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대응책

최초의 안티대응 사이트 안사모(1)

시골마을 주민 2014. 8. 29. 22:02

PC통신이 시작되며 태동되기 시작한 온라인 상에서 안티기독교 활동은 1999년 - 2000년에 인터넷에 안티기독교 사이트가 개설되며 더욱 활성화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개별적으로 안티기독교에 대해 대응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거의 모두 개인적인 대응활동에 그쳤으며 교계 언론의 주목되 받지 못했습니다.

 

2001년 안티기독교에 대응하자는 안사모('안티기독교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모임)라는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안사모는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몇몇 젊은 크리스천들이 안티을을 예수님 사랑으로 인도하자는 취지에서 개설었습니다.

그러나 순수한 믿음만 있었을 뿐 안티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안사모는 안티들의 공격과 조롱의 대상이 되었고, 운영진들은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1년도 안되어 사이트를 폐쇄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안티에 대응하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운영하였고, 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으려 했던 시도는 높이 평가할만 합니다.

 

그후 10년이 더 지났지만 안사모와 같은 사이트는 활성화되지 못하고 안티에 대한 조직적이고 효과적인 대응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안사모 사이트의 일부 게시물 목록과 게시글들입니다.

 

 

 

1. 안시모의 취지

안사모는 '안티기독교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모임'의 약자입니다.

안사모는,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사람을 세상의 그 어떤 동물보다 가치있게 하는, 그 사랑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로 나누기를 거부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안사모의 소중한 지체들입니다.

 

판단하기 이전에, 기도하기를 희망하며, 말하기 이전에, 그 말에 진정으로 사랑이 담겨있는지 확인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실패할지도 모릅니다만, 우리가 아는 그 분은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분의 그 사랑의 길을, 이제 안사모가 가고자 합니다.

 

 

 

2. 안사모의 공지사항 - 안사모의 활동목적과 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임.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채팅방에서 사이버 기도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매주 주일(日) 밤 11시에 세이클럽 종교방에서 윈엠프 방송이 있습니다.. 방이름은 '안사모 방송'입니다..

2001년 5월 19일, 안사모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통해, 좀 더 낳은 토론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안티사랑선교회 수련회 신청서 Date : 2001-09-12 [22:07]

 

 

수련회신청서.hwp [25 KB] Down : 15

 

 

 

작성자:박수열( )

 

1차 신청서입니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받습니다.

그리고 2차 신청서는 그 이후에 나갈것입니다...

수련회에 많은 호응바랍니다...

 

 

3. 안사모의 운영진

 기독인 - 운영자 d-manam@hanmail.net

 signing - 부운영자 signing@hosanna.net

 이0훈 - 게시판을 관리 담당

 조0훈 - 안사모의 디자인 담당

 이0홍 - 안사모의 후원자

 

4. 안사모의 카테고리별 게시물 목록과 예시

 

 (1) 칼럼의 목록 및 사례

번호   제 목     이름     조회   등록일 
30 가수 유승준의 간증과 찬양...[1] New 259 09-06
29 예수,,, 그는 과연 메시아인가?[9] 박수열 398 06-24
28 세례요한,,, 그는 과연 누구일까...[5] 박수열 108 06-22
27 이거 하나만 건드려도 기독교는 망한다...[8] 박수열 376 06-18
26 김영길총장님 사랑합니다...(동영상) 박수열 62 06-13
25 교도소에 울려퍼진 스승의 노래... 박수열 66 06-13
24 한동대 바로보기(동영상) 박수열 76 06-13
23 성경의 정경성-무오한 하나님의 말씀-2 박수열 59 06-09
22 성경의 정경성-무오한 하나님의 말씀...[1] 박수열 138 05-26
21 이단에 대해(마지막회)캠퍼스가 위험하다-캠퍼스... 박수열 178 05-26
20 이단에 대해-안xhong 하na님의 증인회의 정체 박수열 77 05-26
19 이단에 대해-할x루야기도원 김0화 원장 박수열 112 05-26
18 이단에 대해-만x중앙교회(이0록 목사) 박수열 110 05-26
17 이단에 대해-구원파[2] 박수열 130 05-26
16 이단에 대해-말씀보존학회[7] 박수열 218 05-26
[1][2]

