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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 자료> 미국에서 일어난 반기독교 10대 사건

시골마을 주민 2012. 1. 19. 23:37

아래의 기사는 미국의 보수 기독교 단체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조사했다는 2011년 미국에서 일어난 반기독교 10대 사건입니다.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합법화시키는 단계를 지나 대통령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단계에 이르는 내용과 낙태반대운동이 테러를 당하거나 폭행을 당한 사건, 성경공부 모임이 폐쇄되거나 성경공부 모임에 참여를 권유한 일 때문에 해고당한 사건이 올라있습니다.

 

7위에 올라있는 전통적인 결혼을 옹호하는 글로 교사가 정직을 당한 사건은 세개의 동성애 단체가 연대하여 만든 서울특별시 학생 인권 조례안에 동성애를 차별하지 말라는 조항이 있는 데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전통적인 결혼관과 가족의 역할을 교육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플로리다(Florida) 주(州)의 한 기독교인 교사가 인터넷에 올린 (남성과 여성이 결합하는)전통적 결혼을 옹호하는 글로 인해 정직 당하다."

 

또한 서울특별시 학생 인권조례에 포함된 항목처럼 기독교 학교에서 예배나 성경수업이 금지되는 사태가 올 수 있다는 것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래의 설문조사를 한 단체가 미국에서 어느 정도 대표성을 갖는 단체이며, 조사 방법이 통계적으로 신뢰성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에 비우호적인 제도와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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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미국, 2011년 반(反)기독교 10대 사건 선정돼|▶자유토론장
샹그리라 | 조회 16 |추천 0 |2012.01.19. 13:21 http://cafe.daum.net/clubanti/NFz/99200 

 

미국, 2011년 반(反)기독교 10대 사건 선정돼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12.01.17 07:03

미국의 보수 기독교인을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기독교 단체(Defend Christians)가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2011년 미국에서 일어난 반(反) 기독교 10대 사건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이 단체의 게이스(Gary Gass) 박사는 이번에 선정된 10대 사건에 대해 놀라면서, 이는 기독교인들이 나라의 정치적 발전 방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미국에서 2011년 일어난 반 기독교 10대 사건 목록이다.

 

10위: NBC 텔레비전 방송국이 국기에 대한 맹세(the Pledge of Allegiance)에 나오는 ‘하나님 안에서(under God)’ 문구를 문제 삼다.

 

9위: 메사추세츠(Massachusetts) 주(州)에서 낙태를 반대하는(pro-life) 한 남성이 평화적으로 낙태 반대 홍보지를 나누어 주다 경찰에게 테러 용의자로 몰려 폭행을 당하다.

 

8위: 미네소타(Minnesota) 주(州)에서 직장 동료를 자신의 아내가 인도하는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하게 한 남성이 해고를 당하다.

 

7위: 플로리다(Florida) 주(州)의 한 기독교인 교사가 인터넷에 올린 (남성과 여성이 결합하는)전통적 결혼을 옹호하는 글로 인해 정직 당하다.

 

6위: 몬타나(Montana) 주(州)에서 낙태 반대자들이 낙태 시술소 앞에서 기도 모임을 갖다 폭탄 테러를 당하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음).

 

5위: 미국 자유인권협회(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의 제소로 미국 순회 법정이 샌 디에고(San Diego)에 있는 솔레다드(Soledad) 산(山) 전쟁 용사 묘지가 헌법에 위반된다고 판결하다.

 

4위: 한 동성연애 인권운동가의 고발로 낙태 반대 기독교 단체들의 온라인 모금 활동이 조사를 받다.

 

3위: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州)의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San Juan Capistrano)시(市) 당국이 공공 안전과 보건에 위험이 된다는 이유로 한 성경 공부 모임을 폐쇄시키다.

 

2위: 오바마(Obama) 대통령이 6월을 ‘동성연애자와 양성애자 그리고 성전환자(transgender)의 긍지의 달(pride month)’로 선포하고 백악관에서 동성연애자들이 참석한 기념식을 거행하다.

 

1위: 캘리포니아의 제리 브라운(Jerry Brown) 주지사(위 사진)가 동성연애자, 양성연애자 그리고 성전환자들을 ‘축하(celebrate)’하는 내용을 공공 학교 교육 과정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하다.

 

Defend Christians는 이 이번 10대 사건들이 자신의 단체의 인터넷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되었지만, 선정된 사건들과 자신의 단체의 사역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79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