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인물들/안티기독계의 인물들

대한민국 최고의 안티기독 '이드'

시골마을 주민 2012. 2. 28. 12:44

다년간 안티기독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왔던 필자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안티기독을 거론하라고 필자는 망설임이 없이 '이드(손오공)'이라고 답합니다.

단순히 그가 서울공대를 졸업하였고, 기독교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고 다년간 안티활동을 하였다고 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안티기독이 된 것은 아닙니다.

 

그는 기독교인들에게 안티라는 지적을 받으면 어머니가 교회의 중직자이고 동생이 교회 장로라고 하면서 자신이 안티가 아니라고 한다.

2006년 종비련을 창립하면서 반기독교 운동을 하면서 애착을 가졌던 안티라는 용어를 버렸다고 천명합니다.

이 말을 다른 안티는 이드가 안티를 포기하였다고 곡해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드는 절대 반기독교 신념이나 활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안티'라는 언어를 버렸을 뿐입니다.

안티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종교비판 활동을 위장하여 반기독교 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이 그가 안티활동을 접은 것처럼 해석하도록 하는 것에서 '이드'가 손오공처럼 뛰어난 지략을 소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드'는 비속어나 토해내고, 욕설이나 퍼붓고, 악담이나 악플을 쏟아내는 보편적 안티들과는 격이 다릅니다. 그는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신학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교회사와 교단 정치의 흐름에도 정통합니다.

이러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안티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영향력도 큽니다.

 

그는 고인이 된 스테어(강민형)처럼 공부만 하고 글만 쓰는 안티가 아닙니다.

'이드'는 실천하는 안티입니다.

 

그는 클럽안티기독교(클안기), 반기련(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의 창설의 주역이엇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반기독교 대중집회인 2003년 한강 둔치에서 안티기독교 집회에서 특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클안기나 반기련 등의 게시판에 그의 반기독교 자료를 게시하였으며 한토마에서도 반기독교 이념을 널리 알리기에 힘을 썼습니다.

반기련에서 구체적인 행동 방향을 정해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시민운동을 위장한 기독교 비판활동을 전개하여 반기독교 정서를 확산시키려는 의도로 종비련, 종추련을 창립하였고, 현재 종추련을 개편한 종감련(종교권력 감시 시민연대)을 이끌며 반기독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 평전'이라든가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등의 저술을 통해서 기독교에 대한 날선 비판을 하였습니다.

 

그는 시민운동을 위장한 반기독교 활동을 하기 위하여 언어 표현을 순화하고, 직접적으로 기독교를 비방하는 표현을 자제하고 있지만 그의 활동 저변에는 철저한 반기독교 정신이 깔려 있음을 간과하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아래에 그가 올린 게시물을 통해서 '이드'의 기독교관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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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동하는 안티기독, 반기련의 핵심 회원 권광오의 평가

 

 권광오 :: 사상적 똥경의 모순과 허구에 관한 것은 이계석선생님 글 아무거나 외우면 되고..
똥경과 개독교 형성과정, 교리등 총체적 오류와 모순은 손오공글을 보시면 됩니다.
철학적인 명상적인 논리적인 글은 이상봉님의 글을...
자유신학적 교리 부시기는 크로우님 글을 보면 되고
민족적 개독박멸 차원이라면 문학비평님, 옹기쟁이님, 꽹과리님 글을 보시면 되고
개독교파, 개독사건사고등을 알려면 동포님 글을 보면 되고...
문학적, 교훈적인 개독박멸에 관하여는 예진아빠, 인드라님 글을 보면 되고....
또 누가 있드라?????????
삐진분에게는 죄송...
인간 기억에 한계가... ^^
04-08-09 18:49
2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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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드가 종비련(종교비판 자유 실현 시민연대)를 창립하며 안티라는 용어를 버렸다는 주장 - 그는 사상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변하지 않았음을 천명한다.

 

 

 

반갑습니다. 이드입니다. 그동안 반기독운동을 하면서 안티란 단어에 대해 나름대로 애착을 가졌고 자부심을 간직하기도 하였습니다만, 이제 그 안티란 언어를 버리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제 사상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변했다는 뜻이 아님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사실 반기독운동을 할 때, 가장 곤혹스러운게 대안 문제였습니다. 기독교를 박멸하고 난 뒤, 무슨 새로운 종교를 만들겠다는 것도 아닌데, 대안을 제시하라는 요구를 받을 때 마다 자꾸만 불편해졌음이 사실임을 고백합니다.

이러저러한 제반 문제와 방향성의 정립을 위해, 종교비판의 자유를 쟁취하는 방향으로 시민 운동을 하는 것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기로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조용기 목사의 일구이언, 목사들은 왜 세금을 내지 않는가...등의 문제점을 각종 언론에서 자유롭게 보도하고, 비판 그리고 토론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님도 동참해 주시길 강력히 권유하며, 주위의 열린 분들에게도 종비련의 취지를 설명하고 함께 길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종비련의 출범 취지문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님께서도 종비련이 향해가는 험한 길에 동참해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권유합니다.

이하 종비련 창립 선언문(내용 생략)

 

4429       이드님은 안티를 포기하셨습니다. [2]   유령 2006/01/25 255

3396   이드님은 안티를 포기하셨습니다. [11]    Nosferatu 2006/01/22 378

 

  위의 두 목록은 이드가 안티를 포기하였다는 데 대한 반기련 안티들의 반응으로 보이나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아마 이드가 안티라는 용어를 포기하였을 뿐 안티의 정체성이나 활동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내용일 수도 있고, 반기련에서 이탈하여 종비련을 창립한데 대한 유감으로 이드가 문자 그대로 안티활동을 포기하였다는 데 대한 비판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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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예수를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한데서 이드의 정체성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산상수훈까지 비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3장 34절에 보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께서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은 그들의 죄를 사하여 달라고 하신 예수를 이드는

'예수는 결코 원수를 사랑한 적이 없고"라고 말하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위선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결론적으로 "기독교의 만행의 뿌리가 하나님과 예수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신앙을 버릴 것을 권면합니다.

