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독교 세력(안티기독교)은 기독교를 반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은 많이 퇴조되었지만 온라인을 통한 반기독교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반기련과 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반기독교 단체들이 조직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였었다.
포털에 올라오는 기독교 관련 기사의 댓글에 악플을 달기도 하고, 종교토론방 등 토론방을 장악하고 온갖 악성 게시물로 도배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허위와 날조된 기사, 선동적인 기사, 왜곡 변조된 기사, 극단적인 잔혹한 언어를 구사한 언어폭력 등은 처음 표방했던 시민단체로의 확산을 막고 같은 생각을 가진 극단적인 안티들의 동호회로 활동을 제한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서로 주장과 성향이 다른 안티들끼리의 갈등은 동지들을 가르고 서로 싸우게 하였고, 기독교를 향하던 폭력적인 언어를 어제까지의 동지들에게 퍼부어 분열을 일으키고 추동력을 감소시켰다.
안티들은 서적과 잡지 출간을 통해, 칼럼을 통해 기독교의 근간을 흔드는 시도를 해왔다.
성경의 권위 부정과 하나님을 부정하고 신성모독을 하는 행위를 통해 기독교의 근간을 흔드는 시도를 했다. 또한 기독교의 역사에서 과오부분만을 찾아내어 과장함으로 기독교를 역사를 과오와 죄악으로 점철된 역사로 만드는 작업을 했다.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의 불륜과 비행을 전문적으로 수집하고, 검증없이 폭로하고(일부 사실인 것도 있음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나중에 잘못된 폭로였음이 밝혀져도 정정하지 않고 그대로 우기는 행태를 보여왔다.
그리하여 기독교가 근본부터 잘못되었고, 역사적으로도 잘못되었고, 비윤리적이고 사회악을 끼치는 종교로 색칠하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아래의 도서는 기독교의 근간을 흔드는 의도로 저술된 책으로 보인다.
저자가 실명을 밝히지 못하고 백신이라는 필명을 쓴 것은 기독교라는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역할을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그러나 기독교는 초기부터 수많은 도전을 받아왔다.
초대교회때도 유대교에서 기독교를 흔들기 위한 책들이 출간되었다.
또 온갖 유언비어와 허위조작 사실이 반기독교 세력을 통해 유포되기도 했다.
이단들이 시대마다 발호하여 신앙을 오도하려고 시도를 했다.
그러나 2천년 가까이 기독교는 온갖 도전을 극복하고 땅끝까지 전파되었다.
아래와 같은 도서들이 새롭고 획기적인 사실로 기독교를 흔들고 심대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들 내용은 이미 나왔던, 상당부분 잘못된 자료에 근거한 것이 밝혀진 것들을 재탕 중탕하여 편집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기독교인들은 잘알고 있다.
이런 류의 서적들은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고 마는 전에 나왔던 수많은 반기독교 서적의 전철을 밟을 것이다.
아래는 도서 내용의 소개와 목차다.
악마의 종교
저자 소개
목차
2. 기독교의 적 ········· 13
3. 콜럼버스 이야기 ········· 15
4. 자비로운 신 ········· 17
5. 천국 이야기 ········· 21
6. 하나님은 독재자의 편인가? ········· 26
7. 왜 믿으라고 하는 것일까? ········· 28
8. 종교와 도덕 ········· 32
9. 추악한 신 ········· 36
10. 끔찍한 악서 성경 ········· 40
11. 성경 비판 때마다 나오는 반론 ········· 54
12. 종교의 자유 ········· 57
13. 하나님은 성차별주의자인가? ········· 68
14. 구약 폐기에 담긴 의미 ········· 78
15. 무지의 대가 ········· 81
16. 예수 믿는 힌두교인 ········· 83
17. 거짓의 수호자들 ········· 86
18. 천국 이야기 두 번째 ········· 89
19.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 96
20. 일부의 문제가 아니다 ········· 100
21. 기도 ········· 102
22. 하나님 ········· 107
23. 악마 여호와 ········· 113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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