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수집해 놓은 자료를 점검하다가 흥미있는 기사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신비인이 쓴 안티 동료들에 대한 인물평전입니다.
아주 저명한 안티기독들로 거의 대부분 지금도 맹혈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10년 이상 안티활동을 하여 왔기 때문에 상당한 역량과 전문성이 축적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제목을 "만약 안티 중 기독으로 돌아선다면 누가 가장 위험한 존재일까?"로 정한 후 각 안티들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여 올린 흥미있는 글이다.
2004년은 2005년 영자의 난이 일어나기 전임으로 후일 동지들간의 갈등으로 반기련을 떠난 인드라 문학비평 등의 닉이 보이고 있습니다.
|
|
|
|
제 목 |
|
|
[잡담] 만약 안티중 기독으로 돌아선다면 누가 가장 위험한 존재일까요? |
|
|
이 름 |
|
|
신비인 ( 61.♡.16.68 ) |
|
|
조 회 |
|
|
173 |
|
|
|
|
|
언젠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약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안티동지중 어느날 갑자기 마음이 바뀌여 기독으로 돌아선다면 가장 무서운 적이 될 사람은 누구이며, 어떤 유형의 적이 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역시 가장 무서운 적이 될 가능성이 있으신 분은 칼럼을 쓰고 계시는 이계석 선생님, 이상봉 박사님 손오공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분들은 기독이라는 사실을 전혀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대화나 글로 사람들을 설득하여 끌어 들이실수 있는 분들입니다. 또한 이분들은 철저한 이론적 바탕으로 활동을 하시므로, 결코 불리한 토론을 진행하시지도 않으실 것이며, 설사 불리한 토론이라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내실겁니다. 상당한 실력을 가진 안티라도 자칫 넘어질수 있습니다.이분들은 기독이라는 사실을 전혀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대화나 글로 사람들을 설득하여 끌어 들이실수 있는 분들입니다.
다음으로 안티들에게 무서운 적으로 돌변할 가능성이 있는 분들은 권광오님, 예진아빠님 인드라님 동포님, 문학비평님입니다.
이분들은 상당수준의 이론에 날카로움을 가진 분들로 만약 적이 된다면 안티들의 글들에 날카로운 지적으로 브레이크를 걸게 될겁니다.
논리적인 면에서 딸리는 안티라면 설사 어느 정도 이론바탕이 된다 해도 글발에서 밀려 넘어지게 하는 실력을 가진 분들이라고 보여집니다.
세번째 유형은 소위 야전형으로 행동대장형입니다.
목사킬러님, crow님=_=님, 쯧삼님이 이런형이지요.
이 그룹의 특징은 한번 꼬리를 잡으면 철저하게 박살을 내버리는 스타일입니다.
이 분들은 상당 수준의 글발과 행동력을 가지신 분들로 주로 사이트들을 누비며 맹활약을 하십니다. 아 맞다
그너머에님과 산수유님도 이 그룹에 속하지 않을까요?
물론 여기에 든 분들은 대표적인 분들만 든 것이고, 이곳에 계신 분들은 모두 적이라면 위험한 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나머지 분들도 이 세그룹중 하나에 속하시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여러분들은 스스로 자신이 어떤 유형이라 생각 하십니까? 사실 골수안티중 개독으로 전향하는 사람이 나온다 생각만 해도 끔찍할만큼 위험한 일일겁니다.
물론 이런 일은 저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지만 말입니다.
참 여러분이 보시기에 저는 어떤 유형에 해당하다 보여지십니까?
전 스스로 좌충우돌 마구잡이형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ㅎ ㅎ 한마디로 허접 안티라는 말이지요.
더 노력을 해서 여러분들처럼 좋은 안티가 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신비인 |
|
작성시간 : 2004-07-28 00:45:45 |
|
|
이형걸 |
|
|
|
:: |
ㅎㅎㅎㅎ.... 재미있는글이군요.... 가입한지 얼마 않되었지만 위에서 나오는 아이디들은 정말 유명한? 아이디들이죠... 설마 이분들이 기독교의 길로 들어서겠습니까???? 그런대 생각만해도 끔찍할것 같군요... |
|
|
|
04-07-28 00:57 218.♡.208.208 |
|
|
|
권광오 |
|
|
|
:: |
상상력도 풍부하십니다. ^^ 저역시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
|
|
|
04-07-28 01:14 220.♡.167.32 |
|
|
|
롱기루스 |
|
|
|
:: |
단순히 논리적 화술만으로.. 진실이 덮여 질까요?.. 활동하시는 쟁쟁하신 안티분들 모두 기독교는 악이라는 진실을 토대로 싸우기 때문에 강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악당이고 범죄자를 무죄로 만드는 변호사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것은 단지 법적인 룰이 있을때나 가능한거겠죠. 만약 안티분들이 어느날 난 기독교 편에서 이야기하겠다고 결심하셔도 결국 횡설수설 논점 흐리기나 할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아니면 기독교편이라기엔 애매한 위치에 서시던가 말이죠. |
|
|
|
04-07-28 01:20 61.♡.69.81 |
|
|
|
흠~~~ |
|
|
|
:: |
박사학위가 열개가 있다면.... 그 사람은 장사도 잘할까...?
