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티기독교 사이트(반기련 등)에서 안티기독들의 활동이 급격히 퇴조하였습니다.
이것이 안티기독교 활동 자체의 퇴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티들의 집합체인 사이트와 카페 등에서의 활동이 저조해졌어도 포털의 취미 동호회 카페, 직능, 또래, 지역 모임 카페, 상업적 카페 등 반기독교 활동과 관련이 없는 곳까지 진출(?)하여 반기독교적인 글을 마구 배설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SNS에 편승한 활동까지 감안한다면 안티들의 모임에서 활동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안티활동 자체가 줄어들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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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반기련 등 안티들이 집결하여 의기투합하던 반기독교 활동이 퇴조한 원인이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필자는 안티들의 저질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기독교에 대한 반감 하나로 뭉칠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를 반대려고 하다 보니 기독교의 모순점과 약점을 찾아내어 집요하게 공격을 해야 하는 데 문제는 허위 자료를 가지고 기독교를 공격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씨가 먹혔습니다.
그런데 거짓말을 반복하다 보니 안티들마저도 허접한 자료를 써서는 안된다는 자성의 소리를 내기에 이르렀습니다.
문제는 지도부가 이런 허위자료를 자제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늑대소년의 이야기가 이곳에서도 통한 것입니다.
탈레반에게 샘물교회 봉사단이 피랍된 아프칸 인질 피랍사건때 온갖 루머를 양산했지만 대부분 허위 사실로 판명되었고 악성 루머를 퍼뜨리던 개죽이라는 안티는 유족앞에 무릎을 꿇고 읍소하며 처벌을 면하려는 비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조두순 사건때 그를 목사로 만들어 기독교를 공격했습니다.
문제는 그가 목사가 아님은 물론이고 교회와 관련이 없는 인물이라고 밝혀졌는 데도 계속 목사설을 고집한 안티들도 있었습니다.
매국노 이완용을 기독교인이라고 한다거나 사이코패스 유영철 등을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등 황당한 조작을 거듭했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안티활동을 주장하던 온건안티들은 강성안티들에게 온갖 비난을 당하고 쫒겨났습니다.
그밖에 역사자료의 날조와 왜곡, 기독교 근본 교리의 날조와 왜곡 등은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안티활동의 저질화의 하나는 저급한 언어의 사용입니다.
반기련(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은 그 이름이 말하는 것처럼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시민운동을 지향한다고 하면서 폭력적인 언어, 저질언어를 사용하였습니다.
개신교회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드러내고 회원들을 결집시키는 데는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폭력적이고 저급한 언어의 사용과 허위 날조 왜곡된 자료의 사용은 끼리끼리의 결속 강화와 적개심의 표출에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다수의 지지를 얻어 시민운동으로 가는 데는 실패한 것입니다.
안티기독교 활동의 퇴조의 원인의 하나는 아마츄어리즘의 한계입니다.
10여년전 안티의 전문화가 거론된 적이 있습니다.
연천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옹기라는 안티가 유급사역자로 일한 적도 있습니다.
이때 유급안티가 거론되었지만 다수의 반대에 밀려난 적이 있습니다.
개신교회의 헌금을 비방하면서 자신들이 회비를 거둘 명분이 약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원봉사나 자발적 헌신에 의한 활동은 지속성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속성의 부족은 전문화를 저해하였고, 역량이 있는 안티를 양성하지 못했고, 역량이 있는 안티들도 생업때문에 활동을 못하게 하는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결국 아마츄어리즘은 전문성의 축적을 저해하였고, 장기 계획하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성이 있는 활동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필자가 보는 안티기독교 활동 퇴조의 또 다른 원인은 내분입니다.
반기련 등 안티 단체도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갈등이 없을리가 없습니다.
활동을 하다보면 생길 수 있는 의견대립인 데 서로 각을 세우고 온갖 욕설을 주고 받습니다.
