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서프알바는 각 한겨레나 경향신문 등 각 언론사의 게시판, 딴지일보나 디지털 말 등 진보 잡지의 게시판, 진보넷이나 민노총 등 진보단체나 노동조합의 게시판, 정치인의 게시판 등 자유롭게 익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은 어디든지 반기독교 선전장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아래는 2001년 추미애 의원 게시판에서 활동한 사례입니다.
당시 정치인들은 자신의 흄피에 게시판을 개설하여 자유로운 의견을 올리도록 하였는 데 서프알바는 추미애의원, 김민석의원 김근태의원, 설훈 의원, 김영춘 의원 등 주로 야당이나 진보성향의 정치인은 김용갑 의원 등 보수 정치인의 게시판에도 반기독교 자료를 올렸습니다.
김민석 의원의 경우와 같이 집중적으로 수백건의 게시물을 올린 경우도 있고, 김영춘이나 김용갑 의원의 게시판에서처럼 몇건의 게시물을 올린 경우도 있습니다.
추미애 의원 게시판의 경우 비교적 많은 게시물을 올렸는 데 이는 의원이나 보좌관이 게시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추의원의 게시판에 올라왔던 자료의 일부입니다.
여기서 서프알바는 기독교인으로 위장하고 자신의 활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활동 실적을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년말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폐해가 큰 술은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몇 달전 올린 보고서를 최종정리합니다.
지난 2달간은 네티즌 여러분들이 많이 읽으셨으므로 조횟수가 재클릭해 들어오는 수는 절반 이하로 줄었는데도 지난 2월이후 12월 23일까지 재클릭해 자료방에 들어오신 분의 연인원 총수는 1,131,412+144,534=1,275,946 127만명입니다. 뒷편의 14만4천명은 밥그릇대책위 소속 인터넷 대책반원을 꾸짖는 교회정화를 부르짖는 네티즌님들의 글들을 모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2001년말까지 총조횟수는 500만을 돌파하게되었습니다. 요새도 청와대나 민조총 등 게시판에 가면 자료방에서 자료들을 가져다 옮겨놓는 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자면 전에 천리안에서 어느 분이 상당기간동안 매일 몇 개씩의 글을 퍼다놓아 각각 수백내지 천회 이상의 조횟수를 기록한다는 보고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65,535 조횟수를 넘은 게시물은 클릭해도 조횟수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총조횟수는 짜게 잡아 최소 500만이고 모두 다 합하면 600만이 넘는 것같습니다. 위 127만명은 실제 계측된 수이고 자세한 계산방법은 아래에 있습니다.
통계를 잘 내신 것같습니다. 참 열심이십니다. 클릭해 들어온 게 80만정도는 매우 정확한 계산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재클릭해서 들어오기전 늘 새로운 정보로 추가되는 원문이 있습니다. 그걸 읽고 자세한 정보가 관심있는 분들이 재클릭해 들어오는 것이지요! 그게 80만 조회를 돌파한 겁니다. "참세상 게시판" 10군데 정도에 분산되어 글들이 올라와 있는데 매우 열성을 가지고 관찰 하시는 군요!
그리고 게시판들중 상당수가 클릭기능이 작동이 어떻게 해도 안되게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아주 열성 있는 분들이 주소를 베껴붙이면 들어올 수는 있게 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그나마도 안되게 되어 있는 곳도 상당수가 있습니다. 이같은 경우는 원문만 읽고서 끝나므로 "★세계최대 한국교회 정화용 자료방★"에는 들르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계산을 해보면 귀하께서 계산하신 80만에 해당하는 분들이 원문을 읽었습니다. 총 160만 조회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 세상 게시판" 이전의 "사발통문" 시절 8개월 등을 포함하면 총조횟수는 이미 400만을 넘었습니다.
올해내로 총 조횟수 500만을 돌파할 것입니다.
게시판들에 별 흥미가 없어 생전 안오는 사람이 우연히 한번 들렀다가 한두개 읽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십개를 여러번 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모조리 읽은 사람도 있겠고요! 총인원이 많은 것 혹은 인원은 적되 많이 읽는 것 등은 상관 없습니다. 그만큼 소수가 많이 읽었다면 한국교회 정화의 문제점에 대하여 도사가 되어 있을테니깐요!
대충잡아 40만명이 평균 10개씩 읽었다면 주계층인 성인으로 어느 정도의 교육수준에 있는 남자 20여명이 모인 데 가면은 한사람은 독자를 만날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즉 어느 자리에서 누가 헛소리로 사기를 치려하면 즉각 구체적인 정보와 논리로 반격을 가하여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얘깁니다.
