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의 활동 목표는 기독교의 박멸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구사합니다.
기독교의 근간을 부정하는 자료들의 제시, 기독교 지도자들의 불륜 공개, 교회 제도에 대한 부정적 비판, 기독교인에 대한 증오심의 표출 등이 있습니다.
이중 앞의 세가지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를 본 블로그에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네번째의 방법인 기독교인에 대한 증오심의 표출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안티기독의 중심인 반기련의 발기문이나 안티기독교의 노선을 천명한 문서를 보아도 기독교인에 대한 부정은 명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안티하는 것이지 기독교인을 안티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안티기독들은 기독교인에 대한 수없이 많은 분노의 감정 표출과, 기독교인에 대한 증오심의 표출, 기독교인을 패러디나, 문장표현, 만화, 풍자 등을 통해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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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안티기독들이 반이명박 정권 투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진보의 탈을 쓰고 반기독교 투쟁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진보의 탈과 반이명박 투쟁의 탈 뒤에 숨었을 때 안티기독이라는 것을 적게 드러내면서 효과적으로 반기독교 활동과 투쟁을 전개할 수 있고, 진보세력과 반정부 활동을 하는 분들의 동조를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필자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것도 있고, 비판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국민들이 선택한 정권인 이상 대통령이 임기동안 나라를 잘 이끌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있습니다.
아마 대다수의 국민들의 생각은 필자와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수의 안티기독들이 이명박 정권에 대해 비판하고 반대하는 것은 정치적 견해나 정책에 대한 지지 여부때문이 아니라 그가 기독교 장로이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벽두에 주권국가로서 지켜야 할 검역주권을 내팽개치다시피한 한미간 소고기 협상과 광우병 문제로 불붙은 촛불시위에 많은 안티기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를 합니다.
이때부터 안티기독교 활동과 반이명박 활동을 병행하여 가열차게 전개하여 왔습니다.
이는 안티기독들의 기독교인에 대한 혐오증과 연계가 됩니다.
안티기독들은 기독교인인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기업인 등에 대한 증오심을 표출하여 왔습니다.
이 연장선상에서 기독교 장로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네거티브 활동을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2007년 12월 19일 대선이 있던 날 반기련 게시판을 보면 안티기독들의 활동방향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안티기독들이 반이명박 투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은 그의 실정때문이 아니라 그가 기독교 장로이기 때문임을 알 수 있고, 반이명박 투쟁을 반기독교 투쟁과 연계하여 전개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자료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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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앞으로 반기련이 해야할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글쓴이 : 모나드 (222.♡.10.106) 날짜 : 07-12-19 18:11 조회 : 87 추천 : 0
트랙백 주소 : http://www.antichrist.or.kr/bbs/tb.php/free_board3/75003
| 요딕 (211.♡.187.235) | 07-12-19 18:29 | |
| 나대는 기독교가 날개까지 달았으니 지들 명줄 더 단축하는 모양새가 되겠지만서도.. 그래도 최고의 응징은 낙선이었는데 아쉽습니다. | ||
 냥이 (124.♡.21.229) |
07-12-19 18:39 | |
| 국가 원수의 종교색이 나라 망친다는것,,,이 장로와 측근들은 미 행정부 보고 깨 닳아야 하는데... 어쨋든...그럴수록 반 기독교 세력도 정예화 되고 투쟁력도 함께 높아 지겠지요  | ||
| 제목 : 반기련에서 이명박을 깔 수 밖에 없는 이유. |
| 글쓴이 : 모나드 (222.♡.10.106) 날짜 : 07-12-17 13:03 조회 : 219 추천 : 0 |
| 트랙백 주소 : http://www.antichrist.or.kr/bbs/tb.php/free_board3/74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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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된 기사인데 뉴스앤조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2004년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이명박 후보는 5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청년 학생 연합기도회'에 참석해,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란 내용의 봉헌서를 낭독했다.
이 사건이 잠잠해질 즈음, 이 후보는 다시 한번 소신을 밝힌다. 그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봉헌 발언을 간섭하는 것은 타 종교 배타 행위라고 말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자, 불교계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불교계는 "이명박 시장은 당장 공직을 떠나라"며 "공직자로서의 종교적 중립보다 개인의 종교적 신념이 더 절실하면, 이명박 시장은 종교 지도자의 길로 떳떳이 가라"고 주장했다.
2005년 11월 11일에는 연세중앙교회(목사 윤석전)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간증을 했다.
이명박은 당시 "하나님이 해주신 것이기에 청계천 준공식을 할 때 먼저 목사님을 모시고 준공예배를 드리고 테이프를 끊었다"고 밝혔다.
2005년 11월 15일에는 세계감리교대회 준비 예배에도 참석해, "기독교대회인 동시에 세계대회인 WMC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는 말로 박수를 얻었다. 게다가 그는 "서울시가 공식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 관할 구청을 통해 인원을 동원해 길거리 청소를 하는 등의 도움을 주겠다. 또 교회 주변에 민박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구체적인 약속까지 했다.
저런 자가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 종교편향적인 국정운영을 우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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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니 (121.♡.229.125) | 07-12-17 13:29 | |
| 정치와 종교는 엄하게 구분과 분리를 해야 하는데.. 암울합니다.. | ||
| 상식 (218.♡.158.245) | 07-12-17 13:35 | |
| 달래 쥐새끼입니까? | ||
| 야소존마난색기 (58.♡.252.163) | 07-12-17 14:54 | |
| 뚜껑은 열어봐야 하지만 불안감은 떨칠수가 없군요. | ||
| 파사현정 (58.♡.186.45) | 07-12-17 15:36 | |
| 적시된 상기의 내용만으로 보아도 종교 편향적인 사고가 확실하고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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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히히.....덕분에 개독들 위상은 바닥으로 뒹굴었습니다. |
글쓴이 : 예수귀신 (121.♡.122.80) 날짜 : 2007-12-19 (수) 19:30 조회 : 454 추천 : 0 비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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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선 게시판에서는 개독들 까느라 난리도 아닙니다.
주변에 개독 한마리만 자기 손에 걸리면 작살낸다는 분부터....
회사에서 개독들 다 잘라버린다는 둥....
개독 친구들과 다 끊는다는 둥.....애인도 차버린다는 둥....
당분간 땅바기 당선이 우리 반기련에 힘을 줄 것 같습니다.
이제 땅바기가 사고치는거 뭐든지 개독들과 비빔밥 만들어버리면 개독들 깔거리가 무궁무진하게 늘어날 테니까요.
이번 땅바기 당선을 개독 궤멸의 신호탄으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전자 지도까지 다 밝혀진 지금까지도 터무니 없는 서양 귀신종교를 믿으며 나라의 중대사에까지 검은 마수를 드리우는 파렴치한 집단인 개독들을 박멸하는 것이 이시대의 진정한 애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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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개독 잔치날??????으 열받는다 | ||
글쓴이 :  꾸역꾸역 (61.♡.15.230) 날짜 : 2007-12-19 (수) 20:15 조회 : 370 추천 : 0 비추천 : 0 | ||
제17대 대통령선거 투표 마감시간인 19일 오후 6시 각 방송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발표하자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는 기다렸다는 듯 함성과 환호가 일제히 터져나왔다. | ||
이하생략
서울=연합뉴스)
개독이 박멸되는 그날까지......... 꾸역꾸역 개독을 박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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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가슴이 아프네요.
글쓴이 : 솔본 (121.♡.143.241) 날짜 : 2007-12-19 (수) 18:25 조회 : 380 추천 : 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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