위에 거론한 세분중에... 진실이 있는분은... 단 한분 뿐일걸.... 세상에 어떤일이던...진실하지 못하면 성공도 없지...
그리고 성공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데... 그건... < 진실이 없이는 친구도 없다 >...이말이야...ㅋㅋㅋ~~~^ ^ |
|
|
|
04-07-28 01:35 67.♡.228.165 |
|
|
|
사생아시러 |
|
|
|
:: |
ㅎㅎ 글적으신 신비인님도 주옥같은 x플의 대가이니 3번항에..하하 |
|
|
|
04-07-28 01:45 61.♡.0.131 |
|
|
|
권광오 |
|
|
|
:: |
흠~~~ 짜식! 흠이나 잡고 찌질대긴~ 이제 여기 드나드는 이유를 알았네... 한심한 짜슥~ 그 시간에 너나 돌아다 봐~~~~~ 눈깔이나 때굴때굴 굴리면서 안티 똥꼬나 빨문서 좆지랄 떨지말구... |
|
|
|
04-07-28 01:47 220.♡.167.32 |
|
|
|
그너머에 |
|
|
|
:: |
일단 제 이름을 지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내가 개독으로 바뀐다면...뭐 신비인님말씀처럼 행동대장형으로 바뀔려나요..ㅋㅋㅋ 만약...개독전쟁이 터져서 개독이 승리하여서 야훼안믿는놈은 처형을 시킨다는 법이 생긴다 칩시다. 하지만 내모가지에 칼을 들여대는 한이 있더라고 전 끝까지 반대할 생각입니다. 설마 만약 이런일이 지구에서 발생한다면 님들은 살아남기위해서 야훼를 믿을 생각은 아닌지? 아니면 저처럼 끝까지 반대하다가 죽을 생각이신지... |
|
|
|
04-07-28 01:48 211.♡.156.166 |
|
|
|
불 |
|
|
|
:: |
너거들이 암티인 이상은 요원한 야그여! 암티 남새거 얼매나 좃가튼지 알어? 구리구리 해서리 좃이 삐쭉 삐쭉 서설랑은 구멍만 찾는 다니깐 ㅋㅋㅋ 그 구멍이 뭔제 아니? 지옥 구멍이지?//빙신 하구는 좃 대가리 집어낳는 그 구멍이 지옥 구멍이다 이말이여!!!ㅎㅎㅎ 그개서 지집녕의 씹텡이는 시궁창이고 하수도며 지옥의 구렁텅이란 게야!!! 너거들도 다 그 지옥의 구렁텡이 즉 씹텡이에서 개지랄하다가 언떨결에 태어 난기여!!! 알간??????? 그랑께 개 좃같튼 소리애 개 좃같이 구멍만 찾는다 이거여~~~ㅋㅎㅋㅎㅋ 아이 쓰발 암티 남세 더럽다!! 썩은 남새~~ 개들은 그 남새를 좋아하지!!! 그래서 암티사이트에는 개 좃가튼 더럽은 넘들만 씹구녕찾아 들어 오는 격이라니깐???ㅎㅎㅎㅎ 04-07-28 01:40 211.♡.68.226 |
|
|
|
04-07-28 01:55 211.♡.68.226 |
|
|
|
사생아시러 |
|
|
|
:: |
흠.. 절마는 그래서 지말데로 친구가 없어... 그래서 매일 안티들 똥이나 줏어먹고 산다오... 흠아 오늘도 한번 놀아줄까? |
|
|
|
04-07-28 01:56 61.♡.0.131 |
|
|
|
권광오 |
|
|
|
:: |
불! 또라이새꺄~ 암티냄새를 어케 알제???????? 암티 똥꼬나 빨고 다닌께 알았나? 아 새끼 누워서 침 뱉고 있구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04-07-28 02:02 220.♡.167.32 |
|
|
|
그너머에 |
|
|
|
:: |
저넘 무비영화같은데요? |
|
|
|
04-07-28 02:36 211.♡.156.166 |
|
|
|
수호천사 |
|
|
|
:: |
제가 그동안 본 느낌으로는 신비인님 같습니다.. |
|
|
|
04-07-28 02:36 222.♡.145.31 |
|
|
|
그너머에 |
|
|
|
:: |
신비인님이 저런 천박한 행위를 할리가 없습니다. |
|
|
|
04-07-28 04:54 211.♡.156.166 |
|