이를 통해 이드가 이론적으로 무장한 투철한 반기독교 정신을 소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종교 비판을 위장한 시민운동을 하면서도 이드는 자신의 주장을 철회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드는 어떤 사람일까요?

 

 

제목:희대의 사기꾼, 그대의 이름은 예수
  글쓴이 : 손오공     날짜 : 05-07-15 18:29     조회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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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한 위선자였으며 한 입술로 두말을 하는 기회주의자였음에도 그가 나름대로 평가받는 이유 중의 하나는 산상설교로 알려진 그의 첫번째 설교가  나름대로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평가받았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성서속의 성서로 평가받고 있는 예수의 산상수훈은 소위 '팔복'을 서두로 하여 사회적 의무, 자선행위, 기도, 금식, 이웃사랑 등에 관하여 제법 근사한 잠언들로 채워져 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어라.....
*원수를 사랑하여라....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흔히들 예수표 상표로 알려진 이러한  경귀들이 산상설교에 등장하는 주메뉴가 되겠다.
특히 " 원수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는 화려한 문장은 예수를 사랑의 화신으로 둔갑시키는데 결정적 역활을 하였다고 판단 된다.


우선 예수의 설교 현장을  방문해 보기로 하자.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 고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 5:43,44) >>


예수는 산상설교시 모세의 율법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였는데, 그에 대한 변증으로 구약의 몇몇 귀절들을 인용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1)  '살인하지 말라. 살인하는 자는 누구든지 재판을 받아야 한다' (5:21)
(2)  '간음하지 말라' (5:27)
(3)  '또한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면 그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 (5:31)
(4)  '또 거짓 맹세를 하지 말라. 그리고 주님께 맹세한 것은 다 지켜라' (5:33)
(5)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5:38)
(6)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 (5:43)


그런데 정말 묘한게 있다.
상기 여섯 문장 중 다섯 개는 분명히 구약에 등장하는 모세의 율법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마지막 문장만이 구약에 누락되어 있다는 사실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참고로 예수가 인용한 구약을 등장시켜 보겠다.


(1)살인하지 못한다.... (신명기 5:17)
(2)간음하지 못한다.....(신명기 5:18)
(3)누가 아내를 맞아 부부가 되었다가 그 아내에게 무엇인가 수치스러운 일이 있어 남편의 눈 밖에 나면 이혼 증서를 써주고 그 여자를 집에서 내보낼 수 있지만, ....(신명기 24:1)  

 

(4)너희는 남을 속일 생각으로 내 이름을 두고 맹세하지 마라. 그것은 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나는 야훼이다.....(레위기 19:12)
(5)그런 자는 애처롭게 여기지 마라. 목숨은 목숨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갚아라.....(신명기 19:21)


단어 자체가 완벽하게 인용된 것은 아니지만 문맥상 그리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이웃 사랑에 대한 모세의 말은 예수가 인용한 것과 너무나 차이가 난다. 같이 보기로 하자.


(6)동족에게 앙심을 품어 원수를 갚지 마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아껴라. 나는 야훼이다....(레위기 19:18)


뭔가 요상하지 않은가?


예수가 무식한건지 아니면 뻔뻔한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예수가 인용한 문장은 분명 레위기 19장18절을 인용했음에 분명한데, 레위기 뿐 아니라 구약 전체를 살펴봐도 예수가 인용한 <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고 하는 내용은 전혀 발견할 수 없다. 예수는 어떠한 마음으로 이렇게 왜곡을 했을까?

 

그러하다.
예수는 세가지 잘못을 저질렀음에 분명하다.


첫번째:유언비어 유포죄
주지하는 바, 모세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 고 하는 말을 결코 한 적이 없다.


두번째:표절죄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한 말의 원저자는 분명 모세임에 틀림없다.


세번째:범죄행위까지야  아니겠지만, 예수는 결코 원수를 사랑한 적이 없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아낀 적이 전혀 없다.....이에 대한 변증은 필자의 전작 [원수를 사랑하라고?...예수가 바리새인을 증오한 진실한 이유]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이 정도면 가히 희대의 사기꾼으로 불러도 부족함이 없지 않을까 판단되는데, 그대의 생각은 어떠한가?.....


선입관은 군중들을 미혹하고 선동하는데 커다란 무기로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의 죄악사 그리고 오늘 현재 기독인들의 만행을 고발할 때 마다 변명하는 지겨운 기독인들의 주장....일부의 문제라는 소위 일부론, 그외 기독교인의 잘못이지 기독교 혹은 예수의 잘못은 결코 아니라는 호교론.....


기독인들의 그러한 변명에 대다수의 사람들도 동조들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렇지....예수야 성인인데, 예수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

이러한게 예수에 대한 선입관이란 뜻이다.

 

바이블을 다시 정독해 볼 것을 권유한다.
그러면, 그대가 그동안 얼마나 예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지에 대해 확인할 기회를 얻게 되리라 확신한다.

 

*그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위선자였으며
*한입술로 두말하는 기회주의자였고
*표절함에 부끄러움이 없었으며 게다가 타인의 경귀를 왜곡까지 하였던 파렴치범이었다......


기독인들 만행의 뿌리는 야훼와 예수임에 분명하다는 증거가 되겠다.
예수에 대한 선입관, 이제라도 포기할 것을 다시 한번 더 경고하는 바이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7-22 17:54:2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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