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인물들/고은광순여사

반기련 창립의 핵심인물 이드와 저명인사 고은광순 여사의 환상적 동역

시골마을 주민 2016. 7. 13. 20:22

대한민국 최고의 안티기독으로 최초의 반기독교 공개강연을 하였고,  반기독교 단체인

반기련(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과 종비련, 종추련, 종감련을 창립하며 가열찬 반기독교 활동을 전개해 온 인물이 이드다.

고은광순 여사는 한의사로 여성운동에 몸담아 호주제 폐지운동을 선도하였다.

정치에도 뛰어들어 국회의원 지역구 출마를 고려하기도 했고, 당시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며, 당무위원과 윤리위원장을 역임한 저명인사다.

저명인사인 고은광순 여사가 "개판치는 목사들 왜 이렇게 많은가?"라는 유명한 칼럼을 썼는 데 안티가 패러디한 기독교 신자들이 뽑은 기독교 10대뉴스를 인용하여 거물급 목사 6명과 작은 목사 40여명의 불륜을 공개하였다.

고은여사는 기사를 생동감있게 하려고 15년전 사건도 발생연도를 생략하여 최근사건으로 만든 안티의 자료를 그대로 베껴다 칼럼을 작성하였다.

고은여사가 안티의 자료를 베껴다 폭로한 기사에 나온 사건 중에는 사실인 것도 있지만 후일 무혐의 처분을 받거나 무죄로 밝혀진 것도 있는 데 그뒤 고은여사가 이를 정정하였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

또 고은여사는 신사참배를 하다가 옥고를 치르고 순교한 주기철목사를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고 종교를 위해 순교하였기 때문에 국립묘지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이드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복창하기도 했다.

이러한 고은여사의 반기독교 활동은 안티들에게 든든한 뒷받침이 되었다.

기독교인이 뽑은 10대 뉴스라는 기사를 조작한 안티의 자료를 그대로 베껴서 이용했는 데, 이 기사를 조작한 서프알바라는 안티는 고은여사의 칼럼에 있는 자기 자료를 인용해서 자료의 공신력을 높힌 글을 온라인에 도배하였다.

고은여사는 최고의 안티 이드와 폭로의 달인 서프알바와 환상적인 동역을 하며 반기독교 활동의 든든한 원군이 안티들의 대모가 되었다.


고은여사는 한동안 활발하게 전개했던 반기독교 활동에서 물러나 한의사 본분에 충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은여사가 조작된 자료로 작성한 칼럼은 안티들의 호재가 되었고 교회에 큰 피해를 입혔다.

고은여사가 나중에 자신이 쓴 칼럼의 자료가 조작되었거나 왜곡된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고은여사가 이에 대해 정정을 했다거나 바로잡는 글을 발표했다는 자료를 접하지 못했다.

고은여사는 자신이 쓴 잘못된 자료에 근거한 칼럼이나 주장에 대해 그것이 반기독교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침묵을 지키는 것이다.

아래는 10여년전 고은여사가 가열찬 안티활동을 할 때 어느 네티즌이 고은여사의 활동상을 동영상으로

만든 것이다.


http://www.mgoon.com/ch/maharalel/v/1394367?ref=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