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안티기독교의 활동

안티기독이 패러디한 찬송가와 사도신경

시골마을 주민 2014. 2. 6. 23:02

안티기독들이 단순히 일탈된 기독교인들을 비판한다거나 교회의 잘못된 관행을 근거로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서 기독교의 박멸을 목표로 합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독교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을 하는 데 이것이 성경을 부정하고 하나님과 예수를 신성모독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기독교인들에게 최대한의 치욕감을 안기고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성화를 패러디하거나 성경구절을 패러디하여 기독교를 모독하기도 하지만 찬송가나 사도신경 등을 패러디하여 모독을 하는 행위도 합니다.

아래는 찬송가와 사도신경을 패러디하여 기독교를 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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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오랜만에 즐거운 찬송~~~~
이 름   jiroopark 平理  
조 회   121         [스크랩] [프린트]


 안에 있는 나에게 (찬 455)

  1. 酒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막걸리 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2. 그 닭똥집이 변하여 내 안주 되었고
    푸성귀 부추 겉절이 내 노래 되었네
  3. 내 酒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출출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주모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외상값 갚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후렴] 酒님을 찬송하면서 술렐루야 술렐루야
    해장국 맵고 뜨거도 나 酒님만 따라가리

酒와 같이 길 가는 것 (찬 456)

  1. 酒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이백 형님 걸어가신 술자취를 밟겠네
  2. 두부김치 감자탕에 흥건하게 따른잔
    酒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3. 맛이 가는 폭탄주나 험한 원자탄주도
    酒가 인도하는대로 酒와 같이 가겠네
  4. 옛날 酒仙 두보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올라갈 때까지 酒와 같이 걷겠네

    [후렴] 한 고뿌 한 고뿌 참이슬과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酒의 곁에 있을 때 (찬 457)

  1. 酒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酒여 나를 생전에 인도하여 주소서
  2. 피난처인 할매집 마누라가 노할 때
    크신 은혜 베푸사 나를 숨겨 주소서
  3. 술 세 병에 취한 후 무서운 마누라의
    강짜 없는 곳으로 나를 숨겨 주소서

    [후렴] 酒여 酒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酒여 인도하소서

    아-멘

酒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찬 458)

  1. 酒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홍어 무침 알싸하리니
    항상 칼칼한 복이 되겠네
    미나리에 초장 뿌리세
  2. 날이 갈수록 酒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삼차 가는 길 편히 가리니
    안주 든든하게 챙기세 
  3. 홍어 묵은지 막걸리 좋고
    기뻐 사차 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酒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酒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찬 459)

  1. 지금까지 지내온것 酒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酒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酒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酒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간도 장도 연약하나 안주빨로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酒의 은혜 족하다
    안주 없는 깡소주나 새우깡에 오징어
    酒의 잔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酒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酒께 맡겨 벗을 날도 멀쟎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화장실로 돌아가
    좌변기의 품 안에서 무소유로 살리라





    <<<< 울 예진아빠님이 쓰신 글임다 ^^ >>>




    -----------------------------뽀나쓰-----------------------------




    << 라면 사도신경 >>


    전능하사 안성탕면을 만드신 농심 아버지를 믿사오며

    그 외아들 신라면을 믿사오니

    이는 분말 스프로 잉태하사 건더기 스프를 낳으시고

    불위에 끓는 물에 고통을 받으사 상위에 오르시고,

    젓가락으로써 맛과 영양을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거룩한 새우탕 컵라면과

    서로 고통 하는 것과 국물을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김치와 영원이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

    라멘~ㅡ_-)/ (-0-)/


    << 출처가 어딘지 모름다............>>


    ------------------------------------------------------




    아직도 교회 다니십니까? 네?????
작성시간 : 2006-03-31 17:30:07
 
건만도사 :: 이야~~..정말 노래가 되네~ 06-03-31 17:39
시선 :: ㅎㅎㅎ....아직도 글밖에서는 적응이 되지않는 문구 주님영접......가끔 글보면서도 놀라는 가심이 됩니다....

(찬 458 버젼)....입에 착~달라붙네요~
06-03-31 17:52
의문 :: 당장 음이 생각나는 것은 찬송가458 뿐이군요. 아마 다른 것도 들으면 기억날듯.
가끔 저도 모르게 찬송가를 흥얼거리곤 합니다. 아주 가끔...혹시 성령이
06-03-31 19:15
star 무궁화 :: 에고 모르는 노래가 없네.. 얼마나 입아프게 불렀으면.. 그런데 사실 개독시절 부르던거 보다는 위쪽이 더 은혜스럽다는,, 그 주님이나 이 주님이나.. 주님의 손아귀를 못벋어나는건 매한가지네... 06-03-31 19:28
Nosferatu :: 추억을 곱씹으며 한곡씩 다 불러봤대는 거 아닙니까.. 06-03-31 21:20
WmtWmtWmt 쯧쯧쯧 :: 근데 요즘 취개 대협은 왜 안보여요...??? 06-04-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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