하루에 얼마나 읽고 있나를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게시판 표시 한계 조회수 65,535를 넘어 이동해 온 "복있는 사람"의 조횟수를 보면 됩니다. 어제 10,000 이었는데 오늘은 11,500이다면 하룻사이에 원문 읽은 분은 3,000명인 것입니다. 왜냐? 원문으로 들어와 재클릭해서 들어오는데 재클릭이 안되는 게시판들이 많고 또 재클릭이 되더라도 읽은 적이 있는 분들은 재클릭을 안할 것이므로... 그리고 "복있는 사람"이나 다른 데로 클릭해 들어와 거기에 있는 여러 게시물들을 다시 재클릭해 들어가는 것을 계산해야 합니다. 이런 분들이 "복있는 사람" 클릭수의 2배 즉 3,000 정도됩니다. 그러면 총 조횟수는 매일 7,500 정도됩니다.
8개월만에 총 조횟수 80만과 위 계산은 일치합니다. 240일간 매일 원문 뺀 재클릭한 게 총 1,080,000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280,000 즉 28만명이 적은 것은 드물게 어느날은 참세상 게시판이 다운 된 적도 있고 글들이 별 흥미를 끌지 못해 조회수가 유난히 적은 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읽었기 때문에 "복있는 사람"에 들어오시는 분들의 숫자가 근일에는 반 정도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새로운 메뉴로 무장하면 곧 다시 증가할 것입니다. 여러번 그랬으니깐요!
하여튼 일주일이면 연인원 5만명 정도가 10페이지 정도의 축약된 수준급 글들을 읽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영향력은 국내에서 어느 정도 되겠습니까? 대형교회들 실제 매주 출석교인들이 얼마나 됩니까? 온라인 뉴스앤죠이나 새벽이슬을 몇배수로 압도하는 조횟수인 것입니다. 이런 좋은 웹사이트를 발견하고 북마크해놓는 분들도 많을 거구요! 글들을 여기 저기 베껴 올리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곳이 정의로운 외침들이 올라와 있는 곳이라 몇군데 찬조출연 하신 분이 계시는 군요. 즉 "광주사태후 축복 조찬기도회 참가 한국교회 지도자들 21명은 회개하라"라는 글이 그것입니다. 이렇게 찬조 출연을 하시면 그 글들은 자동으로 들어온 분들이 읽게 되므로 조횟수가 덩달아 올라갑니다. 더구나 다른 게시판들은 화면이 늘 바뀌는 데 여긴 바뀌지 않으므로 게시판이면서도 조횟수가 쌓이는 겁니다.
이젠 네티즌님들이 풍부한 정보로 무장하고 수준급 네티즌 여러분들의 논리적인 글들을 읽고 실력이 늘어 이런 헛소리가 올라오면 반박할 수 없는 사실에 입각한 논리정연한 글들로 반격 하시는 글들을 올리시는 걸 보면 참 감사한일입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정화의 열망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시드니 특파원님'의 논리정연한 수준급 글과 강승길을 꾸짖는 네티즌님들의 글 두개를 읽으시고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다음 글 아래에 있습니다)
++++++++++++++++++++++++++++++++++++++++++++++++++++++++++++++++++++++++++++++++++ FAQ: 가장 흔히 올라오는 질문 Frequently Asked Questions
* 아직 미완으로 현재 작성중에 있다.
실명 밝히는 거 좋아하는 X들만 보거라! 좋아하네
실명 밝히는 거 좋아하는 X들만 보거라! 맨땅헤딩
부패 방지법 관련 기사에 보면 내부 고발자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한국의 게시판 문화를 보면서 참 섬뜩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거대 권력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은 그 권력으로부터의 압력과 방해 그리고 공격을 수반합니다. 고발자의 신변보호는 둘째로 하더라도 올바른 신고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한국의 게시판 문화는 언제나 자신의 실명을 밝힌 후에 비판을 하라는 이야기 한다는 것입니다. 잘못한 걸 잘못했다고 말하는 일에 왜 위험을 무릅써야 합니까?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최대한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의 비판이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 혹은 왜곡되어 있다면, 그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그의 신원을 알아야겠지요.
그러나 그의 고발이나 비판이 사실이라면, 그것이 누구의 주장인지가 무엇이 중요합니까? 고발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정해놓은 법칙-고발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법칙-이 기독교계의 게시판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것이 가슴 아픕니다. 비판의 글이 나오면 그것이 사실인지 따지기보다는, 누가 쓴 글이며 무슨 억울한 일을 당해서 복수하는 것인지에 더 관심을 가지는 스포츠신문 읽기식의 게시판 문화가 아쉽습니다.
