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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받는 한국 기독교(칼빈대 이억주 교수)

시골마을 주민 2014. 4. 30. 06:07

아래는 2011. 5. 7일 칼빈대학교 이억주 교수가 협성감리교회에서 한 강의를 채록한 것을 옮겨 온 것입니다. 언론에서, 온라인상에서 공격받고 비판받는 최근 기독교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조작과 편향된 보도 등이 있다고 이억주 목사는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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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현대사다. 과거의 사실에다 현재의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다" - 크로키

카타콤 시대엔 교회가 살아 있었다
알렌은 한 번도 본인이 선교사라 말한 적 없다
아펜젤러 언더우드 선교사가 들어온 후 한 세기가 지났을 뿐인데 대통령과 총리 대법원장 여당원내대표가 장로이고, 야당대표가 집사이며, 4성장군의 55%, 180개 대학 학총장의 70%, 국회의원 35%가 크리스천이다
대통령은 '한국은 뭐라 해도 크리스천이 이끌어 간다'고 말했다.
장애시설의 66%, 아동보호시설 72%, 노인복지시설의 46%가 기독교이며 10년간 3천억 원의 북한지원을 한 한국교회다.
어디든지 복음이 들어가면 손님으로 가만히 있지 않는다.
그동안 선배들의 눈물과 수고와 피가 있었다
.
2005년 인구 통계에 의하면 861만이 기독교 인구다.

이 조사엔 오류가 있다. 그래서 이번 총조사에서는 종교가 빠졌다. 
조사원이 가택 방문시 주부가 불교면 모두 불교가 돼버리는 통계다.
병원에 가 보면 넷 중 하나는 권사 장로 집사인 걸 보면 확실하다.
한국교회 부흥 성장의 시대는 막을 내렸는가? 아니다. 한국민 모두가 그러한 시대로 몰아가고 있다.
하비칸의 분석에 따르면
ⓐ 신뢰성 상실(이는 불편한 진실이다. 개개인의 자기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 이단집단의 반사회적 물의
ⓒ 안티 언론(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언론은 정말 진실인가? - <화면은 fact> 라고 믿기 쉽다, 그러나 거기 맹점이 있다.
mbc가 교회 주차장을 출근 후 다 비워둔 시간에 가서 촬영하여 '저네들만 쓴다'고 방영했다.
언론의 3대 금기 - ① 여성(한국처럼 여자가 용감한 데가 없다) ② 지역(영호남) ③ 종교
그런데 그 금기가 깨어지고 있다.
불교를 건드렸다가 몰려와 <종일 목탁 치고 염불>하는 바람에 손을 들었다.
이젠 불교도 기독교를 헐뜯고 있다.

언론의 64%가 기독교에 부정적인 보도를 한다, 4%는 긍정, 나머지는 사실보도다.
조선일보도 50%의 비방 기사, 한계레는 100%다.
sbs <신의길 인간의길>에선 예수를 신화 속 인물로 격하시켰다
뉴스엔조이가 kbs에 교회 비리 기사를 넘긴다. 폭로가 용기가 아니다. 전도문 막는다.
밖에 나가 목사라 하기 쉽지 않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라. 왜 공격하는가?

ⓐ 기독교 세력이 커졌다(지난 정권서 밀려난 사람들이 공격한다)
ⓑ 반감 가진 사람들의 확대 재생산 때문이다.
ⓒ '민족종교'라는 민속 종교, 불교 세력의 배후다.  

인터넷은 더 이상 가상 공간이 아니다. 하나의 사회란 걸 인정해야 한다.
광우병 사태 때 1%가 33%를 장악하였다 .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샘물교회 사태 때 <탈레반이 좋은 일 했다, 다 죽여라..>
7명이 한 달간 10만 번을 장악했다.