|
|
文學批評 |
|
|
|
:: |
신비인님! ㅎㅎㅎ 어찌 그리 무서운 생각을...강원도에서 열심히 살고 계시지요?^^ |
|
|
|
04-07-28 09:53 220.♡.181.151 |
|
|
|
wayne |
|
|
|
:: |
길거리에서 환자들과 가끔 이야기하곤 하는데...전 보통 이런말 해주니까 더이상 애기를 못붙이더군요.... 나: " 환자양반, 댁은 해가 서쪽에서 뜰 가능성이 몇 % 라고 생각하시오?" 환자: "에이....그게 어떻게 가능해요...0% 이죠..당연히...하하하하" 나: "아..그래요...내가 개독을 다시 믿는 확률보다 그것을 믿는게 더 확률이 높을거요....후후후" 환자: "깨갱.... " |
|
|
|
04-07-28 11:51 221.♡.26.140 |
|
|
|
수호천사 |
|
|
|
:: |
왠 자다가 봉창??? 저는 위의 명제에 대한 사람을 얘기한 것입니다... 안티에서 기독으로 돌아서면 가장 무서운 사람 => 신비인님으로 판단 됨... |
|
|
|
04-07-28 12:55 222.♡.145.31 |
|
|
|
wayne |
|
|
|
:: |
하하하하...그너머에님이 삑사리 하신것 같네요...^^ 저도 신비인님이 가장 무서운사람이라는것에 올인!!!!!!!!!!!!!!!!! 입니다...ㅋㅋㅋ 신비인님이 개독으로 돌아서면 우리 안티들 가만안둘것 같아요....ㅋㅋㅋ |
|
|
|
04-07-28 13:15 221.♡.26.140 |
|
|
|
동포 |
|
|
|
:: |
하하하...은혜받지도 못하고, 예정에도 포함되지 못한 사실을 일찌감치 알아차린 혜안을 가진 분들인데 야훼가 나타난들 돌아설수 있을까요? ... 도끼들고 덤빌텐데?....킥킥킥..... |
|
|
|
04-07-28 13:16 218.♡.101.250 |
|
|
|
동포 |
|
|
|
:: |
예수쟁이가 되면 심심한 천당에서 할일없이 찬송이나 부르고 술자리도 없이 심심한데, 누가 갈려고 할까요?
더구나 저는 제 조상님들한테 인사드리고 한번만이라도 뵙고 싶거든요? 그럴러면 더더욱 천당가면 안되잖아요? |
|
|
|
04-07-28 13:18 218.♡.101.250 |
|
|
|
동포 |
|
|
|
:: |
저는 울 아버지랑 같이 지옥에서 살을래요.....내가 천당보다 더 즐겁게 만들죠....시간은 영원하다는데 10억년이 걸리든, 100억년이 걸리든 지낼 날이 더 많다면서요? 한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년 될라나? ㅎㅎㅎ |
|
|
|
04-07-28 13:22 218.♡.101.250 |
|
|
|
=_= |
|
|
|
:: |
제 아이디까지 있으니 쑥쓰럽네요. 아~ 어제도 맥주3병, 와인 한잔하며 놀고.. (술마셨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니고) 그저께는 친구가 기분이 좀 그렇다고해서 시내 나가서 소주두병하고 노래방을. ㅋㅋ 술도 없고 여자도 없고 컴퓨터도 인터넷도 없으면 무슨 재미일려나~ (컴쟁이라 할 수 있으니 컴없으면 좀 그럴꺼란 생각이 ㅎㅎ)
근데 이 불놈아 왜 넌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반복하고 지랄이냐? 그렇게 육갑떨지 않으면 할짓이 그렇게도 없니 이 무뇌앵무새 설사같은 쉐이야. |
|
|
|
04-07-28 14:55 202.♡.231.67 |
|
|
|
산수유 |
|
|
|
:: |
광오님의 명언! 믿으면 모르까 알면 못믿지요. 걱정 안합니다. 어려운글은 시러요. 저는 단순한게 좋습니다..  |
|
|
|
04-07-28 21:05 221.♡.44.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