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자료는 사이버 공간에서 안티기독교 활동의 초기 시기인 2000년도에 안티기독교 홈피에 올라왔던 앝기독교를 분석하고 비판한 글입니다.
태극동포라는 분이 쓴 글인데 자문자답의 형식으로 안티기독의 성격과 안티기독이 대두되게 된 배경을 분석하였습니다. 오늘에도 참고가 될 점이 많다고 생각하여 옮겨 왔습니다.
| 기독교 안티주의자란 무엇인가..[안티뒤집기와 인티실체] |
조회 : 9
|
이름 : 태극동포
|
작성일 : 2000/12/09 오후 3:30:47
|
URL : 없음
| |
|
기독교 안티주의자들....그들은 누구인가...
여기에 대해 안티를 연구한 태극동포라는 안티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았다.
한사코 인터뷰를 꺼려하는 안티 전문가에게 사정사정하여 실명을 밝히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겨우들어볼수있었다.
[질문] 태극동포님은 오늘날 전분야적으로 안티라는 운동을 통하여 이미 종교계에까지 파고든 안티기독교를 외치는 이 소수의 비방주의자 들에 대해서 이 현상을 어떻게 보고계십니까.... 그라고 해결책과 방향은 무엇인지요...
[전문가의 답변]
첫째)사회의 가장 발전하는 종교에서 따돌림당하고 소외당하고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는 심한 열등감과 적응하지 못하는 이질감등이 이들을 이런 막다른 감정의 벼랑위로 서게했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기독교안티주의자의 대부분은 교회를 다니다 적응하지 못하고 교회를 등진 사람들이고 다른 일부만이 교회에 심한 반감을 가질만한 편협적 감정조성의 경험들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일부 는 교회에 대하여 약간의 미미한 불만을 가지고 비적극적으로 멀찌감치 서 바라볼뿐이다)
둘째)이런 비판과 비방등의 경험을 통하여 상대방의 무너짐을 보면서 고도의 짜릿한 자극과 극악한 쾌감을 누려 자신들이 분노하는 대상의 고통을 즐기려하기 때문이고...
세째)요즘같이 오락등의 놀이문화가 많은 시대에 별다른걸로 흥미를 못느끼는 사람들이 이런 상대를 흠집내고 깍아내리고 비방하는걸 하나의 취미생활처럼하려들기 때문이고...
네째)오늘날같이 표현의 자유가 심할정도로 오용내지는 남용되고있는 흐름을타고 인간내면에 잠재해있던 욕구가 통제력을 잃은데다가 유전자등 생명학분야와 컴퓨터등의 총체적인 지식분야의 세계적인 큰발전이 그동안 기독교등의 종교를 통하여 윤리 도덕적으로 통제된 감정을 폭발시켜 과학등의 힘으로 신의 영역에 도전해볼려는 인간의 교만함이 극에달했기 때문이다.
다섯째)여러종교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내에 놀랄만큼 큰성장을 이룬 기독교안에 개인적 이기적인 세상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문화가 깊숙히 침투하여 이제 교회안에서도 세상적인 사고방식의 가치가 교회의 정신적인 본질이되는 성경의 가치보다 더 우선시 돼었기 때문이고..
여섯째) 많은 혹은 일부의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가치가 위와같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세상의 문화와 가치로인해 오염되고 훼손되어감에 따라 생기는 각종사건 근래들어 빈발하자 이를 명분삼아 그동안 기독교인들을 못마땅하게 여긴 사람들이 사회전반적인데서 생긴 불만과 증오를 교회배척을 통하여 해소해보려는 의도도 강한 것으로 연구된다.