번호   제 목     이름     조회   등록일 
15 TIME지가 강력히 비판한 진화론의 문제점들..(2) 조정훈 99 05-25
14 TIME지가 강력히 비판한 진화론의 문제점들..(1)[8] 조정훈 140 05-25
13 인간의 주 성분은 물+흙???[7] 박수열 119 05-21
12 토착종교 어떻게 생겨났나...[9] 박수열 100 05-21
11 '사막개구리'는 진화론 허구 증명...[5] 박수열 95 05-21
10 김기동 집사님의 신앙간증...[1] 박수열 92 05-21
9 성경은 말도 안되는 천동설을 주장하지 않나요?[9] 박수열 137 05-21
8 왜 예수 믿는 사람이 부정이 많은가여?[13] 박수열 154 05-21
7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점 (from jesus.hosanna....[1] 조정훈 119 05-21
6 기독교 관련 질문 모음 (from jesus.hosanna.net...[1] 조정훈 112 05-21
5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from jesus.hosanna.net)[1] 조정훈 76 05-21
4 성경은 어떤 책인가? (from jesus.hosanna.net)[5] 조정훈 103 05-21
3 무신론 vs 유신론 (from jesus.hosanna.net)[7] 조정훈 73 05-21
2 열역학 법칙과 창조론 (from jesus.hosanna.net)[4] 조정훈 57 05-21
1 비과학적인 진화론 (from jesus.hosanna.net)[12] 조정훈 10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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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회원 게시판 - 예수천국 불신영생, 이타대사, 나시민 등의 안티의 모습이 보인다.

번호   제 목     이름     조회   등록일 
86 인류는 털 없는 원숭이 일까????2[2] 이타대사 17 08-12
85 기독교인을 사랑하기2[3] 나시민 89 08-06
84  [RE]기독교인을 사랑하기2 예수천국불신... 4 10-23
83  [RE]기독교인을 사랑하기2 나시민 42 08-10
82 여기서 저를 비난하시는 분께[3] 111111 85 08-04
81  님의 글은 모두 삭제합니다.. 그럼..(내용무)[2] 조정훈 40 08-04
80 안티를.. 사랑하기..[1] 조정훈 60 08-02
79  [RE]안티를.. 사랑하기..[1] 예수천국불신... 7 10-23
78  [RE]기독교인을 사랑하기.. 나시민 56 08-02
77 율법과 복음을 모르면 성경을 이해하기 힘들다(... 황춘교 39 07-14
76  모르면 가만있는게 성령님을 도와드리는 것이네 ... 우주영 37 07-14
75      [RE]당신... 조재일 38 07-23
74          당신......................! 222222 33 08-05
73              회원정보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조정훈 28 08-05
72 사해문서에 관해[2] 요셉 21 07-14
[1][2][3][4][5][6][7][8][9]

 

 

아래는 토론방에[ 올라온 예수천국 불신영생이라는 안티의 글이다.

박수열이라는 기독교인이 올린 글에 대한 댓글인데 주5일제 관련 내용이다.

맨 아래에 안티다운 주장이 보인다.

 

RE]믿음있는 성도들은... Date : 2001-10-23 [00:09]  

작성자:예수천국불신영생( )

┃주일날 교회에 가지 어디 놀러가지 않습니다...
┃주 5일 근무제 한다고 해서 성도들이 뻐져갈거라는거 저는 그거 믿지 않습니다.
┃정말 믿음있는 성도들은 교회의 중요성을 알고 주일날 교회로 오기 때문이지요...

┃주 5일 근무제는 우리들로써는 기회입니다.
┃토요일에 쉬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문화사역을 통해 이들을 교회에 끌어모으는 겁니다.
┃교회에서의 문화사역은 아주 미미합니다.
┃이 기회에 교회 안에서의 문화사역을 하도록 하고 이것을 통해 부흥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사람들의 반응은 좋을것입니다...

┃주 5일 근무제,,, 두려워하지 맙시다.
┃그것은 선교의 기회입니다...
니들은 일욜날 선교 한답시고 까불어 대는데 그건 공해당! 개니미 개독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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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제토론

 

 

번호   제 목     이름     조회   등록일 
50 통제냐 혹은 자유냐[1] 가야 59 08-29
49 니골라당의 행위와 교리 피셔킹 47 08-24
48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6] 가야 81 08-24
47 단군실화 adam 82 08-20
46 예수님은 육체였습니다..[3] adam 98 08-18
45  [RE]예수님은 육체였습니다..[1] 가야 91 08-18
44 예수님의 뼈발견!!![4] rm 104 08-17
43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1] rm 56 08-17
42 자유게시판과.. 안티생각이 또... 윤보람 65 08-14
41  .. 저번과 똑같은 방식으로, 데이터 에러가 났습...[1] 조정훈 33 08-14
40 이곳에 오는 기독교인들의 성경논쟁을 보니[2] 111111 78 08-04
39 우주영님에게[4] 황춘교 64 07-14
38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우주영씨를 제외...[4] 황춘교 58 07-04
37 우주영님에게[5] 황춘교 70 07-04
36  [RE]어리석은 자여 그대 이름은 우주영[1] 교수님 59 08-05



 

(4) 안티생각 - 안티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펼 수 있는 곳인데 미신타파. 쯧쯧쯧, 취중행, 

      개독  펵 퍽, 믿던자 등의 안티들이 보입니다.