1. 교회에 가서 떠드는 게 좋지 않은가? 그건 기윤실에 가서 "왜 교회세습문제로 기자회견을 했느냐?"고 물어보라! 논리적 답변을 잘했더라! 현재 한국교회는 자정능력을 상실했다. 썩어 문드러져 고름이 터져 나오는데 차라리 먼저 터뜨리는 게 덜 창피하지 않는가?
2. 잘하는 것도 있지 않느냐? 현재 한국교회는 총체적으로 썩어 있다.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다. 위로를 받고 싶으면 여러차례 언급된 대다수 친일파 악질 교권주의자들에게 수난을 당한 목사와 그를 따르는 성도들의 얘기를 읽으면 된다. 혹은 8항의 '빛과 소금을 읽으면 된다. 장기려 장로는 말년에 기복신앙화한 교회에 나가지 않으셨다. 오죽했으면...
3. 잘못된 교회가 싫으면 그런 데는 안나가면 되지 않는가? 이 질문에 대하여는 '시드니특파원'이 글을 올려서 완벽한 답변을 해주셨다. 1항 "꼴통깨지기 전에 이글을 빨리 삭제시켜!-로잔언약'의 중간 부분 즉 7페이지쯤에 있는 것을 읽으면 된다. ★로잔언약-꼴통깨지기 전에 이글을 빨리 삭제시켜!★←여기 클릭!
4. 왜 옛날 얘기를 꺼내느냐? 앞으로 잘하면 되지 않느냐? 죄에 대한 회개가 법식적으로 확실하기까지는 가리우지 않는 게 성경적이다. 일본 우상신에 굴복하고 배도한 것에 대하여 해방후 공식적으로 회개한 교단이 없다. 오늘일은 어제일의 결과이고 내일은 오늘의 미래이다. 오늘 고쳐야 한다. 과거에 눈감으면 현재 또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봉사가 된다. 김Hㄷ같은 인간이 벌금형까지 받고도 오히려 큰 소리 칠 수 있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교회지도자란 인간들은 그걸 감싸 주고 있다!!
"불륜 관련 위증, 교회 돈 유용...성직자 자격 있나?" 곽노흥 장로, '김0D목사 성직자 자격없다' 소송 제기
5. 이러한 운동의 결과가 무엇인가? 이젠 이미 연인원 무려 수백만 이상의 네티즌들이 다양한 정보와 논리적인 글들로 훈련이 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이젠 웬만한 헛소리가 올라오면 네티즌 여러분들이 순식간에 달겨들어 놀라울 정도의 논리적인, 격조높은 수준급 반격을 해 격퇴시키는 데 오히려 놀랄 정도이다.
여성단체들에서 '교회내 성폭력 공청회'를 열고 '교회내 성폭력 추방과 교회 개혁의 해'가 정해진 것은 게시판들에 교회내 성폭력 실상들이 줄줄이 폭로되고 난 후의 일이다.
6. 그래서 교회개혁이 되리라 보는가? 미안하지만 현재 전혀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돌아서기엔 너무 타락했기 때문이고 그 범위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다만 소수의 결백한 사람들에게라도 더 이상 피해를 막고 구해 낼 수는 있지 않는가? 폭로문들의 총조횟수는 2001년말까지 최소 600만조회가 넘는다.
7. 왜 익명인가? 대부분의 내용이 신문과 월간지 혹은 네티즌들의 글이다. 각각에 출처가 명시되어 있지 않는가? 그리고 가끔은 출처를 알면서도 일부러 명시하지 않을 때가 있다. 해당 잡지사와 필자에 누가 될까 염려해서이다.
그리고 아래 엄청난 폭언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란다.
"유명인사를 동반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강 모, 진 모 씨처럼 속히 이름을 브랜드화 할 수 있을지 모르나 결코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위 폭언은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김아무 유명목사에 대해 글을 쓴 한모 목사님이 당한 폭언이다.(강준만 교수와 진중권 선생을 지칭하는 듯...)
8. 교역자들의 반응? 전국의 뜻있는 목사들이 숨을 죽이고 있다. 이 숨을 죽이고 있는 목사들도 문제이다. 이들도 책임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폭로의 대상이 된 목사들은 직접적으론 무반응이다. 왜냐? 1965년 고 임종국선생이 당시로서는 충격적인 일제하 문인들의 친일행각들의 구체적인 실상들을 모조리 까발기는 "친일문학론"이란 책을 낸 적이 있다. 임종국선생이 말하였다. "별반응은 없었다. 왜냐? 사실인즉 그랬기 때문이다" 이와 같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책의 매점매석은 있었다.
다른 반응은 완전히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 겨우 그냥 지나가는 수준이다. 그리고 혼자서 24시간 게시판에 상주하며 앙앙불락 길길이 날뛰며 방방 뜨는 븅신같은 이상한 넘 있지요? 여기선 이자에 대한 언급은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