기독교를 향해 날리던 공격의 화살을 조금 전까지의 동지에게 날리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분란으로 인해서 초기의 역량이 있는 안티들이 떠났습니다.
남은 안티들은 대부분 강성 안티들로 내부 비판도 자정작용도 사라지고 동호회 수준의 감정토로 식의 활동을 하다보니 활동의 외연을 넓히기커녕 해오던 오프활동 등도 자체 친목활동으로 위축되고 말았습니다.
아래는 조두순 사건때 조두순이 목사라는 전제하에 한 안티가 올린 글입니다.
이미 이때는 조두순의 실체가 밝혀졌는 데도 '야소멸절'이라는 초강성 안티는 그를 목사로 호칭하면서 기독교를 원색 비방하고 있습니다.
이 강성안티는 자신의 감정을 토로하고 일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켰겠지만 결국 안티의 활동을 저질화시키고 양치기 소년을 만들어 안티기독에게 자해행위를 한 셈이 되었습니다.
반기독교 활동의 퇴조는 이러한 안티들의 자해노력이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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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 회개기도하고 천국 가는 소리. |
글쓴이 :  야소멸절 (121.♡.128.116) 날짜 : 2009-10-06 (화) 19:04 조회 : 1146 추천 : 0 비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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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Jang 에어컨 타고 천국 가는 소리....와 ..함께 제가 앞으로 가끔 쓸 상용어구입니다. 원래는 회개기도 하는 것으로 족하지 않지요.
헌금을 내야 합네다.
아시죠?? 천원짜리 내는 믿음 기뻐하지 않으시는 얼간이 예수넘.
일반적으로 회개하고 씹일조 꼬박 꼬박 내면서 감사헌금 등을 열심히 내면 천국행인데
조두순이는 본인이 개멱이니 회개만 하면 되겠습니다.
그렇죠???
[조두순이 회개하고 천국 가는 소리]라고 했을 때, 태클이 들어오면..
넌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그런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구나??
무식하다...내지는...(일반인 상대로 넌 개독을 모르는 구나....이러면서...)
교만하다...이단이다....내지는...(개독 상대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라..이러면서...)
하면서 염장질이나 해대도
뭔가 안티질이 될 듯도 합니다.
오늘 기사에서 [일명 조두순 사건]으로 알려진...이라는 구절을 봤습네다.
가명-나영이-가 아니라...
범죄자 조두순 사건이지요..이제는...
조두순 사건으로 불러야 한다는 그런 많은 의견들을 내신 분들의 노력이 있어서 그래도 조두순 사건으로 불리고 있습네다.
안티 분들도 여기에 기여를 하셨지요.
안티 분들이 많이 이슈화 하기 위해서 노력도 하셨고...
2.
아직 미진합니다.
전과 17번 성폭력 전과 5범이..어찌해서.
일반인과 빈번하게 접촉하는, 통상적인 수준을 넘는 사회접촉을 하는 그런 직업??을..
특히나 어린이들이 신뢰 속에서 무방비 상태로 접하게 되는 그런 직업??을
가지고 댕기게 놔 뒀느냐??
목사라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범죄자를 그런 종류의 직업에 방치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라는 점도 더 부각이 되어서.
현재 목사질하는 성범죄자들에 대한 관심과 경계가 이루어 진다면..
그리고 그게 일반적인 [아동성범죄 방지와 피해 구제에 대한 성과]로써 열매를 맺게 된다면......
그 또한 안티의 성과일텐데.....
[교회 안 댕기면 지옥간다]고 하면서 교회가 들어있는 상가 화장실(교회화장실이라고도 하는데..)에서 범죄를 저지른 과정..등..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변호사 선임과정에서 매우 잘 나가는 변호사를 선임했다가. 취소해서 국선변호로 간 사정.....(변호 취소한 변호사가 얼마나 받았느냐에 따라 그 평가가 확 달라져야 할....)
등 등에 대한 접근도 필요하겠지요.
