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활동/안티기독교의 활동

안티기독이 패러디한 찬송가 가사

시골마을 주민 2016. 6. 30. 05:02

예진아빠라는 닉은 예진이라는 아이의 아빠라는 뜻이 아닌 "예수 진짜 아주 나빠"의 약자라고 합니다.

예진아빠는 반기련의 핵심적인 안티로 활동하였습니다.

반기련의 오프활동에 열심히 참가하였습니다.

2005년 반기련의 영자의 난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열성안티인 예진아빠가 올린 패러디한 찬송가 가사입니다.

패러디한 가사와 들의 댓글에서 이들의 기독교에 대한 태도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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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찬송 ..같이 듣고 은혜 받읍시다.| ▶자유토론장

예진아빠 | 조회 194 |추천 0 | 2004.04.17. 20:23

 

 안에 있는 나에게 (찬 455)

  1. 酒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막걸리 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2. 그 닭똥집이 변하여 내 안주 되었고
    푸성귀 부추 겉절이 내 노래 되었네
  3. 내 酒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출출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주모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외상값 갚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후렴] 酒님을 찬송하면서 술렐루야 술렐루야
    해장국 맵고 뜨거도 나 酒님만 따라가리

酒와 같이 길 가는 것 (찬 456)

  1. 酒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이백 형님 걸어가신 술자취를 밟겠네
  2. 두부김치 감자탕에 흥건하게 따른잔
    酒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3. 맛이 가는 폭탄주나 험한 원자탄주도
    酒가 인도하는대로 酒와 같이 가겠네
  4. 옛날 酒仙 두보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올라갈 때까지 酒와 같이 걷겠네

    [후렴] 한 고뿌 한 고뿌 참이슬과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酒의 곁에 있을 때 (찬 457)

  1. 酒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酒여 나를 생전에 인도하여 주소서
  2. 피난처인 할매집 마누라가 노할 때
    크신 은혜 베푸사 나를 숨겨 주소서
  3. 술 세 병에 취한 후 무서운 마누라의
    강짜 없는 곳으로 나를 숨겨 주소서

    [후렴] 酒여 酒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酒여 인도하소서

    아-멘

酒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찬 458)

  1. 酒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홍어 무침 알싸하리니
    항상 칼칼한 복이 되겠네
    미나리에 초장 뿌리세
  2. 날이 갈수록 酒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삼차 가는 길 편히 가리니
    안주 든든하게 챙기세 
  3. 홍어 묵은지 막걸리 좋고
    기뻐 사차 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酒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酒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찬 459)

  1. 지금까지 지내온것 酒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酒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酒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酒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간도 장도 연약하나 안주빨로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酒의 은혜 족하다
    안주 없는 깡소주나 새우깡에 오징어
    酒의 잔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酒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酒께 맡겨 벗을 날도 멀쟎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화장실로 돌아가
    좌변기의 품 안에서 무소유로 살리라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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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찬송 ..같이 듣고 은혜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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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04.04.17. 20:49
주모는 마리아 여사인가요??...
 
 
참새짹짹 04.04.17. 23:41
酒를 찬양하라~~~~~
 
 
커다란꿀밤나무 04.04.18. 00:45
주님 저 불쌍한 자들을 용서하소서...ㅋㅋㅋ
 
 
대서양 04.04.18. 00:51
酒님...오늘도 酒님을 영접합니다...시간은 저녁 7시....예배당은 sura....
 
 
야훼박멸 04.04.18. 02:08
[무매너클럽] 酒님의 어린 '양'곱창은 역시 교대앞.
 
 
♥갱이♥ 04.04.18. 02:15
우리주님.. 얼마나 맘아파하실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야훼박멸 04.04.18. 02:55
[무매너클럽] 酒님이 아파하시면 마셔버리면 그만이로세...눈물이 앞을 가리면 한번 훔쳐내면 그만이로세...
 
 
기독교놈들죽이자 04.04.18. 04:13
예수가 나가뒤져부렸는디 어디가서 구원을받어 그게말이나되 개독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Jhyun 04.04.18. 05:23
예진아빠님 어느지역에 사시고 어느 교회 다니시나요.. 알려주시면 가서 똥물 한번 뿌려들입니다..정말로..
 
 
대서양 04.04.18. 06:11
♥갱이♥ <-- 足家之馬.....니네 주님이 왜 맘이 아픈가요? 그리고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거짓말인거 다 알아요...진짜 울었어요? 눈물이 앞을 가리기는....떽!!! 안보인다고 거짓말 하기는....
 
 
러셀 04.04.18. 09:19
하여간 술 얘기만 나오면 다들 무쟈게 좋아라 하네...
 
 
권광o 04.04.18. 15:04
★"酒님사랑" 안티 술집 체인점은 제가 먼저 "상표등록"했습니다. 주의 바람~!
 
 
권광    04.04.18. 15:06
그 술집에서 트는 예진아빠님 찬송가 제게 저작권 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 댓가는 나중에 쐬주 한잔하며 협의 합시다. 제가 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