 
이런 일은 초대교회 때도 있었다
<교주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놈들- 성찬식>, 몰래 모인다고 <부도덕하다>고 했다
교회 문제는 목회자의 문제다. 장로 안수를 목사가 했다
모든 책임은 목회자에게 있다. 평신도가 목회자를 걱정하는 시대다.
'엘리야 시대의 7000인'들이 이 땅에 있었다.
거룩(Holistic) 진실(Honestic) 명예(Honoric)의 3H 회복 운동이 필요하다.
비난을 멈추게 하는 방법으로는 ⓐ 강제로 입을 틀어 막는다 ⓑ 비난거리를 줄이고 없앤다.

얼굴없는 폭력이 가능한 인터넷이 문제다. 인터넷 실명제를 한나라당이 당리를 위해 안 하고 있다.
민노당 전교조 한총련 등에서 인터넷 상의 목사는 사람도 아니다.
<너나 잘하세요><우린 다 알고 있어요>..인터넷에 들어가면 99%는 욕한다.
물이 오염돼선 안 되고 오염되면 정화시켜야 한다.
어질르지 말아야 하고, 어질르면 청소해야 하듯..


<김길태는 개독이다, 유영철도 개독이다, 강호순도 개독이다, 조두순도 개독이다. 우리 사회는 개독들 때문이야. 사기꾼 예수란 놈>..나영이(가명) 사건의 조두순을 '목사'라고 오보를 낸 매일경제의 사과가 있자
<목사 아니랜다><목사 아니면 어때, 목사라 하면 되지> 식이다.
만 3세 이상 3700만 명이 인터넷을 한다. 노무현의 전위대였던 오마이뉴스에 유시민은
<십자가만 보면 섬뜩하다><기독교는 써비스업>이란 말을 했다

버스에 <신은 없다>는 광고판을 달고 다닌다.
반기련에선 <기독교 없는 세상><기독교 박멸><기독교가 없어질 때까지>

<19세 이하가 읽으면 해로운 책 - 성경><친일매국, 친미주의자><예수는 사생아>..
하나님을 <이스라엘 잡신>, 성경을 <똥경>, 교회를 <개집>, 목사를 <먹사>라 한다.
<개독>이란 말을 퍼뜨린 40대의 카이스트 출신은 최근 간암으로 죽었다.
인터넷의 역기능 - 익명성으로 거짓말하는 사람 보호받고, 악한 감정 다 쏟아낸다.
자칫하면 욕 잡숫는다. 나도 욕먹어봤는데 오래 가고 기분이 야릇하였다.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이유가 뭔가?
거기 들어갔다 나오면 기독교 믿을 사람 나무도 없다
무슨 일만 있으면 <네이버 쳐봐>..2600만이 1주에 접속한다. 다움은 2200만. 한국교회 6만..
이만하면 공중권세 잡은 자가 <전파> 아닌가?
SNS 트위터 페이스북이 실시간으로 전파되고 있어 공격전선이 더 넓어졌다.
교회내 문제가 사회에 폭로된다(손해보고 말아야지 폭로해서 어쩌자는 건가)
절대가치(진리)를 부인한다.
정치권력과 밀접해 손해보는 정치세력과 친북사상자가 공격을 한다.
옳은 일을 해도 손해 보는 사람들이 있다.

수쿠크법- 이슬람 채권. 이슬람화. 무슬림형제단이 만듦.
교육 지하드(聖戰), 법률 지하드, 금융 지하드 중 하나로 이자 안 받고, 취득세 양도세 이자소득세 등록세를 감면하는 법이다.
0.3% 싼 이자로 '모하메드언행록'처럼 현대판 '트로이 목마'다
이 법이 통과돼도 크게 이득이 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대기업 등 몇몇은 이득을 본다

해야될 일 - 문화란 그릇은 자꾸 달라진다
ⓐ 언론 대책(불/천주교 엄청난 돈을 들이고 있다)
ⓑ 연합하고 일꾼 양성해야 한다
ⓒ 위기의식 갖고 기도해야 한다

 

출처 http://blog.daum.net/hed1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