전자는 피해자와 그 가족의 상처를 후비는 게 될 수 있어 조심스럽습니다만.......
만취목사라는 이야기가 빠지는 언론에 대한 견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교회가 들어있는 상가와/ 학교와 / 그리고 조두순이 사는 집이 붙어 있는데,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되는데.
굳이 동네이를을 다르게 표시하는 그런 나노수준의 정확한 보도....아시죠??
3.
전과17범-그 중 성폭력 전과5범-만취목사 조두순-재범사건....이라는 타이틀로 들어가면..
[개][독][박][멸]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주제는 아니지만.
파렴치 아동 성폭력 범죄이지요.
그래도 안티 쪽으로 성과가 있을 듯 합니다.
그거 말고.
이 사안에 대한 접근에서.
온건안티. 강성안티. 안티가 아닌 것. 어찌 나눠야 하나요???
이 사안을 안티로서 바라볼 때, 안티와 안티가 아닌 것의 차이는 제가 대충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두순이 사건을 개독 자체를 박멸하는 과정으로 본다.라고 한다면 안티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통해서 성폭력 없는 개독을 만든다거나, 일정기준 이하의 개먹을 퇴출 시켜서 개독이 수준을 어느 정도로 유지시킨다. 이러면 안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후자의 분들은 스스로 안티라고 생각한다면, 에.......정체성에 있어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 거지요.
그런데. 저는 이 사건에 대한 접근에서 강성 안티와 온건 안티의 구분을 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하면 강성이고, 어디에서 멈추면 온건인지???
누가 기준을 좀 제시해 주실 분...??
4. 예전에 양키 선교사 하나랑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야소멸절 넌 반미주의자냐??라는 따위의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 대답은 [나는 미쿡을 동경과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나는 반미주의자인가??] 였습니다.
저는 반미주의자입니까?? 저는 그 질문에 답하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서 그 답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통상적으로 한반도에서 사는 사람들은, 너는 친미주의자는 아니구나.라는 정도로 평가하겠지만.
그 선교사 넘이 보기엔....야소멸절은 극악무도한 반미주의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성안티와 온건안티를 나누는 기준. 안티들의 기준입니까??
말이 격하고 태도가 단호하면 강성. 아니면 온건.??
그게 아니라 개독들의 기준입니까??
개독박멸-에 대해서 타협의 여지가 없으면 강성
개독박멸에 대해서 타협의 여지가 있어서. 개독바꿔주기 이런 쪽으로 끌어댕길 여기가 있으면 온건, 내지는 천주개독 이미지 조작에 노출되어서 천주개독은 다르다 이러면 온건???????
이건 정말 몰라서 묻는 거입니다.
강성과 온건을 나누는 기준이 누구의 기준인지요??
그에 대해서 안티들 간에 공감대가 형성된 다수가 동의하는 기준이 있는지요?????
헛된 언어의 유희 속에서 회원들간의 화기가 상하는 것을 막기위해......무의미한 분란과 논쟁...
그리고 안티의 정체성을 수호하기 위해...
안티와 안티가 아닌 것....그리고 안티 내에서의 강성과 온건...등에 대한...
안티들의 공감대를 형성해야.....객관적 기준이 확립되어야...
그런 논의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강성과 온건....그리고 안티와 안티가 아닌 것...을 이야기하는데..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때로는 의도...
난감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티와 안티가 아닌 것은 스스로 기준을 가지고 구별하지만......
......
강성과 온건을 구분하지 못하는..야소멸절이....
ps. 위에 싸가지 앖는 선교사놈이 다시 묻는다면, 야소멸절 이렇게 답할 것입니다.
America is Not a Super-power~! Anymore and Forever~! America Can Not be a Standard Anymore~!
Wrong Question~! Idot~!
개독이 말하는 강성과 온건의 기준.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는 그런 기준이지요...안티들의 기준을 세워 봅세다..천천히..... 부활은 내 거시기로 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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