥하고 유대인 학살에 나서게 될것이 분명 합니다.
동성애가 비록 문제가 있어 반대 할 때는 하더라도 진실에 다가설 수단이 전혀 없는 기독교는 참견 할 일이 전혀 아닌데???목사들의 진정한 목적은 동성애를 이슈화해 그 반사이익을 기대 하는 것 아닐까????
동성애를 빌미로 세상의 위기를 과장해
"동성애자들 봐라. 이 또한 주께서 말씀하신 말세의 증거다. 우리 믿는이들끼리 우리 교회에서 더욱 뭉치고 주께 의지하자..." 라는 식의 ....
기독교 2천년 역사가 늘 그랬듯 힘 없는 소수를 박해해 자신의 정체성을 강화해온 바로 그 수법 그대로????......
차리리 기독교는 입 닫고 있는 것이 인류에게 여러모로 도움되는 행동은 아닐까??
아직도 배타적 자신들의 교리에 갖혀 모든 분야를 참견하던 중세를 꿈구는 저런 사고 ,
저런 무식하고 야비한 목사들이 입을 열때마다 " 아멘" 하며 맹종하는 무리들이 있기에 애꿎은 피해자들이 생기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환경들이 끊임없이 재생산 되는 것은 아닐까???.
고양이도 싫어하는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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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 |||||||||||||||||||||||||||||||||||||||||||||||||||||||||||||||||||||||||||||||||||||||||||||||||||||||||||||||||||||||||||||||||||||||||||||||||||||||||||||||||||||||||||||||||||||||||||||||||||||||||||
글쓴이 : 레이니썬 (116.♡.13.87) 날짜 : 2010-11-01 (월) 02:23 조회 : 568 추천 : 2 비추천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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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감각 피질의 가소성이 정신 활동 전체의 가소성을 상징한다면 우리는 스스로나 다른 사람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 면을 쉽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중략> 대부분의 남성 동성애자는 사춘기를 알리는 최초의 호르몬 변화가 찾아올 무렵 다른 남성에게 호감을 느낀다.<중략> 동성애에 대해 지금처럼 관대하지 않았던 시절 많은 동성애자들이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또는 억지로 끌려가) 성적 성향을 바꿀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심지어 요즘에도 일부 종교 집단들은 동성애자 신도들에게 이성애를 '선택'하라고 강요한다. 많은 기술이 그들에게 적용되었다. 정신 분석과 죄 의식 유포,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공동 점화-공동 배선 논리를 이용한 조건화 기술들(예를 들어 성적으로 흥분했을 때 <플레이보이>의 누드 사진을 보게 하는 것). 이 기술들은 모두 실패했다. 몇가지 미심쩍은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아마도 욕구의 변화라기보다는 의식적 자기 통제의 경우일 것이다.) 대개 남성 동성애자들의 성적 취향은 경험에 의해 역전되지 않는다. -<빈 서판> p. 175~176 中에서 발췌 이하 생략 아래는 동성애에 대한 안티들의 토론입니다.동성애에 대한 찬반 의견의 개진이나 생물학적 사회학적인 논의보다 기독교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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