번호   제 목     이름     조회   등록일 
1853 본 사이트는 사랑을 안티 하는 사이트임...[3] NEW 미신타파! 17 02-03
1852 여러전쟁등이 기독교라고 생각하는 ㅡ.ㅡ님의 의...[4] NEW 루시안폰카일 17 02-03
1851 다단계를 하는 교회?[2] NEW 고양이버스 19 02-03
1850 교회무오설...? NEW 나시민 17 02-03
1849 교회란[2] NEW 주님은 사랑 20 02-03
1848 노예신앙...[2] 醉中行 39 02-02
1847 사랑더하기 .님[5] 고양이버스 38 02-02
1846 유승준의 팬클럽에서 퍼온글, 보세요..여러분들...[1] 나시민 44 02-02
1845 영화 "미션"[8] 사랑더하기 35 02-02
1844  이봐요..[1] NEW gentleboy 19 02-03
1843 [♬] 송정미-축복송(다 함께 들어여^^)[2] 사랑더하기 17 02-02
1842 고양이버스님...[3] 사랑더하기 33 02-02
1841 루시안폰카일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1] 사랑더하기 19 02-02
1840 핵심[4] 醉中行 42 02-02
1839  [RE]핵심이 아니군요.^^[5] 가야 35 02-02


 

번호   제 목     이름     조회   등록일 
1143 [잡담] X-File 에서 드러난 재림예수의 정체[1] 쯧쯧쯧 18 12-22
1142  [RE] 위의 글에 대한 聖 '이성희' 님의 답변 쯧쯧쯧 16 12-22
1141 개독어린이의 강아지 간증~^^[3] 개독헤딩 28 12-22
1140  [RE]^^[4] 청천고운 20 12-22
1139 내가 야훼를 떠난 이유...[7] 믿던자 37 12-22
1138  [RE]내 소원은 말이죠!![3] 개독퍽퍽 27 12-21
1137 믿던자님께..[2] 17 12-21
1136 온실속의 화초 뉴..[1] 믿던자 28 12-21
1135 위선적인 기독교인의 전형 뉴.. 믿던자 24 12-21
1134 뉴란 인간에게[2] 믿던자 31 12-21
1133 위선자 뉴....[2] 믿던자 27 12-21
1132 뉴님에게...[2] 믿던자 30 12-21
1131  [RE]흠... 사랑더하기 16 12-21
1130 플리다리(Plydaly)를 아시나요? 사랑더하기 10 12-21
1129 소록도를 아시나요? 사랑더하기 11 12-21




 

[재방]'개수'의 사랑... Date : 2002-02-02 [18:07]  

작성자:醉中行

新約聖書에서 볼 수 있는 개수(개독만의 예수)의 행위와 그 가르침에서의 사랑은 <몇몇에 대한 사랑> 또는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나도 너를 사랑하겠다>라는, <받고 주는 사랑>에 불과할 뿐이다. 그래서일까 교회 출석을 대가로 먹을 것을 나눠주는, 북한주민선교를 대가로 먹여주고 재워준 후 사지로 몰아넣는, 가진 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치사한 방법을 쓰고 있는 개독이 어떤 의미에선 지극히 당연한 귀결처럼 보인다.

개수가 사랑하고 관심을 기울였던 사람들은 그의 제자들, 그의 추종자들, 그리고 가난하고 병들고 핍박받는 사람들 뿐이었다. 개수가 모든 존재의 창조자의 대리자로서 전 인류를 구제하러 왔다고 한다면 어느 계층 사람들에게만 관심을 쏟아서는 안되었을 것이다. 어느 의미에서는 개수의 추종자들과 병들고 가난하고 핍박받는 사람들은 다음 세상에서 구제 받기 쉬운 사람들이므로 개수가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했던 사람들은 개수를 배척하고 반대했던 제사장들, 율사들, 바리사이와 사두가이들, 그리고 권력층의 사람들이었어야 했을 것이다. 베드로와 같은 착한 제자가 아니라 유다와 같은 惡한 제자였어야 했을 것이다.

 

개수 자신은 <원수를 사랑하라> <일흔 번을 일곱 번까지 용서하라>라고 가르쳤으면서도, 그 자신의 반대자들에게는 얼마나 사랑을 베풀었는가. 진정으로 그들에게 사랑을 베푼 일은 한번도 없지 않았는가. 처음부터 그들을 적대시하고 <원수>로 대하지 않았는가 말이다. 제자들에게는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치면서도 개수 본인이 자신의 박해자들을 위해 기도한 일은 볼 수가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그들을 미워하고 저주했다. 그들에 대해서는 따뜻한 마음을 한 번도 가져보려 하지 않았다. 아흔 아흡 마리의 양보다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에 더 관심을 가지라고 가르쳤지만, 막상 개수는 자신의 <잃어버린 양>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다에게는 어떻게 했는가. 유다가 그를 배반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를 만류하고 설득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라고 저주하고, <네가 하려는 짓을 하라>고 부추기기까지 했다.

 

이와 같은 개수의 사랑이 개독이 가는 곳마다 피를 흘리게 한 근본 원인이기도 했을 것이다. 개수의 사랑은 바로 적대와 공포의 메타포에 다름 아니다. 이처럼 왜소하고, 편애적이고, 배타적인 사랑을 가진 개독이 마치 <사랑의 종교>인 양 행세하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 하는 것이 과연 나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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