일곱째)기독교인들의 신앙적 기본 정신틀이 화해와 용서 사랑에 있기에 이를 안티들이 악용하는 점도 있는것으로 분석된다.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좀 항의적이거나 반발적으로 나오면 안티들은 신앙을 거론하며 "이런게 기독교 정신이냐" "예수가 이렇게 가르치더냐" "원수도 사랑하라했는데 이게 원수 사랑이냐" "이웃을 몸처럼 사랑하라고 안배웠냐" "이러니까 욕을 먹는거다" 하며 비아냥을 서슴치않는다. 이렇게 안티들의 비판은 비판 그 자체보다는 이미 그 위험 수위를 넘어 비방과 욕설 인신공격등으로 그 본래 목적을 상실한지 오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안티가 왜 생겨났나... 건전한 비판을 하겠다고 모여 상대는 종교인이기 이전에 내민족 내동포인데 같은 운명공동체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로써 어느 한쪽의 잘못에 서 출발된게 아님을 못깨닫고 비방과 욕설 인신공격등을 서슴없이 해댄다면 이것이 발전을 원하는 비판적 행동인지 분열을 일으켜 종교는 물론 국가와 사회 전반적인 사상 체제를 무너트리고 극심한 혼란을 조장하려는 테러집단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아야할 것이다.
아무리 사상의 자유와 표현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엄청난 사회적 혼란과 분열은 물론 종교적인 대립과 갈등 국민적 불화를 일으킬수있는 이러한 기독교를 말살 시키려하는 기독교안티주의자들의 행동도 보호받아야 하는건지 정말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기독교 안티사이트가 여러개있는데 거기를 가보면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무슨 전쟁을 하는것도아니고 가보면 기독교 신앙의 대상인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놓고 조롱하고 욕설하는 글과 기독교인들에게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시키기위한 믿음의 대상인 여호와(하나님,신)와 예수와 마리아에 관계된 몸서리치도록 잔인한 음담패설과 입에 담기도 끔찍한 욕설과 비방으로 사이트와 웹페이지 전체가 도배가 되었다.
정말 이건 종교를 떠나서 같은 민족에게 총뿌리를 겨누는 범죄가 아닐 수 없다.
가보면 알겠지만 어느사이트는 쓰러진 산타의 배를 짖밟고 총을 든 군인이 환호하는 모습과 주위에는 처참하게 죽은 순록과 쓰러진 마차가 있다
참으로 기가막히고 통탄할 노릇이다.
이게 누구를 향한 승리인가... 같은 민족과 동포를 처참히 짖밟고 그배를 깔고 뭉개고 이렇게 기뻐하고 환호한다는거 정말 도저히 기본 윤리와 도덕적 상식으로는 있을 수 없는일이아닌가... 그리고 안티사이트를 가보면 극단적인 공산주의 혁명전사들의 사상고취 를 위한 교육현장처럼 시뻘건 적색아니면 시뻘건피가 흥건히 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모양등 여러가지 자극적이고 공포스런 색깔과 분위기로 같은 동포를 죽이고 몰아내기 위한 학습방들이 수많은 자료와함께 전시되어있다.
정말 아비규환의 반인륜적 범죄의 현장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세상으로부터 혼돈된 사상과 가치로 무너진 교계도 바로서고 기독교인들도 더욱 분발해야 하겠지만 스스로들부터 반성하지못하여 종교탓만 해대며 투쟁이다 혁명이다 빛깔좋은 개살구마냥 허울좋은 명분과 구실로 같은 동포요 같은 민족이요 어제의 자신의 모습인 기독교인들에게 모든 책임을 지워 "몰아내야한다" "죽여야한다" 불태워야한다" "씨를 말려야한다" 하는 가당치 못한 방법으로 이런 사이비 광신자보다도 못한 추태를 부린다면 그 본질 잃은 광란의 책임은 다 광적이고 극단적인 기독교안티주의자들이 져야할 것이다.
이에 정부와 방송국등의 언론매체는 이를 묵과말고 이런 반인륜적행위로 국민에게 불안과 혼란과 고통을 안겨주는 일부의 불건전한 자칭 기독교안티 주의자들의 불량하고 저질스런 사이트와 각종 웹페이지등을 엄하게 강력히 경고 단속하여 이제는 건전한 비판의 장으로 안티사이트가 운영되어 갔으면 한다.
------------건전한 비판과 권면으로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바로설수있게 안티들이 비방과 욕설과 파괴와 대립이 아닌 진정한 동포애의 사랑으로 우리나라 우리땅의 모든 기독교인들을 대해주기를 바라며... -------------------------------------태극동포 주종드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