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련의 '바이블 19금 지정 촉구 서명운동'' 서명자 1만명 돌파

반기련에서 역점을 두고 시행하는 "바이블 19금 지정 촉구 서명운동"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반기련에서는 대대적으로 자축하고 있습니다.

 

2007년 5월에 시작된 바이블 19금(성경을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는 읽히지 못하게 하자) 서명활동은 시작된지 6년이 넘어 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반기련 회원만 1만명이 넘고 온라인 상에서 활발한 안티활동을 감안하면 의외로 서명이 부진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당초 목표가 1천만명인데 6년이 넘게 걸려 0.1%에 겨우 도달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반기련 안티들에게 이 서명운동은 계륵과 같은 존재입니다.

바이블 19금 서명활동에 대해 비판적인 안티들도 있었지만 강경한 안티들에 의해 비판은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비판을 잠재우고 강경 안티들은 서명활동을 강행한 것입니다.

서명실적이 부진한 것을 끌고 가기에 버겁고, 그렇다고 중단하기에는 자존심이 걸린 문제입니다.

진퇴양난에 빠져 있지만 1만명을 돌파하면서 스스로를 격려하고 결속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서명록에 서명하면서 던진 말들 중에서 안티들의 기독교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19금으로 지정되어 있다는 등의 잘못된 주장을 펴고 있음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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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장래는 어린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예수교의 경전 바이블을 꼭 읽어야 될 서적 중 하나라고 권장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바이블을 가리켜 가장 많이 팔린(읽힘이 아님) 베스트 셀러라고 우쭐대는 예수교인들도 많습니다.
그 책을 읽어야 좋다고 주장하는 인사들 중에는 제법 사회적으로 명사라고 알려진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은 바이블을 읽어 보기나 하고서 그런 말들을 할까요?
특히,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이 읽어야 될만한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바이블(Bible)은 아예 공갈과 협박으로 시작해서
마침내, 사람이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어가서 영원히 이를 갈며 신음하리라는
악담과 저주를 보여 주는 무지막지한 악서(惡書)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바이블(예수교)의 실제 내용을 몇 가지만 잠시 훑어 보려고 합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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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록	서명자 : 10,007 분

10007 개독은반드시몰아내야합니다 2013-08-05 주선 10006 좀점잖하게 표현하면 기독교 신자님들이 참 가련합니다. 2013-08-05 김00 10005 제발 좀 읽어보고 말하자. 제발.. 2013-08-05 00자 10004 하..... 2013-08-04 0상0 10003 좆까 개독들아! 2013-08-04 0태0 10002 이명박이라는 사기꾼을 같은 종교라하여 무작정 찍은 개독놈들...가래침을 뱉어주고 싶습니다.. 2013-08-04 최00 10001 전부 읽어봤습니다.  바이블이 어린 아이들에게 더욱 좋지 아니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2013-08-04 박00 10000 혹세무민 사기 개독 박멸 2013-08-03 영산강 9999 2013-08-02 박00 9998 지하철 등에서 매일 신고중임... 2013-08-02 인과율 9997 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 성경 19금 지정 서명합니다 꼭 되기를 2013-08-01 육00 9996 서명합니다. 2013-08-01 노동28호 9995 서명! 아직 분별없을 나이에 읽고 무조건 믿어버리면 큰 일이죠. 2013-07-31 최00 9994 미성년자가 보기에는 다소 선정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으므로 2013-07-31 이00 9993 서명! 2013-07-31 이00 9992 개독 없애기 운동본부 2013-07-31 김00 9991 매국사이비 종교 개독교를 이 땅에서 몰아내시다...~ 2013-07-31 이00 9990 서명합니다 2013-07-30 xxx 9989 유럽 선진국조차도 이미 19금으로 묶었습니다. 2013-07-29 김00 9988 지구상에서 가장 시급하게 말살해야 하는 악의 축 - 기독교 2013-07-29 신00 9987 개독교는 사라져야할 만인의적이다. 2013-07-29 00규 9986 강간,살인,인신공양을 정당화하는 성경을 소각하라! 2013-07-29 김00 9985 예배당이 아니라.....목사의 비지니스를 위해 희생 당하는 좀비들의 집단 2013-07-29 전00 9984 서명. 2013-07-29 최00 9983 서명 2013-07-27 김00 9982 서명합니다. 2013-07-27 김00 9981 한민족,배달겨레의 고유 민족신도 아니고 이스라엘 유대인들만이 믿으면 되는 야훼잡귀사막잡신은 한국땅에서 추방하고 이스라엘로 보내버립시다 더불어 비윤리적인 성경책 불태웁시다 개독박멸 2013-07-26 본디지 9980 정신차립시다 2013-07-26 전00 9979 서명합니다 2013-07-26 김00 9978 서명합니다.금서로 지정해야합니다 2013-07-26 김00  1  2  3  4  5  6  7  8  9  10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바이블 19금 지정촉구 서명운동 1만명 돌파 반기련 15:45 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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